MileMoa
Search
×

재택근무 정말 어렵네요. 재택근무 팁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동그라미, 2020-03-31 22:06:40

조회 수
6322
추천 수
0

 

어렸을 때부터 집은 쉬는 곳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이후엔 학원, 독서실, 시립도서관 

 

대학교 때는 학교 도서관, 시험기간에는 학교 도서관 - 수면실 무한 반복 

 

그 이후엔 연구실, 사무실 등등 감사하게도 늘 마음껏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허락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며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구요 

 

 

진정한 고수는 장소/도구를 탓하지 않을테니 전 하수인가 봅니다 

 

재택근무 3주차인데 능률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네요 

 

혹시 재택근무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책상 주변을 깔끔히 치우고,

나름 멀끔히 차려입고 자리에 앉으며,

일할 땐 뽀모도로 타이머를 맞춰놓고, 

식사는 꼭 식탁에서 하고, 

하루에 한 번 운동하고 있습니다.

 

집도 일하는 곳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31 댓글

날아날아

2020-03-31 22:12:17

저도 말씀하신 그런 성향의 사람입니다.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아이까지 있어서 당장 안하면 할 시간이 없어서 반강제적 일을.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싱글이라면 1. 일 어떻게 하지 고민말고 하기 싫고 일 안되면 그냥 맘껏 제껴보고 (깨질거 깨지고 프로젝트 밀릴거 다 밀려보고) 그러고 나면 일할 맘이 생길겁니다 (반강제적 ㅋㅋㅋ). 2. 혹은 일하는 시간 공간 따로 챙기지 마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해보세요. 오늘은 식탁이 잘될수도 내일은 거실바닥이 잘될수도...

hogong

2020-03-31 22:27:56

재택근무 장점이자 단점이 플렉서블 하게 일할수 있다는건데요.

근데 시간을 딱 정해서 이시간 까지만 이거한다, 아니면 오늘 목표는 이거다 라는게 안되면 그때부터는 일과 삶이 mixed up 되기 시작합니다. 

8시간 일하는걸 가정시

1시간 일 10분 휴식 이나

3시간 연속후 30분 휴식

점심시간 1시간-1시간 30 

그리고 퇴근

이게 어긋나면 그때부턴 정말 힘들어집니다.

ShiShi

2020-03-31 22:38:08

무조건 분리된 공간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집에 와이프와 아이들이 다 있지만 8시출근하면 4시까지 왠만하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책상과 모니터도 따로해서 회사에서 일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합니다. 퇴근하면 회사랩탑은 안열어보려고 합니다.

barnaby

2020-04-01 16:09:36

정말 이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오피스로 쓸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일하는데

제택근무 한 3주 해본 결과 집중력 떨어지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쉬는 공간과 일하는 공간이 구분이 안가서
역으로 퇴근 이후에도 심리적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되는 거네요..

블랙커피사탕

2020-03-31 23:18:35

반재택근무 십수년 쨰 입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위에 다른분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방하나에서 모든 업무를 보시고 나머지 공간은 온전히 집같은 집(?)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피들스틱

2020-03-31 23:26:14

저도 집에서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효율이 너무 안나옵니다. 중학교 이후로 집은 저에게 쉬고 노는 공간인데다가 이젠 아기가 절 가만 두질 않네요;; 계속 문 똑똑 하고 들어오려고.....또 문 밖에서 우는 소리라도 들리면 맘이 약해져서....ㅠㅠㅠㅠ 얼른 코로나가 진정되기만 기다립니다ㅠ

샤샤샤

2020-03-31 23:28:07

전 이것도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첨 미국왔을때는 카페에서 책보거나 일하는게 익숙치 않고, 도서관에 미국애들 하나도 없고, 아시안들만 좀 있고 자리 많은 것을 참 고맙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카페에서 책보는게 익숙해진 것 처럼, 집에서 일하는 것에 최적화 할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대신 사무실과 같은 분위기부터, 본인 혹은 팀원과 약속한 시간을 맞추려고 하는 노력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는 매일 매일 팀원과 짧게 전화 미팅을 하는게 느슨해 지지 않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애가 너무 어리거나 어떤 상황에서는 정말 힘든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이 좋아도 잘 되는 날도 있고, 잘 안되는 날도 있고요. 그냥 안하던걸 갑자기 하면 뭐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강신청

2020-03-31 23:40:29

저는 혼자살지만서도 재택 힘드네요... 처음엔 오피스 데스크가 없어서 힘들었고.. 지금은 싼 데스크 하나 갖다놓고 일하는데 집중이 안되서 힘들고요 ㅠㅠ (바깥 잔디깎는소리에 공사소리에 쓰레기 수거 소리에...) 재택을 시작하고 나니 저와 일하는 사람들도 시간개념이 없어지는게.. 저는 최대한 '칼퇴' 하고 일 마치려 하는데 (원래 회사가 그런 문화이기도 했고요) 재택 하고부터 점점 '퇴근' 후에도 굳이 그날에 보내야 할 필요가 없는 슬랙메세지를 보낸다던지 하는 일도 다반사에요. 빨리 회사 돌아가고 싶어요...

날아날아

2020-04-01 17:13:09

혼자 살아거 더 힘든거에요. 공간 구분 말씀 하신 대부분의 분들이 아마 기혼자고 아이가 있고 그럴거라 예상합니다. 기혼이고 애가 있음 반강제거든요. 혼자 있음 앞에 말씀하신 분들처럼 그렇게 잘 안되는게 당연해요. ㅋㅋㅋ

Finrod

2020-03-31 23:47:09

재택 10년차인데 저는 Focus Timer라는 앱으로 시간 재가면서 일합니다. 스마트폰을 뒤집어야 시간이 계산되기 때문에 업무 중에는 스마트폰으로 딴짓을 할 수 없어요. 화장실 가는 시간, 잠깐 웹서핑하며 노는 시간 등을 전부 제외하고 순수하게 일하는 시간만 잽니다. 하루 4시간 정도 이렇게 바싹 일하면 예전에 회사에서 7~8시간 근무하며 일한 분량과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전 하루 최대 4시간까지만 일하고(보통 3시간 XX분) 채우고 나머지 시간은 무조건 놀면서 재충전합니다.

무지렁이

2020-04-01 13:51:31

오... 신박한 앱이네요. 한번 시도해보갰습니다. 

근데 회사 컴퓨터로 마모 들어오거나 하면... ㅋㅋㅋ

사벌찬

2020-04-03 08:40:01

이거 유료인데 어제 사서 해봤습니다. 좋네요. 8시간 못채우니 찔려서 저녁에 좀더 일했습니다. 

Finrod

2020-04-03 15:44:42

오래 전에 구매한 거라 무료인지 유료인지 기억이 안 났는데 유료였군요!

(그나저나 8시간이나 일하신다니 리스펙트... ㄷㄷ)

 

저는 본업(?)이 2개인데, 업무마다 타이머를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통계 기능도 괜찮은 편이구요. 보니까 공부하는 분들도 많이 쓰는 듯?

메칸더

2020-04-01 00:33:00

저는 어린애 둘이 집에 있어서 낮에는 도저히 시간도 안나고 집중도 안되더라구요. 컨퍼런스 콜 겨우 한두 개 들어가고 급한 이메일 답장 정도만. 그래서 전 그냥 낮에 집중하는 건 포기하고 밤에 일합니다. 좀 늦게까지 일하고, 낮에 애들하고 낮잠 같이 자는걸로 보충 하구요. 원래부터 밤에 집중이 잘되는 스타일이라 괜찮긴 합니다만.. 지금 일하는 시간이라서 마모 글 읽고 있습니다(?)

오리소녀

2020-04-01 13:49:10

저도 지금 일하는 시간이라서 마모 댓글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myu

2020-04-01 00:46:59

저는 아침 아주 일찍 연구실 나가서 일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스타일이었는데 집에서하니까 완전 올빼미형이 되어버렸습다. ㅠㅜ 처음에는 억지로 바꿔서 원래 스타일 유지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고 효율도 안 올라서 그냥 올빼미인채로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대낮이라고 나가지도 못하는데요 뭐 ㅜㅜ

적립조아

2020-04-01 13:27:59

저는 재택근무 8년차라서 집에서 일하는게 익숙한 사람인데 요즘은 모든 가족이 집에 있다보니 아침, 점심, 저녁을 대량으로 조리해야하고 집이 더 빨리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청소하다 쉽게 피곤해지네요. 아이들 온라인 수업에 숙제까지 도와주고 온라인으로 전환한 애프터 수업 들어가면 하루가 금방 끝나버려요. 평소 일주일에 한번하던 팀미팅도 일주일에 두번으로 늘어나고 옆에서 남편도 미팅을 하니 오디오 겹쳐서 죽겠네요. 저희는 3월 14일에 장보고 18일째 가족 모두 밖에 나가지 않아서 18일째 집에 있는 중입니다. 장도 두번 아마존 프레쉬랑 아마존 홀푸드로 봤네요. 쌀이 떨어지지 않는 한 냉장고 파먹기랑 온라인 장보기로 버텨보려고 합니다. 적다보니 재택근무 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적었네요. 전 책상에 더블 모니터 설치해놨지만 더블 모니터가 필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랩탑 들고 장소 가리지 않고 일합니다. 전에는 그랬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애들 재우고 일하고 있네요. ㅠㅠ;; 빨리 애들이 학교 가기를 바래봅니다.

남쪽

2020-04-01 13:57:55

낮에는 애들 하고 있다 보니, 대강대강 일하고, 애들 재우고서는 자정 까지 계속 일 하고, 그리고는 아침이 되는 아주 반길수 없는 일상이 벌써 3주 쨰라서, 더블 모니터가 있어도 책상에 앉아 있질 못해서, 큰 도움이 안 되네요. 할 수는 있겠는데, 이렇게 6월 까지 일 한 다고 생각 하면, 쉽지 않아요. 화성 한 가운데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해바라기

2020-04-01 15:49:40

재택 근무 사흘째 입니다.

가장 큰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집에 가고 싶은데 집이야..... ㅆ!!

kaidou

2020-04-01 16:20:17

지금 이 시기에 재택근무가 된다는 것도 사실 행복 아닐까요. 조금만 참아봅시다. 화이팅!

놀캐

2020-04-01 16:48:43

저는 배우자가 일을 나가야해서 집에 애 둘하고 같이 있네요. 재택근무라 쓰고 강제육아라 읽는다.... 할일은 쌓였는데 낮에 애들하고 씨름하다보면 저녁에라도 일할 체력이나 심적여유가 없어지네요. 진짜 급한 일들만 겨우 처리하면서 지냅니다 ㅠㅠ

루쓰퀸덤

2020-04-01 17:37:10

자녀 있으신분들은 자녀만 없다면 재택 수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미스

2020-04-01 17:48:57

그나마 아들네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일을 조금씩 할 수 있긴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재택은 일의 효율은 안 좋은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출퇴근에 하루 3시간씩 사용하다가 그걸 안하니 일하는 양은 비슷한 거 같긴 합니다.

전 팁이라면 그냥 팀원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자주합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했는데, 지금은 편하네요.

단점은 회사에서는 주로 스탠딩데스크에서 서서 일을 하곤 했는데, 집에는 없으니 그게 좀 안 좋네요. 하나 살까말까 맨날 고민만 하고 있네요

LoneStar

2020-04-01 19:08:17

814B9A31-FF3C-4605-A760-983C9C3081B6.jpeg

 

큰꿈

2020-04-02 01:20:27

ㅋㅋ

hogong

2020-04-03 00:02:46

공감 +1백만

사라사

2020-04-02 03:21:00

듀얼모니터와 스탠딩 데스크,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있으면 효율이 백 배.

화분이나 박스로 책상 칸막이를 대충 만들어주면 집중이 더 잘 되더라구요.

toggl 같은 타임 트래킹 서비스의 도움을 받으면 더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절대 침실이나 쉬는 공간에서 일하지 마세요. 숙면이 어려워져요! (유경험자 ㅠㅠ)

violino

2020-04-02 12:38:26

전 코비드19 사태이후 컨퍼런스콜이 하루 최소 4개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좀 조용할땐 거실에서 일하는데, 아이들과 아내랑 동선이 부딛히면 아예 집 앞에 세워둔 차에 가요.

다행히 집 와이파이가 거기까진 잡혀서, 한동안은 조용히 일할 수 있어요.  

차 안에 선 바이저로 앞유리 막아놓으면 지나가는 행인도 별로 신경 안쓰이죠.

한가지 단점은 랩탑 배터리인데, 대용량 배터리팩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아마1

2020-04-03 08:20:42

저희는 애뿐만 아니라 강아지까지도 계속 와서 비벼대고 놀아달라고 짖어대네요. ㅎㅎ

calypso

2022-05-10 16:02:25

재택에서 출근 전환하는 직장이 늘면서 직장인들 스트레스가 증가한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14564

전자왕

2022-05-10 20:22:11

가족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재택이 힘들어서 애들을 데이케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60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346
updated 114329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38
캡틴샘 2024-05-04 2738
updated 114328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64
urii 2023-10-06 8625
new 114327

SouthWest Airline gift card sale - Costco

| 정보-항공
Friends 2024-05-05 37
updated 114326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7
서울우유 2023-05-31 1365
updated 114325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2
쟌슨빌 2024-04-16 3767
updated 114324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8
ucanfly33 2024-05-04 1018
updated 114323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1
에반 2024-03-28 3276
updated 114322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9
Dobby 2024-05-04 685
updated 114321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7
Alcaraz 2024-04-25 11139
updated 114320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0
오동잎 2024-05-03 1824
updated 11431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8
jeong 2020-10-27 76945
updated 114318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71
개골개골 2024-01-23 5930
updated 114317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39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5452
updated 114316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7
Leflaive 2024-05-03 5288
updated 114315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5
Delta-United 2024-05-01 3134
updated 114314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1
레딧처닝 2023-09-13 6654
updated 114313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4
  • file
도다도다 2024-05-02 750
updated 114312

2023년 11월 현재 한국행 위탁수화물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항공 10
손만대면대박 2023-11-13 931
updated 114311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6
두유 2024-05-03 2054
updated 114310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4
알로하 2020-03-19 5967
updated 114309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3
  • file
양반김가루 2021-10-27 9459
updated 114308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9
Globalist 2024-04-25 2944
updated 114307

게시판에서 새롭게 알게된 편리한 기능 (+질문)

| 잡담 6
슈티글 2024-02-25 1134
updated 114306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60
달콤한인생 2024-05-01 3853
updated 11430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2993
updated 114304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 file
bingolian 2024-04-28 2594
updated 114303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2129
updated 114302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 file
마천루 2024-02-22 4332
updated 114301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924
updated 114300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 file
최선 2024-04-23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