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선호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다르신데 WAS (DCA, IAD, BWI) 지역만의 포스팅은 없는 것 같아서요.
(서부에서의 팁이 많은것 같습니다 ^^)
우선 제가 아는걸 쓰고 또 다른 분들이 나눠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순서는 "우선" 제 선호도 입니다.
=== 아래는 예약 확인 프로그램들 ===
AA, American Airline 한국방문 부록 하와이用
* 하와이 통해서 한국 방문 가능 (50K)
* 유럽 갔다 오면서 하와이행 티켓 겟 (40K)
** JFK 까지 BA 써서 JFK에서 시작시 편리
+ SPG 에서 이동
UA, United Airline 한국방문 부록 동남아用
* 한국 왕복시 스탑오버 (62.5K).
** 한국을 스탑오버로 하고 동남아 갔다 올수 있음
** 일본을 스탑오버로도 가능
+ URP 에서 이동 (SPG에서는 반토막)
SW, South West, 미국 국내선 (서부로)
* 이름 그대로 South 나 West로 갈 경우 (아래 셋은 IAD에서 편도)
** MSY 5760
** LAS 7620
** SFO 6840 부터 가능
* DCA > 캔쿤까지 편도 9600
** https://www.milemoa.com/bbs/board/745978
+ URP 에서 이동
BA, British Airline, 미국 국내선 (동부내) 및 캐리비안
* 미동부 단거리용.
**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등은 티켓이 많음. JFK ORD는 9k, MIA 는 15k
* 마이애미 거쳐서 캐리비안으로 (9k)
+ MR 에서 이동 (아깝지만 URP와 SPG도 가능은 함)
ANA, 전일본공수, 미국 국내선 및 비지니스
* 한국 비지니스까지 90k
** https://www.milemoa.com/bbs/board/745211
* United, IAD -> CUN = 22k
* US Airways, IAD -> MYR = 20k
* https://www.milemoa.com/2013/01/09/cancun-ba-avios-ana/
+ MR (or SPG) - 마일리지가 있어야만 검색 가능함
US Airways, 미국 국내선 (기타)
* 자잘한 노선이 있음.
** Myrtle Beach 나 Pittsburg 등
+ SPG 에서 이동
=== 기타 자료 ===
팁. 검색시 WAS 를 넣으시면 DCA (Reagan) IAD (Dulles) BWI (Baltimore) 모두 포함 됩니다. (SW와 ANA는 불가능)
11 댓글
카드거탑
2013-01-24 06:50:29
스크랩 들어갑니다 ^^
DC 지역에 거주하는 저와같은 분들께 아주 중요한 알짜 정보가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릴랜드주부
2013-01-24 06:54:39
BA이용시 WAS-MIA는 편도가 7500이던데요... 그래서 마이애미거쳐서 캐리비안 가면 7500+4500= 12000이 나오더라구요. 왕복은 24000. 여전히 다른 항공보단 괜찮은 비율이죠~
2n2y
2013-01-24 06:56:11
아... 제가 너무 단순하고 기억하고 있었네요. 업데잇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egallyNomad
2013-01-24 07:05:27
BA Avios가 DC 지역에서는 최고군요. 뉴욕, 시카고가 4500 zone에 들어가니..
DCA-ORD가 아마 632마일인가 그럴꺼에요. 650마일까지는 Avios 편도당 4500이니 최고네요.
AA직항노선 몇개 있는 동네들은 국내선 단거리시 BA Avios만한게 없지요 ^^
뭐 살짝들 거리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BWI, DCA, IAD를 섞어치기로 이용하실수있는 DC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마일 이용보다 저는 공항이용 느낌으로 세 공항을 정리해 드리자면...
BWI는 Southwest의 인기지역구이니 아마 볼티모어 사시는 분들은 국내선 이용시 Southwest가 진짜 최고일듯 합니다. 싸웨 카드가 필수 아이템이겠네요 ㅎㅎ
DCA는 솔직히 저도 DC지역에 일보러 갈때 가장 선호하는 공항이긴 한데, 돈주고 표끊을때 BWI나 IAD 가는것보다 확실히 표값이 비쌉니다. 뭐 워낙 인기있는 공항이니까요. DC와의 거리또한 가깝구요.
돈내고 DC지역에서 국내선 비행기 많이타시는 분들은 US Airways 추천합니다. 필리, 피닉스, 샬럿처럼 US Air의 메가 허브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DCA에서 출발해서 목적지까지 한큐에 이어주는 노선들이 은근히 많아요.
IAD는 공항은 좋으나.. 일단 Reston까지 가셔야하고 (물론 북버지니아에 사시는 분들한테는 좋지많요). 여기는 UA가 많이 왔다리갔다리 하니, 이쪽 공항 자주 쓰시는분들은 UA 많이 모으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어지간히 유럽가는 Star Alliance 표들은 IAD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이 많으니까요.
그제/어제 DC에 있었는데. 날씨 좀 풀렸나 모르겠습니다.
오하이오는 아직도 동토의 땅이군요 ㅠㅠ
카드거탑
2013-01-24 07:31:26
법님 왔다 가셨군요...
여긴 오늘 눈 왔네요. 동토 만큼은 아니더라도 넘 추워요.LegallyNomad
2013-01-25 03:56:27
DC라고 얘기하긴 좀 그렇고..
그냥 알링턴에서 왔다리갔다리 했지요. ㅎㅎㅎㅎ
재판이 알링턴 (정확히는 크리스탈 시티; 그 반대로 얘기해야 더 정확한가요? ㅋㅋ) 에 있어서, 공항근처 호텔에서 투숙하고 그랬지요.
화요일날 클리블랜드 탈출할때 8도 였는데 ㅠㅠ DC가면 좀 따뜻할려나 했더니 20도. ㅠㅠ
호텔이 큰 길가에 있어서 재판하러 걸어가는 5분도 덜덜덜. ㅠㅠ 암튼 그랬습니다.
간만에 후배만나 애난데일에서 고기나 실컷먹어서 그건 좋았네요 ㅋㅋ 내 사랑 애난데일~ (미국내 한인타운중엔 전 이유없이 애난데일이 젤좋아요 ㅋㅋ)
거탑님도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쿨쿨
2013-01-24 07:49:50
네, 지난번에 체이스에 사정사정 해서 SW 카드 받았습니다 ㅎㅎ
근데 요 동네는 오프라인 모임 없나요? 전 볼티모어~ Go Ravens!!
2n2y
2013-01-28 09:14:17
MR을 ANA로 1000 넘겨서 (이틀 걸림) 대충 캔쿤행 검색 해봤는데 BA보다 훨신 여유가 많네요.
2월 첫째주: 출발 일월금, 도착 금
둘째주: 일월, 월목
셋째주: 화목, 수목
캔쿤 갈려고 BA 로 옮길 계획이었는데 ANA 로 옮겨야겠습니다.
연기
2013-11-12 03:44:02
음... 이건 도움이 많이 돼는 자료네요..
디씨 근처 사는 저로서는 ㅋㅋㅋㅋ
MK
2014-03-21 16:01:28
완전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sophia
2016-02-09 02:13:03
오래간만에 스크랩함 정리하다가 다시 봤는데, 지난 3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US Airways도 사라지고, BA Avios 4500마일 구간도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