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모 인터넷 서비스 회사가 auto-renewal 을 통해 매년 청구를 하는데 이제 그만 사용하려고 그 기능을 turn off 했는데 꺼지지 않고, 전화로 캔슬을 하라고 하길래 했더니 몇시간 붙들어두고 안 되더라구요. SM을 남겨도 대답이 없고... COVID 핑계를 대긴 하는데, 이런식으로 어물쩡 청구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것이 CITI 카드의 Virtual Number! 아시다시피 CITI 의 기능중 하나는 가상의 번호를 임시로 발급해주는데, 유효기간과 금액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 리밋으로 1달 짜리 카드 번호를 만들고, payment method를 update 했습니다. 4월 말에 청구가 되는데 청구 가능한게 맥스 $1일테니 decline이 나겠죠?
일단 이런 방법으로 해서 선제적 방어 조치를 취해 놨습니다.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흡족해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ㅎㅎ
이거 조금 조심해야 하는게 bill 집으로 보내고 계속 안내면 collection 으로 넘길 수도 있다고 들엇어요. 물론 액수가 크지 않으면 그냥 서비스 끊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요..
헉 그렇군요!! 전화로 확실히 끊어야겠네요 문제의 서비스 업체는 Lifelock입니다 참고로!!!
저도 이거 오토 리뉴얼 분명히 캔슬했는데 지금 보니까 다시 차지 될 거라고 나와 있네요. 캔슬 다시 해도 계속 에러나구요...
저도 리뉴얼 캔슬 했는데 어느새 자동 리뉴얼 된다고 이멜이 왔네요?? Mr 행사땜에 많이들 하셨을텐데 기업 윤리 실종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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