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경

살만한 전기차 여기요. $1288 

게다가 분리도 가능.

https://www.amazon.com/dp/B07PZ95ZV9/ref=twister_B07XB287V1?_encoding=UTF8&psc=1

실제 레이싱 영상은 여기 --> https://youtu.be/jM3dPp-gJO0

씽씽~~

Go Kart!!

진짜 탄소배출 줄이고, 대기 오염 줄이려면 모두 이거 타고 통근하게 해야..
이거 안 타고 

* 세단 몰고 가면 세금 매년 AGI 15%

* SUV 몰고 가면 세금 매년 AGI 20% 

* 트럭 몰고 가면 세금 매년 AGI 25%

아.. 이제 공기 맑다.

아, 도로도 이런 미니 전기차 도로 2차선, 일반 자동차 도로 1차선으로 변경해야..

테슬라 사이버트럭 몰아도 25% 내야하나요? ㄷㄷㄷ

당연하죠. ㅎㅎ. 그 야간 충전전기도 결국 화석연료에서..

단 전기차 지붕에 솔라패널 있고, 전기 충전 못하게 플러그 없으면 10%만.  환경오염은 적게 했지만, 도로와 주차 면적이 커서 벌금.

그리고 꼭 AGI (소득) 대비 세금 물려야. 절대 액수는 10만불로 해도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은 벌금 신경 안쓰고 몰테니까요.

오...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 택스 안내나요?

자전거는 당연히 미니 전기 탈것들 도로를 함께 달려야죠.
어디드라? 유럽인가 캐나다인가는  자전거 이용을 적극 장려해서, 이미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있다고 하네요. 미국처럼 부엌떼기 밉상 갖길 도로가 아니라요..

** 인도 || 자전거 전용 도로 || 분리대 || 자동차 전용 도로 |||| 중앙 분리대 ~~~~ 

이런 식으로 자전거 타도 자동차와 완전 분리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 크기가, 자동차 한 차선 크기 만큼 넓다고 하더라구요.

미국 도시들도 빨리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 동네도 자전거 전용도로라고 어떤 구간들은 살짝 갖추었는데, 모든 도로가 그렇지는 않아요. 중간에 끊기는데 많구요. 

옆에 대형 SUV랑 함께 달리면 너무 위험해요.

코펜하겐이 그랬습니다. 정말 부럽더라구요.

저는 대략 왕복 30마일을 가끔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찻길을 달리기 때문에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운전자들이 많이 피해주는 편 입니다

하하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내내 그걸 보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여기가 좋네요. 두개 1,000불 https://www.target.com/pl/923378967

이상하게 평소와 달리 처가 사자고 하고 제가 망설이고 있습니다. 

엇.. 나인봇 S + Go Kart 해서 $1000.  진짜 땡기네요..  아이폰 XS 한대 값인데.. 그냥 질러야?

혹시 Segway Ninebot S 가지고 계신 분들 리뷰좀 부탁드려요. 

사서 한달 가지고 놀다 질려서 차고에 있으면 그것도 큰 문제인데요.. ㅜㅜ

나인봇 처음에 출시되었을때 1년 반 정도 탔었는데, 15도 이상 언덕길만 아니면 탈만해요. 그런데 처음 한 1주일 정도는 보호장구 + 승차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타는법을 잘 모를때 언덕길 오르거나 하면 이유없는 타이밍에 스노우보드 초보가 넘어지는거처럼 넘어질수 있습니다. (+ 겨울에 눈길에서 타면 '오늘이 마지막날이 되겠구나' 싶어집니다.)

ㅋㅋㅋ 딱 와닿네요. 운동 신경 없는 초보가 오늘이 마지막날이 되겠구나 하고 한번 타보고 절대 안타요

우리집 생활권이 좁아서 딱 맞을 것 같긴 한데, 주로 오가는 길목에 얕은 언덕이 하나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5도라는 각도 감각이 없어서 결정이 힘든데 보통 이럴때 예전엔 망설일때는 '사자'였는데 역시나 나이가 들면 보수화 되는지 어느 순간부터는 '관두자'로 바뀌더라고요. 아직 고민을 좀 하겠습니다만 요긴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산을 끼고 있는 도로마냥 경사가 큰 언덕길을 말하는거라, 얕은 언덕은 괜찮을거에요.

리뷰 감사합니다. 유튜브 리뷰들은 홍보영상인지 다 장점만 말하네요. 무조건 사라고..ㅋㅋ

하필 통근길에 재를 넘어야 하는데.. 경사 15도 넘네요. 보아하니 끌고 다니긴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전기 스쿠터를 생각해야?

아.. 카트는 안타봤고, 세그웨이만 타봤습니다. 학교다닐때, 학교가 산을 끼고 있어서, 걸어 올라가다가 허벅지가 굵어져 졸업할거같다는 생각하에 샀었는데, 제가 타던 경사가 거의 최대치였어요. 경사가 한국 스키장 중급보다 가파르다 싶으면 접는게 맞습니다 (예시: 샌프란의 좀 많이 가파른 hill) 제가 탄거랑 각도 허용치가 좀 다를수 있습니다. 그건 제품의 메뉴얼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얘내가 가능한 최대 각도를 제품에 써놨어요. 근데 세그웨이는 생각보다 느려서(최대 15km/h? 오래되서 가물가물합니다) 세그웨이 타다보면 전기스쿠터 생각이 더 많이 들수 있습니다.

오지게 비싸네요 ㅎㅎ

https://vanderhallusa.com/models-venice-comparo/

그러게요, 그래서 제가 오산 아니면 오만했던 걸로. 

아, 한대 사서 동네 돌아다닐때 타면 좋겠다 했다가 가격보고 깜놀했습니다 ^^

그러게요. 어찌 만들어 내는 건 모르지만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저도 놀랐습니다. ㅎㅎ

낮에 대충 보고 진짜 뻥 안치고 아우디 짤라서 만든줄 알았어요. 세상에 참 신기한 사람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안경을 낄 때인가 봅니다.

어쩌면 처음 만드신 분이 정말 아우디 잘라서 만드셨을지도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