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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첨으로 비디오 올려봤습니다 ㅎㅎ

toycrane, 2020-04-06 22:06:14

조회 수
3769
추천 수
0

WFH 하면서 별걸 다해보네요 ㅎㅎ

 

좀 쑥스러운데, 유튜브에 비디오 한번 올려봤습니다. 첫번째 비디오네요.

 

집에서 찍은 비오는 날의 비소리 비디옵니다. 한 40초밖에 안되는데 제가 이루마의 reminicent피아노 커버를 살짝 곁들었습니다.

 

창피하지만, 혹시 시간이 아주 많으신 분들계시면 한번 봐보세요. 

 

제가 저작권에 무지해서 영상 링크 내리겠습니다. 제가 직접친건 괜찮을줄 알았네요.

 

update ----

 

몇개 올려서 테스트해보았더니 멜로디에 따라 restrictions 에 관련 copyright이 나오더군요. 현재 올려놓은 비디오는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 물론 저작권에서 자유로운것은 아닌거 같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vCFptZZbpyU

 

https://www.youtube.com/watch?v=2Vnb-Ut03VQ

 

피아노치면서 미스나는 부분이 꽤 있네요. 재미로 한번 봐주세요.

 

  

15 댓글

hohoajussi

2020-04-06 22:10:31

좋네요- 전 wfh하면 문밖에 애들 뛰어다니고 그래서 이런거 항상 켜놓고 있습니다. 유투브 뮤직에서 rain sound 이렇게 검색해서요. 잘듣고 갑니다-

EY

2020-04-06 23:08:20

궁금해서 여쭙는건데, 이렇게해도 아루마음악 저작권에 안걸리는 건가요? 직접 치셨다는 거였나요? @.@

toycrane

2020-04-06 23:28:44

아, 제가 치고 녹음한거 올려도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는건가요? 제가 미쳐 몰랐네요. 영상 내려야겠습니다.

동그라미

2020-04-06 23:56:14

Toycrane님에게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영상으로 분류되고 저작권료가 원작자에게 가는 것 아닌가요? 

이루마 음악 좋아해서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toycrane

2020-04-07 23:03:21

영상 다시 올렸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시구요. 고맙습니다.

toycrane

2020-04-07 00:07:56

저작권에 대해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제가 피아노 치는장면은 없구요. 제가 직접 녹음헤놓은것을 40초정도 사용한것입니다. 수익을 내려는것도 아니구요. 

brookhaven

2020-04-07 13:14:26

수익을 내지 않는 채널이라면 괜찮습니다. 나중에 걸려도 원 저작권자에게 수익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toycrane

2020-04-07 23:04:44

수익을 내지는 않지만, 원곡자분께 오히려 피해를 드리는거 아니진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Y

2020-04-07 23:05:18

누가 벌써 떰다운을 눌렀어요? 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 좋기만하구만..

toycrane

2020-04-11 01:07:34

ㅎㅎ 고맙습니다.

Londonbridge

2020-04-08 02:14:52

피아노 연주도 멋지고 빗소리도 좋네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멋지시네요. 

toycrane

2020-04-11 01:08:33

첨으로 만들다 보니까 완성도가 아주 많이 부족합니다. 고맙습니다.

kiss

2020-04-11 01:12:58

잘 봤습니다. 댓글도 남겼고요.

하늘향해팔짝

2021-07-15 19:01:30

피아노로 검색하다가 찾았는데요,

이루마 곡이 쉬운거 같이 들리는데 잘 치기는 (저한테는 물론 어렵습니다만) 힘든거 같던데 얼만큼 피아노 치신건가요? 이 곡 처음 연습하다 관뒀었는데 잘 치셔서 궁금해졌습니다. 

우산바위

2021-07-16 17:13:11

잘 치다니요... 과찬이십니다. 저는 피아노를 또래 아이들보다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한 4년좀 넘게 취미로 쳤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막내이모 후배 (당시 피아노 학원 원장) 눈에 띄어 입문하게 되었네요.

 

그뒤로 피아노 안치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구 여친한테 한 두번 카페에서 피아노 쳐주고 그러다 유학와서 살면서 20여년을 피아노와는 담쌓고 살았는데, 2019년 어느날 문득 저렴한 디지털 피아노 사서 악보보고 치니 다시 쳐지더라구요.

 

뉴 에이지쪽은 한번도 쳐본적 없었는데, 현 와이프가 이루마꺼 들려달라해서 연습좀 하니 몇몇곡은 잘 쳐지네요. 그중 한곡은 와이프한테도 가르쳐줬는데 곧잘하네요 (와이프는 어릴때 부터 대학까지 취미로 바이올린했기에 피아노도 치긴했었습니다).

 

살면서 음악쪽하고는 연을(?) 끊고 살았었는데, 2018년에 로직 프로 만지작 거리다가 피아노까지 ... 다시금 취미가 생겼습니다. 

 

 

아, 닉네임을 바꿨더니 다른 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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