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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8700 할인이라니 벤즈가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COVID-19 특수인건가요? 

COVID-19 특수 같습니다. 다른 딜러는 안가봐서 다른 car maker 상황은 잘 모르겠고요. 제가 간 MB 딜러는 차가 주차장에도 꽉, 실내에도 꽉 차 있었습니다 - 재고가 너무 많아 보였습니다.

딜 해보기엔 괜찮은 시기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새 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전 GL450 오래 보유했었는데, 처음에 service A 한번 받고 그 다음부터는 다 스킵했습니다.

대신 서비스매뉴얼에 있는 스케줄대로 오일이나 기타 교체할 것은 확실히 했습니다. 딜러에서 오일체인지만 해도 다른 걸 다 체크 해주니, 사실 필요없다고 느꼈구요. tint는 사시는 곳에서 리뷰 좋은 업체와 가격 비교해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딜러일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저고 MB 세단들을 10여년 넘데 보유 했는데 전자시스템들 때문에 동네 메케닉 갔다가 집사람에게 쿠사리 받고 다시 딜러에 간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30% 유지/수리비 더 내어도 딜러에서 서비스 받게 되더라고요. 심지어 배터리도 딜러에서만 교체해야 하더라고요 - 전자시스템 때문에.

그래도 지금은 이사를해서 집에서 멀더라도 10년 넘게 서비스를 도와주는 직원에게 항상 서비스를 맡기니 공임/부품 15% 할인을 해 주어서 고맙더라고요. 연말에 서비스 맡기게되면 저도 스벅 기카 같은것 가끔 선물해 주고요.

특히 워런티 기간동안은 더욱 서비스를 딜러에서 받는 게 낫죠. 저 역시 그랬구요. 다만 service a니 b니 하는 것들은 딜러 돈 벌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갈아줄 거 제 때 갈아주고, 고장나면 워런티 받거나 돈 주고 고치면 되는데 굳이 할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그거 안한다고 워런티 서비스 받는 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Maintenance 는 구매하지 않는쪽으로 결정이 되네요.

+1 구매 안해도 괜찮다 생각되요

전 단종된 GLK를 타고있지만..베어링(제잘못으로) 교체한거말고는 아무탈 없이 잘지내고있어요...사슴한번 박은적도 있는데 스크레치하나 없고요...로칼에서 유럽차쪽 전문인 곳에 가서 그냥 메인터넨스 하면서 잘타요 ㅎㅎ 다음엔 GLE로 바꾸고싶은데 언제 바꿀수있을련지 ㅎ

Fiva님,  제가 oil change 하러 딜러에 갔는데 스케줄 A 를 해야 된다고 하는거예요. 안그러면  전자 는 안 만진다고... 그래서 그럼 대쉬보드에 들어오는 알림 'need schedule A'  가 계속 떠 있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데요. 뭐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하던데요? ㅠㅠ

아무리 전장계통이 복잡한 Mercedes라도 서비스A 리셋 정도는 보통 Hidden diagnostic menu에서 가능합니다만 딜러십이 잘 몰랐나 봅니다. 직접 할 수도 있습니다.

새차를  - 2019년 - 샀는데 매뉴얼 북이 없어서 물어보니 요즘은 그렇다고 하네요? 북이 있어야  이것저것 읽어 볼텐데 말입니다. 

매뉴얼 없어도 구글에서 다 찾으실 수 있어요. 매뉴얼 북 찾는게 요즘에는 더 귀찮더라구요 ㅎㅎ 이런 warning light 끄는 것 정도야 뭐 ㅎㅎ

딜러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벤츠 공홈에서 pdf 다운 하라네요.  근데 저는 매뉴얼 북 뒤적뒤적 하다  중요한 페이지 접어두고 하던 때가 더 좋았어요.  ㅋㅋ 

근데...저는 매뉴얼 북이 있긴 한데요. 왜 새 차가 매뉴얼 북이 없을까요? 이상하넹

저도 그게 이상 했어요.  없다니까 적절히 둘러대는 느낌..

Service A를 안하면 딜러가 메시지 리셋 안해줍니다. ㅎㅎ 메시지 리셋하는 방법은 구글링 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2019 연식도 제가 검색하니 바로 하나 보이네요. 

방금 찿아 봤어요. 감사합니다.  ^.^

앞유리 두짝에 500인가요? 와우... 전체면 뭐 할만한거같은데요.. mb 는 아니였다만 저도 딜러에서 차 데려나오기전에 틴트해달라고해서해나왔는데 얘네도 사설에 그냥 시켰는지 뒷창문 앞창문 다른 필름으로 했더라구요.. 거의 티는 안나는데 진짜 자세히보면.... 앞두짝에 그거면 다른데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대부분 오토메이커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앞유리를 뒷유리보다 좀 더 투과율 높게 만드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틴트 할 때 앞을 좀 더 짙은 필름으로 해서 뒷 유리와 색을 맞추는 걸로 압니다. 이런 경우에 자세히 보면 티 안날수는 없어요. 

$500이면 사설 업체에서 괜찮은 필름으로, 정면 유리 (이건 불법이라 원래 하면 안되요) 빼고 다 두를 수 있을만한 가격이다 싶긴 하네요. 선루프쪽 포함해서요.

앞좌석 유리는 좀 투명한 색이고 뒷좌석 유리와 트렁크 유리는 좀 어두운 색인데, tint 하게되면 앞유리 두짝, 뒷유리 두짝, 트렁크 한짝해서 모두 5짝 tint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제대로 영어를 알아 들었으면 

보통suv 면 뒷자석 유리 뒷유리 선루프는 팩토리기본으로 되서나올텐데 mb 는 모르겠네요..

앞좌석 뒷좌석 옆 유리 틴트 법적 허가기준이 다른 주도 많아요.

네 맞아요.. 불법인주에 10년이상살았는데 한번도 안걸렸다는게 문제...

가격만 보지 마시고 어떤 필름인지 확실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필름도 종류가 많고 dye 필름이라면 가격이 싸도 저는 안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제 기억으론 세라믹 틴트라고 이야기 했던것 같습니다. 내일이나 나중에 필름 종류와 측면 유리 5개와 천장 유리 1개 포함인지 문의해 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GLE 350 이번에 이쁘게 잘빠졌더라구요 ㅎㅎ

저는 벤츠 새차 리스는 두번했었는데, 리스로 페이먼트 계속나가는거 싫어서 나중에세번째는 그냥 구매했었는데요,

보통 새차 살때 서비스패키지 A,B,A 세번정도는 그냥 딜러가 그냥 끼워줬었는데요... 또 모르죠 히든피가 있었는지 ㅎㅎ

그래도 할인도 많이 받으시고, 잘사셨네요.

그리고 틴팅같은경우는 그냥 동네에서 평좋은샵에서해도 괜찮을듯해요. 제가 당골로 가는 틴트집이있는데, 벤츠는 아니지만 다른딜러에서 새차 틴트하러 많이들 가져오더라구요. ㅎㅎㅎ

외형은 X5 에 비해 좀 평범하게 바뀐것 같지만 AMG line exterior 및 실내 계기판과 네비게이션 일체 12.3 인치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처음 미국와서 첫 차 살때는 인터넷 정보도 없어서 권장소비자가격 (MSRP) 에서 $500 정도 할인받고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우선 축하드려요~ 

저도 2020 GLE 350 알아보다가 (두달 전쯤..) 가격딜을 좋게 안해줘서, 

차라리 마칸 S 나 카이앤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지금은 르반떼..로 결정했네요..ㅎㅎㅎ

독일과 이태리 공장 닫았다는 뉴스에, 애들이 배짱으로 장사할까봐 3월 31일에 계약 했는데,

좋은 가격에 딜 하셨네요..

틴트는,

앞 유리,운전석,조수석,천장 파노라마 루프는 쎄라믹으로 둘렀구요..

운전석 뒷유리,조수석 뒷유리,트렁크 유리는 일반 필름으로 둘러서 $700 나왔네요..

쎄라믹으로 하시면 확실히 열차단이 되는거 같아요..

파노라마 열고 손대보면 열차단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P2

축하드려요. 이번에  GLE 350 , 실내 내부 이쁘게 잘 나왔어요.

그런데요 (소근소근) 깍아준 그 돈으로  Mercedes Benz extended warranty 사세요. ( 적어도 앞으로 7년 동안은 마음이 세상 편하실 거에요^^)

MB 세단들을 10년 동안 보유하셨다니까 잘 아시겠지만 

Factory Warranty  끝나고 바로 파실 게 아니면  Extended Warranty 없으면 수리비 장난 아니에요.

저희도 갖고 있는 차가 모두 MB 인데요 세단 하나가 지금 딱 10만 마일이 넘고 extended warranty 가 끝나서 

코로나 터지기 전에 MB SUV 들을 보다가 지금 중단한 상태인데요, 

같은 딜러 서비스를 20년 넘게 이용을 해서 저희 담당 서비스 직원한테 편하게 물어보고 얘기를 나누며 GLE 수리 기록들을 봤는데요 

2019년도 모델 까지는  수리 기록들이 진짜 장난아니에요.

2020년도 모델은 아직까지는 2019년 부터 이전 까지 모델 보다는 수리 기록들이 좀 나아진 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 모델들에 비해 수리 볼륨이 높다고 하더군요

Factory Warranty 기간 동안만 킵하고 factory warranty   끝나면서 파실 게 아니면 

운전하시는 양에 따라 7yr/ 10 만 마일, 혹은 8yr/ 10만 마일 같은 extended warranty  꼭 사세요. 

MB extended warranty 가 많이 비싼데요 수리비 생각하면 reasonable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그리고 Maintenence 는,

저도 사본적도 있고 안 사본적도 있는데요 저희 경우는  Maintenence 가 3번만 포함을 했기 때문에

A, B, A 이렇게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오는 B 때 부터는 돈을 내야 되기 때문에 별로 이익이 안 되고 본전이었어요.

그런데 만약에 A, B, A, B 이렇게 4번에 $2,250 이면 100%  이익이니까 사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위에 Fiva 님 의견을 듣고는 prepaid maintenence (4년 4만 마일 - A, B, A, B) 구입하지 않으려고 생각했다가 P2 님 의견을 보니까 마음이 또 바뀔려고 하네요.

P2

4년에 4번, 만 마일 마다 한번씩 A,B,A.B 면  

GLE 경우, 최소 A=350, B= 900불 정도 되니까 $2,500 불이에요.   흠...4년에 최소 $250 save 면 그렇게 많이 save 한다는 느낌은 없네요 ^^

아. 서비스에 전화하셔서  GLE 350 A 하고 B 가 얼마인지 물어보면 되겠어요. 그리고 나서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extended warranty 는 , 일년에 얼마나 운전을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75,000/7년, 100,000/7년, 100,000/8년 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가격이 달라요 당연히 오래 커버할 수록 가격이 많이 올라가요.

Mercedes Benz extended warranty 가 있고 밖에서 다른 보험회사에서 들어주는 게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당연히 MB 워런티가 훨씬 비싸지만 deductible 이 없고 다른 회사 보험은 100불 deductibld, 0 deductible  이렇게 옵숀이 있는데요

MB 워런티는  MB system 에 기록이 되어있어서 미국 어느 벤츠 서비스에 가도 그냥 서류 없이 고쳐주는데 

밖의 보험회사 거는 차동차를 산 딜러에서는 certificate 이 필요가 없는데

그 이외 다른 deler 에서 service 를 받을려면 warranty certificate 을 꼭 보여줘야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정보 받으신 워런티 내용이 MB 워런티인지  아니면 밖의 다른 회사 워런티 인지 ,또 디덕터블 100불이 있는지 없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제 생각으로는 GLE 350  100,000/7yr  or 100,000/8yr MB warranty  들을려면 아마 5,000 ~6,000 불 선인 것 같은데요

5만 마일 / 4년 factory warranty 끝나고 나면 10만 마일 까지 5만 마일/ 3년을 더 쓴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일년에 1,700 불씩을 extra warranty 비용을 지불하는 거니까, 돈 그 자체로 보면 너무 비싸게 느끼지만 

뭐 하나 고장 났다하면 최소 2,000 불...이러니까 일년에 한가지씩만 고장이 나도  본전이에요.

extended warranty 들어서 10만 마일까지 쓰시지 말고 99,999 마일 때 trade in 하세요. ^^

저는 tint 에 쓰실 돈도 extended warranty 에 사용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차는 그냥 7년 동안 막 쓰고 버리는 거로 생각하면 맘이 제일 편하니까 

굳이 꼭 tint 를 해야되는 건강상의 이유가 없다면... ( 쿨럭~ ㅎㅎ)

저도 S 세단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 100,000 조금 더 넘었는데 저번에 서비스 갔을 때 

이 거, 저 거.. 두개를 올해 내로 고쳐야 할 것 같고 5,500 불 견적을 받고 

또 다른 거 소모품인 브레이크에 연결된 파워 센서 라인 (? 뭔지 이해도 안 되는 )  견적 나온 거 2,500 불 , 거기에다 바퀴 4 개 1,400 불...

안 고치고 trade in 할려고  차를 보던 중 코로나 때문에 중단했어요.

이제는 애들도 없고 혼자 운전할 거니까 GLC 리스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에요.

말씀 해주신 mb 유지 보수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워런티 끝난 mb는 무서워서 안사는 걸로 ㅜㅜ 

시간내셔서 의견 주셔 감사합니다.

다른 extended warranty 옵션도 확인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예전에 미시간 소재의 3rd party 워런티 회사에서 좀 싸게 extendted warranty 구입 했는데, 워린티 회사가 없어져 황당했던 경험도 있어서 외부 워런티 회사는 제외 하겠습니다.

P2

 그리고요 extended warranty 사실 때 마일하고 몇년 커버하는 걸 계산을 잘 하셔서 선택을 하셔야될 것 같아요.

,딜러에서 75,000/7년을 offer 를 한 건 , 아마 그게 제일 싸기 때문에 손님이 사게 만들려는 게 목표고 

또 고장이 75,000 이전엔 잘 안 나고 대부분 90,000 ~ 100,000 근처에서 나기 때문에  75,000 까지는 싸요. 

그래서 go 님이 일년에 몇 마일을 타는지 계산을 잘 하셔서 마일/ yr 의 다양한 페키지를 보세요.

1년에 만 마일을 타시면 75,000/7yr 도 괜찮은데요 

일년에 15,000 마일을 쓰시는데 75,000/ 7yr 를 사면  5년 지나면 아직도 햇수로는 warranty 는 2년이 남았는데도

 milage 가 over 되어서 extended warranty 는 끝나버리니까 난감해지고 손해죠.

이런 경우라면 2,000 불을 더 주더라도 100,000/ 7yr 를 사서  6yr, 7 yr 를 커버를 하는 게 맞는 선택이거든요.

1년에 1만마일 정도 운행하시면 7년 75K가 적당하구요, 저도 그 플랜으로 구입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extended warranty는 factory warranty 만료전에만 구입하면 되니까 천천히 생각하셔도 되죠. MB가 airmatic이고 그게 딱 5만~7만 정도 운행하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전 프론트, 리어 다 교체했었습니다.

프론트는 복잡해서 수리 맡기고, 리어는 diy로 교체했네요. :)

prepaid maintenace 및 extened warranty 구입 때문에 예전 정비 기록을 보니까 6만 중반, 7만 초반에 앞쪽 좌/우 하나씩 고장 났었네요. 각각 수리비는 15% 할인받아 $1,600 조금 넘었고요.

저도 리스 만기가 1년도 안남아서 눈여겨 보고 있는데 축하드립니다! 사실 2020년형은 2019년 중순부터 판매가 됐으니 판지는 꽤 됐어요^^ maintenance는 패키지로 구입하지 마시고 나중에 mbusa에서 발해하는 쿠폰이나 딜러쿠폰이 심심지 않게 나오니 할인받고 받을수 있습니다. 작년 서비스B를 150불정도 할인받아서 했었고 올해도 1주일전에 동네 딜러에서 All service 25% off 쿠폰이 모바일로 날라왔네요. 아마 covid-19의 여파로 올해중순부터 괜찮은 딜이 꽤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리먼사태때 생각하면.. 안전운행하세요!

네, 저도 항상 이용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15% 할인 묻따말 적용해줘서 prepaid maintenance 구입을 고민중 입니다.

https://www.edmunds.com/auto-warranty/how-to-get-the-best-price-on-an-extended-car-warranty.html

extended warranty 에 대한 의견.

extended warranty 는 factory warranty 가 expire 되기 전에 아무 때나 살 수 있지만

가격은 처음 새차 살 때 보다는 비싸지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딜러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영어가 짧아 힘들었지만

extended warranty 는 fatory warranty 만료 이전인 나중에 구입해도 되지만 가격이 비싸진다는 요지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사실 최근에 큰 사고가나서 폐차 처리하는 바람에 차를 구입하는 것이라, 이런 부분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역시 난 결정장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GLE 내부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지켜보는 중인데, 가격정보가 많이 도움이 되네요. 

제 가격이 많이 할인된 것 같은데, KBB 나 Truecar 웹사이트 보았을때는 $4,000-$6,000 정도 할인으로 나왔는데 세일즈 직원이 매니저에게 가격 받으로 가서 가겨온 가격이 MRSP 에서 $8,400 정도 할인된 가격이라 솔직히 깜놀 했었습니다. 차가 주장차과 전시장 안까지 가득 찰 정도로 stock 이 많은 상황, 그리고 매니저가 가격으로 흥정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상황 때문에 할인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작년 10월에 지인은 동일 딜러에서 쉽게 $5,000 정도 할인을 받았다고 얘기 들어서 요즘 가격은 어떤지 문의하러 갔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딜러가 어디 위치하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의 거주지 정보 오픈하기 거시기해서 쪽지로 정보 (딜러 웹사이트) 보내드렸습니다.

쪽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차도 warranty 만료가 가까워 져서 extended warranty를 살까 하고 있는데요.

혹시 이것도 딜러쉽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까요?

그냥 가까운 곳에서 사면 될려나요?

근처 딜러쉽에 전화했더니 2018 GLC300는 $3600 for 75k/7yrs 라네요.

구입과 리스는 Service A/B 관련 계획이 달라서 댓글을 남겨도 되는지 고민이 되었는데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리스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려고해요. 리스시 모델마다, 연식마다 maintenance Service A/B 비용은 다르지만, 제 경험으로는 prepaid를 하지 않는 것이 비용을 절약하는 방향이었습니다.

2015년 리스 모델: 3년 리스인데 딜러의 안내로 2년 2만마일 prepaid maintenence를 구입했습니다. 3년 리스면 1년차 service A, 2년차 service B만 받고, 3년차 service A 직전에 리턴하면 된다고 안내해줬고, 실제로 그렇게 리턴했습니다.

2018년 리스 모델: 공식 딜러는 1년에 꼭 1-2회/달 15-25% 서비스 디스카운트 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몇몇 공식딜러에 연락해서 견적내보면 천차만별이고, 입고할때 네고도 잘 해줍니다. 전체 비용을 계산을 해보니 prepaid로 하지 않는것이 몇백불 세이브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3년 리스시 1년차 Service A + 2년차 Service B 만 받으면 되니 디스카운트 적용해서 총 7-800불 정도 들었습니다. 

제가 보통 알아보는 딜러는 Manhattan, LIC, Brooklyn 세곳입니다. (현재 전부 20%, 25%, 200불 할인 등 다양한 maintenance service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