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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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업데이트

 

md1.JPG

사실 호건이 큰소리치며 테스트킷을 가져오긴 했지만 막상 테스트할 기관을 찾지 못해서 - 많은 기관들이 연방 물량을 테스트하는데 바쁘고 가져온 한국산 킷은 교육과정이 필요했습니다 - 테스트 burst 는 사실 한달후에나 가능했습니다...

 

호건이 트위터에서 COVID HOAX 론자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데 그래도 가능한 자원을 이용해 묵묵히 일을 해왔습니다. 하나는 nursing home 에 대해 거의 전수검사식의 테스트를 해서 보시다시피 20%가 넘는 무지막지한 확진률을 기록했지만 다 버텨내고 테스트 물량이 쏟아지기 전에 확진률을 떨어뜨렸죠. 그리고 지금도 시행중인 건물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큰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사실 전 마스크 회의론자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마스크를 썼다고 COVID 에 안걸린다는 건 절대 아니라는 뜻에서요) 에 가까운데 그렇더라도 현재도 어이없는 미국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마스크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검사와 마스크 의무화 덕분에 지난주부터 확진자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md2.JPG

 

md3.JPG

사실 이 업데이트를 한 이유가 어제 사망자 1명을 확인하고 (돌아가신 분에겐 죄송합니다... 이게 사망시점에서 COVID 19 관련 사망으로 분류되는데 일주일 넘게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상당히 고무된 감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아직 안심하기는 아주 이릅니다. 아직 확진률이 7% 정도로 높습니다. WHO는 5% 아래로 14일 연속으로 유지되어야 reopening 하라고 권고했지만 이미 했죠... 메릴랜드는 2주전부터 phase 2 에 들어가서 모든 office 들이 오픈하는 걸 허용했지만 실제로 도로 트래픽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거의 대다수의 인원들이 아이들 학교가 닫은 관계로 재택근무중인 게 분명하고요. 오늘 큰 변화가 있는데 바로 카지노가 오픈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기 때문에 아마도 그동안 몸이 근질거렸던 도신들이 마스크 자동 포커페이스로 무장하고 카지노런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도 모두들 조심하시길 빕니다.

 

메릴랜드도 contact 트랙을 한다고 한달전부터 고시했는데 트위터에선 빅브라더가 왔다며 엄청나게 욕먹는 상황이고 저도 이걸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4/21 업데이트

 

maryland2.png

 

사실 일주일동안 계속 700, 500 명을 횡보하고 일요일에는 800명을 넘어섰네요.  사실 메릴랜드의 자랑이었던 사망률 마저 4.3% 로 급상승 했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죠. 우리는 일본의 의료붕괴를 걱정하고 있는데 하루에 확진자 500명선입니다. 메릴랜드는 인구 6백만명 인데 500명 확진자는 요새 미니멈이죠. 이런지가 2주가 되었으니 6천 병상을 확보했으나 의료 시스템이 버텨내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조지아까지 확진자 2만명 정도로 빅리그를 형성하고 있고, 나머지 마이너 중에 메릴랜드가 1위네요.. 그런데 오하이오 버지니아도 요새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와중에 호건 주지사가 한국에서 FDA 승인을 받은 테스트 킷 50만개를 어제 공수해왔습니다. 제 생각엔 현재 확진까지 4일을 기다려야하는 시스템으론 도저히 확진자를 격리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이 턴어라운드 타임을 연방을 통하지 않고 메릴랜드 자체적으로 볼티모어 중심으로 해결함으로서 확실히 줄여나가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제 확진자는 엄청나게 터질 것입니다만... 자기가 걸릴까봐 자가 격리하는 것과 이미 걸린 걸 알고 자가 격리하는 건 마음가짐이 다를 것이고 이는 병 확산세 저하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트럼프 행정부는 NIH 는 우리거라는 등 지꺼 자랑하는 소리만 하고 있네요... 메릴랜드에 병원은 아주 많습니다.

 

미국이 지금 부족한 건 테스트인데 이번에 메어릴랜드가 제대로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Return of Maryland!!! 그래서 다른 주들도 다 따라해 이 위기를 극복합시다.

 

 

 

 

maryland.png

 

메릴랜드는 나름 이번 코로나 19 사태에 잘 대응해 온 것 같습니다. 환자가 맨 처음 3명 생긴 날 바로 비상사태를 선언했고, 학교문도 CDC 권고가 나오자 마자 닫고, 누적 확진자가 천명이 되기도 전에 벌써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와 놀고 있는 호텔을 동원해서 병상 6천개를 확보하는등 나름 발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자가 생기는 일은 주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레벨이고, 테스트를 잘 못하거나 검사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는 것 역시 미국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로 기인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어쨋든 메릴랜드, 버지니아, DC 는 사실 뉴욕과 비슷하게 외국인 인구가 많고 주 교통 수단이 메트로이고 거지는 뉴욕보다 10배는 더 많기 때문에 (처음에 와서 깜놀했습니다. 사거리마다 거지들이...) 상당히 많이 퍼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금까지는 잘 선방했습니다. 버지니아는 아직도 잘 막고 있고요, 그러나 위의 그래프를 보시다시피 메릴랜드는 4/8 일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듯 합니다.... 

 

누적 확진자가 4천명인 상황에서 하루에 확진자 천명이 생기다니 놀랄 일이고요, 다음날 육백여명으로 줄었으나 테스트 결과가 딜레이되었다는 시각이 많고 오늘 다시 8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메릴랜드는 하루에 한 번만 숫자를 발표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메릴랜드가 인디애나, 콜로라도, 오하이오와 경쟁하고 있고 이 스피드라면 다음주 쯤이면 미시간과 빅 3 자리를 놓고 경쟁할 지도 모르겠다는 불안한 예감이 듭니다 TT

 

뉴욕 지역에서 환자들이 줄어들면서 이정도면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저도 긍정적인 시각 좋아하고요, 부활절 프로젝트는 가미카제로 생각했지만 5/1 일은 해볼만 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가능하려면 우선되어야 하는 건 뉴욕을 막고 다른 지역에 번지지 않는다는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어야 하겠지요. 만일 메릴랜드가 번지면 사실 버지니아랑 메릴랜드는 그동안 왕래가 잦았기 때문에 버지니아도 같은 현상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럼 또다른 인구 집중 지역에서 창궐하기 때문에 많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운명은 메릴랜드 손에 달렸다는 좀 자극적인 제목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저희집 근처에  월마트가 있는데 오늘도 빡빡하게 주차된 모습을 보니 참 불안하기도 합니다. 왜그렇게 자주 장보러 다니는지.... 그나마 다행은 요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다니니 조금 낫네요. 지금이라도 2주 더 확실하게 참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헬스케어 종사자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52 댓글

정혜원

2020-04-10 11:21:05

왜그렇게 자주 장보러 다니는지

 

뜨끔

땅부자

2020-04-10 11:27:05

+1 뜨끔 

재마이

2020-04-10 11:33:27

저희동네 사람들은 정말 매일 장보러 다니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ㅎㅎ 설마 그렇진 않으시겠죠?

얼마에

2020-04-10 11:36:21

#멸망대비자

mjbio

2020-04-10 11:40:21

+2 뜨끔... (근데 냉동고도 없고 냉장고는 작고... 덜 먹어야 하는데...)

lexi

2020-04-10 13:21:15

+4뜨끔. 가족 수가 많아서 장본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 먹어보려서어쩔 수 없이...

ddari3

2020-04-10 13:44:25

+5 뜨끔, 올인클루시브로 먹으니 사도사도 부족하네요;;;

쎄쎄쎄

2020-04-10 11:35:33

저는 코로나 터진 후 지금까지 코스트코 장보러 딱 한번 갔어요! 집에만 한달째 있으면서 냉동실 파먹으니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그립네요 ㅠㅠ 햄버거 냉동패티같은것만 먹으니 죽을맛 

BigApple

2020-04-10 12:01:00

+1 동네 슈퍼에 사람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많아서 안가려고 버티는 중인데 냉동식품과 건조식품 (참치캔, 김, 파스타, 라면, 밑반찬) 등으로 버티니까 과일과 야채가 그립습니다 ㅠ.ㅠ 그나마 고기도 슈퍼에 별로 없고 많이 사다놓으면 얼려야 해서 또 도돌이표입니다. 

쎄쎄쎄

2020-04-10 15:50:15

ㅠㅠ 전쟁이 따로 없네요 

얼마에

2020-04-10 14:26:32

소근소근 : 아마존 후레쉬 배달

쎄쎄쎄

2020-04-10 15:51:18

저희 집 근처에 홀푸드가 없고 장바구니 12시(?)에 클릭질 해야한다고 해서 아직 시도 못해봤어요 ㅠ 제가 워낙 테크놀로지에 약해서.. 

BigApple

2020-04-10 16:32:49

배달 시간이 전혀 안뜹니다 ㅠ.ㅠ 3월 9일에 마지막 배달 받은 이후 한달 내내 한번도 배달 가능 시간이 안떠요 OTL

얼마에

2020-04-10 16:56:05

자정, 새벽 3시, 새벽 6시...

 

저 아래 배달 슬랏 열리면 자동으로 알람오는 앱 설명슬 잇습니다. 

얼마에

2020-04-10 11:42:10

메얼ㄹ... 에휴 넘 많아서 포기요..

재마이

2020-04-10 11:47:12

실은 2년동안 학교 선생님, 카 센터 흑형 직원, 동네 인도인, DMV 직원들 모두들에게 자연스럽게 Maryland 발음 시키게 해서 다 들어봤는데 다 메릴랜드 던데요 ㅋㅋ 심지어 BWI에서도 메릴랜드 볼티모어 (노 발뭐) 마샬 에어포트라고 또박또박 발음을 ㅎㅎ

 

maryland.JPG

 

정보와질문

2020-04-10 11:56:52

사실 메럴랜(ㄷ)이 더 가깝죠. 메얼린은 오버.

얼마에

2020-04-10 14:30:08

샘플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그래요. 이분들을 만나셔야...

 

 

ohot

2020-04-10 15:49:49

재밌으라고 드립치시는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

얼마에

2020-04-10 16:02:35

유튜브 링크 클릭해서 보셔야 이해가 갑니다 ㅋ

Krawiece

2020-04-10 16:50:45

어릴적 선생님이 딱 저렇게 하셔섰어요. ㅋㅋ 추억돋네요.

얼마에

2020-04-10 16:54:31

드디어 찾앗슴다!

그 선생님께 오랜만에 안부 전화 한번 드리세요.

Krawiece

2020-04-11 12:12:11

그러고는 싶은데... 울고불고 난리 칠 것 같아서 안할라고요. 예전에 호스트 마마네 10년만에 갔었는데... 그래서요.

메얼린

2020-04-10 12:18:17

네???

알버

2020-04-10 12:54:06

ㅋㅋㅋ 가만히 있다가 저격 당하심ㅋㅋㅋ

얼마에

2020-04-10 14:25:53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걸어가기

2020-04-10 12:15:06

https://covidly.com/?country=United%20States&showStates=1

요기서 보면 Maryland 상황이 '1' 로 제일 안 좋은 등급을 받았는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재마이

2020-04-10 12:19:49

예 안심이 아니라 걱정이죠... 아마 목요일 대 참사 때문에 이렇게 기록된 것 같습니다. 아직 사망율은 2%로 비교적 낮다는게 위안인데 지켜봐야죠...  

전 트옹이 미국 경제를 살린답시고 사태 해결전에 전 공무원 출근 시킬까봐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영육강건

2020-04-10 12:37:36

이제는 버지니아나 DC가기가 힘든게

화장실 문제가 제일 걸리더라구요.

만약에 개방되어 있어도 밀폐된 공간이라 들어가기가 무섭고

이미 대부분의 공중화장실은 폐쇄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중화원 소고기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지만 ㅠㅠ

가다가 화장실 해결 못할까봐 동네 음식만 먹고 있네요.

그래도 볼티모어 음식은 다 맛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재마이

2020-04-11 01:27:04

글쵸 이젠 왕복 2시간이 넘는 move 는 하지 않는게 정부 시책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버지니아 중식/한식당 다 그닥이었는데 ㅎㅎ 

전국일주거북이

2020-04-10 12:46:32

첨언입니다.

baltimoresun.com 사이트에서 캡쳐했습니다.

 

Screen Shot 2020-04-10 at 1.41.13 PM.png

 

 

여기 보시면 4월 8일에 점프가 한 번 있는걸로 봐서(27256->32933) 그때부터 일일 검사량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검사량이 늘어서 확진자가 확 늘어난 걸로 보이고요, 그렇다는 것은 이미 환자는 훨씬 더 많고 검사 더 늘리면 확진자도 더 확확 늘 것 같아요. 불길하게도... 메릴랜드가 상대적으로 대처를 잘했다고는 하나 역시 초반 검사키트의 수량 제한이 결국 안좋은 길로 인도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재마이

2020-04-10 13:10:14

감사합니다.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퍼온 사진은 메릴랜드 트위터 계정에 하루 확진자 발표할 때 매니아 분이 매일매일 업데이트하는 그림인데, 그 분 말씀이 4/8 은 3월달에 테스트한 결과가 대량으로 나온 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확진률이 한 30% 되는 것 같은데 사실 테스트량을 더 늘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괜츈한가

2020-04-10 13:25:53

Private lab에서 3월에 실시했던 검사결과가 backlog 되서 그런거라고 보도되었대요. ---- 저도 다른곳에서 본거예요. 

단거중독

2020-04-10 13:39:33

제목이 좀 자극적인데요...   전 너무 이상한게.. 메릴랜드 주지사가 초기에 비상사태 선포하고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 다리 하나 사이에 붙어 있는 버지니아에 비해 확진자나 사망자가 훨씬 많아요.. 물론 통계의 오류일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인구 비슷하고 나름 잘 산다는 몽고메리 카운티와 페어펙스 카운티를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두배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정말 이해가 너무 어렵습니다. 버지니아나 메릴랜드 모두 검사받기 어려운건 비슷한거 같거든요..

마이무

2020-04-10 13:56:32

몽고메리 카운티에 요양원이 많아서 아닐까오? 요양원에서 많이 확진이 된것 같은데요. 제가 틀렸으면 정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마이

2020-04-10 14:54:25

저는 버지니아는 결국 메릴랜드를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루터기

2020-04-10 14:57:08

버지니아보다 메릴랜드 거주자가 워싱턴디시 출퇴근을 위해 메트로나 통근 기차를 더 많이 이용하지 않나요? 사실 다른 거주 조건은 거의 비슷한데. 특히 몽고메리 카운티하고 프린스죠지 카운티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거 보면...

베이킹쏘우다

2020-04-10 18:00:03

메릴랜드가 뉴욕이랑 더 가까운것도 팩터중에 하나로 작용하겠지요.

Taijimo

2020-04-10 16:48:16

음, 요즘은 테스트 사정이 많이 좋아졌는지 알았는데, 오늘 제 지인 카톡 받고 더욱 심각성을 느낍니다.

MD에 사는 지인이 3주만에 단톡방에 소식을 알렸는데, 그동안 3주간 누워서 시체놀이 하고 있었다네요. 기침, 열, 호흡가쁨, 후각/미각 잃음으로 카톡할 정신도 없었다는데.... 의사 컨택해도 기침약, 항생제 주고, 심각해지면 911 전화하라고 했다네요. 병원에선 오지말라고, 테스트해서 확진돼도 중증환자 아니면 해줄것이 없으니 오지말라고 말을 했다는데......   거짓말 이었음 좋겠네요....

아직도 하루 절반은 잔다는데, 이 친구는 위에 숫자에 포함이 안된거 같은데, 진짜 확진자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이 친구 공무원이라 보험도 나쁘지 않을텐데...  그보다 무서운건 감염경로에요. 여행없었고, WFH한지 오래됐고, 그로서리도 한주에 한번? 가끔 산책할때도 social distancing 꼭 지켰다는데.. 그럼 어디서 감염됐을까요? 

Finrod

2020-04-10 17:14:44

위에 적으신 것 중에서 그로서리 쇼핑이 가장 위험한 것 같아요. 저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불안하더라구요.

재마이

2020-04-10 18:15:32

테스트 하는 이유

한국 : 감염된 사람을 격리시켜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그래서 코로나 감염되면 국가가 100% 비용 부담해서 치료시킴

미국 :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병원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TT 

 

그래서 검사를 많이 하지 않고 확진률이 30% 정도로 아주 높죠. 한국은 신천지 신도들 확진률 높다고 놀란게 10%인데요... 우리가 신경써야 할 수치는 사망자 수인건 맞습니다만 이것도 집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카운트를 하지 않아 잘 모르죠...

Aeris

2020-04-11 12:27:53

혹시 한동안 무증상이셨다가 3주전에 증상이 나타난게 아닐까요?  중국이나 한국 케이스 봐도 거의 접촉 후 한달가까이 되서야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있었거든요

주매상20만불

2020-04-10 17:20:54

오하이오 인구가 미국에서 top 7입니다

top 5 6 이랑 100만정도 차이나는 top 7 인데 진짜 대처 잘하고 있습니다

주지사가 발빠르게 대응한거 (식당문 제일먼저 닫아버림) 셧다운도 빨리하고 코로나 대응해서 새로운 법안도 많이 만들더군요

거기에 대형 병원이 2개 있어서 (유니버시티 hospital 클리브랜드 클리닉 (세계 원탑 다투는 병원(존스합킨스랑 메이요클리닉))

드라이브 스루 검진도 발빠르게 대응했고요

Opeth

2020-04-10 17:32:09

아직 끝났다기에는 멀었지만 미국 언론에서도 오하이오가 잘 하고 있다고 기사를 내고 그러더라구요. 사람들이 방심하지 말고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하면 좋겠습니다.

주매상20만불

2020-04-10 17:45:08

저도 계속 대쳐 잘해서 빨리 이시국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주지사가 공화당인데 진성 민주당빠들도 찬양하더라고요

 

아는게재산

2020-04-10 18:12:50

메릴랜드 한국에서 진단키드 구해와서 테스트를 많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주지사 부인이 한국계라고 들었습니다.

재마이

2020-04-10 18:16:30

구해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로 알고 있습니다. 승인이 이제 막 나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일수도 있지요.

urii

2020-04-11 06:50:33

MD에서만의 상황은 아니지만, 흑인 커뮤니티에서의 확진/사망이 꽤나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https://www.wbaltv.com/article/coronavirus-maryland-racial-breakdown-zip-code-data-sought/32094918

 

statewide Zip code 데이터도 곧 공개된다니까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겠지만, 일단 Baltimore 시 내에서는 흑인이 거주자 80%를 차지하는 21215가 이를테면 핫스팟이네요..

https://app.powerbigov.us/view?r=eyJrIjoiOGJjYzY5YjgtZTZkZC00MTMwLThiNDEtMjIwNzkzMDNkMzA1IiwidCI6IjMxMmNiMTI2LWM2YWUtNGZjMi04MDBkLTMxOGU2NzljZTZjNyJ9

재마이

2020-04-12 03:51:58

예 확진자 MD 1위 카운티가 프린스 죠지스 카운티인데 여기도 흑인 주거 밀집 지역이죠. 

전국일주거북이

2020-04-21 09:47:32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제목이 좀 과장되었다 생각했는데,

메릴랜드 발 주지사대 대통령의 대결 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걸 보면서,

'아, 재마이님은 더 큰 걸 보고 계셨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지나야날자

2020-04-21 13:26:53

키트를 대량으로 들여온건 정말 반가운 일이예요.

그치만 

1.테스트 결과를 한국처럼 밤새가면서 읽어줄 전문가들도 필요하고

2. 한달이상 익숙해진 코비드에 대한 진료 프로토콜도 빨리 바꿔서 의료진에게 전달되어야 할거 같고요. 여태껏 일선 의사들이 검사 오더를 내기가 이것저것 눈치 보이는게 많았던 현실이라... 키트 없다  병상 없다 약 없다 등등...

3. 대규모 검사가 진행되면 엄청나올 경증 환자에 대한 격리 가이드가 나와야 비로소 빠른 검사가 가져올 효과가 나타날듯 해요.

이모든게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재마이

2020-04-21 14:05:49

1. 현재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 모두 스테프는 넘쳐나는데 물자가 없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는 면봉 없어서 테스트 못한다고 말하고 있고요... 사실 연방의 지원을 요구하는 건데 트럼프가 주지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해서 진짜 구해왔더니 이젠 또 뭐라고 하네요 ㅋㅋ

2. 프로토콜은 바뀌겠죠. 그리고 두 주 모두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레퍼럴 많이 줄 수 있겠죠.

3. 저도 이게 걱정인데 최악의 경우 경증 환자를 알아서 격리하게 하더라도 전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마트만 보면 사람들 득실득실하는데 그래도 그런데 경증환자가 가진 않을 거겠죠... 

 

한국에서 신천지 때도 왜 들고 쑤시냐고 반발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결국 테스트 많이 하면 무조건 좋다는게 판명났죠. 현 상황에서 손해볼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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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오백 2024-03-25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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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Roth IRA를 이미 contribute하였는데 2024 income이 Roth IRA Income limit을 넘어갈것 같습니다.

| 질문-은퇴 4
메기 2024-06-19 638
updated 115373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5
블루트레인 2023-07-15 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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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ICN-JFK 비지니스 좌석이 몇좌석 풀리는건가요?

| 질문-항공
어떤날 2024-06-20 136
updated 115371

올해는 Apple Back-to-School promotion 언제 시작하려나요?

| 질문-기타 12
FHL 2024-06-18 1562
updated 115370

곧 큰 스펜딩이 있는데 어떤 카드를 열어야 할까요?

| 질문-카드 2
BoseCompanion5 2024-06-19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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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om 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 질문-항공 3
IKEA 2024-06-20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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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7년만에 귀국합니다. 제 크레딧 0이겠죠?

| 질문-기타 4
NYAngel 2024-06-20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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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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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8121
updated 115366

[후기] 한국방문 한국유심없이 T mobile 로밍으로만 여행하기

| 정보-여행 16
blueblue 2023-09-02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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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t inbox sync 잘 작동하시나요?

| 질문-기타
소서노 2024-06-19 157
updated 115364

Southwest 항공마일 사용하기 괜찮은지요?

| 질문-카드 29
서울 2024-06-19 1295
updated 115363

rising G11/G12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 대입 원서용 에세이 온라인 워크샵 (무료)

| 잡담 4
goldie 2024-06-18 783
updated 115362

(캐피탈원 항공권 이벤트로) 반값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 후기!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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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light 2024-06-19 2017
updated 115361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1
Parkinglot 2024-06-19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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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 Employee로 한국에서 살때 장단점 몇가지

| 잡담 21
Wolfy 2024-06-18 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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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르메리디앙/ JW Marriott제주/ 엘시티 레지던스/ Park Hyatt Siem Reap

| 후기 10
여기가메이저 2024-06-18 1295
updated 115358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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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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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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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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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발베니 Balvenie 12년 더블우드

| 정보-기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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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12 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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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PreCheck now through CLEAR

| 질문-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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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샴페인 2024-06-19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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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Checked in luggage 안의 일부 아이템이 도난된 경우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 질문-항공 28
빨간구름 2024-06-18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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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첫 하와이 여행: 와이키키 주변에서 5일? 아니면 다른섬 관광 추가?

| 질문-여행 24
내인생 2024-02-27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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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 (오뚜기 과자, 라면등), 화장품 판매 사이트 yamibuy~ (한국제품 15%할인+ 5불 referral)

| 정보-기타 241
모모꼬 2017-07-28 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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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엇 Marriott Bonvoy Suite Night Awards (SNA) DP 모음

| 정보-호텔 25
physi 2023-05-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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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초청 중 (CR1 한국에서 진행중) 배우자를 제 미국 보험 같이 들수있나요 as a dependent..?

| 질문-기타 2
크크크 2024-06-19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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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방수커버(아이 물놀이하고 차탈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질문-기타 7
펑키플러싱 2024-06-18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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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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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 2024-06-18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