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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연구?] COVID-19 따뜻해지면 사라질까?

Zzisama, 2020-04-10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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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여러 기사 들을 보면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싸고 있는 지질막이 온도에 약하고, 많은 계절성 독감이 그러하 듯 온도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는 긍정적 의견 부터, 반대로 '현재 이란이나 호주같이 따뜻한 곳에서도 잘 전파되고 있으며, 대면접촉의 전파 특성상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라는 부정적 의견까지.
[목적] 먼저 이게 진짜 연구였다면 관련 연구 및 자료를 충분히 찾아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겠지만, 이건 심심풀이가 목적이니 생략하였다 (와이프가 뭐 시킬까봐 일하는 척?).

[한계] 관련분야 전문가도 아니고, 오랜시간 뺏길 수 없어 매우 단편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방법] 경제규모를 고려해 G20 개국에서 통계를 믿을 수 없는 일본과 중국을 빼고, 스페인, 태국 및 말레이지아를 추가하여 분석해 보았다 (솔직히 수작업이기에 더 많이 할 수도 없었다ㅋ). 처음엔 남반구와 북반구로 나눠 비교해 보려는 단순한 의도였는데, 북반구 국가 중 적도에 가까운 몇 몇 국가의 기온이 높은 관계로 기온을 기준으로 하게 되었다 (덕분에 처음 의도와는 달리 일이 조금 귀찮아져서, 할지말지 살짝 고민했지만, 기왕 시작한거라 계속했다).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 나라 수도의 올 3월 평균 기온을 기반으로 하였다 (
www.wunderground.com).

[결과 및 해석아래의 그래프1을 보면 예외되는 국가가 있지만, '기온' '인구 백만명당 확진자수'가 역상관관계에 있는 것 처럼보인다.

 Graph-1.jpg

<그래프 1> 기온과 확진자 수 상관관계     

----------------------------------------------------------

특히, 그래프 2에 따르면 기온이 섭씨 19도 이상인 나라 발병율이 13도 이하인 나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p < 0.005) 낮다.

Graph-2.jpg

<그래프 2> 기온과 확진자 수 상관관계

----------------------------------------------------------

반면에, 그래프 3에서 보면 치명률 (사망자수/확진자수 비율)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다하지만,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부 국가들을 빼면 치명률도 온도가 높으면 살짝 낮은 듯 보이지만 큰 차이는 없다. 아마도 치명률은 기온보다는 그 나라의 의료수준 및 상황 등 다른 요인에 더 기인할 것이다.

Graph-3.jpg

<그래프 3> 기온과 치명률 상관관계

----------------------------------------------------------

마지막으로 전파속도를 비교해보고 싶어, 각 나라의 확진자수 그래프 (www.coronaboard.com에서 linear하게 증가하는 구간의 8일치 기록을 내맘대로(?) 선정해서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그래프 4를 보면 몇 몇 국가를 제외하면 기온이 높은 나라의 전파속도가 기온이 낮은 나라보다 전체적으로 느린 것 같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신천지 때문에 미국과 비슷한 전파속도를 보이던 한국의 전파속도가 현재의 전파속도를 보이는 것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다시금하게 된다.

Graph-4.jpg

<그래프 4> 기온과 확진자 증가율

---------------------------------------------------------

[결론] 한계가 많은 (부족한 통계 및 임의적 분석, 아이들의 방해 및 와이프의 의심 '일하는거 맞어?') 심심풀이이기에 어떠한 결론도 내릴 수 없지만, 기온이 높으면 COVID-19가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참고] 기온통계: www.wunderground.com , COVID-19통계 (49일 기준): www.coronaboard.com

 

44 댓글

후지어

2020-04-10 17:15:12

와우, 너무나 희망적인 연구 결과네요!!!

듣기로는 습도도 영향이 있다던데... 다음 번에 일하는 척 하실 때는 습도에 따른 차이까지 살펴봐 주심이 어떠실지... ==333

Zzisama

2020-04-10 18:32:37

연구라기에는 부끄러운 심심풀이 입니다. 시간되면 습도도 해보고 유의미하면 댓글에 올릴게요.

얼마에

2020-04-10 17:16:09

기온 15도 이상인 국가 중에 백만명당 500명 이상 확진된 경우가 없는 건가요? 요거 하나로 게임 끝 아닌가요?

Zzisama

2020-04-10 17:54:07

제가 본 기온 19도 이상인 나라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우디, 남아프카공화국, 말레이지아, 태국)에서는 없습니다. 이들 국가의 평균은 백만명당 60.6명이었습니다. 13도 이하인 국가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태리, 러시아, 한국, 터키, 영국, 미국, 스페인)의 평균 1110.1명 보다 현저히 낮지만, 전염이 안된다곤 볼 수 없겠죠.

투루판

2020-04-10 18:41:54

플로리다 17500+평균 기온 15이상

얼마에

2020-04-10 18:44:26

이분 예리하심

후지어

2020-04-10 18:50:26

100만명 당 822명.

19도 아닌 15도 위치에 점 찍으면 regression line에서 그리 많이 벗어나 보이진 않는데 말입니다...

Zzisama

2020-04-10 19:09:11

그런데 올 3월 올란도 평균기온이 20도가 넘네요 ㅜㅜ

HEALTH-CORONAVIRUS-USA-SPRING_BREAK_2001319_hpEmbed_20200319-063716_23x15_992.jpg

3월 18일자 플로리다 해변 모습.

이런 게 기온이 높음에도 발병률이 현저하게 높은 이유 중 하나 아닐까요?

투루판

2020-04-10 19:40:30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멕시코 시티가 지금 900 케이스네요.  올 3월 평균이 68f라고 하니. 여긴 인구 밀도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생각하면 너무 작은 케이스인데요. (참고로 제 글은 순수 뇌피셜입니다)

포트드소토

2020-04-10 17:28:40

인류의 생사가 걸린 문제니 찌사마님이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와이프 분께서 양해를 해주실수 없나요? ㅎㅎ

이래서, 자고로 옛날부터 위대한 일 하시는 분들은 와이프 참견 못하게 했죠.

대표적인게 아인슈타인이 아내 밀레바에게 요구한 사항들..

 

 

1. 내 옷과 빨래감을

언제나 잘 관리해라 .

 

2. 세 끼 식사를 제 시간에 

내 방으로 가져와라 .

 

3. 내 침실과 서재를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라 .

 

4. 내 책상엔 나 말고 

누구도 손대지 못하게 해라 .

 

5.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나와 개인적인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라.

 

6. 함께 하는 여행, 외출은 

절대 꿈도 꾸지 말고,

어떤 친밀한 사이도 요구하지 마라.

 

7. 어떤 상황에도 

나를 비난 하지 말고

내가 요구하는 즉시 침묵해라. 

 

8. 내가 요청하면 

곧바로 눈 앞에서 사라져라.

포트드소토

2020-04-10 17:29:17

곧 등짝 스매쉬

얼마에

2020-04-10 17:34:57

#인생강퇴로가는길

후지어

2020-04-10 17:36:38

아내 왈, "일단 노벨상, 아니 사이언스에 논문이라도 하나 내고 나면 다시 얘기하자"

포트드소토

2020-04-10 17:38:29

제가 장담하건데.. 마모에 사이언스 논문 있으신 분들 몇분 계실 겁니다. 절대 아인슈타인 따라하지 마세요..

한국 뉴스에 다음 날 떠요.  사이언스 논문까지 낸 유능한 한국인 과학자 집에서 의문사.

후지어

2020-04-10 17:45:56

"경찰은 유서 대신 아인슈타인의 메모를 발견. 첨단 기술을 훔치려는 산업 스파이의 소행이 아닌지 수사 중" -- OO일보

작은욕심쟁이

2020-04-10 18:17:49

"검찰 메모지 파란색이였다" 발표 - 여당과의 관계는?? - 발기일보

얼마에

2020-04-10 18:15:11

에이, 사이언스에 논문 낼 정도의 실력자가 마일 모을 시간이 어딨어요. 밥먹고 논문만 죽어라 써도 평생에 한번 쓸까 말까한 저널인데요. 네이처라면 모를까

초보여행

2020-04-11 15:35:32

이참에 닉을 사이언스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마일 모으기 포기하고 논문만 죽어라....

얼마에

2020-04-11 17:11:33

셰익스피어는 락다운 중에 리어왕을 집필하엿고.

뉴튼은 락다운 중에 중력이론을 정립햇습니다.

초보 님도 할 수 잇슴다! 힘네세요!

 

E1B28010-51F1-419D-BC14-A0CA7D83C7CD.jpeg

 

초보여행

2020-04-11 17:28:49

앗 그런 역사가 있었네요... 뉴톤이나 세익스피어는 천재 중의 천재이고 저같은 평범인들은평생 셀, 네이처, 사이언스 (CNS) 한편 쓰면 다행이죠....ㅠㅠㅠ

아 근데 제택근무가 집중력이 영 ~~~ 그지 같습니다.

재택근무 효과높이기 비법같은게 있을까요?

얼마에

2020-04-11 17:56:24

저 사진을 책상 앞에 걸어둡니다.

초보여행

2020-04-11 18:58:41

ㅋㅋㅋㅋ 프린트 가즈아

Zzisama

2020-04-10 18:29:45

결국 와이프한테 걸렸습니다. 쓸데없는거 할거면 애들 공부나 봐주라며ㅜㅜ

포트드소토

2020-04-10 19:21:54

그때 7번을 낭독하셨어야..

 

7. 어떤 상황에도 

나를 비난 하지 말고

내가 요구하는 즉시 침묵해라. 

날아날아

2020-04-10 19:04:09

굉장히 미스리딩한 글이군요. 

 

As Einstein and Mileva’s relationship deteriorated, and they attempted to scotch tape it together for the sake of their children, the avuncular pacifist wrote a chilling list of “conditions,” in outline form, that his wife must accept upon his return.

아날로그

2020-04-10 19:21:48

이중 하나라도 요구하는 날 바로 주먹 아님 서류 날라옵니다. 결국 아인슈타인은 현생이 아니라 전생에 나라를 구한사람.

포트드소토

2020-04-10 17:31:27

마지막 그래프를 보고 다른 결론에 도달.
김치 먹는 나라 vs 안 먹는 나라.

You know Kimchi?

연두부

2020-04-10 18:15:02

오 ㅎㅎ 상관관계만 본거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결과네요...

특히그래프 2에 따르면 기온이 섭씨 19도 이상인 나라보다기온이 13도 이하인 나라의 발병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p < 0.005) 낮다.

==> 요거 반대로 쓰신거죠? 문과라서 글 먼저보고 좌절했었어요 ㅋㅋ

Zzisama

2020-04-10 18:27:51

수정하였습니다. 예리한 review 감사합니다!

궁금마왕

2020-04-10 18:21:42


+1 컨퍼런스 페이퍼!

1stwizard

2020-04-10 19:15:48

이게 유효한 주장이 되려면 열대국가들 검사수를 충분히 하는데 확진자가 덜 나온다는게 사실이어야 하는데 미국만 봐도 검사량이 모자라서 확진자 파악이 다 안되는거 보면 무리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태국이나 인도 등이 유럽이나 한국만큼 검사를 할 여력이 안되죠. 코로나 전파정도에 따른 백만명당 검사수가 일정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므로 무효라고 봅니다. 거기에 국제화 정도, 국경 폐쇄여부 등도 전파속도에 영향을 주는데 이런거 통제해서 계산하기란 @@

Zzisama

2020-04-10 19:37:15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다들 비슷 했을거란 가정하에, 국가별 검사역량의 차이를 고려해 그나마 G20 국가로 한정했어요. 적어도 일본이나 중국처럼 의도적으로 통계를 속이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거 제 주장 아닌 심심풀이 또는 희망 섞인 바램입니다.ㅎㅎ

얼마에

2020-04-10 19:41:00

@우리동네ml대장 님 : 일하세욧!

우리동네ml대장

2020-04-10 20:07:48

ㅎㅎㅎ 요즘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내가 참 이런 위기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 땐 꿈이 과학자였는데요... ㅎㅎ

얼마에

2020-04-10 20:14:15

통계예측만 잘해줘도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정부 정책, 회사 투자 등등 전부 통계예측이 잘되어야 최적화가 되죠. 지금부터 얼른얼른 

우리동네ml대장

2020-04-10 20:46:42

Peak 를 예측하는 단순 시뮬레이션 논문들이 요즘 아카이브에 엄청나게 올라옵니다 ㅎㅎ 날자 알박기죠... 나중에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이 왠지 뭔가 한껀 큰 저널에 출판할 수 있을거라는 잘못된 믿음... 이런 알박기 제발좀 하지 말자는 운동이 있더라구요. (연구윤리 문제로) 제 생각에 location history 에 따른 확진자 조우 확률 모델정도만 포함 되어도 아카이브의 쓰레기 논문들 보다 훨씬 좋은 예측이 될 것 같긴 합니다. 데이터가 다 구글에 있을텐데...

얼마에

2020-04-10 20:51:11

#얼스트라다무스 #아차차

아날로그

2020-04-10 19:25:06

좋아요. 통계 수업 듣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맞는 말 아닌가요? 온도가 올라가면 바이러스가 체외에서 더 일찍 소멸할 수도 있고, 사람의 면역력도 온도에 따라 증가하니 확률적으로는 발명률이 줄어야 하지 않나요? 저도 의학적 지식 전혀 없습니다만,,,

LG2M

2020-04-10 20:12:00

중국쪽에서도 자기네 지역을 기준으로 습도+기온이 높아지면 코비드 전파력에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낸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미국 내 주/도시/카운티 통계만 가지고, 확진자 숫자 말고 병원 입원자 숫자로 (검사역량 차이가 들쭉날쭉) 습도+기온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보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

느끼부엉

2020-04-11 12:47:54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여러 변수가 영향끼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단일 변수와의 상관관계만을 통계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유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영향끼칠 가능성이 있는 다른 변수들을 추가하여 linear model 등을 만들어서 다른 변수들의 영향이 correct된 후에도 기온 변수가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면 유효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또 변수들을 많이 추가하기엔 n수가 적은 면도 있네요.

캠핑

2020-04-11 14:44:23

전에 한국 교수님께서 뉴스에 나와서 말씀하신게 있었는데,

바이러스는 열에 약한게 맞다. 하지만 지금 이 바이러스는 사람대 사람으로 감염이 되고 있고, 더운 여름에도 사람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은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온도가 낮은 실내이다. 더운 여름에도 어차피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은 시원한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외부 온도와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과는 별 상관 없을것이다.

라는게 요지였는데, 전 이게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만받고천만

2020-08-28 09:37:52

결론은 여전이 확진자가 늘어나는걸 보니 날씨와 큰 상관은 없는것 같네요. 

Zzisama

2020-08-28 15:19:23

네. 인정합니다. 오히려 따뜻한 곳에 사는 사람들의 부주의한 행동이 바이러스 감염을 증가시켰군요. 요즘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코로나 감염은 "인재"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minem

2020-08-28 22:37:19

실제로 여름부터 확진자가 확 늘어난 주들을 보면 다 더운 주 (플로리다, 텍사스, 아리조나 등등) 이었죠. 결론은 마스크, social distancing 을 얼마나 지키느냐 인거 같아요. 하...빨리 백신과 치료제 나왔으면 좋겠네요. 예전 생활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 편히 식당 가고 여행 다닐수 있었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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