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아파트는 금연 아파틉니다.
원래는 입주하기전에 크레딧 체크 등등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렌트만 낼수있다면 누구나 입주 가능한것같구요
윗집 커플이 아무래도 마리화나 피는거 같은데, 첨엔 이동네 왜이렇게 스컹크가 자주 죽냐 했었습니다.
방안에있는 옷 클라짓에 전기, 인터넷 관련 꽤 큰 판넬이 있는데 그곳을 통해서 마리화나 냄새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늘 장문을 열어 환기 시키는데 (아무래도 아파트 메니지먼트는 연락해도 큰 관심은 없는거 같습니다.) 문뜩 든 생각이 이렇게 냄새가 통하면 만약에 이웃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라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윗집 아랫집 통해 다니지 않을까요?
갑자기든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전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공기보다 무거워서.. 2-3 미터 이상을 못 날아가서 표면에 떨어진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옆집 이나 위집으로는 전염이 어려울거 같은데요.. 공기간염이 되면 대도시 인구의 90%이상은 걸렸을거 같습니다.
아파트 매니저에게 컴플레인 하세요
마리화나 냄새 아주 괴로워요
네, 컴플레인 몇번했는데 전달이 제대로 안되는지 아니면 손 놓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테이 홈 하면서 옆집은 기타치면서 놀고 ... 집에서 일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사스같은 경우는 환풍기에 붙어있던 바이러스로 인해서
아파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례가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스랑 비슷한 바이러스라서 가능성이 아예없진않지만
있다고 보고된것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저도 사스 때 홍콩에서 아파트 화장실 배기구를 통해서 감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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