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 게임에 가장 중요한 "마일 최대화"하기는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대한항공도 더이상 마일을 모으기 쉽지않고, 다른 항공사들도 점점 마일좌석을 줄여가네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식이 많이내려갔는데, 과연 아직도 마일을 이용하여 비지니스나 일등석을 타는것이 포인트를 캐쉬로 변환하여 투자하는것보다 좋은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몸 건강하게 지내세요.
MR UR같은 은행 포인트 말고는 마일이 현금전환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댄공 마일도 그렇구요.
저도 MR/UR/TP 은 받는대로 바로 현금으로 전환 or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받고 그만큼 다시 주식 투자로 갑니다.
항공사 호텔 포인트는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소진하려고 합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면 오르기 때문이고, 항공사 호텔포인트는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떨어져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마일로 사용해왔는데 요즘 보면 이 전략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고려해본건데
앞으로 대대적인 개악 왔을때 그때해도 안늦을거같아서 걍 말았어요.
개악됬다해도 아직 쓸만하긴하지요.. 더 개악되면 우리 마일러들은 어케되나요 ㅠㅠ
아서요
저는 변환포인트들은 냅두고싶고, 앞으로 한동안 쓸일이 없어져버린 항공마일들을 캐쉬아웃 하고 싶은데, 항공마일 캐쉬아웃이 제일 방법이 적은 것 같네요. Merchandise 로 바꾸는것도 마성비가 너무 안좋아서 하고싶지 않은 방법이고요.
포인트를 매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모은다는 가정하에서...
저는 매년 여행에 필요한 마일 빼고는 MR/UR 현금화하고 있습니다.
항공/호텔 포인트는 주 목적에 맞게 쓰고 있고요.
포인트 현금화한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 여행은 여행대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주식 투자하는데 보태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가 폭락할 때 작년에 남겨둔 포인트까지 다 빼서 주식 샀어요.
아무래도 올해는 여행 못 갈 듯 해서요.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