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시간도 많겠다, 자동차랑 집 보험 쇼핑을 좀 해볼까 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여기저기 해본 경험이 있는데,
집 보험은 집 처음 샀을 때 몇군데 전화를 해본 경험 밖에 없어요.
그때 너무 짜증났던게, 전화로 수십가지 질문을 물어보더라구요.
외벽 재질은 뭐냐. 지붕 언제 바꿨냐. 소화전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되냐. 소방서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되냐....
제가 잘 모르는 것도 많았고, 그런건 니네가 알아봐야지 하는 것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한 20분 정도 통화하다가 끊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Geico였어요.
그리고 그냥 모기지 받은 크레딧 유니온의 보험 에이전트한테 보험을 받아서 아직까지 계속 쓰고 있습니다.
혹시 집 보험을 여러 회사에서 quote 받아서 쇼핑하시는 분 계신가요?
인터넷에서 편하게 할 수 있으면 좀 해보려구요.
대부분의 보험회사에서 자동차 보험과 집 보험을 함께할 경우 디스카운트가 있으니 견적 받으실때 함께 문의해서 견적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전에 자동차 보험이 싸서 옮겼더니 집보함료가 올라가서 금전적 이득이 별로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네 전 보통 일년 이년에 한번 여러회사에 연락해 견적을 받아보아요. 가이코도 온라인으로 되서 통화안하고 견적받았었습니다. Geico가 확실히 자동차는 싼거같은데 집이랑 묶으니 제가 현재 사용하는 nationwide보다 더 가격이 쌔더라구요. 전 보통 geico, nationwide, state farm, costco 이렇게 알아봅니다.
전 https://www.hippo.com/ 에 가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Coverage도 괜찮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해 만족하며 쓰고 있읍니다. 그런데 모든 주에서 가능한지는 모르겠읍니다.
Geico 차보험은 괜찮은데 집보험료는 다른곳에 비해 가격적인 메릿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두개 다 같이 드는경우를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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