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권을 성인이랑 따로 따로 할수 있을까요? (대한항공, 델타)

아이 항공권을 발급할 때 어른 항공권 티켓 번호(? 비슷한 무엇인가)를 요구합니다. 아이 항공권을 발권할 항공사에 문의하시는게 확실할 것 같은데요.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은 한 어카운트에서 두사람 티켓 동시에 발권이 안되고 한사람씩 자기 어카운트에 가서 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 어카운트로 아이 티켓 발권할 때 어른 티켓번호 요구하고요.  이런 걸 종합하면 델타로 어른 댄공 티켓 발권 후에, 티켓번호 정보 가지고 아이 티켓 댄공 홈페이지에서 발권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헛; 저는 항상 같이 발권만 했었어요.

성인 1명 델타로 우선 발권 후 어린이는 대한항공으로 전화 해서 발권 하면 가능 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1, 어른 발권만 확인 (다른 항공사 마일/레비뉴라도 같은 비행기)이 되면 어린이 발권은 전화로 도와줍니다.

전화로는 가능하군요. 일단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시스템상에서 가능하면 편리할텐데요. 이부분은 좀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이의 나이가 12 살 넘으면 그냥 발권가능하지 않나요?

탑승시 나이는 6살이에요 :)

어떨때는 더 높은 연령이 요구되기도 해요. 몇살까지인지는 모르겠는데, 만 12살 아이들 보호자 연계가 필요했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발권준비 중에 이게 궁금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AA와 델타에서 예약해봤는데.

우선 예약할때 아이들 나이를 예약 가능한 나이로 넣고 온라인 예약을 하고 나중에 전화해서 같이가는 어른 티켓번호 주면서 생년월일을 바꿔서 했습니다.

티켓들을 먼저 급하게 하거나 복잡한 루트의 경우로 예약해야하는 경우는 이 방법이 훨씬 쉬웠는데요...

다만 한국 항공사는 제가 해보질 않아 다른분들의 경험을 들어봐야 할것 같네요.

댄공은 어른꺼 먼저 하시고, 아이꺼 따로하면 온라인 예약 과정에서 동행하는 어른 이티켓 넘버 넣으면 예약됐습니다.

어른은 델타 마일리지로 사고, 아이는 전화로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마일리지를 이용해 구입했습니다. 전화 대기 시간도 길고 상담원이 한번에 처리해주지 못해서 이래저래 쉽지 않았지만 발권을 마쳤습니다. 델타예약 번호가 대한항공 온라인 예약과정에서 인식이 되지 않아서 온라인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