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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도꼭지(Pull-Down Sprayer Kitchen Faucet) 교체

오하이오, 2020-04-17 23: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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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faucet_01.jpg

묵직하고 튼튼한게 좋아 낡아도 조금씩 고쳐가며 썼던 수도 꼭지 

 

0417faucet_02.jpg

마침 마음에 드는 수도꼭지를 세일한다고 사서 갈기로 하고,

 

0417faucet_03.jpg

싱크 서랍장을 여는 깨달음. 설치 보다는 준비에 시간이 더 갈 듯. 

 

0417faucet_04.jpg

꾸역구역 채워졌던 물건들을 꺼내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수를 뜯어내고.

 

0417faucet_05.jpg

싱크에 녹슬어 붙어 버린 수도꼭지의 볼트를. 불편한 자세로 애써 풀기 보다는 위에서 부터 뜯어내기로.

 

0417faucet_06.jpg

스프레이는 풀고, 수도꼭지 손잡이는 톱으러 썰어 뜯어내고

 

0417faucet_07.jpg

이어 수도꼭지도 댕강 잘라서 눌러 아래로 빼 내고.

 

0417faucet_08.jpg

그 자리에 구멍 하나 쓰는 새 수도꼭지를 새우고 나니 일을 다 끝낸듯 했는데

 

0417faucet_09.jpg

파이프에 연결하는 호수 규격이 이전 것에 비해 조금 작아 연결 실패.

 

0417faucet_10.jpg

기존 호수 1/2인치 연결 고리보다 작으니 3/8인치겠거니 해서 사온 어댑터는 크고.

 

0417faucet_11.jpg

한치수 낮춰 사온 어댑터는 윗부분이 작아  황당해 할 때

 

0417faucet_12.jpg

떠 오르는 규격의 차이. 보통 사이즈와 달리 싱크 호수 규격은 바깥 지름을 기준한다는.

 

0417faucet_13.jpg

가게를 두번 오가고도 연결하지 못한 사이에 설거지 거리는 쌓이고. 

 

0417faucet_14.jpg

마침 동네 철물점에 사온 연결 볼트.

 

0417faucet_15.jpg

연결할 볼트 두개 파이프에 꼽고 

 

0417faucet_16.jpg

수도꼭지 호수를 연결하니 이틀 끈 일이 이제 다 끝났다 싶었건만

 

0417faucet_17.jpg

찬물 파이프에 조르르 새는 물. 다시 풀고 다시 감고, 고무 패킹 갈고 조여도.

 

0417faucet_18.jpg

새는 물을 잡을 수 없어 결국 에폭시를 둘러 막고.

 

0417faucet_19.jpg

부랴부랴 설겆이 마치고 나서야 '완성 샷' 

 

0417faucet_20.jpg

그리고 쓰지 못해 남은 부품. 내일은 환불 받으러 이 가게 저 가게로.

   

 

 

*

올 초 세면대 수도꼭지를 갈았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185848

 

그때 샀던 상표의 물건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같은 상표로 샀습니다.

 
장점 1.
역시나 부엌 수도꼭지도 설치가 간편합니다.
 
장점 2.
수도꼭지와 손잡이와 스프레이가 줄지어 있던 싱크 위가
수도꼭지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서 좋습니다.
 
장점 3.
(기존 것에 비해) 높아서 작업 공간이 늘어나고
설거지 등 일하기가 편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역시나 호수가 얇고 유연해서 자칫 접힐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싱크의 파이프 규격이 달라 어댑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4 댓글

딸깍발이

2020-04-17 23:23:55

하이루 방가방가 오하이오 님!:)

 

고생하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교체했는데 오하이오님의

 

상부파피프 절단신공을 미처 생각치 못하고, 좁은 싱크 안에서

 

노후로 꽉 잼이된 파이프고정 나사(?) 돌려 뼈느라 진땀 흘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공간이 협소해 연장을 넣을수도 없고, 약력

 

으론  돌리는게 어림 없어 한참 고민끝에 일자 드라이버를 가스

 

불에 달궈  프라스틱 고정나사를 녹여 빼냈었습니다.

 

일이 정말 막장에 닥치니 별 아이디어가 다 생각 떠오르더라구

 

요.   오하이오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하이오

2020-04-17 23:41:20

예, 반갑습니다. 점점 힘들고 고생스러운 걸 피하려다 보니 자잘한 잔꾀가 늘더라고요. 잘라내니까 일이 한결 수월했는데, 역시 생각못한 다른데서 문제가 생겨 고생을 했습니다. 불에 달궈 빼낼 정도면 엄청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정말 싱크나 기타 배관은 몰라서가 늘 자세가 불편해서 힘들 더라고요. 

im808kim

2020-04-17 23:26:51

Basin wrench 없이 작업이 가능한 구조였나요 ? 저희꺼는 1과 1/2 사이즈 렌치가 필요해서 살까 말까 3개월이나 고민하다 평생 한번이나 두번 사용할 렌치를 30불 주고 구매했었습니다.

오하이오

2020-04-17 23:45:09

예, 필요없었습니다. 이브랜드는 정말 기특하리 만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faucetmanual.JPG

일단 수도꼭지에서 파이프연결 호수까지 일체형입니다.

수도꼭지와 파이프 사이에 연결 호수를 각각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싱크와 수도꼭지를 고정하는 너트(G)는 일단 손으로 감아서 싱크 상판으로 밀착하고

너트 옆에 있는 나사못 두개를 조여서 싱크 상판아래 F G를 밀착하게 하게 만들어 수도꼭지를 고정합니다 

아래서 수직으로 볼트를 감는 거라 싱크 안에서도 드라이버를 돌리는 건 간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hogong

2020-04-17 23:26:54

너트 안쪽에 공간이 커서 생기는 문젠데 이럴때 플러머스 퍼티가 유용하죠 볼트사이로 물샐땐 퍼티 조금 말아서 너트 안쪽에 채워주면 깔끔합니다

오하이오

2020-04-17 23:48:44

그런거 같아요. 테이프를 많이 감았는데 조금씩 새더라고요. 볼트를 힘주어 감으면서 모양이 조금 변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퍼티를 생각 못했는데 이번에 하나 사둬야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셔니보이

2020-04-17 23:47:03

To Do list 에 있는데 두려워서 못하는 프로젝트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오하이오

2020-04-17 23:50:30

아휴 대단하긴요. 하면 다 하게 디는 일일 것 같습니다. 이 브랜드는 설치가 아주 간편한 편이라서요.제 경우 설치 보다는 분해가 힘들긴 하네요. 

모야

2020-04-17 23:56:14

엄청난 일을 해내셨네요. 저도 한 두달 전에...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 작업을 했었어요. 시작은... 워터필터 설치였는데, 파이프 사이즈가 달라서 연결 어댑터 구하느라 헤매고, 사이즈 안맞고, 물 새고.... 안되는거 억지로 하다가 sink faucet 파이프를 망가트리고... 결국 새로 교체하고... 넘 힘든 여정이었어요. 이런 일 잘 해내시는 분들 참 대단하시단 생각밖에... 

오하이오

2020-04-18 07:34:38

하고 말씀만 들어도 눈에 훤히 보이는 듯한 어려움을 겪으셨네요. 저도 싱크나 배관 작업을 시작하기전에는 머리로는 금방 될 것 같은데 하다 보면 생각 처럼 매끄럽게 진행이 되진 않더라고요. 이번에 저도 말씀하신 만큼 고생하진 않았지만 일부는 거의 똑같은 일을 겪고 마무리 한터라, 대단하게 해낸 축엔 속하진 못할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성취감 보다는 끝 냈다는 홀가분함이 큰 일이됐네요.

성실한노부부

2020-04-18 11:38:45

P2

저희집 수도 꼭지도 조금씩 세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plumber 를  부를 수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이 글을 보니 저도 뜯어보고 싶어져요.

새로 달으신 거 모던하고 아주 이뻐요.

 

오하이오

2020-04-18 16:20:57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홈페이지 사진으로 보고 주문해서 우편으로 받았는데 생각 보다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수도꼭지는 결국은 다 새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새는 부위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자칫 부품이 귀하면 가격도 비싸지고 수고는 수도대로 해야해서 새로 가는 게 더 쉬울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아날로그

2020-04-18 12:10:12

역시 하셨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수도 배관이 표준화가 되어있지만 규격이 다른 몇가지가 있어서 정말 힘들어요. 저도 얼마 전 정수기 설치하는데 오하이오님처럼 모든 사이즈가 안맞는거에요. 부품 뜯어서 lowe's에 가서 모든 사이즈를 맞춰봤지만 실패! 그래서 결국 제조사에 연락하니 맞는 걸 보내주더라고요. 미국 수도관 사이즈는 gas관이랑 일부를 share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이즈가 약간 크거나 작은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오하이오

2020-04-18 16:24:30

예, 아날로그님 것 보고 자극 받아서 교체 하리라 마음 먹고 세일 제품을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원하는 거 할인가로 살 수 있어서 비교적 빨리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미국와서 이런저런 일로 느꼈던 차이 중에 하나가 "여긴 뭐 표준화 된게 없다"라는 거였는데 정말 별게 다 제 각각이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상수도 파이프 배관을 직접 해본 경험으로 파이프 사이즈 기준이 다르다는 걸 알았는데, 이번에 생각도 못하다가 괜한 고생을 했네요. 이러고도 몇해 뒤면 또 잊어 버릴 듯하긴 합니다. ㅠㅠ

다비드

2020-04-18 14:00:18

 

 

 

 

Faucet and Sink Installer Tool

s-l300.jpg

오하이오님, 이런 툴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리고요, 씽크대 위 작은 타일은 어떻게 붙혔는지 알고 싶네요.
제가 필히 해야할 작업이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0-04-18 16:28:11

아 몰랐습니다! 정말 신통방통하네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렇게 생긴 툴이 하나 있으면 될텐데 왜 안만들까 하면서 생각했던 바로 그런 툴입니다. 덕분에 야주 요긴한 것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일은 딱히 어떤 특별한 방법을 쓴건 아니고요. 보통 타일 작업하 듯이 했습니다. 

그때 했던 것도 올렸는데, 여기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925097 (휴, 벌써 그게 3년 전이네요)

혹시 구체적으로 궁금하신게 있으면 다시 물어봐주시면 아는 대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모카빵

2020-04-18 22:23:46

몇일 전 저도 faucet 교체 해보려고 했다가 싱크 밑에 플라스틱 너트보고 바로 포기했었는데 정확이 제가 찾고 있던 툴이네요.. 오하이오님 따라잡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안일엔 X손인 저에게 정말 큰힘이 됩니다! 

오하이오

2020-04-19 13:43:30

저처럼 돌아가는 일 없이 한번에 잘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샤샤샤

2020-04-18 15:00:02

반가운 정성 글과 댓글 들입니다. 저도 보고 따라쟁이 DIY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냥 물이 잘 안잠기는 증상이 있어서 안에 있는 고무만 교체할 까 생각중이었는데 이 글보니까 통채로 바꾸고 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 글은 늘 읽다보면 휴먼 다큐 보는 듯한 나레이션이 있어요. 

 

오하이오

2020-04-18 16:33:24

반갑게 봐주시고, 또 칭찬 말씀까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쳐 쓸 수 있으면 그것도 좋긴 한데 또 바꾸어 놓고 보니 그것도 좋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저와 달리 시작에서 끝까지 한번에 마무리 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Icandoit~!

2020-04-18 16:52:53

안녕하세요~오하이오님.

항상 올리시는 DIY 볼때마다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는 나름 작업하는 일도 많이 해봤고 한국에서 군대에서도 이런저런 일을 많이 해봤는데 이런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데 오하이오님은 결정후 계획과 작업을 실행하시는게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하기로 결정후 실행에 옮기기꺼지가 넘 오래걸리거든요...ㅡ.ㅡ

저도 작년에 주방 Faucet 갈았는데 하기까지 넘 오래 걸렸었다는...

플러스 주방싱크로 들어오는 메인파이프의 밸부안의 고무가 삭아서 밸브까지 바꾸느라고 홈디포에 왔다갔다 여러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주방 & 화장실 바닥타일 다시 광낸다고 웻베큠과 샌딩머쉰만 사다놓은지 1년도 남은거 같은데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이와중에 실링러이트도 바꾼다고(4pin 인대 led로) 일주일전에 또 오더했어요...^^;;;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주변에 누군가 같이 하면 재미나게 할거같은데...핑계겠죠?ㅡ.ㅡ

암튼 항상 재미난 글 잘보고있고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오하이오

2020-04-18 20:15:46

안녕하세요. 격려와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에 다 된것만 올려서 그렇지 말씀듣고 돌아 보니 저도 하겠다 사두고 2년째 포장도 안뜯은 물건도 차고에 있네요. 그런걸 처가 뭐하러 샀냐고 핀잔을 하면 사두면 언젠가 한다는게 제 변명이긴 한데, 아직도 안한게 있네요. 그래도 샀으니 언젠가 하리라 믿습니다. ㅎㅎ.

사셨다는 물건을 보니 관심 폭이 넓으신 것 같아요. 그만큼 재능도 많으 실것 같고요. 주변에 같이 하는 분이 있으면 일이 분명히 빨리 진척되기는 하는 것 같아요. 마루를 깐다고 하셨던 이웃분이 좀 미루시는 것 같아서 제가 나서서 재료 사고 시작만 도와 드리고 가끔 카톡으로 진척상황을 물어 보기만 했는데 금세 마치시더라고요. 

모쪼록 혼자하시더라도 계획하신 일 전부 잘 마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마일모아

2020-04-18 20:19:24

어후. 보기만 해도 깔끔하게 정말 좋네요! 수고가 많으셨어요. 

오하이오

2020-04-19 13:46:34

감사합니다. 일단 구멍 세개 쓰던걸 하나로 줄이니까 많이 깔끔해지더라고요. 

잭말론

2020-04-18 20:28:04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RXYJZTW/ref=ppx_yo_dt_b_asin_title_o09_s00?ie=UTF8&psc=1

저도 이사오자마자 수도꼭지 교체하러 알아보다 아마존에서 요제품 저렴하게 사서 교체했습니다.

아내에게 폭풍 칭찬 뿜뿜 받았습죠 ㅎㅎ 

오하이오

2020-04-19 13:48:34

오, 정말 저렴하네요. 호수도 일체혁으로 달린 거라 제가 산거랑 비슷해서 설치도 비교적 간편했을 것 같네요. 

잭말론

2020-04-19 15:11:26

내친김에 고장난 디스포저까지 교체했습죠 ㅎㅎ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LNIK6C/ref=ppx_yo_dt_b_asin_title_o06_s00?ie=UTF8&psc=1

 

오하이오

2020-04-19 15:55:56

허구 큰 일하셨네요. 이것저걱 분리는 것도 그렇겠지만 일단 무거워서 혼자 하기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제가 한수 지도 받아야겠습니다.

포트드소토

2020-04-18 23:58:12

좋은 정보네요.

저도 집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중 하나가 작동을 안해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벌써 몇개월째 미루던 중인데.. 실천력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그런데 혹시 수도꼭지가 점점 빡빡해지면서 굳어버리는 문제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온수 냉수 중에서 냉수 수도 꼭지가 설치한지 3년 도 안되었는데 점점 뻑뻑해지더니, 드디어 굳어 버렸어요. 왠만한 힘으로도 안 돌아갑니다.

이게 교체 해야 되는 걸까요? 아니면 뭔가 간단한 방법이?

 

 

오하이오

2020-04-19 13:51:00

실천으로 옮기기 까지는 여기에 안보이는 망설임과 시간이 있긴 했습니다만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빡빡해지면서 굳어지는 거라면 언뜻 섢외가 쌓여서라거나 내부 부품이 부서지면서 끼인 경우가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찬말 더운물 따로 있는 수도 꼭지면 핸들 부분을 분해해서 안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열어 보셔서 확인 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촉촉한사과

2020-04-19 14:19:56

수도꼭지 디자인이 세련된거같아요. 집에서 해보는 건 생각 못해봤는데 금손이시네요! 

자세한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놓고 나중에 따라하고싶어요 (브랜드도 메모 ㅎㅎ)!

오하이오

2020-04-19 15:59:41

일단 단순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받아 보니 커서, 우리 싱크에는 좀 과하다 싶기도 했습니다. 

이번이 같은 상표로 두번째 수도꼭지를 산건데, 둘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얼마나 오래 견뎌줄지가 관건이네요.

디자인에 가격도 좋고 설치가 편해도 수도꼭지는 오래오래 물 안 새는게 최고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아직 확실하게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mattk88

2020-04-19 14:27:08

사진으로 스텝바이스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메뉴얼에 글씨랑 그림만 보고 갈기는 제한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오하이오

2020-04-19 16:00:35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설치 요령은 워낙 간단해서 설명서만 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사진으로 보면 좀 친밀하게 느껴지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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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명수 2022-08-28 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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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42
하성아빠 2024-06-07 6428
updated 115123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5
Soandyu 2024-06-07 1242
new 115122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돌팔매 2024-06-09 137
new 115121

타이어 펑크 - 몇개를 교체해야 하나요? 1개, 2개, 4개 모두?

| 질문-기타 24
Mojito 2024-06-09 904
new 115120

대한항공 마일로 JFK-HNL(or OGG) 마일리지 표가 안보여요 (feature 메리엇 포인트 트랜스퍼)

| 질문-항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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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선비 2024-06-09 339
updated 115119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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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o 2024-06-09 5192
updated 115118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48
스티븐스 2024-06-03 6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