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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체이스 UA 6만 포인트 날린 건가요? ㅠㅠ

마하5 | 2020.04.29 10:44: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하수상한 시절에 다들 건강히 무사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다름 아니라, 저와 같은 경우 재고의 여지가 있는지, 안좋지만 앞선 사례(-_-)가 있는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1월에 체이스 UA 카드 6만 보너스 마일을 신청했는데요,

정신이 없다보니 어느덧 스펜딩 기한이 4월 25일까지임을 까먹고 있다가, 며칠전에 생각나서 급하게 마저 결제를 하여 3천불 이상으로 채웠습니다.

그런데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판매자도 은행도 정신없이 바빠서 그런건지, 19일쯤에 결제를 했는데도 결제에 대한 정보가 23일쯤에야 pending으로 잡혔고요, 

더 황당한 건 어제 체이스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post가 25일을 넘긴 26일자로 찍혀 최종 결제가 되었더랍니다ㅠㅠ

그래서 보너스는 사라져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너스까지 남은 스펜딩을 보여주던 섹션도 더 이상 안보이더군요.

 

이 상황이 저에게는 너무 안타까워 체이스에 연락을 해보려고 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이와 관련한 secure message를 막아놓았더랍니다.

Reward 관련은 그냥 저~기 어디가면 정보가 있으니 가서 찾아봐라고 두 줄 안내가 되고 끝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전화 통화를 위한 대기 시간이 너무 길기도 하고, 아울러 남들은 코로나 때문에 생계가 위협받아 절박한 마음에 은행 전화 붙들고 하소연하고 있을텐데 나는 기껏 날리는 보너스가 아까워 전화하여 그런 절박한 사람들의 시간을 뺏는 게 잘하는 짓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서부터 질문입니다.

그래도 6만 포인트면 몇 십만원에 해당하는, 가난한 저에게게도 큰 돈이라 나중에라도 클레임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와 같이 하루 차이로, 그것도 결제에서 pending, 그리고 post까지의 시간 지체로 인하여 스펜딩 기한을 넘기는 경우 클레임을 걸어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신 분이 계시는지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여기 게시판에서는 못찾았었습니다만, 혹시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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