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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마일리지 개악?

kuel, 2020-05-06 23:10:09

조회 수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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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제가 부모님 여행으로 인천 ->퀸스타운을 알아봤는데 3만 마일에서 3.3만으로 올랐네요.

7월 1일 탑승부터요.

 

다른 루트도 2개정도 찾아봤는데 다 10% 인상된 것 같습니다.

 

혹시 공식적으로 인상되었나요?

 

감사합니다.

12 댓글

스킴밀크

2020-05-06 23:13:58

UA가 파트너 항공사에게도 dynamic pricing을 적용해서 바뀐게 아닐까요?

kuel

2020-05-07 06:09:55

다이나믹 프라이싱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찜찜한 점 이 있는게

똑같은 일정으로 즉 8월 탑승로 올해 1월에 검색했었을때는 분명이 삼만 마일로 기억하거든요.

 

제가 이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던거라 확실히 기억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0-05-07 07:20:17

이랗게 바뀐지 몇일 안되었습니다 한 이주정도 되었나?

kuel

2020-05-07 10:12:10

오피셜리 개악이 됬군요 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kuel

2020-05-07 10:14:28

다시 찾아보니 같은 출도착지라도 파트너 이용 시 10% 더 차감하는군요

스킴밀크

2020-05-07 13:19:22

아아... 그러면 설명이 되네요. 최근에 11의 배수로 차감이 많이 보인 이유가 설명이 되네요.

shilph

2020-05-07 10:13:50

UA, 파트너 항공사 마일 차감을 올린듯

어제 UA 에서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차트를 삭제했다고 전하면서, 아마도 파트너 마일리지가 올라갈 것을 예상했는데, 아무래도 예상이 맞는듯 합니다. 블로그 OMAAT 은 3개 항공 노선의 비지니스 좌석 차감이 각각 10% 씩 올라간 것을 찾아냈습니다.
ua1.png
ua2.png
ua3.png
우선 루프트한자 DTW-FRA 노선의 경우 7만에서 7만 7천으로, 아시아나 JFK-ICN 노선의 경우 8만에서 8만 8천으로, 이티오피안 EWR-SIN 노선의 경우 9만에서 9만 9천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항공사에서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차감 개악을 하는 것은 추가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변화를 주는 것은 그야말로 고객들을 우롱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물론 UA 마일이 아직 유용한 부분도 있지만, 이 시국에 이런 식의 행보는 결과적으로 UA 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되네요. UA 고 AA 고 고객 우습게 보는 곳들은 좀 망했으면...
 
 
이 글이 나온게 4월 29일이니 얼마 안된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복실리턴즈

2020-05-07 17:42:35

어떻게 연타석으로 올리죠? 이젠 UR은 캐쉬백 포인트인가요

시골농사꾼아들

2021-01-12 02:50:06

한국가는 UA 비즈니스 좌석 검색하다보니 다 88K네요. 그냥 88K내고 털어야하나요? 다들 UA 어떻게 쓰실 계획인가요?

1stwizard

2021-01-12 02:55:03

그냥 이콘+스탑오버 조합으로나..

시골농사꾼아들

2021-01-12 03:02:38

UA 몇년 모은거 같은데 쓸데되니 차감이 다들 올라가 있으니 뭔가 허탈하네요. 역시 쓸수 있을때 얼렁 써야.... 그나마 마일리지 자리 많아 보이는데 이콘으로 봐야겠네요.

1stwizard

2021-01-12 03:19:22

스탑오버 들어가면 보통 가격이 올라가니까 스탑오버 무료구간 적극 쓰는게 좋죠. 지금 코로나 시대엔 좀 그렇고 풀리면 대만, 제주, 중국, 몽골 중에 1군데 묶어 가면 좋습니다. 홍콩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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