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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Moore의 Planet of the Humans

goldengate, 2020-05-07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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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유튜브에 올라와 있네요.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평소에 환경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네요.  재생 에너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다큐영화입니다.  

 

https://youtu.be/Zk11vI-7czE

29 댓글

후지어

2020-05-07 21:54:38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튭지옥활자천국 이니까 간단히 요약해 보면,

1. 재생에너지는 막대한 화석연료를 필요로 한다. 태양광, 풍력 등을 이용하기 위한 원료 (희토류) 채취, 설비 이동 및 제작, 설치, 관리, 그리고 철거까지.. 중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2. Biomass라는 친환경 에너지는 사실상 목재를 태워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벌목, 이동, wood chip 제작 등등에 역시 화석 에너지가 사용된다. 연소 과정에서 유독 가스 및 막대한 탄소 배출은 덤. 숲이 사라자는 건 당연지사.

3. 저명한 환경 운동가들 중 재생에너지, biomass, 바이오 에탄올 등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지적에 눈을 감는다. 오히려 자신들이 벌목, 발전 등의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정부의 지원금, grant 등으로 이익을 낼 뿐, 재생에너지 자체로 수익성은 없다.

4. 이렇듯, 자본주의와 환경운동의 결합은 재앙일 수 밖에 없다. 유일한 대안은 적게 써서 인류가 지속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Elephant in the room! 아무도 가장 단순한 진리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경제 번영을 이룰 수 없으니까.

 

------------------------------

이제부터는 제 생각.

어떤 환경운동가의 뻔한 캠페인성 영화려니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취재와 증거 자료들로 상당히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 재미는 없습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었으면 훨씬 재밌었겠지만, 마이클 무어는 제작만 했어요.

다만, 한가지 메시지는 확실합니다. "뭔가 정의로운 것처럼 보이는 프로파겐다에 쉽게 속아넘어가지 말라."

하나더 덧붙이면, "차라리 생활 속에서 하나라도 아껴쓰는 것, 그게 환경을 위하는 길이다. (저들 사기꾼에게 무비판적으로 열광하기 보다는)"

goldengate 님이 재생 에너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하셨는데, 네, 그 말이 딱 맞습니다...

얼마에

2020-05-07 23:29:02

#활자천귝유튭지옥이라 영화는 안봣습니다. 

 

1. 이거는 무슨 쌍팔년도 얘기 입니다. 요새 태양광 엄청 효율적으로 생산되어서 만드는데 그렇게 연료 많이 않습니다. 

같은논리로 석탄 발전소도 석탄만 쓰는게 아니라, 발전소 건설할때 쓰는 철강 시멘트에 들어가는 연료, 석탄 수송하는 기차 트럭 제조 하는데 들어가는연료, 석탄 광부가 먹고 사는데 필요한 식량 만드는데 들어가는 연료 다 합치면 태양광이랑은 상대가 안될만큼 많습니다. 

 

2. 이거는 맞는말입니다. 바이오에너지는 기존의 삼림을 벌목해서 오히려 생태게에 파괴를 줍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고, 요즘 나오는 사막지역이나 습지에서 생산가능한 신형 바이오에너지로 사용해야 합니다. 

 

3. 요거는 제가 알바아님. 

 

4. 이거는 그냥 뻔한 이야기. 당연히 절약해어 잘사는건데, 그걸 어떻기 이룩할건지 이런 영화는 아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죠. 그냥 열일하는 태양광 산업계 사람들 힘만 빠지게 딴지거는 영화요. 

 

 

후지어

2020-05-08 00:05:44

1번은 얼마에 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화력 발전소 역시 건설, 연료 운반 등에 비슷한 에너지가 쓰이는군요.

4번은... 글쎄요... 전 이 영화를 이렇게 봤습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세요" 이게 진리잖아요? 무슨무슨 이름이 붙은 수많은 다이어트보다도 이게 진리인 건 다 알죠.

마찬가지로, 뻔한 이야기이지만, "모두가 아끼면 보다 지속가능한 지구가 된다" 이게 진리인데, 눈 먼 돈들이 재생 에너지 사업에 흘러들어가면서 비효율과 또다른 공해를 낳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에

2020-05-08 00:39:26

4번은 그렇죠. 

건강하려면. 술 담배 끊고 채소 위주의 식단을 하시고, 달고 짠 음식은 피하시고, 매일 운동 한시간씩 하세요~ 

포트드소토

2020-05-08 02:25:42

이 이야기 전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ㅎㅎ 자주 반복되는 마모 게시판이네요.

 

비슷한 논리로 화력발전소 폐쇄하고 태양광 집정소 같은거 만들더라구요.  해나는 쨍쨍 낮에는 솔라 좋은데요, 흐린날이나 밤 때문에 결국 화력발전소 필요합니다. 이걸 꾸역꾸역 리튬배터리에 저장하겠다는게 바로 그런 비효율적 낭비라 봅니다.

그래서 솔라 없을때 발전소로는,

100년 전에 이미 지은 화력발전소 지금 얼마? $0

때깔 좋은 신기술 가스 발전소? 무지 비싸겠죠.

 

그리고 저는 그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이는거에 더욱 더 적극찬성입니다.  일단 LED 전구로 다 바꾸고 백열전구 판매금지 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특히 화석연료 많이 쓰는 탈것에서 자전거나 소형 전기 탈것으로 전환이 많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기차는 화석연료 많이 안 쓰는게 아니라 이것도 잔뜩 씁니다. 결국 밤에 충전하는 전기가 다 화석이라서..  테슬라 같은 고성능 전기차는 전혀 도움 안되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소형에 매우 저렴한 전기차입니다.

한대에 만불정도 하면, 당연히 집에 4대 정도는 기본으로 있는거죠. 워낙 작아서 현재 차2대 차고에 4대가 들어가는 크기로..

그래서 한대는 집에 두고 솔라로 충전하고, 한대는 차 타고 출근. 다음날은 바꿔타고요. 직장에서 출근은 왜 안되는지 이전에 이미 논의가 되었구요.

 

이런거 어떻게 이루냐면요.. 결국 세금으로요.

에너지 소모별로 세금을 높게 책정하고

그 세금 모아서 자전거 도로 확충에 나서야죠..

 

유럽식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만 있어도 저도 전기자전거 타고 출퇴근할래요. 베터리 2개 사서 한개는 집에서 솔라로 충전하고..

얼마에

2020-05-08 20:38:29

그래서 솔라 없을때 발전소로는,

100년 전에 이미 지은 화력발전소 지금 얼마? $0

때깔 좋은 신기술 가스 발전소? 무지 비싸겠죠.

 

>>> 매번 말씀드리지만, 낮에는 솔라 발전. 밤에는 가스 발전이 싸요. 

백년된 석탄 발전소 유지보수비도 비싸고. 효율도 떨어져서 석탄도 엄청 잡아 먹어요. 

게다가 수은 배출, 황산화물 배출이라, 배출하면 중국같이 목숨값 내야돼서 비싸고, 배출항 줄이려면 또 저감장치 부착해야돼서 비싸요. 

현대 미국에서는 낮에는 솔라. 밤에는 가스+수력이 싸요. 이제는 좀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얼마에

2020-05-08 20:47:28

벌써 몇십개째 석탄 발전소가 운영비를 감당 못해서 문을 닫고 잇습니다. 

https://www.eenews.net/energywire/2020/05/08/stories/1063077759

 

얼마나 경제성이 없냐면, 이 발전소 경매에 내놧는데 $0에 사가라고 해도 아무도 사간다는 사람이 없어서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석탄은 끝낫어요... 노인학대 그만 하시고, 이제 조용히 은퇴시켜드릴 때입니다. 

goldengate

2020-05-07 23:05:34

요약 정말 잘하셨네요.  맞습니다.  마이클 무어가 감독했으면 재미도 있었을거 같죠?  그래서 제가 한번에 끝까지 못보고 뛰엄뛰엄 보게 된 거 같습니다.  이영화를 보다가 문득 "그럼 테슬라도 허울만 좋은 차가 될 수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슬라에 동력을 공급하는 전기도 결국은 화석에너지에서 나오면...  

얼마에

2020-05-07 23:29:49

네네 테슬라는 환경과는 아~무 상관없는 부자들의 장난감입니다. 

goldengate

2020-05-07 23:36:00

예.  그러면 얼스타라다무스님이 예언하신데로 테슬라 주가는 결국은 미끄럼틀 타나요?  보통 사람들은 테슬라 전기차하면 친환경, 무공해차량이란 키워드가 떠오르는데요...   

얼마에

2020-05-07 23:41:51

친환경은 프리우스요.

후지어

2020-05-07 23:59:16

그렇죠. 전기는 결국 화석 연료로 만들지요.

하지만, 수억 대의 자동차가 뿜어대는 온실 가스보다는, 소수의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면서 뿜어내는 온실 가스가 보다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전기 자동차는 충분히 친환경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얼핏 듣기로는, 자동차 가솔린 엔진의 효율이 8% 정도라고 하고 화력 발전소는 그보다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연료로 효율이 높으면 아무래도 보다 친환경적이라 볼 수 있겠지요.

얼마에

2020-05-08 01:01:41

프리우스가 원탑이요

포트드소토

2020-05-08 02:46:34

전기차가 얼마나 친환경적인지 비교했던 제 옛글이 있습니다.

제 결론 또한 지금까지 지구에 도움을 준 차는 실용적으론 프리우스가 유일하다 였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D%8F%AC%ED%8A%B8%EB%93%9C%EC%86%8C%ED%86%A0&page=2&document_srl=7325852

후지어

2020-05-08 11:37:11

아, 이 글을 이제 봤네요. 핵심은, 완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탄소배출량은 비슷하지만, 완전 전기차의 배터리가 워낙 커서 생산에 자원이 많이 소모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더 작은 차, 잘 갖춰진 자전거 도로 등등이 환경을 지키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은 저도 백번 동의합니다.

포트드소토

2020-05-08 13:35:12

네 맞습니다.

 

개스차 - 죽일놈. 버릴놈.

하이브리드차 - not bad

배터리차 - first good, later bad

PHEV - in between

혼다 클래리티 PHEV ? - Perfect ! ^^

 

그런데 이런 모든 가정이 모든 차들 종류가 가격이 같다면 결론도 쉽죠. 문제는 경제성을 고려해야 하는게 골치아픈거죠.

결국 환경을 지키려면 집에서 혼자 고기 적게 먹고, 채소 길러먹고, 자전거 타고 해봤자 별 도움이 안되죠. 옛날 중국처럼 전 국민이 자전거로 출퇴근해져야 비로서 의미가 있는거구요.

즉, 배터리차건 하이브리드건 결국은 가격이 아주 중요합니다. 싸야 더 많아지니까요.

테슬라 10만대 있어도 별 도움 안되지만, 프리우스 100만대 있으면 좀 도움 되지요.

 

지금까지 프리우스 누적 판매량은 6백만대가 넘는다고 하네요. (2017년까지 6.1M)

Wolfy

2020-05-08 06:58:56

예전에 Adam Ruins Everything에서 Adam이 테슬라는 사는것은 단지 "bright shiny ecologically problematic toy"를 사는 것과 같다고 했죠.

테슬라 뿐만 아니라 전기차들이 환경보호에는 그닥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다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MQLbakWESkw

 

포트드소토

2020-05-08 13:44:18

결론이 ...

 

D: Fine, I won't buy tesla. In fact, I will walk everywhere. Yeah walking!

A: In fact, walking will increase your carbon footprint.

 

ㅋㅋ

 

'아담이 전부 다 망침'은 어디서 만드는건가요? 엄청난 고퀄에 내용도 알차고, 일단 너무 웃겨요.. ㅎㅎ 앞으로 더 즐겨봐야할 듯..

Wolfy

2020-05-08 13:53:04

TruTV에서 방송하는데요 Youtube에도 에피소드들 많아요. 재밌고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줘서 좋아하는 프로그램들중 하나입니다.

포트드소토

2020-05-08 13:54:42

그런데, 알려주는 방법이 늘 과도한 팩폭성. ㅋㅋ 너무 재미져요.. 속이 뻥 뚫리는 방송?

포트드소토

2020-05-08 19:36:28

"좋은 에너지 비쌀 수 밖에…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4628100

 

한국도 결국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결국 모든 나라들이  원전 + 석탄 발전 --> LNG +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등등) 로 가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결국 특별한 국가들 아니면 태양광 위주로는 못갑니다. 결국은 비싼 LNG 가 메인이 되어버리죠. (가스터빈 발전은 빠른 ramp up 속도 때문. 이전 제 duck curve 관련 글에서 언급).  그래서 결국 전기 요금은 더 올라가는거죠.

 

특히 한국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도, 선진국 반열의 문턱에 있으면서도 아직 제조업이 아주 활발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낮 동안의 전기 사용량이 밤보다 훨씬 커요. 그런데도, 솔라 + LNG 로 가면 전기요금이 더 올라간다는 군요.

얼마에

2020-05-08 20:53:41

특별한 국가만 솔라가 가능한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는 솔라+풍력+가스로 가능합니다. 

한국이 특별한 거죠. 솔라나 풍력을 하기에는 땅이 좁고. 가스는 매장량도 없고. 해상풍력을 해야되는게 이건 아직 많이 비싸죠. 

한국이 특별한 거지 다른 대부분의 일반적인 대륙 국가들은 솔라+풍력+가스 하면 충분합니다. 

sunshine

2020-05-09 05:54:25

동의합니다.

goldengate

2020-05-09 13:45:37

sunshine님이 동의하면 solar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얼마에

2020-05-11 19:12:11

바이어스 된 결론 아닙니꽈~

goldengate

2020-05-11 21:11:09

sunshine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결론난거 아니겠습니꽈~

포트드소토

2020-05-11 19:02:38

솔라+풍력+가스 가  원자력+석탄 보다 당근 훨 좋죠..  그런데, 그동안 전세계가 왜 안 바뀌었을까요?   그동안은 효율 낮고 비싸서 그랬죠.

그런데, 얼마에님 말씀으로는 이제 효율도 좋고, 더 싸졌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미국 전기세 내린다고 예언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 가능하면 전기세 내려가는 년도까지 예언해주시죠.. 2021년 부터?

 

그런데, 과거 지식으로 제가 알기론 풍력+가스 쓸 수 있는 나라보다 못 쓰는 나라들이 더 많았던 걸로 압니다. 풍력은 여전히 지리적인 제한이 많고..  가스나 솔라는 결국은 석탄이나 원자력보다 비싸서요..

가난한 나라들은 그래서, 여전히 석탄+원자력에 의지해왔던거죠..  아프리카나 아시아 가난한 나라들에게 솔라 발전소는? 꿈도 못꿀겁니다. 미국이나 솔라가 싸다고 하지..  그나마 남미쪽 가난한 나라들 중 수력 발전 자원이 있는 나라들은 수력 발전으로 자기들 나라 전력도 다 공급하고 남아서 다른 나라에 팔아 먹고 그러는 나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바뀌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 경제적인 수치가 다른 나라들에도 통하는건지.. 아니면 인건비 비싼 미국 기준인지... 하여간 이런 재생 에너지가 더 싸지길 기대합니다.. 전기세 내려라 ~~

얼마에

2020-05-11 19:11:45

전기세는 안내려갑니다.

전기세는 원로 값이 문제가 아니라,

자본가 돼지들이 빼먹는 이윤 + 정부에서 빼가는 세금이 게속 오르기 때문에 전기세 자체는 장기 우상향 합니다. 이거는 석탄이건 원자력이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가난한 개도국에서는 원자력 못합니다. 기술자도 없고, 군사기술이라 미국에서 허가를 안내줘요.

 

수력은 솔라가 밤에 해가 안비칠때, 수력을 돌려서 균형을 맞춰줍니다.

포트드소토

2020-05-11 19:27:15

ㅎㅎ 그런데, 자본가 돼지들이 빼먹는 비율이 일정하다고 할 때, 전기세 못 내리면 그렇게 가스 + 솔라 좋아도 쉽게 못 바꿉니다. 결국은 경제문제이니까요..

 

수력이 말씀처럼 사실 짱인데.. 밤낮없이 흘러내리는 폭포~~~

이런 수력 자원은 아주 드물어요. 남미 어느 나라처럼 수력이 펑펑 넘치는 나라도 있지만요.. 수력자원은 커녕 마실 물 or 농사지을 물도 없어서 빌빌대는 나라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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