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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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이 또 돌아왔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 흐르는지 원... 거기 나이 먹어서 그런거라고 하신 분 누구?ㅇㅁㅇ???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여전히 집안에서 잘 지내고 계시나요? 슬슬 날도 좋아져서 외부 활동도 생기고, 일부는 회사로 돌아가는 이 상황에서,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건강이 제일 걱정되는 것은 저희들보다 항공사와 호텔일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발표를 보면 엄청난 적자인 상황이고, 호텔도 엄청 닫은 상황이고요. 그런 가운데 호텔쪽은 재미난 방법으로 긴급자금을 모색하고 있고, 항공사도 최대한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 중인듯 하고요. 

 

그러면 이번 주에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미국이 셧다운이 된지 거의 두 달이 된 상황에서 존버 하면 좋을 늬우스도 슬슬 나오고 있으니까요.

 

 

 

 

시티, 각종 혜택 및 오퍼 제공

시티도 아멕스와 유사하게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5월 31일 중에 연 카드의 스펜딩 기간을 3개월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타겟이지만 시티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일부 카테고리에 한해서 5%/x5 에 적립되는 오퍼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대 25불 혹은 2500 포인트까지 적립이고, 6월 15일까지 등록 후, 카드 사용은 7월 31일까지라고 하네요.
사실 제일 좋은 오퍼는 시티 프리스티지 인데, 솔직히 아멕스의 한 방 이후라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프리스티지의 여행 크레딧 250불을 올해말까지 여행 카테고리 외에도 슈퍼마켓/식당 크레딧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5월 첫날부터 아멕스, 체이스, 시티까지 모두 여행 크레딧 대신 새로운 것들을 추가 했는데, 아멕스의 원펀치가 너무 세서, 체이스나 시티는 너무 약하게 느껴지네요. 지못미...
 

아멕스, 클로우 백, 2년 전 크레딧까지 추적?

최근 아멕스에서 좋은 소식도 많지만, 안좋은 소식도 많은게 아멕스 입니다. 특히 아멕스의 RAT 팀은 그 중에서도 유명하고요. 최근 레딧의 한 사례에 따르면, 아멕스에서 1년이 아니라 지난 2년간의 히스토리를 추적해서 다시 뺏어갔다고 합니다. 
지난 사례들을 보면, 카드를 취소하거나 다운그레이드 할 경우에 지난 히스토리를 확인하는 듯 하니, 아멕스 카드를 다운 하거나 취소하실 분들은 저랑 같이 떨어볼까요? ㅜ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멕스 놈들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 및 개인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에게 크레딧 지급

이번달 초에 일부 아멕스 카드에 임시로 혜택 추가가 되었다고 전했는데, 아멕스 카드에 몇가지 혜택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우선 일부 비지니스 카드 소지자에게 1회성 크레딧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급되는 금액은 카드마다 다른데, 비지니스 플래티넘은 200불, 델타 리져브 비지니스는 125불, 델타 플래티넘 비지니스는 75불, 메리엇/힐튼 비지니스는 50불의 크레딧을 넣어준다고 하네요. 다만 이 크레딧은 올해 5월 1일 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리뉴얼을 하는 경우에 지급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지만요.
루머로 돌던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에게 200불 아멕스 트래블 크레딧을 준다는 이야기가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올해 4월 1일 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리뉴얼을 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처럼 3월에 연회비가 나온 사람들은 ㅈ 된거죠 못받을 것 같네요 ㅠㅠ
비슷하게 센트리온 카드도 주는데, 단위가 좀 남다르네요. 센트리온 개인 카드는 4월 1일 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리뉴얼을 하는 경우에 2천불 크레딧을, 센트리온 비지니스는 5월 1일 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리뉴얼을 하는 경우에 15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센트리온 카드 있으신 분들은 저랑 좀 친해져 주세요 ㅠㅠ 저도 구경해 보고 싶...
또한 델타 리져브 카드는 100불 크레딧을, 델타 플래티넘은 5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두 카드는 올해 5월 1일 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리뉴얼이 될 경우에 준다고 하네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AA 는 5월 31일까지 하야트 포인트를 AA 마일로 전환시 25% 추가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비율인데, 5천 하야트 포인트 전환시 2천 AA 마일 + 추가 25% 인 500마일인 2500 마일입니다. ... 제발 이런 짓 하지 마세요, 네?ㅇㅅㅇ??? 이런 비율로 바꾸시면 제가 스팸 전화 겁니다?ㅇㅁㅇ??? (Loyalty Lobby)
 
UA 는 5월 14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두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75 센트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BA 는 5월 18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50~75% 추가 적립을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최하 1.2 유로 센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IHG 는 6월 15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두배로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이며, 이 가격은 자주 나오는 할인이니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Doctor of Credit)
 
Buy Now, Stay Later 라는 웹싸이트에서 일부 호텔과 함께 재미난 컨셉의 "본드" 를 판다고 합니다. 이 싸이트에서 호텔을 선택한 뒤 100불 어치 해당 호텔의 호텔 본드를 구입한 뒤, 60일 이후에 사용하면 50불이 추가된 150불 상품권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렇게 구입한 본드는 선택한 호텔에서 사용해야 하며, 일부 호텔은 최대 구매 금액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후 놀러가실 호텔이 있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 호텔 보다는 브랜드 호텔이 좋을 것 같고요. 구입하실 분들은 꼭 약관을 확인해 보시고, 특히 이 본드가 만료되는 시기나 사용 불가능한 시기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 는 일단 5월 31일까지 비행기의 모든 좌석을 파는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부 좌석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출발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자리가 찰 경우, 좌석을 양보할 사람을 찾을 것이라고 하고요. 얼마전에 좌석이 거의 꽉찼다고 욕먹고 나서 그래도 좀 뭔가 배웠나 봅니다 (View from the Wing)
 
싸우스 웨스트는 체이스 싸우스 카드 사용시 1만불당 1500 TQP 를 적립해주는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추가 1500 TQP (총 3천) 을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TQP 는 싸우스웨스트의 티어인 A 리스트, A 리스트 프리퍼드를 받는 조건에 이용되며, A 리스트를 받는 조건은 3만 5천 TQP 입니다. 물론 이걸 받기 위해서 카드를 쓰는건 그리 유용한 것은 아니지만, A 리스트까지 얼마 남지 않은 분들에게는 옵션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최근에 A리스트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싸우스웨스트에서 15000 TQP 를 넣어줬기 때문에, 잘 쓰실 수 있는 분들은 카드 사용으로 추가로 TQP 로 모으시는 것도 좋을 수 있겠네요.  물론 저는 안합니다 ㅇㅅㅇ;;; (Doctor of Credit)
 
UA 는 6월 30일까지 약 1/3 의 기장을 항공 스케쥴에서 "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UA 가 정부로 부터 받은 베일 아웃 때문에 9월 말까지는 계속 월급을 지불할 것이지만, 10월이 되면 "무직" 상태로 자동으로 변할 것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럴거면 왜 세금을 항공사에 주는걸까요? 아니, 지불하기 전에 이런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 정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준걸까요? 벌기는 어렵고 쓰기는 쉽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UA 는 United Airline 의 약자가 아니라, Unethical Airline 의 약자 아닌가 싶네요. 에혀... (One Mile at a Time)
 
UA 는 항공권 구매시 나오는 약관을 살짝 변경 했습니다. 바뀐 내용에 따르면 "승객이 전염병에 걸린 상태 혹은 전염병 증상이 있거나, 전염병에 걸린 사람과 접촉했을 것이라는 증거가 있거나,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다른 승객의 건강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혹은 이런 병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을 거부할 경우, UA 는 탑승을 거부할 수도 있다" 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무증상 환자도 감염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면 이런 방법도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다른 승객을 보호하기에는 좋은 방법 같네요. (View from the Wing)
 
시티는 AA 카드로 받은 할인 상품권 (개인 AA 플래티넘) 과 컴패니언 상품권 (비지니스 AA 플래티넘) 을 각각 6개월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바클레이 AA 도 올해 3월 31일부터 내년 5월 31일 사이에 만기되는 컴패니언 상품권을 내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버진 아틀란틱은 1/3 정도의 직원을 해고하고, LGW 운항을 중단하고 LHR 로 변경할 것이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프론티어는 5월 8일 부터 8월 31일까지 중간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장한 공포심을 유발해서 돈을 더 벌려는 꼼수 유료로 제공할 것이라는 의미인거죠. 다행이도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다만 유료라도 중간 좌석을 비워서 거리를 두게 하는 것은 좋지만, 이미 세금을 받아서 생명 유지 중인 항공사에서 이게 할짓인지는 모르겠네요. 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은 오늘도 신나게 털리고 있습니다. 와우!!!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은 아멕스와 체이스에 포인트를 팔아서 급전 총 9억 2천만 불을 융통했다고 하네요. 저한테도 좀 싸게 팔아주지... 췟...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IHG 의 새로운 오퍼가 나왔습니다. 싸인업은 7만 5천 포인트인데, 150불 크레딧에 연회비 89불은 첫해 면제라고 하네요. 이 카드의 최고 오퍼 중 하나는 현재도 있는 14만 포인트였고, 다른 것은 12만 5천 포인트에 50불 크레딧을 줬지만 연회비는 면제가 아니었고요. 개인적으로 IHG 포인트를 0.3~0.4 센트 정도로 보니, 중간값인 0.35 센트로 치면 239불에 근접하니 나쁘지 않은 정도네요. 최근에 여행을 가기 힘드니 오히려 이런 크레딧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오퍼일 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시티 AA Executive 카드 소지자는 225불 크레딧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올해 3월 31일 날짜로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대충 하늘땅 별땅 연회비 반땅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또다시 프리퀄에서 아멕스 플래티넘 싸인업 12만 5천 포인트가 떴다고 합니다. 아직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만들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부럽다 ㅜㅜ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아멕스도 체이스처럼 스펜딩이 얼마 남았는지 보여주는 기능을 시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일부 계정에만 보이는 듯하네요. (Doctor of Credit)
 
에어 캐나다는 원래 3분기 중에 대대적인 개악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에어로플랜 업데이트를 올해 4분기로 미룬다고 전했습니다. (Doctor of Credit)
 
혹시 목요일에 에어로플랜 마일 구매하신 분 계신가요? 에어 캐나다는 목요일 아침부터 13일까지 에어로플랜 마일을 판매한다고 밝히면서, 처음 1천만 마일까지는 구매시 115% 추가 적립을, 이후 1억 마일은 90% 추가 적립을, 이후에는 65% 추가 적립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린 나머지 points.com 싸이트가 마비가 된 바람에 많은 분들이 65% 에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에어 캐나다 측은 사죄의 의미로 오전 11시 에서 정오 사이에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한 포인트도 90% 할인된 가격으로 주겠다고 발표했네요. 혹시라도 이번에 구입하신 분들은 4분기에 발표된 개편 전에 예약 해두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멕스의 달 같습니다?ㅇㅁㅇ??? 아멕스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하지만 당근과 채찍을 함께 들고 있다는게 문제지만요;;;
위에 클로우백 이야기를 적었지만, 최근 사례를 보면 일단 최소한 플래티넘 카드는 닫는 즉시 리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뭔가 이상하면 바로 클로우백을 하는 것 같고요. 다행인건 우버 크레딧 200 + Saks 100 + 손전화기 160 + 스트리밍 160을 잘 쓰면 연회비 이상이라는 점이지만요. 문제는 저처럼 플래티넘 카드가 두 장 이상이신 분들은 슬슬 애매해지고 있다는 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리밍은 이미 디즈니+ 3년 노예인 상황이라서 말이지요. 넷플랙스를 쓰기에는 볼 시간이 별로 없고 말입니다;;; 하나 만들어서 한국에 보내 드려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ㅎㅎㅎ 유튜브 광고 없애는 프리미엄이라도 가입해야 하려나;;; 싶네요
거기에 와이프님 전화기로 버라이존 프리페이드르를 쓰는데, 버라이존 놈들은 -_- Add funds 로 미리 돈을 넣어두면 돈을 넣을 때마다 911 수수료 등등의 항목으로 수수료를 떼갑니다. 지금 40불짜리 플랜을 오토페이로 해서 5불 할인받은 35불 플랜으로 쓰는데, 20불씩 넣을 때마다 추가로 1불씩 떼가서, 아플 두 장으로 20불씩 넣으면 38불만 남네요;;; 문제는 35불 플랜에 1불을 또 수수료로 떼가서 35불 플랜이 최종적으로는 38불이 됩니다 ㅋㅋㅋㅋ 돈 벌기 참 쉽죠, 잉?ㅇㅁㅇ???
 
어제 와이프님이 최근에 구운 빵들을 올린 "싪빵" 글을 올렸는데, 어째 발느린 늬우스보다 댓글이 많... Orz 역시 오징어보다 빵...
와이프님이 원래 빵이나 과자 굽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나중에 한 번 기존에 올린 것들도 추가해서 한 번 더 올려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 거기에 추가로 최근에 저희가 만들어 먹은 음식도 몇개 올려봐야 하나... 싶고요. 제목은 "싪당" 으로 말이지요 ㅎㅎㅎ
요즘 다들 여행을 못가니 여행/발권 후기 대신 먹은 음식, 주식, 기타 질문 글들이 핫해지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리고 저희는 장인어른 모시는 것을 결국 포기하고 다 취소해 버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챗봇 서비스로 수수료 없이 잘 취소했고 (마일/유할은 한참 뒤에 들어오겠죠), 하와이 놀러갈 일정도 다 취소했네요. AA 에는 전화로 취소해야 하는데 아직 못했지만요;;; 힐튼은 취소하면서 쉽게 했는데, 마우나 케아는 취소 버튼에 손이 잘 안가더군요 ㅠㅠ 올 초에 카테고리 변경 직전에 예약을 건 것이라서 이제 그 포인트 (1박당 6만) 로 예약도 불가능해서 더 그런거겠지요 ㅠㅠ 예전에 간게 너무 좋아서 + 장인어른이 골프를 좋아하셔서, 돈이 비싸도 정말 인생 골프로 즐기실 수 있길 바랬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ㅠㅠ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포인트 아니면 다시는 못 갈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ㅜㅜ
 
뭐, 그래도 이번에 못 모셔도 다음 번에 다른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인트가 소멸된 것도 아니고, 그동안 또 다른 포인트/마일을 모을 수 있을테니까요. 너무 좋은 기회를 날리기는 했지만, 대한항공은 적어도 내년 4월 전까지는 예약을 할 수 있고, 호텔도 포인트 차감이 늘어난거지 호텔이 어디로 도망간 것은 아니니까요. 
이번 코로나도 그럴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잘 버텨내고 건강을 잘 챙기면 치료제/백신도 나올테고, 여행은 분명 다른 좋은 기회가 올테니까요. 그러니 그때까지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 것을 잘 이겨내면 분명 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μ’s가 부릅니다. Wonder Zone (가사 중 "기운을 지나치게 내서 넘어진 뒤에도 재빨리 다시 일어나 웃는 얼굴이겠지! 어떠한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울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빛나지 못해! Wonder zone 강한 나로 될 수 있는 미래, 함께 찾아내자.")
 

거기 제가 메이드복을 좋아할거라고 지래 짐작하시는 분 늬긔?ㅇㅁㅇ???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모두 힘내서 러브라이브를 시청합시다 'ㅁ'!!! 집에 있으면서 러브라이브 정주행 정도는 필수죠 'ㅁ'!!! 밝고 흥겨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ㅇㅁㅇ)/ 화이팅 'ㅁ'!!!

 

 

P.S. 참고로 러브라이브 시즌 1 1화는 유튜브 공식 채널 에서 "한글자막"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ㅇㅅㅇ)/ 가즈아!!! 우선 1편부터 보시고 나머지도 다 보시면 됩...

37 댓글

홀인원

2020-05-08 12:03:48

오랜만에 1등! :)

shilph

2020-05-08 12:24:50

댓글로 홀인원 'ㅁ')/

복복

2020-05-08 12:05:10

shilph

2020-05-08 12:25:02

레 'ㅁ')/

Onemore

2020-05-08 12:05:19

2등!!

shilph

2020-05-08 12:25:25

2+원모어 등 ㅇㅅㅇ)/

라이트닝

2020-05-08 12:06:31

4등.

센투리온 비즈 카드도 있었군요.
인생의 목표를 센투리온과 센투리온 비즈 카드를 갖는 것으로 해볼까요?

shilph

2020-05-08 12:25:49

자, 그럼 제 목표는 라이트닝님과 친해지는걸로?ㅇㅁㅇ???

라이트닝

2020-05-08 12:53:39

이미 친하신 것 아니셨어요?

 

shilph

2020-05-08 13:09:34

그런면 이제 라이트닝님이 센트리온만 만드시면 되겠넨요 ㅎㅎㅎ 센트리온 초청장 신청 가능하신거는 아시죠? ㅋㅋㅋ

라이트닝

2020-05-08 13:50:58

연회비 감당할 정도가 일단 되어야죠. ㅋㅋ

 

shilph

2020-05-08 15:25:13

저거 신청서 받으실 정도가 되시면 되는겁니다. 궈궈궈 'ㅁ'!!! 

으리으리

2020-05-08 12:07:26

수니

shilph

2020-05-08 12:26:05

오늘도 재택이래요 (소근소근)

인생은아름다워

2020-05-08 12:08:25

나님은 원더존을 끝까지 감상하고 댓글을 달았으니 실질적 1순희!

shilph

2020-05-08 12:26:16

인정 'ㅁ'!!!!

아날로그

2020-05-08 12:09:22

수니! 10등 안쪽이면 마모 모범생!

shilph

2020-05-08 12:26:33

1년 내내 하면 장학생?ㅇㅁㅇ???

베스틴카

2020-05-08 12:11:34

헉 헉 ~

아직 10등 안쪽이죠?

학교서 못해본 모범생 여기서 해봅니다.

shilph

2020-05-08 12:26:48

8등 이십니다 'ㅁ')/

physi

2020-05-08 12:20:00

순희!

shilph

2020-05-08 12:27:06

순희네 주소 알게 되면 알려주세요 ㅇㅁㅇ)/

땅부자

2020-05-08 12:31:22

나도 순희??

shilph

2020-05-08 12:34:48

어찌저찌 대충 수늬 'ㅁ')/

요리대장

2020-05-08 12:35:24

읭??? 언제부터 빨라졌대요?

 

발느린 늬우스. 돌려달라! 돌려달라!(마스크 올려서 머리띠 둘렀음)

shilph

2020-05-08 15:25:51

아침에 발빠르게 빵 먹고 "발빠른" 으로 올렸군요 ㅋㅋㅋㅋㅋ

네꼬

2020-05-08 12:53:04

바클레이 aa certificate 연장은 기다리던 소식인데 좋네요!

shilph

2020-05-08 15:26:15

나이스!!!! 연장도 좋지만 코로나 종결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네꼬

2020-05-08 12:57:23

체이스 스펜딩 연장소식은.. 나중에 확인된 바 잘못된 정보였던것 같습니다. 기존에 알려진대로 3/31까지 오픈한 카드만 석달 추가 연장이라고 하네요.

https://www.dansdeals.com/points-travel/chase/chase-will-extend-timeline-earn-2nd-tier-signup-bonuses/

shilph

2020-05-08 13:06:43

이런 된장 ㅠㅠ 업데이트 할게요

제이유

2020-05-08 14:33:10

엌 이런 덴장,,,

돌고도는핫딜

2020-05-08 13:08:40

진짜네요 발빨라지셨네요 ㅎㅎㅎ 언제나 늘 뉴스 감사합니다!

shilph

2020-05-08 15:26:30

저도 지금 알았어요 (소근소근)

된장찌개

2020-05-08 13:11:33

수늬야!

이 뉴스를 봐야 시간이 가는 줄 알아요. WFH의 부작용으로 시간 감각이 떨어지네요

shilph

2020-05-08 15:30:43

금요일에는 역시 발늬죠 ㅎㅎㅎ

요기조기

2020-05-08 13:51:39

믿습니다

shilph

2020-05-08 15:31:26

러브라이브를 믿으십시오 'ㅁ')/ 러브라이브를 영접하면 코로나도 비켜갑니다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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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키프트 카드로 숙박요금을 계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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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2024-03-07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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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 회사를 통해 숙박은 no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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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2024-05-13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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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Ziva Cancu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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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2024-05-12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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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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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o 2024-05-12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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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Amex Special Invitation: 70K miles 이거 굿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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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트 2024-05-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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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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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uteprodo 2024-05-03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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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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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4-05-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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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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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2024-05-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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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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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쓰퀸덤 2024-05-12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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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의 하얏트 플레이스가 마성비가 좋네요

| 정보-호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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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5-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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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Faculty offer를 수락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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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ier 2024-05-12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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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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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인생 2024-05-01 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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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비행기 오늘 밤 출발일정인데 travel credit offer to switch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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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ky 2024-05-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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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에어프랑스 분리발권시 수하물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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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2024-05-12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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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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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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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타지 룰이 했갈립니다.. LAX-HND-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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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중순 한국행 비지니스 3석 가능할까요? (CLT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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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딸기 씨앗이나 깻잎 씨앗 미국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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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마다 우는 저 새는 어떤 종류의 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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