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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딘가에서 이미 다루어졌을 수 있는데 경황이 없어 글 씁니다.

 

현재 미국에 있고 일주일 후 한국으로 귀국해서 2주 자가격리 할 계획이었는데요, 갑작스레 오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굴도 안 비추면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을거 같고 내일로 비행기표 바꾸는것도 가능한데 자가격리 2주때문에 한국에 간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혹시 다른 무슨 방법 없겠죠..?

 

지금도 눈앞이 깜깜한데, 상황이 부모님인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미국에 있는게 다 뭔 소용인가, 정말 내가 말도안되는 불효를 저지르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가끔씩 가족이 위독하신 경우 등의 글이 종종 올라오곤 한게 떠오르네요.

 

혹시 자가격리 룰 생긴 후 비슷한 일 있으신 분 있나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23 댓글

hack2003

2020-05-08 17:30:08

사망시 자가격리 면제같은거 있지 않나요?

 

아래 블로그글이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https://blog.naver.com/topthug/221928583613

 

Passion

2020-05-08 17:31:19

physi

2020-05-08 17:35:16

우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8/view.do?seq=1345973

여기 보시면 직계존비속의 장례를 위해서는 격리를 면제 신청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2) (인도적 목적)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2촌)의 장례식 참석에 한해 격리 면제 허용(아울러, 위독한 경우는 면제 불가)

 

준비 잘 하시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날아날아

2020-05-08 17:38:05

허가서를 미국에서 받아서 가야하는 거군요?

펭순이

2020-05-08 17:52:04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직계존비속 장례식 참석의 경우 격리면제 허용이 되지만 첫 검사시 음성이 나와야하는데 그러기까지 통상 1박2일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저희지역에서 제일 빠른 한국행 비행기가 약 20시간 이후이기도 하고 등등 해서 첫 검사 결과 나오기 전 발인이 이미 끝난 상황일 것 같습니다... 첫 검사는 음성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장례식이 짧은 경우 실제로 장례식 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여하튼 다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20-05-08 19:29:43

얼마전 친형 장례식(이었던 걸로 기억해요)에 참석하러 미국에서 자가격리 면제 받고 들어가 장례식 참석한 교포가 있었는 데, 그 분이 확진자여서 난리가 났었거든요. ㅠㅠ 

 

 

논문정복

2020-05-08 19:43:03

제가 한국에 들어가서 검사 받았는데요. 검사 받은 다음 날에 결과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하이오

2020-05-08 22:17:50

할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글에서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감정이 느껴져서 더 안타깝네요. 

통상적인 장례 절차를 따른다면 아무래도 발인을 보시기는 힘들 듯 합니다만, 요즘은 이런저런 이유로 장례 절차를 미루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경우가 생길 지도 모를 것 같은데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잘 추스리고 건강 유지 하시길 기원합니다.

닉고민중

2020-05-08 19:04:24

저희 직원이 지난주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영사관에서 확인증 받아서 한국에 가셨는데, 장례식을 하루 늦췄는데도 음성결과를 기다리다가 장례식 참석을 못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오성호텔

2020-05-09 02:23:57

1. 자가격리 면제서를 먼저 영사관에서 받고 출국하셔야 합니다. 면세서 요청서류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에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가족관계증명서를 미리미리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2. 세관신고를 하고 출국장으로 나오면 경찰이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고 옆에서 대기하라고 합니다. 격리시설로 경찰버스를타고 이동하는데 경찰버스에는 USB 가 없습니다. 또한 입국목적과 도착시간에 따라 지정되는 시설이 다른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오전에 도착하면 공주 오후에 도착하면 천안 같애요. 

 

http://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152739

 

3. 시설 자체만 보면 공주가 천안보다 훨씬 좋습니다. 공주 시설은 케이블 티비 침대 USB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천안은 이런거 없구요 바닥에서 자야합니다. 창문도 못열게되어 있습니다. 

무드쟁이

2020-05-09 03:03:24

검사 긴급으로 넣어달라고 하면 4-8시간 이내에 결과 나옵니다

긴급으로 부탁한다구 꼭 이야기해보세요..

할아버님 무사히 잘 보내드리고 오셨음 좋겠습니다.

SKSJ

2020-05-09 03:54:47

너무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아무쪼록...ㅠ

펭순이

2020-05-09 07:14:09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적으로는 못 가게 되었으나, 업데이트를 남기면 추후에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남깁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직계존비속 장례일 경우 영사관에서 면제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와 사망진단서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제가 속한지역 영사관은 24시간 긴급 전화번호가 있어 문의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영사관쪽에서, 장례식장 병원쪽에서 미국입국자의 경우 면제서와 무관하게 들어오는것 자체를 막는 경우가 많으니 꼭 미리 알아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알아보니 괜찮다고 했는데, 영사관에서는 그 말을 듣자 지금까지 수많은 케이스가 있었는데 제 경우가 병원이 괜찮다고 한 첫 번째 경우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전화하여 긴급상황 시 1차 검사 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문의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안내받은 검역소 전화로는 도통 연결이 안되어서, 일반 긴급전화로 연결을 하자 검역소 다른 전화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검사가 이루어진 후 최소 6시간 후에 결과를 받아볼수 있으며, 이는 24시간이기 때문에 새벽에 결과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검사는 공항에서 하지만 대기는 공항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데, 원하는 지역에 자리가 있을 경우 그곳에서 대기도 가능합니다. (매일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음성판정을 받은 후부터는 지역 보건소의 소관이라 그 쪽으로 연락을 해야합니다.

 

저는 바보같이도 비행편을 알아보지도 않고 이 모든 것을 알아보았네요.. 최근에 비행편을 바꿨는데 바로 당일 자리도 남아있다고 해서 당연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항공사에 전화를 했는데요, 알고보니 원래 매일 운영하는 직항편이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감편이 되면서 오늘 운행을 안하고, 경유편만 운행하는데 그럴 경우 한국 도착이 너무 늦어지게 되어 장례식 참석이 불가능했습니다.

 

후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서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수정: 아래 달린 댓글을 보고 추가합니다. 저는 한국 시민권자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아래 몇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신 듯 하니 참고하세요.)

dr.Zhivago

2020-05-09 07:21:13

추가로 참고사항 달아 주셔 감사합니다. T-T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시라고 장례식 대신 기도/ 마음으로 많이 빌어 드리세요.

edta450

2020-05-09 11:00:29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지인중에는 위독하시다는 얘기 듣고 들어갔는데 면제처리가 안 돼서(말씀하신대로 영사관에서 면제서를 받아왔어야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비행기 탑승시엔 돌아가신게 아니었으니 서류처리 불가능..) 임종/장례도 못 지킨 안타까운 케이스를 들었습니다. 근데 보통 돌아가시고 3일 후에 발인인데, 사망진단서 발급->영사관 방문 후 면제서 발급->비행기 탑승->한국 도착->검사 후 음성판정까지 대기->장례 참석이 시간에 맞춰서 되기가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한국 시간으로 오후 늦게 돌아가셔서, 미국에서 아침에 영사관 방문해서 서류 받고 바로 그날 밤 비행기로 귀국하지 않는 한...

펭순이

2020-05-09 19:29:20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행힌 부분은 영사관이 긴급전화가 가능했고 긴급으로 면제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비행기시간에 맞춰서요. 그래서 비행기 뜨기 4-5시간 전에만 전화해도 바로 발급 후 공항 이동이 가능한듯은 했습니다. (집과 영사관 사이, 영사관과 공항 사이 거리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다만 여전히, 말씀하신대로 타이밍이 좋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비행기가 하루에 한편인데 그 한 편 직전/후에 소식을 듣는 경우 24시간을 기다려야하니.. 게다가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비행편 감편이 많아, 저처럼 원래 있던 비행편도 알고보니 없는 경우가 있네요ㅠㅠ 

펑키플러싱

2020-05-09 07:27:47

... 삼가명복을 빕니다...조심히 잘다녀오세요... ㅠㅠ

Hope4world

2020-05-09 10:41:53

삼가 소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제대로 해석했는지는 자신이 없지만, 미국발 단기방문 외국인 중 증상이 없는 경우, 공항이나 지정 검사소에서 검사 후, 14일 자가격리 없이, 한국내이동은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 듯합니다. 한국국적자는 무조건 14일 격리이구요. 어제 받은 안내문 참고로 첨부합니다. -->정정:  정보가 뒷북이였네요. 무조건 14일  격리네요. 아무쪼록 자가격리 면제 받으셔서, 장례식 잘 참석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edta450

2020-05-09 10:54:10

이거 날짜가 3월말인데요...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로 바뀐지 좀 됐죠.

Hope4world

2020-05-09 11:04:21

에구... 그렇네요. 여행사에선 왜 이런 outdate된 정보를 어제 보내줬는지, 날짜도 제대로 안보구 저도 엉뚱 정보 올렸네요. 무조건 14일 격리면 (방역차원에선 맞는 조치인데) 단기출장은 못가니 사업체들은 정말 지장이 많겠어요. 

바다사랑

2020-05-09 11:20:13

5/1 일자로 단기체류 외국인 격리규정이 조금 바뀌어서 직계 가족이 있는 경우 18세 이상도 시설로 안 가고 가족집에서 격리 가능하게 됐어요. 5/8 시카고 출발, 5/9 한국 도착해서 지금 어머님 집에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공항에서 전화 통화로 직계가족과 주소 및 가족관계 확인되면 가족관계 증명서 원본없이 사진만으로도 자택격리로 허용되더라고요. 이후 공항버스로 서울 노원구 보건소로 와서 직원만나서 역학검사서 작성했고, 아쉽게도 주말 늦은 시간이라 코로나 검사는 오늘 못 받고 보건소에서 예약 잡아주는 날 다시 보건소로 가서 받아야 한다네요. 보건소에서 셔틀버스로 집근처까지 데려다 주셔서 모든 일정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위스퍼

2020-05-09 19:21:00

외국인은 직계가족과 '동행'할 경우만 자가 격리가 가능한지 알고있었는데 아닌 가봐여. 여기저기 다른 정보가 올라오네요. 어머님은 같은 집에 계셨나요 아님 안심숙소 (?) 로 이동하셨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여서 업뎃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다사랑

2020-05-09 23:24:02

네, 직계가족과 동행하는것 아니어도 자가격리 가능해요.저의 어머니는 같은 동네 사는 동생네로 가셨어요. 안심숙소도 알아보긴 했는데 (노원구의 경우 일박에 2만원!) 그냥 동생네서 오시라고 해서 어제 모시고 갔어요. 자가격리 앱 꼭 미리 깔고 오시고 가족관계증명서만 잘 준비해서 오시면 별 문제 없으실거에요. 조심해서 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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