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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부장... 이런일도 있네요? 일베인정 omg!

날아날아, 2020-05-08 22:34:54

조회 수
1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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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명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닌데 최근 인기를 끌어서 그런지 논란이 있네요.

일베의혹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m.sports.khan.co.kr/amp/view.html%3fart_id=202005081658003&sec_id=560101.

 

https://www.dispatch.co.kr/2079322

 

아니라고 해명했구요. 고소한다고 하였습니다.

 

단순히 일베회원이에서 문제라고 한다면 좀 너무 한것 같고...

 

일베 회원이면서 어떤 말/활동을 했는지가 사실은 판단의 기준이겠지요?

 

거기까지는 안 알아봐서;;;;

 

-------

 

일베인정했네요. 아마 인정해도 레시피 보러 올 사람들은 온다는 계산이 깔린것 같아요.

 

어차피 유튜브는 구독자 수보다 얼마나 많은 뷰가 있었는지로 돈을 주니깐요.

17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이성의목소리

2020-05-09 11:42:43

다양성 포용이라 함은 관용에 포함될 것 같은데요, 비관용에 대한 강한 비관용이 관용의 기본 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혐오할 수 있는 권리' 라든가 '혐오 표현의 자유' 는 현대 사회의 미덕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이미 불법이기도 하고요.

파즈

2020-05-09 11:35:05

유툽 음식 관련 영상 보다보면 뜨는데...타이틀 옆에 클릭해서 채널 추천 안함. 설정하면 안볼수 있습니다.

승우아빠, 김밀란, 백종원 등등 자료 넘치니 저런 인간껀 안볼려구요

유자

2020-05-09 11:55:50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Wolfy

2020-05-09 12:47:20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정말 필요한 팁이였습니다.

tobpeople

2020-05-09 11:40:41

일베하면, 폭식투쟁이 생각납니다.

다른걸 떠나서, 인간이기를 거부한 거죠.

아하부장은 거짓말해도 문제, 일베인정해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아마, 남은 레시피 가지고 돈 잘 벌겠죠...

유자

2020-05-09 11:55:33

일베 아니라며 고소하겠다고 펄펄 뛰던 글을 어제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하룻만에 인정했다고요? 

손가락 인증이란 걸 보면서 이런 손모양에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댓글 보다 보니 이게 일베의 시그네쳐 같은 건가 보네요.

 

요리 정보 얻을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찾아보면 맛있는 레시피 넘쳐나는데 이 레시피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거 아니니 전에도 안 봤지만 앞으로는 파즈님 팁으로 아예 뜨지도 않게 해 놔야겠네요.

Passion

2020-05-09 12:05:45

아놔.... 며칠전에 치킨스톤, 다시다, 미원, 맛소금 다 사오고 깍두기 까지 담았는데....

(맨 처음에 시도해본 양념갈비는 완전 별로였어요 근데. 아 맞다 그 50만구독자 되어서 내놓은 떡볶이 분말도 별로였어요)

논란 터졌을 때 대응 방법이 이상해서 의심쩍었지만 확실한 정보 나올떄까지

피카추 배만 만질 생각이었는데 인증하네요. 더 웃긴건 활발하게 활동한 정황이 다 나왔는데

그냥 유머사이트라고 갔다니. 노무현 고인드립 하는 사진 까지 있는 것 보면

그 싸이트 성향 다 알고 자발적으로 활동까지 다 한게 보이는데 말이죠.

 

 

저 유투버가 일베를 하든 뭘 하든 그건 그 사람 자유고

일베가 싫어서 저 유투버 구독을 안 해주겠다는 것도 우리의 자유입니다.

법적으로 저 사람을 제한 하겠다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유투버 처럼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논란의 문제가 있으면 그 대중의 질타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죠.

대중의 관심만 받고 너희들은 날 질타할 순 없다 라는? 쓰면 뱉고 달면 삼키면 안돼죠.

왜 미국에서 파파라치가 연예인들에게 허용이 되는데요.

대중의 관심은 양날의 검이에요. 둘다 수용할 자신이 되어 있어야죠.

 

마지막으로 일베를 무슨 그냥 일반 정치색이 좀 있는 커뮤니티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일베가 어떤 짓거리를 해서 악명을 높였는지 알아보세요. 여긴 혐오 단체지 정치색이 그냥 있는 싸이트가 아니에요.

일본 정부의 행색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신이 국가선택권도 없는 일본 기업들 불매운동도 가능한데

일베에 자발적으로 들어가서 활동하는 사람 불매 못 할 것은 뭐 입니까?

네오나치든 KKK든 일베든 혐오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 조회수 안 올려주겠다는 것은

대중의 자유입니다. 그게 싫으면 혐오 단체 안 들어가서 활동 안 하면 되는거에요.

 

그게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동의 못해서 조회수 안 올려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럴 자유가 있는 거에요.

 

표현의 자유는 법적으로 제한을 못 하게 하는 것을 칭하는 거지

그 표현 때문에 대중이 반발해서 표현 못 하는 것을 칭하는 게 아닙니다.

 

meeko

2020-05-09 14:50:29

+11111 글 너무 잘 써주셨네요 백프로 천프로 공감입니다

Finrod

2020-05-09 16:15:50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아는게재산

2020-05-09 16:17:01

공감합니다. 뭐 레시피 참고할 곳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굳이 찝찝한 사람꺼 보고 배울 이유가 없죠. 참고로 저는 chip님 좋아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20-05-10 13:25:27

+111111111

peoplepower

2020-05-09 12:18:09

저런 인간들이 무서워 하는건 구독자가 떨어지고, 인기와 돈을 잃어가는게 제일 무서울 겁니다.  사과방송을 내놓았는데 무슨 호통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반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네요.  어이가 없네요. 망하는 꼴 꼭 보고 싶네요. 

요리대장

2020-05-09 12:35:18

'일베' 때문에 화가난 분들, 기분상한 분들 그리고 살짝 어리둥절한 분들. 이제 감정소모 이쯤에서 멈췄으면 좋겠어요. 혐오 사이트를 이야기 하면서 우리끼리 혐오를 주고 받고 하다니요.ㅠㅠ

 

 

환기차 뜬금없이 팩폭 하나 하자면.

요리할때 진정 중요한건 레시피가 아니라 '손맛' 입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세요.

후다닥~

날아날아

2020-05-09 12:55:04

이제 요리대장님 레시피 올리실 차례입니다~

Wolfy

2020-05-09 12:58:13

요리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손맛이라는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있지만 결국은 똥손인 저는 울고 갑니다.... ㅠ.ㅠ

요리대장

2020-05-09 13:05:35

웬걸요. 10년전 제 첫 탕수육은 인절미 맛이었습니다.

Keep going!

edta450

2020-05-09 14:09:59

자 이제 튀김에서 인절미 맛을 뽑아내는 마법의 레시피를 공유해주세요!(...)

jjirons

2020-05-09 13:27:16

급 신뢰감이 드는 댓글!

Krawiece

2020-05-09 16:51:33

반박 못 할 진리임다. 특히 손맛은 더요.

이런들어떠하리

2020-05-09 12:37:00

체널 손절합니다. 잘가요.

아란드라

2020-05-09 13:15:11

아오 일베가 뭔가해서 방금 들어가서 몇개 게시글 보고 토할뻔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는 있다지만 방송통신법 이런거 규제는 없나요? 하루종일 메슥거릴것 같네요. 별 이상한 사이트가 다 있군요.

Eminem

2020-05-09 16:14:56

이분꺼 유투브 보고 치킨스톡, 다시다, 미원 모두다 쟁겨놓았지만...이젠 바이바이...

 

(내가 나설 차례인가......ㅋㅋㅋ)

이라

2020-05-09 16:35:56

일베를 모르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미국이라 한국사회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있으시니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 생각이드네요. 이번 기회로 혹 관심이 생기셨다면, 이런 일베를 자신들의 지지층의 하나로 삼고 그들을 옹호해주는 국회의원들이 속한 정당이 이번에 망했다지만 100석 넘게 가져갔다는 사실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국이 더욱 더 자랑스런 나라가 되는 날을 조금이나마 앞당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momo99

2020-05-10 09:57:13

동의를 안 할수가 없네요! 

도리

2020-05-10 01:45:09

애초 구독은 안했지만 일베사건이 터지기 전, 영상을 몇개보고 MSG가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며 김치찌개 레시피를 따라했습니다. 처음에 맛은 놀랬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외식의 그 맛이 났는데요. 문제는 한국에서 식생활을 하면 항상 얼굴이 붓는 P2가 이걸 먹고는 (정말이지 미국에 와서는 얼굴이 단 한번도 부은적이 없었습니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든요)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어있어서 놀랬습니다. 라면 먹고 붓는 수준이 아닌 어디 아픈가 싶은정도로 얼굴이 부었어요 (저의 경우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P2가 음식에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토하거나 몸에서 안받습니다.) 하루가 아닌 이틀 정도 지속되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비단 짠 맛이라기 보다는 MSG의 악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종 기관에서 유해가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그 역사가 오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GMO처럼 누구도 모르는것이죠. 건강한 식이를 원하거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 레시피를 따라할것을 극구 말립니다. 외식은 외식으로 먹어야 맛있는 것이고 집에서 이걸 계속 먹으면 저도 생각하면 저로서도 메슥거리네요. 일베로 인해서 볼일도 없지만 레시피는 레시피로 봐달라는 유튜버. 앞으로 이 채널 볼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격이 떨어지는 음식이 맞는거 같습니다.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02:00:13

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MSG 관한 부부은 조금 의아한데요.

요즘 MSG는 생물에서 추출한거라 다시마와 표고버섯에서 나오는 MSG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Placebo effect 가 아니라면 P2 께서 다시마/표고버섯을 드셨을때도 부작용이 있어야 하는데요. 

 

MSG가 유해하다는 오보가 미국에서 중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시작됐는데요, 아직까지 그 여파가 남아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도리

2020-05-10 02:09:11

김치찌개에 꽤 많은 김치와 김치 국물 + MSG 조합이라 많은 양의 나트륨이 들어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레시피대로 끓이고 너무 짜서 물도 첨가할정도로 짰긴 했습니다..ㅎㅎ; 

손님만석

2020-05-10 07:18:41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요즘 MSG의 대부분은 원재료가 사탕수수입니다.  사탕수수를 발효과정을 거쳐 MSG만 빼내는것인데요, 예전처럼 다시마에서 빼서는 생산성이나 수율을 맞추지 못해서 사탕수수에서 빼내고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MSG의 중간체는 Glutamic Acid이고 이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서 Glutamate을 만듭니다.  이과정에서 Sodium이 도입되면서 MSG의 첫 두글자 부분이 도입됩니다. 이 Sodium의 인체내 대사는 좋은 게 별로 없습니다. 고혈압, 당뇨환자가 Sodium대사가 않되면 치명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천연물이던 아니던 순도가 높던 아니던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MSG에 민감한 체질이라기 보다는 기전적으로 몸에 당뇨기가 있거나 고혈압이신분들은 당연히 장기복용하면 안 좋습니다. 이런걸 식당에서 과도하게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식당음식은 몸에 안좋은 음식이라는 체득된 "편견"이 생기는데 아니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많지만 내 몸에 안 맞으면 피하는게 낫고, 집안 내력에 고혈압,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이런 레시피, (백종원도 마찬가지 이지요. 마구 넣는 맛소금에 MSG가 대부분)를 극도로 피하셔야 합니다.

how-aji-no-moto-is-made.jpg

 

완전한 천연물(다시마, 표고버섯) 에서 얻어지는 국물은 Glutamic Acid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이 Sodium 나트룸이 없습니다.

 Glutamic Acid와 Glutmate+ Sodium은 당연히 다른 물질입니다. 인체내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합성되는 Glutamic acid도 Gulatamate형태로 존재하지만 부가적인 특정질환에 안좋은 Sodium과 결합하지 않고도 다른 이온과 결합하거나 체내 알데하이드 (운동하면 피로할때 발생)와 결합한 상태로 존재합니다.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2:18:22

Sodium = Natrium = 소금의 주성분

MSG 는 글루탐산에 나트륨 붙은거라서 인체에 유해함은 소금과 다를게 없어요. 짜게 먹으면 안좋아요.

똘츄

2020-05-10 12:20:52

그럼 음식할때 소금대신 MSG써서 간을 맞춰도 되는건가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2:25:03

네! 맛의 취향만 맞으시면요.

헐퀴

2020-05-10 12:32:50

MSG만 100% 써서 간을 맞추는 건 권하지 않구요. (그렇게 하면 웬만한 MSG 중독자 아니면 역해서 못 먹습니다.) 소금과 MSG를 적당량 섞으면 전체적인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서 건강에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소금을 치는 이유가 단순히 짠맛을 원해서가 아니라 음식의 다른 향들을 잘 살려주기 때문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기 구이나 튀김류의 경우 소금간 여부로 인해 육향 차이가 엄청나게 나죠. 근데 MSG를 적당량 써서 이 효과를 대체할 수 있거든요. MSG 안에 들어있는 소듐 양은 소금보다 많이 적구요.

날아날아

2020-05-10 13:03:12

조금 과장된게 아닌가 싶네요.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1303111437019561&s_mcd=0105

 

http://m.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98

 

 

Na이 들어있지만 소금보다는 적게 들어있다는 의견이구요.

 

Na이 들어있다고 소금을 대체하는 짠맛을 내는 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을 뒷받침할 Na이 들어있다고 다 짠건 아니라는 기사입니다.

 

Na유무를 떠나서 어느 음식이나 마찬가지로 그냥 많이 먹음 안 좋은 거죠.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3:21:30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건 MSG 가 동일한 양의 소금보다 몸에 해롭지 않다는 취지이구요. 헐퀴님의 댓글처럼 섞어서 쓰면 더 적은 양의 Na 로도 동일한 짠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많이 먹음 안좋아요. 살쪄요!!!

이슬꿈

2020-05-10 15:00:44

아래 기사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짠맛이 혀의 ENaC, 곧 sodium receptor에 의해서 느껴진다는 것은 널리 인정되는 사실이고, 이 수용체는 Na+에 반응하지만 Cl-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MSG는 단순히 NaCl의 짠맛을 대체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NaCl 역시 단순히 짠맛을 내는 용도로 쓰는게 아니라, 음식의 전반적인 풍미를 높이는데 쓰이기도 합니다.(소금이 짜지도 않은 콘푸로스트에 들어있죠) 그래서 소금을 많이 넣는 대신 MSG를 조금 넣는 게 풍미를 살리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 이런 얘깁니다. 여러 의미로요.

날아날아

2020-05-10 15:19:23

오 그렇군요~ 그럼 msg도 짠맛이 나나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5:30:27

소금보다 더 짜요. 그래서 과도한 풍미가 싫으시면 소금이랑 섞어 쓰시는 거구요.

미역국에 다시다 한스푼 vs. 소금 한스푼 vs. 섞어 테스트 해보세요 ㅎㅎ

Passion

2020-05-10 15:38:13

MSG가 소금보다 더 짜다고요? 설마요...

사람마다 미각이 다르긴 하지만 그럴리 없을텐데요.

혹시나 제가 착각했나 싶어서 지금 미원 조금 찍어서 먹어보고

비슷한 양 소금 같이 찍어먹어 봤는데

미원은 짠 맛은 아주 약간 나고 나머진 미원 맛이지

소금 하고는 게임도 안되게 안 짠데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5:44:44

저는 자취할때 집에 소금이 다 떨어져서 다시다로만 미역국 끓여봤는데요.

별 생각없이 평소 소금 넣던것처럼 하니까 훨씬 짜던데요.

 

p.s. 제 비교 대상군은 kosher salt 입니다. 소금마다, 혀의 부위마다 느끼는 짠맛의 정도가 조금씩 다르거든요.

날아날아

2020-05-10 15:51:29

다시다랑 미원이랑은 달라요. 미원은 순수 msg고 다시다는 복합 조미료로 (소고기 다시다의 경우) msg가 한 20프로 천연 소고기분말 등등이 한 15프로 그리고 정제염 (몇프론지 몰라요) 나머지는 여러 화학재료가 들어가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5:53:44

그렇군요!

Passion

2020-05-10 15:52:34

다시다는 미원이 아니죠.

다시다는 소금이 주재료에 여러가지 조미료를 포함한 것이고

미원은 소금이 포함이 안되어 있는 순수한 단일 조미료고요.

그리고 다시다는 원천적으로 일반 소금보다 훨씬 고운 분말로

정제되어 나오기 때문에 같은 양처럼 보여도 양이 더 많습니다.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5:54:25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았어요.

손님만석

2020-05-10 16:22:12

@이슬꿈 님의 지적처럼 짠맛을 대체하기 위해 MSG를 쓸 수 있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이 아닐 확율이 높습니다. 기사 검색을 하시면 사실 양분된 두 주장이 나오는데 주로 대학교수들은 MSG가 괜찮다는 식입니다. (아마도 대상, 제일제당등으로 부터 연구비를 받으니) 과연 근거가 있는 주장인지 의심이 됩니다.

화두가 많이 갈리는데요. 1번화두 MSG가 과연 천연물인가? 제 대답은 아니다 입니다. 천연상태에서 Glutamic Acid입니다. 2번화두 그럼 MSG는 안전한가? 제 대답은 아니다 입니다. 나트륨대사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3번화두 그럼 맛만을 위해서 MSG를 써야 하나? 이것은 정답이 없는 질문이고 기호에 관한것일 뿐입니다. 소금을 대체하기 위해 MSG를 쓰라는 것은 마치 마약이 없을때 히로뽕을 써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몸에 안좋은 것을 알고 먹는것은 어쩔수 (기호때문에) 없는 것이지만 알고 먹기에는 위험이 높습니다.

날아날아

2020-05-10 16:24:54

천연물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msg만들어 내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사탕수수 발효입니다. 발효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이 천연물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상한데요?  그리고 msg에서 Na가 떨어져 나가면서 물에서 H와 O가 날아와서 붙으면 glutamic acid가 되는데요. msg를 먹고 짠맛이 난다면 나트륨이 벌써 떨어져 나온것일텐데 그럼 이미 glutamic acid가 된게 아닌가요? (화알못이라 제가 틀리게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요)

 나트륨 대사에 해가 된다는 근거가 뭔가요?

손님만석

2020-05-10 16:31:27

식품으로써 천연물은 원래 물질과의 관계 입니다. 

MSG는 원래 다시마에서 나는 맛을 대체하기 위해 "찾아낸" 물질입니다. 하지만 맛을 내는 물질은 Glutamic Acid인 반면 이 물질을 안정적으로 보존, 인체가 섭취하기에 문제가 있으니 MS를 붙여서 중화시켜 MSG를 만들어 낸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천연물이 아니라는것 입니다. 판매되는 키토산이 비슷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키토산은 수용성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이 섭취해도 배설되고 몸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에 녹도록 화학적으로 바꿉니다. 키토산이 천연물이지만 우리가 접하는 키토산( 알약이나 다른 형태로 소비되는)는 천연물이 아닌식입니다. 

조자룡

2020-05-10 16:42:33

Glutamic acid + H2O = Glu- + H3O+

MSG + H2O = Glu- + Na+ + H2O

 

이게 그렇게 많이 다른가요?

 

+ 기름은 물에 안녹는데 몸에서 어떻게 흡수하고 대사를 하나요?

이슬꿈

2020-05-10 16:56:09

발효로 얻은 L-glutamate에 NaOH를 반응시켜서 MSG를 만드는 거니 '화학 합성'이라는 건데 뭐 그런가 보다 합니다.

손님만석

2020-05-10 17:58:07

지방은 필수 영양소 입니다. 없으면 사람이 죽습니다. 일반적으로 esterfication를 거쳐 소화되어 흡수 됩니다.

키토산을 인체내에서 처리할 소화효소나 위산이 없어서 흡수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플라스틱을 먹으면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는 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자룡

2020-05-10 18:17:25

제 말이 그 말입니다. 1. 이 전 댓글에서 키토산이 수용성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흡수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잘못된 비유라는것. 2. Chitin을 chitosan으로 (가성소다로) 변환 한것은 보관의 용이성이겠지요. 키토산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해서 똥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지요 (근데 그나마도 2002년 연구에 의하면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바셀린을 하루에 한 숟가락씩 퍼 먹어도 별 지장이 없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날아날아

2020-05-10 16:44:46

맔금하신 취지는 알겠지만 약품을 써서 화학적 변형이 아닌 발효되어 나온 물질이 천연이 아나라는거죠?

손님만석

2020-05-10 17:45:02

저 위에 올린 아지노모토의 제조공정도에도 나와 있듯이 Glutamic acid까지는 발효공정으로 생산되며 이 부분은 다시마, 표고버섯에서 나오는 성분과 같습니다. 

하지만 Glutamic acid상태에서는 상업적인 이용이 불가능 하니 중화시켜 MSG를 만드는데 이건 천연물이 아니란 뜻입니다. 

 

나트륨 대사가 문제가 되는 경우 대표적인 경우가 사구체 신염인데요. 급성 사구체 신염이 발생하면 일일 1g이하로 나트륨 섭취를 제한 합니다.

날아날아

2020-05-10 18:46:08

제가 계속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그런 식의 천연물 정의면저정말 자연에서 난거 아니면 전부 다 천연물이 아니게 되는 거라서요.

 

그리고 나트륨 대사 문제를 발생시키는게 msg라는 말씀인 건지 나트륨대사가 나타나면 msg가 안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첫 댓글에서는 msg가 나트륨 대사를 일으키신다고... 제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손님만석

2020-05-10 18:55:11

형용모순이지만 "천연물화학"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천연물과 같은 물질을 인공으로 얻을수 있는 과정이나 천연물과 거의 비슷하지만 작용기 하나 다르게 만드는 그런 젯법을 연구하지요. 날아날아 님 지적처럼 이런 면에서 천연물이라는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에 따라 다 달라지겠습니다만 저는 일반대중에게 어필하는 내용으로 다시마나 표고버섯에서 나오는 물질과 같다는 부분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리려 한것입니다. 

나트륨대사에 문제를 일으키는게 MSG입니다. 

날아날아

2020-05-10 19:37:10

오 새로운 말 배웠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꾸벅

타이타이

2020-05-10 16:29:55

https://youtu.be/I9xRqjVeC9M

 

저두 무턱대고 No MSG! 하던 사람인데 이분 유튜브 보고 

그리 나쁜것만도 아니구나. 생각 들었어요. 결국은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6:32:01

FDA의 답변.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fake news 에 의한 인셉션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Repeated interaction 에 의한 개인의 경험이라면 그게 FDA 보다 external validity 가 있을까요?

 

본인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손님만석

2020-05-10 17:49:28

적어주신 링크 FDA에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By Manufacturer not by FDA) 인데요, 이와 비슷한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물질중에 각종 식품 첨가물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찾아 보시면 이런 식품 첨가물들이 GRAS로 식용이 허가 되 있지만 의문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피자나 소시지에 많이 들어가는 Propyl Gallate, BHT (Butylated Hydroxytoluen) 라는 식용첨가물도 MSG와 같은 카테고리 입니다.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8:29:42

제 요지는 수십년간 인체에 유의미한 해악이 입증되지 않았고, 물+MSG 는 물+글루탐산+나트륨 하고 차이가 없는데, 어쩌서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화학적" 으로 붙였다고 유해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과학적으로 이 둘은 인체가 동일하게 받아들이는데요.

 

그리고 "대학교수들은 MSG가 괜찮다는 식입니다. (아마도 대상, 제일제당등으로 부터 연구비를 받으니)" 는 상당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저는 순수 과학은 아니고 경영대 교수이지만 연구 윤리 철썩같이 지키고 연구비도 최대한 아껴서 RA들 지원해 줍니다만....

손님만석

2020-05-10 18:41:48

저의 요지는 이전 댓글에도 밝혔듯이 대중의 혼돈을 유발하는 MSG는 천연의 맛을 내는 감미료의 완벽한 대체제이다라는 명제를 거짓이라고 하는것입니다.

MSG=글루탐산+나트륨의 등식이 차이가 없다고 하시니 아직 그 부분을 이해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글루탐산(천연감미료)+ 나트륨(인공추가) 하니 천연감미료가 아니란 주장을 하는것입니다. 부가적으로 나트륨이 고혈압, 당뇨등 혈관, 신장질환자들이나 미래의 질환자들에 않 좋으니 MSG를 안전하다는것을 이런 분들은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체가 받아 들일때 동일하지 않은게 나트륨때문이란 지적 입니다.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0 18:46:16

애초에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논하는게 아니었나요? 화학/천연 분류를 떠나서요.

물에 용해했을때 성분이 같은데 어떤 위험이 있다고 믿으시는지요?

마지막으로,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은 MSG의 유해성과는 관련이 없는데요?

퇴근할래요

2020-05-10 19:18:27

MSG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륨은 table salt (NaCl)에 들어있는 양에 비해 훨씬 작아서 괜찮아요. MSG를 써서 요리하면 총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나기 때문에 MSG의 나트륨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습니다.

edta450

2020-05-10 20:21:06

1번은 사실과 좀 다릅니다. 화학적으로 설명하려면 복잡한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glutamic acid는 일반적인 산도의 식품에 들어있을 경우 거의 100%가 수소 하나가 금속양이온으로 치환된 monobasic form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 '천연' monobasic form중에 가장 많은게 MSG일거고요 (왜냐면 양이온중에 식품에 제일 흔한 게 Na+라서)

 

그리고 MSG가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사람마다 미각이 달라서 클리어한 결론이 나진 않죠..

날아날아

2020-05-10 21:03:01

아하 그러니깐 glutamic acid가 식품에 존재할 때 가장 많이 존재하는 형태가 msg라는 말씀이시군요? 

조자룡

2020-05-10 21:36:54

 그렇게 이해 하셔도 크게 틀리지 않지만 디테일은 살짝 다르지요. Msg가 식품에 들어가면 수분에 풀어진 상태가 되는데 그럼 Na+와 Glu-로 이온화 됩니다. 혀에 미뢰에서 맛을 느낄 때도 당연히 이온 상태이구요. 간을 할때 소금으로 msg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소듐이 첨가 되는데 그럼 msg에서 나온 소듐 농도는 큰 의미가 없게 되고 (혹은 소금간을 조절 할 수도 있구요) 자연상태 글루타믹액시드를 물에 풀어넣고 (다시마를 우린 물) 소금간을 한 것과 화학적으로 동일한 용액이 됩니다. 
 

Glutamic acid + H2O = Glu- + H3O+ (+소금간 = Na+ + Cl-)

MSG + H2O = Glu- + Na+ + H2O

날아날아

2020-05-10 21:48:09

답변 감사합니다. msg를 소금으로 쓸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애초 제 관심사가 아니었구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거 ㅋ) 전 msg가 애초에 천연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시라는 분이 있어서요. 그리고 저는 화학포기자 였어서요 ㅎㅎ 잘 몰라서;;; 

손님만석

2020-05-11 11:47:14

약간 다른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는데 우선 자연식품중 가장 흔한 양이온은 Na가 아니고 K potassium입니다. 한예로 대나무를 원소분석한 결과인데 보면 

K 의 양은 Na의 양에 120배가 넘습니다.  그리고 금속 양이온이 치환된 monobasic form으로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입니다. 만약 이런 glutamic acid나 aspartic acid등의 아미노산이 염의 형태로 존재한다면 펩타이드 결합을 통해 단백질 형성을 못하므로 아미노산 그룹에서 빠져야 겠지요.

Mineral analysis of M. baccifera fruits by ICP-MS and AAS.
Mineral mg/100 g, DW
Ag ND
Al 43.89 ± 20.52
As ND
Ba 0.49 ± 0.21
Ca 2.01 ± 1.07
Cd 0.06 ± 0.05
Co 0.10 ± 0.14
Cr 1.07 ± 1.34
Cs ND
Cu 2.90 ± 0.47
Fe 9.14 ± 1.23
In ND
K 831.50 ± 140.60
Li 0.12 ± 0.08
Mg 43.68 ± 6.88
Mn 1.17 ± 0.66
Na 6.75 ± 0.95
Ni 0.07 ± 0.02
Pb 0.14 ± 0.03
Rb 11.22 ± 2.15
Se ND
Sr 0.63 ± 0.39
Zn

3.27 ± 0.50

edta450

2020-05-11 12:56:25

아니 대나무를 삼시세끼 먹지는 않잖아요. 일반적으로 식물이 K+가 많기는 한데, 실제로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비교해보면 K+/Na+가 얼추 1:1 또는 그 이상 Na+가 많아요. 그리고 포인트는 MSG가 천연상태로 존재하냐는 거잖아요. 

 

그리고 펩타이드 결합은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는데.. 식품이나 생물체 내의 MSG를 미원 결정처럼 생각하시면 안 돼요. 식품 내에 존재하는 아미노산들은 대충 수용액 상태에 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식품이나 생리학적인 pH라면 Asp/Glu는 -1 charge를 띌 수밖에 없고 수용액 내에서 H+가 아닌 금속 양이온이 전하균형을 맞추는 상태라는겁니다. 단백질 합성도 당연히 이 상태에서 일어나는거고요.

조자룡

2020-05-11 13:11:51

+1 어차피 소화 해서 세포로 가면 aa 단위로 쪼개질거...

jayo

2020-05-10 21:04:45

위 나트륨/sodium과 건강에 관한 정보에 추가하자면. 나트륨의 다량 섭취시에 여러가지 성인병관련 연구결과로 몸에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문제는 potassium의 결핍의 영향이 더 큽니다. https://www.health.harvard.edu/staying-healthy/potassium_and_sodium_out_of_balance

 

potassium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나트륨을 많이 섭취해도 건강 유지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모두 오줌으로 배출되니까요. 

날아날아

2020-05-10 21:49:14

소금 대체제 중에 포타쓤 소금이 있지 않던가요??

jayo

2020-05-10 22:32:08

그런가요? 소금 대체제는 잘 몰라요 대신 히말라얀 핑크 소금이 건강하다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많은 미네랄이 들어있고 특히 포타슘 함유량이 다른 소금에 비해 높아서 각광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음식으로 포타슘 섭취량을 늘리려고 하고 있어요.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아보카도 등등 여러가지가 있고요. 

 

sodium dificiency의 증세중에는 hypertension, insulin resistance, fatigue and sleep disorder 등이 될수 있는데요. 나트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포타슘 섭취를 늘려서 적정량의 밸런스를 맞출수 있도록 하는게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배웠습니다. 

인생은아름다워

2020-05-10 23:34:39

아하부장: 아.. 욕이라도 내 얘기좀 해주...

얼마에

2020-05-11 01:35:03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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