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지겹도록 오던 프로모션 편지가 요즘 들어서 씨가 말라가네요.
비즈니스 카드는 완전히 씨가 말랐고요.
개인 카드도 보너스 $100-200 짜리 기본 카드들만 간간히 오는군요.
그 외중에 Pen Fed Credit Union은 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씨티의 경우는 완전히 사라졌네요.
아직도 프로모션 받고 계신가요?
그러고보니 요사이 잔잔발이만 보이는듯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그것도 혹시 몰라서 버리지를 못하겠어요.
비지니스 카드는 카드 회사에서 몸 사리느라 한동안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개인보다 스몰 비즈니스가 타격이 더 큰 때니까요.
식당하시는 분들 어려움이 가장 큰 것 같네요.
저도 못받은지 2달은 된듯요. 올 1월만해도 지겹게 똑같은 내용을 보내서... 정말 이게 최선인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잠시 쉬어가라는 뜻이겠죠. ㅎㅎ
저도 2달 정도 된 것 같네요.
간간히 뭔가 오긴 하는데 영양가가 없어요.
이럴 때 아멕스 플랫 10만 오퍼 편지 받으시는 분은
최면술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듯요.
아멕스가 그래도 좀 나은 편 같아요.
아무래도 스스로 답답해서 우수 고객은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인 듯요.
오늘 알래스카 4만 마일 왔길래 한번 반가워 해
주고 재활용통에 넣었습니다.
이것은 저도 받았어요.
씨티는 젤 급 낮은 거 한 번 받았어요.
지겹게 받던 AA가 다 사라졌어요.
알래스카 5만 마일짜리 받긴 했습니다.
5만이군요.
사인업 보너스 프로모션은 안오는데, 갖고있는 카드들에 원래는 못보던 소소한 스펜딩 오퍼가 오네요. 온라인 샵에서 결제한거 10% 돌려줄게 이런거요.. 근데 max cap 이 너무 소소해서 문제네요 ㅠㅠ
은행들이 정책을 바꾼 모양이네요.
사인업 보너스는 새로 오는 사람에 대한 쿠폰인데, 스팬딩 보너스는 기존 고객에 대한 쿠폰이니까요.
BofA 비지니스 캐쉬 어드벤티지 만들고 5천불 쓰면 $500불 주고 애뉴얼피 면제 해준다고 어제 이메일 받았습니다
원래 연회비는 없을텐데 퍼블릭 프로모션은 3000불 쓰고 300불 캐쉬백인 것 같습니다.
해볼만한 딜이네요.
거의 매주 오던 캐피탈 원도 안 오네요
와도 안 만들던 캐피털 원도 이젠 기다려지는데요.
저도 요새 비슷한 생각중이었어요. 보아나 윌스파고 이런데서 오는 캐쉬백카드만 좀 오고 안 오네요. 그 흔한 디스커버리나 시티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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