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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발느린 늬우스 - Sweet & Sweet한 주말 되시길

shilph, 2020-05-15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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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국방부시계 집시계는 재택이어도 끊임없이 흘러가네요. 제 몸무게도 흘러가고... 후우....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엄청 바쁘네요;;; 일주일 걸려서 해야할 것을 이틀만에 해주길 바라는 살인적인 일정이 나와서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나 싶습니다

물론 이런 것도 다 투정일 듯 합니다. 지금 죽겠다는 항공사/호텔이 많거든요. 어떻게든 자금 확보를 하기 위해서 항공사/호텔에서 상품권 판매, 마일리지 판매등에 열을 올리는 상황입니다. 승무원도 엄청 자르고, 일부 호텔은 임시로 문을 닫기도 하고요. 로비스트들도 한몫하고 있고요.

 

그러면 이번 한 주 놓친 늬우스는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오늘도 외쳐봅니다. 순희야!!!! 여보세요? 어, 순희니? 그만 좀 부르라고? 와이프님에게 이르겠다고?ㅇㅁㅇ????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취소한 티켓에 대해 환불 지연 → 환불 받지 못할지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난 주부터 승객이 취소한 티켓에 대해 환불/크레딧을 임시로 중단했습니다. 2주 전에 Voluntary Administration (법정 관리) 로 들어간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현재 약 50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의 빚이 있는 상황이고, 현 상황이 더 급한 나머지 승객들이 취소한 티켓에 대한 환불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랬는데 아무래도 환불은 물건너 간듯 합니다. 환불을 해주기에는 이미 너무 빚이 커져버린 상태라서 그냥 항공사가 날아가버릴 가능성이 높아졌지요.
만약 레비뉴로 하신 분들은 크레딧 카드사에 연락해서 최대한 빨리 디스퓻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환불 지연환불 어려울듯)
 

아비앙카,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비앙카가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완벽하게 파산을 한 것은 아니라서 비행기라던가 마일리지 등등에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요. 또한 라이프마일은 다른 회사로 되어서 마일이 없어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고요.
문제는 아비앙카가 만약 최종적으로 파산을 할 경우, 마일리지가 있다고 해도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점이지요. 쓸 수 있는 항공사가 없다면, 마일리지가 있다고 해도 쓸모가 없으니까요. 최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나 버진 아틀란틱부터 해서 다양한 항공사에서 다양한 안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항공 마일이 많으시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쓸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미국 항공국, 두 번째 명령문 발표

지난 4월 초에 DoT 는 미국 내 노선 혹은 미국 출발/도착 노선을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을 명령했는데, 오늘 새로운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안 역시 환불에 대한 부분인데,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선 승객이 티켓을 구입한 이후에 환불에 대한 약관을 변경하면 안된다는 점과 환불시 카드로 구매한 경우에는 (취소 후) 7일 이내, 현금/체크로 구매한 경우에는 20일 이내에 고객에게 환불 금액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최근 많은 항공사에서 환불을 거부하거나, 환불을 최대한 미루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DoT 에서 발표한 내용을 적시하면서 환불을 강하게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최근 유럽 항공사나 저가 항공사에서 환불을 자꾸 거부하고 있는데, 반드시 환불을 받으시길 빌어봅니다. 혹시라도 해당 발표가 궁금하신 분은 DoT 발표 전문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자동으로 두 개 계정을 합치는 옵션 제공

체이스가 일하고 있네요. 체이스에서 두 개의 계정을 자동으로 합치는 옵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Secure Messages → New Message → Link another username to this one 을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정을 합치고 싶으신 분들은, 계속 사용할 계정에서 SM 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합치는 계정은 두 개인 계정 외에도, 개인 계정과 비지니스 계정을 합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 계정 밑에 비지니스 계정을 합치는 것은 불가능하고, 대신 비지니스 계정에 개인 계정을 합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편리할 것 같기는 하지만, 세금 보고 등의 이유로 비지니스 계정과 개인 계정을 나누는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거 말고 5/24 좀 없애는 일을 해보라고...
* 출처: Doctor of Credit
 

콰타르, "지금 예약하시고, 일정은 언제든 바꾸세요"

콰타르에서 아주 거대한 한 방을 날렸습니다. 이시국이라서 가능한 것이기는 하지만,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출항하는 티켓을 9월 30일까지 예약할 경우, 이후 일정을 바꿀 수 있는데, 다른 항공사보다 더욱 자유도가 높습니다.
우선 구입일로 부터 2년간 티켓의 가치가 유효하며, 무제한 & 무료로 일정을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출발지는 원래 출발지와 같은 국가 내의 어느 도시로도 변경 가능하고, 도착지는 원래 도착지에서 5천 마일 반경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티켓을 마일리지로 변경도 가능한데, 이 경우 1센트당 1마일로 받게 됩니다. 만약 티켓을 크레딧으로 바꿀 경우 10% 더 받게 되며, 비행기가 취소될 경우 100% 환불됩니다.
이쯤되면 거의 미친 딜인데요, 예를 들어서 원래 티켓을 미국 동부 ↔ 홍콩 노선으로 할 경우.  실제 출발은 미국 서부로, 도착지는 시드니 (홍콩에서 5천 마일 이내) 로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약관을 실제로 쓸 때 얼마나 바뀔지는 모르지만, 이쯤되면 거의 미친 딜이네요. 물론 이시국에 항공표를 예약하는 것은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지만, 마일로 바꿀 수 있다는 어느 정도 안전장치(?)도 있고요. 다만 이시국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고, 어떤 항공사가 파산해버릴지 모르는 상황이니 그만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와이프님의 반대로 포기... ㅠㅠ 
 

항공/호텔 프로모션

메리엇은 5월 11일 부터 5월 17일까지 e상품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상품권은 방 예약시에 사용할 수는 없지만, 체크아웃시에 이용 가능하고요. 가격 자체는 매우 좋은 가격인데, 문제는 이시국이라는 점이네요. 다행이도 이건 포인트와 달리 개악이 될 가능성은 없다는 것 하나는 좋지만요. 참고로 e상품권은 메리엇/여행 카테고리로 잡혀서 아멕스 본보이 브릴리안트 카드 300불 크레딧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아멕스 약관에 따르면 "상품권"으로는 300불 크레딧을 못 쓴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아멕스 클로우백이 심하거든요 'ㅅ';;;; (Doctor of Credit)
 
그리고 메리엇에서 상품권 판매 이후에는 포인트를 할인한다고 합니다.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60% 추가 적립을 해주며, 이 경우 포인트당 0.78 센트입니다. SPG 가 메리엇에 최종 흡수 되기 직전 있던 35% 할인 당시 포인트당 2.28 센트 (당시 SPG 1 포인트 = 메리엇 3 포인트, 메리엇으로 따지면 0.76 센트) 였으니 역대급 오퍼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최근 메리엇이 본보이하게 성수기/비수기 비율이 이상하다는 점이랑, 언제 개악이 올지 모른다는 점이지만요. 혹시라도 나중에 여행을 가실 분들은 상품권과 포인트 중 어떤 것이 나을지 잘 계산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SLH (스몰 럭셔리 호텔) 와 벨몬드 호텔 모두 상품권 구매시 20% 할인 중입니다. SLH 는 6월 30일까지 100불 이상 구매시, 벨몬드 호텔은 500/1000불 상품권만 이고요. (SLH벨몬드 호텔)
 
초이스 호텔은 6월 12일까지 포인트 3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0.693 센트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AA 는 5월 12일 부터 18일 중에 예약하고, 올해 7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하는 티켓 구매시, 추가 500마일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안타요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8월 31일까지 탑승하는 노선에 대해 두배로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안탈래요. (Doctor of Credit)
 
하와이안 항공은 5월 17일까지 상품권 구입시 하와이안 마일 x5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최대 2만 마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최대 4천불까지) 카드 스펜딩할 것이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전세기 서비스를 제공하던 마이애미 에어가 결국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데, 지난 3월에 파산신청을 했다가, 5월 8일로 최종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안좋은 소식만 들리네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AA 는 이시국에 가격을 낮추는 대신 "반드시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겠다는 심보로 상황을 파악하고, 오히려 더 비싸게 팔 것 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괘씸한 심보라서 망했으면 하지만 차라리 가격을 좀 올려서 안타도 되는 사람은 안탔으면 하기도 하네요. 이시국이 어서 끝났으면... 후우... (View from the Wing)
 
UA 는 새로운 CEO 로 Brett J. Hart (현 CAO) 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렛은 5월 20일 부터 CEO 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젯블루는 모자이크 등급을 2021년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자이크 등급 멤버는 타인에게 모자이크 등급을 줄 수 있는데, 6월 1일 전까지 등급을 주고 싶은 사람을 신청해야 하며, 받은 사람은 올해 6월 15일부터 1년간 등급을 유지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모자이크 등급을 받는 조건도 절반으로 줄어서 7500 QP 혹은 6000 QP + 15회 탑승으로 달성 가능합니다. 또한 6월 15일까지 예약하는 모든 새로운 티켓은 포인트 적립을 두 배로,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젯블루 마스터 카드 사용시 x1 로 적립되는 모든 사용금액은 x2 로 적립됩니다. (Doctor of Credit)

 

LATAM 역시 엘리트 등급을 12개월간 연장 한다고 하네요. 또한 등급 달성 조건을 30% 낮추고, 3~5월 중에 소멸되는 포인트는 90일간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콰타르는 5월 12일 (도하 시간대) 부터 5월 18일까지 10만명의 의료진들 (의사, 간호사, 군의관, 임상 연구원, 약사, Lab technician, Medical practitioner) 에게 이코노미 무료 티켓 두 장 (본인 + 동승자) 과 콰타르 면세점 35%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비행기세는 내야 한다고 하며, 탑승은 11월 28일 이전에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콰타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 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Doctor of Credit)
 
그런 한편 콰타르에서 최근 상당수의 승무원을 해고하고 있는 중인데 해고된 승무원을 보면, 아직 트레이닝을 끝내지 못한 신규 승무원, 비행기 탑승을 시작한지 6개월 밖에 안된 신규 승무원, 콰타르 외 국가로 갔다가 현재 귀국이 불가능하게 된 승무원, 15년 이상 장기 근무한 승무원으로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신규 승무원은 이해가 되지만, 문제는 장기 근무한 승무원들 입니다. 물론 이런 승무원들의 월급이 갓 근무를 시작한 승무원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식으로 해고하는 경우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 저하나 사기 저하를 가져오는데 말이지요. 15년 이상 일한 임원진들이나 쫓아내지... (One Mile at a Time)
 
라이언에어는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화장실 사용시 허가를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라리 승객 건강을 위해서 요강을 주던가... (One Mile at a Time)
 
항공사 로비 그룹인 IATA 는 "기내에서 마스크만 쓰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안전하다" 며 "가운데 좌석을 비우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운데 좌석을 비운다고 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신체적 접촉은 줄일 수 있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발언이 항공사에 그리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에혀... 로비스티 망했으면... (Doctor of Credit)
 
미국 정부는 총 96개의 항공사에 베일아웃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정말 개나 소나 다 달라고 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여러분, 우리의 세금은 이렇게 잘 쓰이고 있습니다 ㅇㅁㅇ!!!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항공사 하나 차릴걸!!!! (View from the Wing)
 
 

이시국 호텔 늬우스

본보이가 본보이 하네요. 메리엇 본보이 성수기/비수기 비율이 미쳤다고 합니다. 블로그 Loyalty Lobby 는 동남아 호텔에서 성수기/비수기 비율이 터무니 없을 정도라고 전했는데, 한 예로 제가 작년에 가서 참 좋았던 "포 포인츠" 다낭의 경우, 올해 7월 부터 내년 3월까지 비수기는 단 하루도 없는 반면 성수기는 88일이나 된다고 하네요. 4월에 겨우 비수기 6일이 나오고요. 일부 호텔이 미친건지, 메리엇이 미친건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높은 확률로 둘 다 미친거 같지만요 혹시라도 메리엇 포인트 예약을 하시려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아멕스 힐튼 서패스 카드 싸인업이 15만 포인트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천불이고요. 사실 15만도 나쁘지는 않지만 역대급은 아니고, 무엇보다 시국이 이시국이라 스펜딩할 카드가 없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면 살짝 넘기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타겟이지만 연회비가 없는 아멕스 힐튼 아너도 싸인업 보너스 10만 포인트가 보인다고 합니다. 스펜딩 1천불로 쉽게 스펜딩도 채울 수 있고요. 역대 최대 보너스와 동일한 보너스입니다. (Doctor of Credit)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아멕스 아마존 프라임 비지니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225불가 보인다고 합니다. 인코그 모드로 접속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프라임 멤버면 125불 아마존 상품권을 바로 지급하고, 이후 3천불 사용시 100불 크레딧으로 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멕스는 크레딧 카드를 최대 5개까지 보유 가능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이제 AA나 GOL 탑승시, 파트너 항공사 마일로 적립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각각 마일로 파트너 항공사를 탑승할 수도 있고요. 문제는 AA 마일로 GOL 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전화 예약을 해야 하며 (GOL 마일로 AA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 GOL 마일로 AA 탑승시 마일 차감이 사악하다는 점이네요. 파트너는 파트너인데, 이혼을 앞둔 부부 같은 파트너 같네요. 어차피 여행도 못 갈텐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겠나... 에혀... (Loyalty Lobby)
 
캐피탈 원은 5월 13일 부터 자사 포인트 전환 파트너에서 콰타르와 하이난을 뺐습니다. 다행인건 캐피탈원은 별로 인기 있는 카드/포인트가 아니라는 점이네요 'ㅅ';;; (Doctor of Credit)
 
있어도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던 시티 AA 카드의 가상 카드 번호 (Virtual Account Numbers) 생성 기능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카드 번호를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 저도 안쓸 정도로 별 효용은 없었어요 큰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Doctor of Credit)
 
태국은 앞으로 모든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코로나 대비 의료 보험" 에 쓰는 항목으로 300 THB (바트) 를 부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기존에도 이미 보험 항목으로 100 THB 를 내고 있었는데 이를 더 증가한다는 것이고, 더 큰 문제는 이걸 내봐야 실제 의료 보험으로써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에 있네요. 아무튼 앞으로 태국에 가실 분들은 여러모로 지갑 조심하세요 공항에서 돈 지불할 현금도 좀 챙겨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리포트에 따르면 3월 부터 4월 초까지 체이스 카드 사용금액이 전년도 대비 40%나 줄었다고 합니다. 카드사에서 그로서리 추가 카테고리를 하고 있는 이유지요. 이참에 모든 카테고리에 추가 포인트 좀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ㅅ';;; 걍 심플하게 UR 카드는 무조건 최소 x2 로 적립 좀 해주지...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주는 정말 바쁘네요. 그런고로 이번 주 잡담은 쉽니다 'ㅁ')/ 저도 일 좀 해야죠 'ㅅ';;;
 
참고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사이에 많은 주/카운티에서 상당수의 일반 비지니스를 재개장 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합니다. 독일과 한국 등의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잠시 숨을 돌리면서 재개장을 한 뒤 2차, 3차 감염자가 대량 발생한 것을 보면, 미국도 비슷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가능하시면 외출이나 여행은 삼가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외출이나 여행을 삼가더라도, 우울하고 슬픈 일 따위 모두 웃으면서, 춤추면서,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 들으시면서 즐거운 주말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러브라이브 μ’s 의 유닛 Printemps 이 부릅니다. Sweet & Sweet Holiday (가사 중 "지금은 지금대로 흔한 나날의 불안함을 지워버리는 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다워서 뭐랄까 ... We are dancing everyday, dancing everyday. 즐겁게 움직여, 상쾌하게. You are dancing everyday, dancing everyday. 모두에게 올 거야 sunny day")
 

 

그러면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다음 주 까지 모두 아디오스 'ㅁ')/

 

빨리 일하러 가자;;;

41 댓글

shine

2020-05-15 10:31:08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shilph

2020-05-15 17:10:29

금메달 'ㅁ'!!!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20-05-15 10:31:44

이순희!

shilph

2020-05-15 17:11:01

은메달!!!

요리대장

2020-05-15 10:31:52

아차차

 

shilph

2020-05-15 17:11:14

동메달!!!

철밥통

2020-05-15 10:33:28

오우 사순휘

shilph

2020-05-15 17:11:29

여기부터는 목메달?ㅇㅁㅇ???

도전CNS

2020-05-15 10:41:44

오순희 ~~~~

shilph

2020-05-15 17:12:06

여기까지 한 손 ㅇㅁㅇ)/

으리으리

2020-05-15 10:42:36

육수니

shilph

2020-05-15 17:15:21

육수늬!!!!

Y.

2020-05-15 10:44:37

오오 칠순희! 

shilph

2020-05-15 17:32:01

오늘 로또 사시나요?ㅇㅁㅇ???

밤비노

2020-05-15 10:50:03

오! 10위권안에 들면 순희야 할수 있는거지요?ㅎㅎ

세미프로메리엇러인 저는 기프트카드 대신 포인트를 좀 구매하려했지만, 미친 차감률이 되었다는 소식에 급 망설여지게 되네요.

연말에 태국여행 예정이 있어 이미 포인트로 예약해두었는데, 같은 기간을 재확인하니 조금씩 올랐네요.

미리 예약한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하나봅니다. 그런데 설마 그때가서 추가로받진않겠....

shilph

2020-05-15 17:33:45

수늬야 'ㅁ'!!!!

 

포인트로 숙박시 어드벤스드로 예약하신게 아니라면 추가 차감은 없을겁니다. 저도 포인트 구매도 좀 땡기지만, 시국이 이시국이라서요 'ㅅ';;;;

BO$$

2020-05-15 10:51:42

9위!!! 한자리수를 찍어보네요

shilph

2020-05-15 17:34:00

나이스 'ㅇ')/

이성의목소리

2020-05-15 10:54:22

두자리순희

shilph

2020-05-15 17:34:16

뭐 한글로 쓰면 대충 한자리니까 퉁칩시다?ㅇㅁㅇ???

된장찌개

2020-05-15 10:56:22

아차차 아쉽게 두자리 순희야 

 

역세 금요일엔 밀린 소식을 들어야 시간이 가는 줄 알아요.

오늘도 소식 감사합니다 

shilph

2020-05-15 17:34:35

자명종 시계와 같은 그런 것이지요 'ㅁ';;;;

된장찌개

2020-05-15 22:13:10

빙고!

요기조기

2020-05-15 11:26:14

금요일 이군요. 이제 많은곳들이 재오픈을 하니 내가족, 내몸은 스스로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0-05-15 17:35:01

저도 걱정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바이올렛

2020-05-15 11:35:25

아 순희야.. 미안..

shilph

2020-05-15 17:35:20

의외로 순희도 그리 째째하지는 않을겁니다 'ㅁ'!!!

physi

2020-05-15 11:53:46

순희야.. 오빠가 늦었다 ㅠㅠ

shilph

2020-05-15 17:36:25

과연 정말 오빠일까요?ㅇㅁㅇ???

physi

2020-05-15 19:04:02

아저씨...

shilph

2020-05-15 21:35:15

거울 앞에서 바리깡 들고 있어야 하나요????

Baramdori

2020-05-15 12:36:41

오늘은 홈메이드 족발에 막걸립니꽈? 엥 여긴 발느린 늬우스구나?!

shilph

2020-05-15 17:36:44

그건 발먹는 늬우스 'ㅁ')/

LA땅부자

2020-05-15 13:53:37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0-05-15 17:37:07

그럼 제제 LA 짜투리 땅 조금만....

크레오메

2020-05-15 23:40:55

놓쳤다 아흑.......ㅠㅠㅠ

shilph

2020-05-17 14:31:02

집 고치시므라 못 보신듯???

쏘~

2020-05-16 01:26:36

항상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 ♡

shilph

2020-05-17 14:31:29

마모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20-05-17 03:17:01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뒤숭숭한 시기에 Shilph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게 보내시길 빕니다! ^^

shilph

2020-05-17 14:31:52

어메이징레이스님도 맛난거 믾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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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 텃밭 전문가분들 가든 호스 선택 도움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
프로도 2024-06-10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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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0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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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카드 expiration date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TT

| 질문-기타 3
Tamer 2024-06-10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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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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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초이 2024-06-10 323
new 115145

탁구 라켓 비자 리턴 프로텍션 사용 가능 여부 (Venture X, Visa)

| 질문-기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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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erps 2024-06-09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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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약도 듣지 않는 seasonal symptoms 가지고 계시 분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sore throat), 또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 질문-기타 14
그루터기 2024-06-09 623
updated 115143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74
Globalist 2024-01-02 19003
updated 115142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9
기린기린 2024-06-06 984
updated 115141

PP card (Priority Pass) 옵션 중 Airport Takeout (not included with your entitlements)

| 질문-기타 7
절교예찬 2024-06-09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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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이오닉5 SE Standard 6개월째 타고있는데 점점짧아지는 Range.. 정상일까요

| 질문-기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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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운이좋았지 2024-06-09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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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2
visa 2024-06-09 679
updated 115138

[업데이트: 좌석 잡았습니다ㅡ> 연결편 결항으로 일등석 취소 ㅜㅜ] 6월 JAL 일등석 풀릴까요?

| 질문-항공 19
미치마우스 2024-05-12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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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김감전 2024-06-10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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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공항 경유시간 4시간 30분인데 시내 잠시 나갔다와도 될까요?

| 질문-여행 1
모모꼬 2024-06-10 249
updated 115135

Waldorf Astoria Edinburgh - The Caledonian (월도프 아스토리아 에든버러 - 더 칼레도니안) 긴 후기

| 정보-호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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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ina 2023-04-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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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콘래드 코사무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후기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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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헌터 2024-06-10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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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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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2151
updated 115132

Bilt 마스터카드: 친구 추천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178
마일모아 2022-03-30 10246
updated 115131

자동차 리스 정보

| 정보-기타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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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트 2018-02-24 29475
updated 115130

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 정보-기타 66
잔잔하게 2023-02-08 4739
updated 115129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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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hn 2024-06-09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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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시카고 치아 교정관련 조언 및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
네사셀잭팟 2024-06-09 277
updated 115127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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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형 2024-06-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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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유 한국 방문: 일본에서 고가의 시계를 구매한 경우 한국에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여행 1
축행복이 2024-06-09 627
updated 11512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2
인슐린 2024-06-09 589
updated 115124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12
NCS 2024-06-03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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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카드 payment due를 3개월 넘겼네요

| 질문-카드 2
moma464 2024-06-09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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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81
역전의명수 2022-08-28 10014
updated 115121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42
하성아빠 2024-06-07 6513
updated 115120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5
Soandyu 2024-06-07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