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 무침 : 소면이랑 비벼먹음 맛있습니다.

- 고향만두 : 가끔 아무생각없이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군대에서 먹던 그 맛

- 마 : 갈아가 전부쳐 먹음 맛있습니다.

다담 된장 

극강의 된장이예요

풀무원 두부요! 생으로 먹어도, 구어먹어도, 찌개에 넣어도 다 맛나요

풀무원 모짜렐라 핫독! 간식용으로 좋습니다^^

요새 고등어(노르웨이)가 신선해서 자주 먹었고 

냉면육수랑 칡냉면사리도 많이 사고 있네요. 

냉동만두요 (1인1Bag)

용감하게 냉동곱창. 막창 사와봤어요. 

양끝을 실로 묶고, 우유에 30분 담그고 나서. 중불로. 1시간 끓인 후 먹으면 된대요.

그밖에 서울우유 커피맛. 추억의 왕소라 과자.

떡볶이와 먹어야 하는 꼬치오댕. 냉동순대. 냉동 고구마튀김.

김말이.. 

비비고 사골곰탕 팩으로 사놓으면. 조미료맛이 좀 나지만

떡만두국. 부대찌개. 김치찌개에 육수로 끓이면 편하게 먹어요

지난주에 샀던게.....

- 청수냉면 

- 마늘쫑 

마늘쫑의 계절입니다!!!

세일하는게 너무 없어서 슬퍼요...

저는 떡볶이랑 만두 모짜렐라 핫도그 사왔습니다.

핫도그는 다들 맛있다고 해서 시도해볼려구요

안빼놓고 사는 건 깻잎, 숙주나물, 파, 풀무원 두부, 김말이, 라오간마 고추기름 정도입니다.

기분내키면 사는 건 김밥, 빈대떡, 라면, 순대, 만두 정도겠네요.

최근에 비비고 도톰 떡갈비 사봤는데, 맛 괜찮네요! 

수연소면. 지금까지 먹어본 소면/중면중에 제일 맛있어요

추가: 미미떡볶기 - 밀떡들어가있고, 오뎅도 있어요. 진짜맛있다는..

저희 집은 떡은 꼭 사옵니다

가래 떡, 절편, 인절미, 꿀떡, 떡복이 떡 등등

그리고 늘.만.나.김.치.

가장 제 입맛에 맞는 김치입니다.

특히 총각김치랑, 열무김치는 저세상 맛입니다.

열무김치 남은 국물은 으리으리님이 추천하신 수연소면하고 콜라보하면

게임 끝

라면이요 ㅠㅜ 

냉동코너에 훈제오리 파는데 썰어서 마늘양파 팍팍 넣고 볶아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희는 월남쌈 좋아 해서 월남쌈 피넛소스랑 라이스 페이퍼 각종 고기 채소류도 많이 사구요

냉동 굴 사서 굴떡국도 자주 해먹어요!

냉동만두는 풀무원 부추고기군만두 에프에 돌려먹으면 정말 맛나요!

통통소세지요^&

그때그때 다르지만 요사이 저와 식구들 모두 불닭볶음면에 포옥 빠져서 사재기 합니다.

삼겹살/갈비/닭찜/치킨/테리야끼....메인이 뭐든 곁들입니다.

짜파게티랑 mix해도 듁음이구요. 특히 한국엔 없고 해외에만 출시된다는 Corn flavor 맛있어요.

그리고 풀무원에서 나온 탱탱쫄면 가성비 좋고 맛의 발란스 훌륭합니다.

오 저도 만두는 CJ 물만두와 비비고 pork만 먹습니다! 제가 자주 사는 품목으로는..

과일: 배같은 한국과일/제철과일

야채: 우엉, 깻잎, 미나리, 쑥갓, 부추, 팽이/새송이버섯

해산물: 한성바지락(모래 안 나오는 브랜드), 통영 생굴(굴전이나 굴미역국), 요즘은 완도전복 진공팩(3pk이 크기가 커요 이거 사서 삼계탕!)

육류: 장충동 족발 진공팩, 주원 훈제오리 진공팩 (1년에 3,4번정도?? 먹네요)

가공식품: CJ 밀당의고수 쫄면, 칠갑 신당동 떡볶이, 동원 분홍소시지, 두산 유부초밥, 오뚜기 크림스프, 오뚜기 약간 매운맛 카레, 유동골뱅이 통조림, 펭귄 꽁치통조림

그 외에 장보는 날 날짜 찍힌 신선한 젓갈류(ㅋㅋ), 풀무원 순두부 ( 다시마 자작하게 국물내서 양념장 뿌려드시면 맛있어요), 자연나라 칠곡미, 신선미 고춧가루, 라면은 열라면+무파마가 최강조합이라 한번씩 사구요

오! 오랜만에 저도 신나게 댓글을 쓸 수 있는 주제네요! :)

그러지않아도 오늘 친구랑 장보기 리스트를 얘기했었는데 어쩜...ㅎㅎ

몇 가지 추천드리자면, 

풀무원 모짜렐라 핫독--여기서도 많이 추천하셔서 사 봤는데 맛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비싸서 ㅠㅠ 그 값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에 또 살 것 같진 않구요.

이 모짜렐라 핫독 옆에 있던 풀무원 달콤씨앗 호떡만두는 개인적으론 비추에요. 일단 다 터져 있어서 굽는 게 쉽지도 않았고 맛도 그닥이었어요.

남도 아구찜--냉동 완제품이에요. 아구는 정말 손톱만큼 들었을까말까이지만 아구찜은 콩나물맛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콩나물 한 봉지 다 삶아 더 추가해도 될 만큼 양념이 넉넉히 들어있어서 만족해요. 꽤 매콤해요.

북경 동치미 냉면--냉동 완제품. 육수도 들었고 비빔 소스도 들었는데 둘 다 맛 괜찮아요. 냉동 냉면들이 다 맛 괜찮은 것 같은데 전 이 브랜드의 육수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초 조금 더 하고 겨자 타서 갈비 몇 점이랑 먹으면 그만이죠. (갈비가 안 들어 있는 게 흠입니다ㅎㅎ)

냉동 나물,해초류--취나물, 곤드레나물, 더덕, 모자반은 늘 비축해 두고 그 외 냉동 나물들이랑 파래.

쭈꾸미 잎새 만두--수라상 브랜드에서 나온 쭈꾸미 잎새 만두 매콤허니 맛있어요. 낙지 만두도 괜찮은데 그건 좀 사이즈도 크고 달작지근해서 쭈꾸미 만두를 더 좋아해요.

요새 한국에선 "피얇은 만두" 가 그렇게들 맛있다고 해서 마트 갈 때마다 들어왔을까 싶어 냉동 만두칸 유심히 보는데 한국 마트 간 지가 7주를 넘어가고 있어서 최근에 들어왔을 지는 모르겠네요.

김말이--브랜드별로 맛의 큰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야식으로 그만이죠. 뭐든 오리지널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김말이만큼은 매운맛이나 부추라도 들어간 것이 나은 것 같아요. 김치 들어간 것도 있던데 이건 안 먹어봤어요. 드셔보신 분 계시면 평이 어떤 가 들어보고 싶네요.

사조참치액젓--최근에 알게 된 양념인데 어떻게 해도 맛이 잘 안 날 때 응급처방용이에요. 국이며 나물이며 탕에 잘 써 먹고 있어요. 주로 사용하는 용처는 어떻게 해도 언제나 살짝 부족한 맛인 듯한 짬뽕이나 육개장이에요. 취나물이나 곤드레 나물에도 반스푼 정도씩 더하면 맛 내기가 훨씬 쉬워지고요. 저에겐 조미료 개념이죠. 전에는 액젓을 썼었는데 참치액젓을 알고 난 이후에는 이게 냄새가 덜 해서 훨씬 사용이 쉽네요.

중화면--혹시 집에서 짜장, 짬뽕등을 만들어 드신다면 국수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은데 지금 집에 없어서 브랜드가 어디 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면사랑" 것 같기도 하고 "대판생면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겉 봉지에 중화면, 딱 써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냉장칸에 칼국수 생면과 같은 포장이에요.

샘표 국시장국 메밀 소바 소스--물 1/2컵에 이 소스 2스푼만 희석하면 되고 맛있어요. 집에서 만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전 이미 기성제품에 너무 입맛이 길들여졌나봐요;;; 시판 소스가 맛있네요 ㅋ

오뚜기 진짜 쫄면--제 최애라면이에요! 진짜 쫄면에 가늘게 썬 양배추채랑 살짝 삶은 콩나물에 삶은 달걀 하나 올리고 골벵이까지 썰어 넣어 비비면 완전 맛있어요.

유동 골벵이--바로 위의 진짜 쫄면을 해 먹기 위해선 골벵이도 사야죠 ㅎㅎ 골벵이는 반드시 이 브랜드만을 고집합니다. 

저도 비비고 해물완자랑 수연소면 한 번 사 봐야겠네요 :)

저희 동네에는 최근 한두달간에 들어오기 시작한건데 종가집 떡볶이떡이랑 떡국떡. 요게 제가 미국에서 먹어본 떡국-떡볶이떡 중에 최고로 맛있어요.

소면은 샘표 소면!! 제가 면 없이 못사는 사람인데요 5넌전에 처음 접헤본 샘표 소면 후에는 샘표 아니면 안되요. 진공기법으로 만든다는 진공소면 정말 쫄깃해요!!

자매품으로 유일무의한 샘표 쌀소면! 이것도 완전 최애구요!!

냉면 대용식으로 냉면 육수 사다가 소면에 말아 먹어도 정말 별미에요. 냉면 육수는 어디 제품이던 칡냉면 육수가 제일!

시판용 냉면은 수라상 모란각 열무냉면!! 아우 씁~~

제가 면식인이라 라면은 정말 지겹게 먹는데 내 마음대로 라면 머끼시작한 20년 넘는 시간동안 매일 라면은 한끼 먹었을 정도 거든요 ㅋㅋ 그래서 요즘 좀 질렸는데 ㅋㅋㅋ 신라면 건면이 면이 좀 빨리 퍼지긴해도 국물이 깔끔 매콤하니 좋아요!!!

전 얼마전에 짜파구리 해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2:1이라는데 너구리 스프가 짜서 반만 넣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삼각김밥김이 있어요. 한번씩 참치마요삼각김밥해서 편의점 코스프레를 한답니다. 실은 디즈니랜드에서 먹으면 더 꿀맛이에요ㅠㅠ

다들 떡볶이는 잘 안드시나봐요..... 전 해먹는것도 좋아하지만 귀찮은땐 냉동된 누들떡볶이 맛있더라구요~ 라면은 진짬뽕~!

명란젓이요..한번 만들어보려 하다가 주제파악하고 사먹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저도 마라상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Hmart에서 중국당면이랑 마른두부(?)를 못찾겠어요.. 중국 당면은 중국말로 써있을텐데..감도 없고요. 혹시 Hmart에서 파나요? 머를 사야하는지 아시면 부탁드릴께요!

오뚜기 진짜 쫄면 맛있고, 풀무원 모짜렐라 만두도 맛있어요.. ㅎㅎ

CJ 백설 잡채군만두

오뚜기 물만두

오뚜기 진짜쫄면은 냉장칸에 있나요?  풀무원 짜장면들 있는데?

김치만두요. 일반만두는 집에서 만두피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 김치만두는 풀무원 찐만두를 구뭐먹었더니 딱 좋더라구요.

전 준비가 되어있으면 -얼음및 아이스 박스- 생선류가 좋은 때가 있어요. 문어라든지 얼린고등어, 생물오징어, 한치, 어떤지점은 스시바급으로 사시미용 생선도 팔아서 사다가 집에서 회덮밥용으로 쓰기도 하구요. 오뚜기 짜장가루요긴하게 쓰여요. 떡볶이만들때 한, 두숱가락 넣어보세요. 식구들 반응이 달라집니다. 물론 짜장밥, 짜장면 만들어먹어야죠.

간혹 짜장면집 주방장이 바뀌거나해서 음식점 질이 예전만 못할땐 그냥 집 버전이 낫더라구요. 멀리가서 맛없는것 먹고 오면 너무 허무해요.

냉동순대라든지 이런종류는 냉동실에 구비해놓으면 점심이 많아서 저녁으로 가볍게 먹을 때 좋더라구요. 많은 정보들 너무 좋네요. 저도 냉면사랑이 큰사람인데. 감사합니다.

유부초밥, 냉동에 있는 쭈꾸미(매콤+맛있어요) , 한국과자, 깻잎, 삼겹살, 무, 청양고추, 냉동순대, 냉동떡볶이, 양반김(최애) , 풀무원팟타이,비비고만두, 미숫가루, 3분시리즈,컵밥 등등 ㅎㅎㅎㅎ

만두는 꼭! 꼭! 꼭! 사고요. 라면이랑 CJ 컵밥도 사요. 특이하게 저는 밀키스 같은 음료수가 그리워서 사곤 했어요. ㅎㅎㅎ 

수라상 모란각 회냉면, 평양냉면,

훈제오리

반할만 떡복이 (당면만두)

신라면 Light (건면) 요즘 저희집에서 핫한 아이템입니다.

종가집 동치미 물냉면이요. (저희 가족이 냉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동생이 국물 한입 먹자마자 한국에서 먹는 냉면맛이다 라고 했어요.) 

청정원 수제딤섬 통새우 하가우. 저희 집 최애 식품입니다.

근데 요즘 한인 마트에 재고가 없어요. ㅠㅠ

혹시 마트에서 파는 딤섬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

호떡은 어떠세요? ㅎㅎ 저는 가끔 사와서 간식으로 먹어요

딱 원하던 글이였습니다! 하나 질문이 있는데요 2살아이가 김에 밥싸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맛있는 김를 사본적이 없어서 추천해 주실만한 김 있을까요? 아이들 반찬이 매번 고민됩니다. 

풀무원 비건 김치요!

양념 얼짱 쭈꾸미요... 이거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중독 됩니다... 비싼데 막 사게되요... 없는 날도 있어서 있으면 3~4개 한 번에 사와서 냉동실에 두고 먹습니다.

소면 사리, 삼겹살, 양배추, 깻잎등등 입맛에 따라 요리 하시면 맛있어요...

자취생으로써 항상 사는 것은 만두 (주로 비비고), 김치, 김 등등 입니다 ㅎㅎ 양념은 오뚜기 순후추, 기름은 포도씨유 고정이구요! 그리 한인들이 많지 않은 동네라 댓글 보면서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빼먹었네요. 제 최애탬입니다

참치액이요. 요리할 때 넣으면 꿀맛입니다!

초립동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