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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낮에는 홈캠핑을 하자고 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구우위 마시멜로와 지랄델리 초코똥을 먹으며 놀았습니다.
저녁즈음 갑자기 바베큐는 어디갔냐고 해서 마늘+양파+(새)송이+레몬+간장+메이플시럽 등을 넣고 소불갈비를 부로스타에 구워올려드렸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티디타다"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니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ㅎㅎ
새벽에 날씨가 좋아져서 별똥별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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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얼마에
2020-05-17 18:16:57
구우위 마시멜로와 지랄델리 초코똥을 먹으며
>>> 뭔가요?!?
DaraDara
2020-05-17 18:25:19
https://www.milemoa.com/bbs/?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7600101&sid=0252287a774998ead771fbb75993147d&module_srl=53
대충 위와 같은 식으로 만들어서 즉석오븐을 만들어서 햇빛에 데워 먹더라구요.
얼마에
2020-05-17 18:34:46
신기하네요
마일모아
2020-05-17 21:06:21
Telluride가 아주 번쩍번쩍 하네요! :)
Moey
2020-05-17 21:10:51
+1000000
DaraDara
2020-05-18 07:18:11
텐트들고 모이님 뒷뜰에 놀러갈게요!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고기는 저희 텐트 앞에서 구워드릴테니픽업오세요
Moey
2020-05-18 08:58:08
ㅎㅎㅎ 오늘 와요!
DaraDara
2020-05-18 09:26:14
ㅋㅋ 파티오사라 들고 토요일께 들르겠습니다:)
DaraDara
2020-05-18 07:16:13
ㅎㅎ 요샌 멀리 갈일이 없어서 그냥 저렇게 바람막이로 쓰고 있습니다;
리노
2020-05-17 23:16:05
이런 추억 아이들한텐 평생 갑니다. 저 바베큐도 평생 똑같은 맛을 복제 못해서 그리워할 걸요..
DaraDara
2020-05-18 07:20:49
네 그런거 같습니다. 애들 기억력이 참 좋아서 귀신같이 끄집어 내더라구요. 텐트에서 쭉 빗소리를 들으며 잤네요 ㅎㅎ
Heavenly
2020-05-18 08:41:37
11살 아이도 뒷뜰에 텐트 쳐주니 좋아하더라구요.. (13살아이는 시큰둥)이틀은 아빠랑 자다가 혼자 일주일정도 자면서 동영상도 찍고 했더라구요. 바람이 38mph 불던 어느날 밤에 걷어내느라 먼지 먹으면서 걷어내고..지금은 ..창고에 들어가 있네요..
DaraDara
2020-05-18 09:23:47
좋은 시간되셨겠네요! 같이 누워서 뒹굴뒹굴하면서 나무보고 별보는게 참 좋더라구요. 올해도 산으로 바다로 고기잡으러 가고 싶습니다; ㅎㅎ
스파르탄
2020-05-18 10:45:51
텔룰라이드!!!!!!!!!!!멋지네요!!!!!!!!!!!!!!
DaraDara
2020-05-18 11:22:31
고맙습니다!!
요샌 보험 꺼놓고 바람막이로 쓰고 있습니다;;
캠핑가고싶습니다!!
shilph
2020-05-18 12:07:18
요즘 여기는 비가 많이 와서 실내 캠핑장 + 파파랜드를 개장했지요
DaraDara
2020-05-18 12:16:23
와~~ 멋지십니다:) 차는 밖에서 자동세차중이겠네요 ㅋ
오하이오
2020-05-18 13:57:56
사진을 장식한 그림 처럼 텐트 안이 알콩달콩, 즐거움이 쏟아졌을 것 같아요.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막걸리 생각을 떠 올리시니 역시나 '우리는 하나'다 싶기도 하고요. 잘 봤습니다.
DaraDara
2020-05-18 15:10:22
알콩달콩이 가득 넘치는 오하이오님의 서정시/서사시 때론 수묵화/수채화를 보는 듯한 주옥같은 글+사진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2020-05-18 17:19:21
아고, 제가 치하를 받게 되었네요. 인사 말씀 고맙습니다.
오른쪽 자전거가 아이들 건가요. 그렇다면 아들 딸 찍고, 아드님 우리 집 막내 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린 것 같네요. 모쪼록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DaraDara
2020-05-18 17:38:44
ㅎㅎ 네 맞습니다. 오하이오님의 3호처람 마지막에 막둥이 아들을 하나 더 키우고 있습니다:)
흙돌이
2020-05-18 18:22:18
저희도 하다하다 안되겠어서 아이들을위해 뒷뜰에 텐트를 칠려고 했더니 엊그제 Bobcat과 Cougar가 새벽에 돌아다니는 이웃의 동영상과 뉴스 때문에 접었습니다. 캠핑가는것도 조심하라네요. 무서워서 캠퍼를사야 캠핑갈수 있을것 같네요...아이들과 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