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로 얼마나 멀리 가보셨나요?

네 전혀 문제 없으십니다. 예약 시점에 무제한 마일리지 인것만 확인하세요. 가끔 동네 로케이션은 마일리지 제한이 걸리더라고요.

오일체인지는 2000mi 정도는 넘어가도 문제없고요, 타이어 상태는 미리 체크하시고 출발하면 좋겠네요.

네 다행이 마일은 무제한인거 같아요 저희동네는. 감사합니다!

서부여행 3200마일 옵티마 렌트해서 해봤는데 저는 문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도 불안해서 타이어나 창문 커버되는 보험까지 포함했었던거 같아요.

저도 하게되면 보험은 풀로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험커버리지 되는 신용카드가 있으시면 그게 훨씬 저렴하겠네요.

이런 장거리 로드트립은 own car 보다는 rental car로 가는게 어짜피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하게되면 사리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제차랑 렌탈이랑 고민했는데 렌탈이 낫겠네요

편도 1700마일정도 되는 거리 렌트카로 다녀왔었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차 받았을 당시는 8000 후반대였습니다. 이 곳 저 곳 들리다보니 반납할 때는 거의 4천마일 가까이 1주일동안 운전했었습니다. 차에 무슨 일 있으면 근처 렌트카 지점에 가서 교환하면 되니까 저는 장거리 갈 때 렌트카를 선호하는 편 입니다. 

문제생기면 교환은 생각도 못했는데 조언 감사드려요

애틀랜타 - 키웨스트 왕복(중간에 들리는 곳 합쳐서 2000마일 정도?) 렌탈 미니밴(닛산 퀘스트)에 중형견까지 태워서 다녀왔습니다.

요즘 터보다 뭐다 4기통이 많은데 기름 조금 더 쓰더라도 6기통 모델 고르시는 것이 장거리 운전 피로감이 덜 하구요.

요즘은 기본옵션이 괜찮아서 깡통차라도 괜찮더군요.

심지어 저는 익숙하지 않은 차라서 키웨스트 호텔 주차장 기둥에 왼쪽 앞 범퍼 살짝 긁었서 이실직고했는데 상관없다고...

Hertz 였습니다.

닛산 퀘스트 함 봐야겠네요 ㅎㅎ

신차 시승하는 것을 즐겨 한 달에 한 두번은 렌트를 할 정도로 자주 이용했고렌트카로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꽤 많이 다녔습니다.

짧은 기간에 장거리를 가는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허츠로 선택하세요 ㅎ

허츠 차가 제 경험상 로테이션도 빠르고 신차가 많습니다.

Silvercar 도 여러모로 쿨해서 좋긴한데

가성비며 문제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지점이 많은 허츠를 추천합니다.

3박4일 코스로 휴스턴-덴버 스키여행도 했었고 (35시간 운전 4000마일)

1박2일 코스로 덴버-Mt.Rushmore (19시간 운전 1200마일)

3주 렌트 키웨스트-오스틴 (여러 도시 경유) 4000마일

2주 올랜도-포틀랜드(Maine)  여러 도시 경유 4000마일

이외에도 여러 차례 경험했습니다.

다른 마모회원님들의 추천처럼 president circle 달고 렌트해서

좋은 차 받으시면 4000마일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이제까지 허츠에서 받은 가장 많이 달린 차가 1만 5천정도이고

보통 5000마일 미만이라 걱정없이 달렸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알라모, 어드밴티지 같은 경우는 3만인 차도 받았는데 결국 2주차에 퍼졌습니다.

멀리 가실 때믄 꼭 좋은 차 타시고 (intermediate 또는 full size 이상)

마일리지 확인하시고 되도록 젊은 차로 골라 타시면 문제없어요.

보험은 사리든 아멕스든 다 좋구요

안전 운전하세요

차가 좋아야 장거리 운전이 편안하고 덜 피로하며 즐겁습니다 ㅎㅎㅎ

+1

무조건 하이티어를 매칭받으세요.

하이티어를 가지고 좀 큰 렌트카 업소에 가세요. 

가서 티어로 위세 부리며, 새차로 달라고 하세요. 

차 한대 한대 다 엔진 켜보고 주행 거리 확인해보고 제일 큰차 새차로 고르세요. 

가능하면 허츠 에이비스 급으로 가시고. 

달라 버짓은 피하세요. 

저도 주로 허츠만 이용해오긴 했는데 공항지점 말고 동네에 가도 마일적은 신차가 있을까요? 티어 매칭은 공부를 더해봐야 할거 같네요 비루한 허츠 골드라.. ㅋㅋ

힐튼 애스파이어로 매칭하는 글이 게시판이 잇을거에요. 

아니면 아멕스 플랫이 내셔널 탑티어 줍니다. 그걸고 매칭요. 

장거리 경험 많으시네요! 혹시 하루 몇시간까지 혹은 몇마일까지 운전해보셨어요? 전 혼자서 가야하는거라 영 감이 안오네요 ㅠㅠ

총각 때 첫 미주출장에 출장기간에 연말이 껴서 렌트카로 OKC 출발 Dallas 에서 친구 pick up 해서 둘이 교대 운전하며 Key West까지 달려 갔다 같은 식으로 와 봤습니다.

4박5일에 3,500마일 다녀와서 리턴하였습니다.

Hertz였는데 반납시 마일리지 제한은 없는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본다며 어디 갔다 왔냐 그래서 얘기했더니 벙쩌서 말을 못하더라구요.

결론은 미국은 무쟈게 넓다. 이런 드라이브는 미친 짓이었다. 미친 짓은 젊어 한번으로 족하다. 단, 한번은 할 만하다

배운 점 하루에 8시간이상 운전하지 말기, 최대 2시간에 한번씩 15분이상 휴식하기

혼자서 가신다면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운전을 즐기신다면 1200마일에 이틀정도는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밤에 운전은 많이 피곤합니다. 어두워 지면 바로 숙소로 들어가십시요.

또 렌트카 회사는 전국적인 회사로 정하십시요. 만약의 사태에  차에 이상이 생겨도 바로(?) 처리됩니다.

사족) 여행계획은 여유롭게 잡으시는게 좋지요. 기왕가는 거 구경하며 여유롭게 가세요.

앞의 제 여행 기억은 운전과 주유소들른 기억 밖에 없어요 ㅋㅋ

4박5일에 3500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하고싶은 여행중 하나가 장거리 자동차 여행인데 이번엔 여유롭게는 못다녀올거 같아서 아쉬워요 ㅠ 다행히 운전을 즐기는(?) 편이라 차로 다녀오는 옵션도 고민중입니다 ㅋ

위에 몇몇 분들이 차에 이상 생겼을때 ㄷㅏ른지점에서 교환(?) 말씀 하셨는데, (운전자의 과실이 없으면) 이게 원래 되는 건가요? 지나가다 궁금해서 곁다리로 여쭤봅니다... 

1200마일은 거의 꿀인데요?

1700 마일 놀러간다고 가봤고.. 중간 중간 500-1000마일은 식은 죽이라 자주 자주..  타주이사한다고 3000마일 뛰어봤어요. 이삿짐 먼저 보내고 반려동물들땜에 중간 중간 숙박 하면서 이동했고요. 재미있었네요. 1200이면 오늘 내가 운전을 좀 했나? 하다보면 도착했을거에요. 걱정마시고 시도해보세요. 의외로 재미있어요.  

고수가 여기 또 계시네요 역시 한번 시도가 어렵지 이게 다 경험이되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