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bHub perks 무려 $209?

그럽헙에서 참여를 강제하지 않는 이상 조심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네요 ㅎㅎ 

이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전혀 이해는 못하겠는데, 저는 Cash Value가 $520 이라고 나오네요? 헐...

주변에 식당이 엄청 많나보네요!

사실 대부분 30불 이상 구매시 10불 할인으로 보여지니, perks value가 높아진건 참여점이 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아무래도 프로모션 이후 좀 더 외식/테이크아웃 빈도가 높아졌는데, 이게 식당에 얼마나 도움되는지까지는 생각 안하고 있고요. 

그렇군요. 정말 대부분 10불 오프는 30불 조건에 5, 7 불 오프는 처음오더라는 조건이 붙네요. 전에 식당과 배달업체간에 수수료랑 이런부분의 글을 봐서 그런지 그런 생각들이 들었던건 같습니다.

저도 어떤 말씀이신지 충분히 공감하는데, (머리 속으로는) 

위에 조자룡 님과 동의하는 바라 (실제 행동은) 프로모션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무지렁이님이 쓰신 글 참조해 올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grubhub&document_srl=7570566&mid=board&cpage=1#comments

저 역시 댓글다신 우리동네ml대장님이 인용하신 GRUBHUB statement summary에 충격 받았는데요.

local 작은 업체등에는 직접 전화하여 주문하고 직접(번거롭더라도) pickup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대형업체들은 많은 쿠폰모아 -가 되던 말던 뽑아 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GRUBHUB의 실제 statement summary 관련 기사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도 있겠지만 징하게 빼먹네요.

https://www.eater.com/2020/5/1/21243966/giuseppe-badalamenti-chicago-pizza-boss-shares-grubhub-earning-statement-on-facebook

결국 대형업체와 로컬의 차이군요. 찾고있던 글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마 저도 저 글을 읽고나서(댓글 포함)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여. 

동네 단골 식당은 전화로 #투고해서응원하자 

전국 체인점은 그럽헙으로 주문해서 편하게 

다시봐도 이것저것 나가는게 어마어마하네요. 

앞으로 직접 전화 해야겠네요.

아골 $10은 왜 실패하셨나요?

댓글을 이제 봤네요 ㅠ

단순히 날짜를 잘못 계산한 제 실수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