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이낸스 refinance

양식이 좀 달라서 한참을 봤네요. property tax가 없는 지역이신가봐요.

제가 보기엔, 내셔야할 금액은 $2,289 입니다. 그런데, 이자 $1,621은 어차피 리파이낸스 안하셨어도 기존 모기지에서 나가야할 이자금액이니

결국 순지출은 2,289-1,621 약 650불 정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잘못해석한 것이면 다른분께서 지적해주세요 ㅎㅎ

론 토탈 금액이 $514,513.29 아닌가요?

원모기지에 남은 금액이 $510,000 인데 약 $4500이 늘었는데 이해가.. ㅠㅠ

리파이낸스 하는데 각종 수수료 및 세금 등이 총 4,500불이 들어가는 것이구요,

반면, 렌더가 2,223불을 크레딧으로 지급함에도 별도로 지불해야할 차액이 (2,289불)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이 다 섞여있네요. 퀴큰론에 들어가는 비용들은 lender credit으로 대충 다 뿜빠이 된 것 같아요. 처음섹션 총 비용이 $1917.3 인데 prepaid interest나 tax는 모든 렌더가 같은 부분이고, title($1324) 은 직접 쇼핑 하셔서 더 적게 차지하는 컴퍼니 찾으시면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틀 비용에서 에스크로 안하실 수 있으면 빼셔서 그 비용 세이브 하세요 ($475). 모바일 사이닝fee는 첨들어보네요;; (바가지?!) 

Government차지부터 그 이하는 어느 렌더를 통하나 같은 비용을 내셔야 하는 부분일테니 그 윗부분만 합산하자면 $1017.7 내시는 꼴이니 1000불 더 낸다는 두번째 옵션과 부합하겠네요, 첫번째 옵션으로 가면 저 비용을 아끼는 대신 3.25%가 되겠구요. 

이 집에 얼마나 오래 사실지에 따라 클로징 코스트가 offset되실지 계산될텐데요, amorization 계산기 사이트 두들겨보세요~ 

퀴큰론이면 아멕스 2500불 크레딧 주는 프로모션 하고 있을텐데 그거는 등록 하셨나요? 

설명 감사합니다. 아멕스 프로모션 생각도 못 했어요. 그냥 론브로커가 연락이 와서 진행하는 거라서요. 어쨌든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에스크로는 빼도 별일 없는 건가요? 

어떤 investor는 에스크로 필수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빼도 이율 달라지는거 없으면 뭐하러 fee내면서 에스크로 하나 싶네요. 알아서 한달에 property tax비용 세이빙 어카운트로 자동이체하게 저금하면 (self escrow) 됩니다. 그 이자도 본인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