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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보니 Trailer Hitch Receiver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신것 같아 정보 나눔차 글 작성합니다. 아울러 혹시 피아노 구입을 염두에 계시는 분도 있을수 있어 피아노 구입기 또한 함께 올립니다. 

 

두 아이가 피아노를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1년에 구매한 Yamaha Digital Piano로 오래도 버텼지요. 지난 9년동안 쉼없이 혹사시킨 Digital Piano의 건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수리 센터를 알아보니 COVID-19 때문에 지금은 수리가 불가하다고 하네요. 

 

미루고 미루던 진짜 피아노 구입을 서둘렀습니다. Lock down 중에도 매일매일 피아노는 쳐야하니까요. 아이들이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음대를 진학해서 Professioinal로 나설 정도는 아닙니다. 대학 진학하면 Minor로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고는 하네요. 그랜드나 베이비 그랜드까지는 아니더라도 Professional grade upright piano를 알아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Yamaha나 Kawai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에요. 48" 급으로는 Yamaha U1, Kawai K300정도가 딱 적당하다네요. 이 두 피아노는 MSRP가 $12,000~$13,000정도 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사는 사람은 없고 배달 설치 및 첫번째 조율포함해서 15%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보통 구매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략 9k~10k 레인지에요. 무리해서 구매할 수는 있지만, 애들 피아노 선생님의 조언으로는 중고 깨끗한 것 구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대신 구하는게 쉽지는 않죠. 

 

이 두 피아노는 https://www.youtube.com/watch?v=1oyOOZAGyJc 여기에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둘다 Excellent한 피아노에요. 

 

먼저 로컬 피아노 딜러를 가봅니다.  45년된 reconditioned Yamaha U1이 대략 5k~6k 가량합니다. 3-40년된 영창도 2000불 정도 하네요. 45년된 제품을 6000불씩이나 주고 구매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페이스북 장터, Craiglist를 꾸준히 검색해봅니다. 제가 사는 Upstate New York엔 매물 자체가 별로 없고, 있다고해도 50년은 되어보이는 낡은 피아노만 가끔 보이네요. ㅠㅠ 북부 뉴저지에서 드디어 40년된 Yamaha U3 (52"로 U1보다 하나 윗급모델)하고  5년된 Kawai K300을 찾았습니다. 딜러가보다 2.5k에서 3k는쌉니다. Yamaha는 너무 오래되서 일단 제외하고, 셀러와 연락후 Kawai K300을 아들과 함께 보러갔습니다. 거의 신품과 다름없네요. 소리도 너무 좋아 구매 결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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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i K300의 아름다운 자태

 

 

딜러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운반이 문제입니다. 셀러가 아파트 3층에 살고, 우리 집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요. 피아노는 극히 조심해서 운반을 해야한다고 들어서 professional piano mover를 검색해봅니다. 몇군데 컨택해서 quote를 받았는데, 최소 $800~$1500정도 하네요. 그러면 동네 딜러에서 구매하는 것 대비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딜러는 보통 6개월 ~ 1년 보증과, 배달, 그리고 1st tuning을 제공하니까요. 하지만, 동네 딜러에도 깨끗한 중고가 항상 있는게 아니고 (구매 시점엔 살만한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운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뉴저지 한인 이삿짐 업체를 알아봅니다. 피아노 1개는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고, 아파트에서 1층으로 내리는 것에만 300~400불을 요구하는 곳 까지 다양했어요. 피아노 운반이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물론, money matters. 운반비용만 충분히 지불하면 쉽게 구하지만, 피아노 하나 옮기는것에 1000불 이상 쓰고 싶지는 않았죠. 그러다 Piano moving으로 Youtube를 검색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MpPRo92sk&t=178s

 

https://www.youtube.com/watch?v=Lz9vpRg2OQo

 

자꾸 유튜브를 보나보니 Self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옮기는 건 사실 간단합니다. 1. 피아노를 돌리위에 올린다. 2. 트럭에 싣는다. 3. 이동후 내린다. 아파트 3층에서 1층으로내리는 것만 사람을 쓰면 나머지는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절대 안된다는 아내를 설득해서 해보자 합니다. 그냥은 설득이 안되고, 자세한 계획을 세운후 드디어 결재를 받습니다. ㅎㅎㅎ 그사이 seller와 컨택해서 아파트 3층에서 1층으로 내리는 것은 그쪽 부담으로 네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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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er가 전문 mover를 고용해서 아파트 3층에서 1층 garage로 옮겨둘때 찍은 사진

 

 

처음엔 U Haul에서 트럭을 빌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왕복 350마일이 넘다보니, 마일당 차지를 감안하면 트럭 렌탈에만 $350~$400이 듭니다. U-haul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Trailer가 눈에 들어오네요. 여러 사이즈및 형태의 trailer가 있는데, 피아노 운반에 적당한 5 by 8 trailer는 빌리는데 $19밖에 안하고 마일당 차지도 없네요. 보험까지 $28이면 거리 상관없이 마음껏 쓸수 있습니다. 

 

 

Enclosed5x8Large.png

5 by 8 trailer

 

 

저는 2019 Subaru Outback과 2019 Honda Pilot을 보유중인데, U-haul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Trailer Hitch Receiver 설치하는데 각각 $350과 $400의 비용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트럭 빌릴 비용으로, trailer hitch receiver를 설치하고, 나중에 큰 물건 옮길일이 있을때 trailer만 렌트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전거 rack만 추가로 구매하면 온가족이 공원에서 자전거 즐기기에도 더할나위 없겠다 싶습니다. 일단 트럭 렌탈 보다는 trailer hitch 설치쪽으로 마음을 굳힙니다. 

 

 

 

그러다가, 트레일러 hitch receiver Youtube 영상을 보기 시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N7pv2fQY

 

또 Youtube 영상을 보다보니, self로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trailer hitch receiver 설치에대해 research를 시작합니다. 세상에는 3종류의 차가 있습니다. 1. 트레일러 끄는것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차량 (예, 승용차). 2. 트레일러 끌기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리시버 설치 자체는 되어 있지 않은 차량 (예, 중형급 SUV들) 3. 이미 리시버 설치가 되서 출고된 차량 (예, 트럭 및 트럭 based SUV들중에 옵션 선택한 차량. 

 

트레일러의 성지는 https://www.etrailer.com 이곳입니다. Curt를 비롯 여러 제조사에서 다양한 trailer hitch receiver를 제조,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1번에 해당하는 차량에 설치하는 hitch receiver의 경우는, 차체에 구멍을 뚫거나 범퍼 탈거를 한후 범퍼 bar를 설치하는 곳의 nut thread를 함께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애초에 트레일러 토잉을 염두에 둔 차량이 아니기때문에 리시버 설치는 가능해도, 아주 작은 트레일러 토잉이나, 바이크 랙 정도에만 적당합니다. 2번에 해당하는 차량은 차량에 이미 제조사 트레일러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즉, 차체에 이미 트레일러 리시버를 위한 나사 구멍이 준비되어 있고, wiring을 위한 소켓까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요. 

 

여기서 잠깐, 트레일러를 끌기 위해선 hitch receiver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트레일러의 브레이크등 및 깜빡이를 작동시키기 위한 wiring harness도 설치가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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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Pilot용 Trailer Hitch Receiver

 

 

 

Screenshot 2020-05-27 15.05.55.png

Honda Pilot용 Wiring Harness

 

 

etrailer.com에 제품 페이지에 자세한 설치 비디오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 비디오들을 보다보니,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다만, 아웃백은 1번 차종이라 범퍼 탈거가 필요했고, Pilot은 2번 차종이라, 범퍼 탈거도 필요없고, 모든 준비가 이미 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Pilot용 1. trailer hitch reciever, 2. wiring harness, 3. ball mount까지 전부 아마존에서 주문을 완료합니다. (미안하다 etrailer. 아마존이 더 저렴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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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파손되어서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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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자체는 멀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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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위한 준비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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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들어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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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프레임에 이미 준비된 구멍에 볼트 6개만 넣으면 되는 이론상으로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볼트 6개만 조이면 되는 간단한 작업처럼 보였으나, 차 아래에서 무거운 trailer reciever를 올리고, 볼트 구멍을 맞춰서 설치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내와 큰아들이 한쪽을 들어올려주고, 내가 다른 한쪽을 올린뒤, 작은 아들이 볼트를 찾아서 건네주면, 구멍을 찾아서 조이면 되는데, trailer hitch receiver가 너무 무거워서 손이 벌벌떨리고, 자꾸 흔들거려서 결코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게다가 볼트 조일때 먼지가 떨어져 눈에 들어가고, 살짝 조여놓은 스크류가 코위로 떨어지는등 난항이 계속 되었어요. 무거운 리시버를 들었다 놨다하다보니, 점차로 힘이 빠져갑니다. 보호 안경을 쓰니 땀과 습기때문에 시야를 가리고, 아내와 아들은 온힘을 다해서 무거운 리시버를 들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Youtube에선 쉽게 하던데 ㅎㅎㅎㅎㅎㅎㅎ

 

 

약 한시간의 사투끝에 설치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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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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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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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혼다 정품 리시버는 윗 사진 범퍼 아래부분을 분리한뒤 그곳에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을 분리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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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라스틱 범퍼와 함께 설치합니다. 

 

보기에는 좀 더 깔끔하지만, 가격이 무려 두배가 넘습니다. 그래봐야 어짜피 범퍼 중간에 구멍뚤어서 그 사이로 리시버를 내미는 건데, 그것때문에 추가 지출을 하고 싶진 않았죠.

 

 

여기까지하면 대충 준비는 된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트레일러를 끌기위해선 볼마운트가 필요합니다. 

 

 

Screenshot 2020-05-27 15.21.40.png

 

 

 

리시버 설치 높이에 따라 다양한 높이의 ball mount 아답타가 존재하니 맞는 높이로 구매하면 됩니다. 제가 설치한 Curt 리시버의 높이는 땅에서부터 대략 15~16인치 가량이고U-Haul 트레일러의 설치 높이는 대략 17인치이니 3/4 inch rise 어댑터 및 볼마운트를 구매하면 됩니다. 이 두 높이가 완전히 일치할 필요는 없고 대략 1-2인치 이내면 괜찮습니다. 자 이제 U-Haul에 트레일러 예약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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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aul에서 hook-up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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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부위 모습. 브레이크 및 깜빡이 등을 위해 wiring harness연결은 필수입니다. U-Haul에서 이 두가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에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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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는 truck 및 trailer 파킹장으로 갑니다. ㅎㅎ  트레일러를 끄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후진은 좀 연습이 필요합니다. 코너링시는 트레일러와 차를 반대방향으로 해야 제대로 후진 할 수 있습니다. 즉, 트레일러를 우로 회전하고 싶으면 차는 좌로 회전해서 각을 만든 다음에 다시 풀어줘야합니다. 몇번의 연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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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피아노를 실었습니다. ratchet strap으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피아노를 돌리에 올리고, loading ramp를 이용해서 트레일러에 옮기는것은 전부 다 저와 아내, 그리고 셀러의 아들이 했는데,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안할 겁니다. ㅎㅎㅎㅎ 트레일러 바퀴 축을 기준으로 60%의 무게는 앞쪽에, 40%의 무게는 뒷쪽으로 가야합니다. 앞쪽이 너무 무거우면 급 브레이크시 트레일러가 주저앉을수 있고, 뒤가 너무 무거우면 fish tail 현상으로 주행중 극히 위험합니다. 좌우 무게도 맞춰주는게 좋은데, 피아노는 높은 부분이 무거우니 100% 정확히는 못맞췄지만, 대충 중앙에 무게중심을 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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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을 몇번씩 다시 확인하고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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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는 아내와 번갈아가며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당일에 모든 과정을 끝낼 생각이었기때문에 별도의 트레일러 lock을 하지 않았거든요. 둘이 함께 화장실에 갔다간 트레일러채로 도둑 맞을 우려가 있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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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의 9단 transmission은 정말 훌륭합니다. 유튜브 찾아보니 pilot의 trailer 토잉 실력이 출중한 편이라던데, 정말 그랬습니다. 무거운 트레일러를 토잉할때, 부드럽고 속도에 알맞은 변속도 중요하고, 냉각성능도 중요합니다. 별도 장착이 가능한 transmission cooler까지 설치하면 (트레일러용으로 혼다 정품으로 나옵니다) 무려 5000lbs까지 토잉이 가능하다고 하니, 왠만한 트럭 뺨치는 성능입니다. 저는 보트나 아주 무거운 캠핑 트레일러를 끌 생각은 없기때문에, transmission cooler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3500lb까지 토잉이 가능합니다. 피아노와 U-haul 트레일러 무게를 합쳐 2400lb 정도니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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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도 loading ramp를 이용해 집으로 옮기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생략합니다. 500파운드가 넘는 피아노는, 아무리 돌리위에 올려 놓았다고 해도 옮기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1200lb까지 버틴다는 알루미늄 로딩 램프는 움푹 패였고, 1000lb까지 버틴다는 돌리는 바퀴가 돌지 않습니다. 정말 약간의 경사도 올라가기 쉽지 않았습니다. 아내와 저, 그리고 아들이 낑낑대며 내리고 있는데, 산책하던 동네분께서 도와주셔서 겨우겨우 집 안까지 들여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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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을 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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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까지 벗기니 아.. 영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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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이뻐요 ㅎㅎ

 

이렇게 트럼프 옹께서 선사해주신 COVID-19 지원금내에서, 피아노 구입, trailer hitch receiver 구입 및 피아노 운반까지 전부 다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힘든 과정이었고, 다시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걸 보니 보람차네요. 

 

 

 

자 이제 bike rack 검색중입니다. ㅎㅎㅎ Thule제품은 좋아보이긴 하는데, 너무 비싸고, Allen사의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이네요. 

 

 

 

Screen Shot 2020-05-27 at 3.41.20 PM.png

 

 

자전거 4대 싣고 조만간 공원으로 가족 나들이 할 생각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71 댓글

요리대장

2020-05-27 14:53:57

우와. 나이스

 

이런글 볼때마다 자괴감이 살짝 들어요.

저는 보통 이런경우 피아노를 안사는 편이거든요. 자전거는 동네에서 타는거라 가르치구요...ㅜㅜ

ex610

2020-05-27 15:55:34

저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구매했네요. 요리대장님 레서피 잘 보고 있습니다. ^^; 

nysky

2020-05-27 14:56:23

와우~~ ㅎㅎ 대단하십니다. 몇천불 세이브 하신거네요. 

거기다 온가족이 다같이 합심하는 아름다운 유산까지.. :) 

그리고 피아노가 엄청 무거운애구나 라는것 이번에 알게됐네요. ㅎㄷㄷ

 

ex610

2020-05-27 15:55:55

네 왠만하면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jeje

2020-05-27 15:02:38

너무 너무 유용한 저희한테 정말로 필요한 고급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 조만간 이 과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ex610

2020-05-27 15:56:26

계획 철저히 세우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주세요! 

샌프란

2020-05-27 15:09:24

와..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혹시 모를 수도 있으니 일단 닥스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610

2020-05-27 16:07: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성탐사

2020-05-27 15:10:48

아드님에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소중한 피아노가 될것 같네요. 부모님과 함께 고생하면서 데려온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trailer hitch를 설치하려고 사다놓고서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용기내어서 설치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유홀에서는 harness 없으면 아예 렌트를 안해주나보네요. 

ex610

2020-05-27 15:50:35

네, 4pin flat connector 없으면 렌트를 아예 안해줍니다. 트레일러에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면 너무 위험해서 그렇게 방침을 정한것 같아요. 

날아날아

2020-05-27 15:12:53

팔짱 끼신 분이 boss 시군요?

샌프란

2020-05-27 15:44:01

네 맞으신거 같아요

스피커 볼륨 크신 분...=3=3=3

ex610

2020-05-27 15:49:29

관찰력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physi

2020-05-27 15:16:01

멋진 설치기 감사드립니다. 

ex610

2020-05-27 16:07:2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ppyHour

2020-05-27 15:17:10

우아 대단 하십니다. 저도 동네에서 중고 피아노 샀을때  운반비로만 500불 쓴적이 있어서.. 저도 와이프랑 둘이 운반할려구 했는데 슬쩍 밀어 보구 꿈쩍도 않해서 1분만에 포기한적 있었네요.

바이크 렉은 자전거 4대면 5개짜리 렉을 추천드립니다. 4개짜리 렉에 4대 매달기 빡셔요. 그리고 Thule 아니면 Yakima 하셔요. 저도 가성비로 알렌 샀다가 리턴 했습니다. 약해요 약해..

ex610

2020-05-27 15:53:12

어익후 2명이선 너무 힘들죠. 운반비 내고 옮기신게 잘하신거에요. ^^; 저도 다시는 안할겁니다. 

 

Allen이 저렴한건 역시 이유가 있군요. 일단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Thule Easyfolding이나 T2 Pro XT 2가 좋아보기인 하는데, 너무너무너무 비싸네요. ㅠㅠ

공돌이

2020-05-27 16:09:00

얼마전에 토우패키지가 들어있는 튠드라를 리스했는데 이런 경우 hitch receiver를 구매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저도 바이크 렉을 구매하려 고민중입니다.

ex610

2020-05-27 16:18:55

토우 패키지 있으면 리시버 구매 필요없죠. 이미 달려있는 차를 리스하신겁니다. ^^; 

공돌이

2020-05-27 17:05:43

워낙문외한이라..:) 답변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20-05-27 17:09:48

아마 볼마운트하고 와이어링 하네스도 들어 있을겁니다.

전에 4Runner가 토우 히치가 있었는데 (한번도 안쓴건 안비밀)

볼마운트하고 하네스가 있더라구요..

공돌이

2020-06-04 23:54:14

오잉 그런가요? 전 차량을 좀 찾아봤는데 다른 건 안들어있는데..혹시 볼마운트는 어디있었나요?

우찌모을겨

2020-06-05 09:55:53

오래되서 기억이...죄송합니다.

있었던거만 기억이 나고..

안써서 잭 있는데 쳐박아놨었는데..

또 기억난느건 사이즈가 다르거나 하면 따로 구매하라고 써있던것도..

공돌이

2020-06-07 14:14:10

ㅎㅎ감사합니다 전 Thule bike mount rack을 Amazon warehouse중고로 샀는데 사고보니 리시버사이즈가 다르더라구요 (1.25vs 2) 그래서 어댑터를 사고보니 원래 히치리시버에 락 키가 없어서 그것 때문에 여쭈어보았습니다. 인터넷검색해버니 리시버 락 키는 따로 구매해야하는것같습니다.

ex610

2020-06-07 14:22:55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자전거를 랙에 매달아 놓고 야외에 장기간 놔두시는건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리시버 lock, 바이크 랙 lock, 자전거 lock이 있어도, 도둑들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훔쳐가는 듯 해요. 

ex610

2020-06-05 10:39:56

혹시 못찾으시면, 볼마운트 가격 저렴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오이사졀

2020-05-27 16:13:06

후기 읽으면서 유홀 트레일러 끌 때 미션 괜찮으려나 생각 했는데, 파일럿 미션은 저 정도 무게는 그냥 버텨주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아노 운반 글 들어와서 이상한 부분에 더 흥미를 가지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610

2020-05-27 16:21:05

토잉 부분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파일럿을 샀는데, 생각보다 토잉성능이 괜찮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전혀 모르던 토잉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일모아

2020-05-27 16:25:04

엄청난 작업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610

2020-05-27 17:12:43

감사합니다. 

마제라티

2020-05-27 16:35:03

캬... 대단하십니다.

저는 동네 피아노 딜러에 가서 U1 구입하고, 거기 배달 서비스를 맡겼었는데,

피아노 전문 배달인데도 집  벽을 다 긁어놔서 벽 고치고, 피아노 스크래치 고쳤습니다. 

막상 이사갈때는 막막할거 같습니다. 이거 말고도 비슷한 덩치들이 좀 있어서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ex610

2020-05-27 17:14:04

Yamaha U1 좋은 피아노죠. ^^; 이사하실땐 전문 업체에 또 맡기셔야죠. 그래도 피아노 운반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HoSoo

2020-05-27 16:49:43

이런 후기 너무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전거 때문에 히치를 달아야 하나 고민중인데 해볼만한 작업인것 같네요. 그런데, 자동차 밑에 타고 들어가는 저 판때기가 편해보이는데,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ㅎㅎ (자답: Creeper 라고 하나보네요.. 오일체인지 용으로 하나 사야겠어요.)

ex610

2020-05-27 17:12:23

creeper는 근처에 harbor freight에서 사시면 됩니다. 쿠폰 사용하시면 $19.99에요. 

 

차종에 따라 장착 방법이 다르니, etrailer에서 충분히 설치 동영상 보시고 결정하세요. ^^; 

zion

2020-05-27 17:35:39

같은 파일럿 오너로서, 저도 (자전거때문에) 저걸 설치해야 하나 하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그냥 넘어갈 방법이 없겠군요! 저도 도전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ex610

2020-05-27 18:57:32

도전 응원합니다. 성인 남자 2명이서 설치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zion

2020-06-03 22:33:40

 덕분에 도전 성공했습니다. 일단 자전거랙은 Allen걸로..ㅎㅎ 감사합니다^^

Screen Shot 2020-06-03 at 8.30.14 PM.jpg

 

ex610

2020-06-04 00:44:44

축하드립니다. Allen 랙은 사용하기 어떤가요? 디자인은 괜찮아 보입니다. ^^;

ac54

2020-05-27 20:30:51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첼렌지가 됩니다.

gmin

2020-05-27 19:33:17

마지막 사진에 나무바닥으로 옮기실때, 바닥에  바퀴 자국이 남지 않나요? 저는 자국이 심하게 남아서 나무바닥말고 타일바닥에 놓을수 밖에 없었거든요. 

ex610

2020-05-27 22:43:06

네 지금 확인해보니 바닥은 큰 문제 없네요. 

Fiva

2020-05-27 21:19:43

와! 아주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원하시는 피아노 구입 잘 하신 것도 축하드리구요.

그런데 차 램프위에 올리시고 밑에 들어가셔서 히치 장착하신건가요? 

ex610

2020-05-27 22:40:11

네, 램프위에 올려놓고 밑에 들어가서 작업했어요. 

스팩

2020-05-27 21:28:16

와우~ 정말 리스펙~ 

근데 트레일러가 생각보다 아주 저렴하네요. 

ex610

2020-05-27 22:40:36

트레일러 렌탈은 거리당 charge가 없어서 꽤 저렴한 것 같아요. 

정혜원

2020-05-27 21:42:25

아름답습니다

ex610

2020-05-27 22:40:54

감사합니다. ㅎㅎ

으리으리

2020-05-27 22:11:07

잘보았습니다~~ 덕분에 츄레라를 두돈반 트럭에 매달고 무파워핸들로 T자 코스 연습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ex610

2020-05-27 22:42:49

우왓. 츄레라가 뭔가 했더니 트레일러였군요 ㅎㅎ

아날로그

2020-05-28 08:09:49

아이고.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만 여기까지는안 갔습니다. 아내가 딸을 위해 피아노를 같고 싶어 했서 몇달 동안 크레이그 리스트 모니터링 하다가 누가 공짜로 주겠다고 해서 받아왔어요. 역시 운반이 문제였는데, 저도 자전거용 히치 트레일러는 있었지만 이게 타입이 달라서 안맞고 유홀에서 렌트도 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샐러에게 미안하다 못가저가겠다 했다니,,, 전화기 너머로 한국사람이냐고,,, 맞다 했다니 그집 사모님은 한국 분이시고 남편 분은 미국 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 자기 집까지 오면 남편 트럭으로 옮겨주겠다고. 대신 넘 무거워서 차에 못 실으니 운반할 사람은 데려와야 한다고. 그래서 친구 2명 데리고 그 집에 가서 직접 차로 옮기는거 도와드리고 50마일 거리를 운반해주셨습니다. 사례비를 드리겠다고 했지만 제차 거절하셔서 결국 그날 저녁 저희 집에서 피아노 주신 부부랑 한식 만찬을 했습니다. ㅎㅎ 업라이트 피아노라서 가벼운 축에 속했지만 정말 무거웠구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루 바닥이면 이종할때 바퀴 자국 남슴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왁스로 칠해줘야 하더라구요.

ex610

2020-05-28 16:00:47

우와 50마일 거리를 직접 운반해주셨다니 대단한 분이시네요. 좋은 경험 하셨군요! 따뜻한 이야기 공유 감사합니다. 

vj

2020-05-28 11:25:12

음마야 대단하시네요....와우

그나저나 저희 피아노도 팔아야하는데.....

생생한 글 잘읽고 갑니다

ex610

2020-05-28 16:02:10

감사합니다. 

괜츈한가

2020-05-28 14:51:08

고생하셨네요. 

한국은 이런 운반비 인건비가 싼데ㅠ

저는 몇년전에 야마하 베이비 그랜드를 디씨에서 메릴랜드로 피아노 전문무버에게 비싸지않게 옮겼습니다. 전문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해줬어요.

계단은 하나당 10불이어서 거리 계단 몇개해서 560불 들었습니다

업라이트는 버지니아에서 메릴랜드로 옮겨올때 이삿짐센터에서 300불 들고요

ex610

2020-05-28 16:03:20

저도 한 500-700달러정도면 그냥 전문 무버에게 맡겼을것 같아요. 아파트 3층에서 1층까지 계단이 30여개, 그리고 거리가 왕복 350마일이 넘다보니, 비용이 어마어마하게나와서 결국 이런 일을 했지만, 다음번엔 전문가에게 맡길 것 같습니다. 

크리스박

2020-05-28 16:59:02

중고라도 피아노 가격이 내리진않네요... 5~6년전에 1980 Yamaha U3를 $5K 정도에 샀었는데 말이죠. 저희 동내에는 없어서 산호세까지 다녀 왔는데 (1시간), 계단이 3개인가 무료라고 했는데 하우스라 더 돈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자전거 단다고 파일럿에 hitch달았는데요... 뭐 나가지를 못하니 ㅠ_ㅠ;; 정품으로 샀는데 달고나서 모양은 좋습니다. (가격은 뭐...ㅎㅎ)

 

 Capture.JPG

 

 

ex610

2020-05-28 17:40:10

히치 리시버는 역시 정품이 훨씬 이쁘긴 합니다. 저도 알아봤는데, 가격이 .... 어짜피 많이 쓸것 같진 않아서 그냥 저렴하게 했어요. 저렴하게 했다가 나중에 필요없으면 떼어버려도 그만이라서요 ^^; 히치 리시버만이면 그냥 혼다 정품으로 갔을지도 모르는데, wiring harness도 정품은 3배 이상 비싸더라구요 ㅎㅎ 이번 피아노 구입의 작은 목표중의 하나가 주어진 예산에 맞춰보는것이라, 모든걸 다 경제적으로 해보았네요. 

 

야마하 U3, 좋은 피아노 구입하셨네요. 이번에 U3를 페이스북 장터에서 봤는데, 사진상으로 볼때 상태도 좋고, 52인치라 소리도 더 좋을 것 같고, 가격도 적당했지만, Kawai가 훨씬 신품이고 아직 보증기간 이내라서, 그리고 가격도 U3보다는 살짝 더 저렴해서 그렇게 했어요.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서, 히치에 자전거 랙 사용하시길 바래봅니다. ^^;  

음란서생

2020-06-03 23:58:35

당장 필요한것도 아닌데 따라서 달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자식들을 위해서 피아노 마련에 운반까지... 다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ex610

2020-06-04 00:45:56

나중에 필요하시면 설치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최선

2020-06-04 00:19:02

너무 잘 봤습니다 !

생생한 후기와 자세한 설명 덕에 저도 히치 리시버 달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멋진 피아노 사신거 축하드려요 ~~~

ex610

2020-06-04 00:45:25

감사합니다. ^^; 

내꿈은세계일주

2020-06-07 01:50:29

생생한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디지털 피아노 구매해서 혼자 설치하는데도 낑낑 거렸는데 정말 대단하심니다. 저도 다음에 아이가 커서 계속 피아노를 좋아하게 되면 진짜 피아노를 구매하게 되는 날이 올때 그때 또 생각날 것 같아요~~!!^^

ex610

2020-06-07 14:23:35

저도 2011년에 디지털 피아노 구매해서 설치했던 생각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20-06-07 02:14:32

우와 이 글 읽고 저의 힘들었던 셀프 욕조 이사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단 계단이 있으면 이동하기가 너무 어렵잖아여... ㅡㅠ

 

파일럿이 이런 훅에 강한건 처음 알았어요. 

힘드셨겠지만 가족과 다함께 하신 좋은 추억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610

2020-06-07 14:24:38

무거운 물건 이동에 계단이 있으면 참 힘들죠! 중형이상 SUV 및 트럭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towing 대비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이유

2020-06-07 07:01:59

우와 대단하십니다! 유튜브야 고마워~ (트옹도 ㅋㅋ)

ex610

2020-06-07 14:25:42

정말 유투브엔 없는게 없어요!! 트옹께서 주신 지원금은 그냥 피아노 구매 금액과 비슷해서 농담삼아 한 말이었어요!! 

아는게재산

2020-06-07 09:53:41

아빠가 최고입니다 ^^

ex610

2020-06-07 14:26:14

감사합니다. 피아노 중고로 알아보고, 셀러랑 연락하고 이런건 애 엄마가 다 했고, 저는 그저 운반만 했을뿐이에요. 

1357

2023-08-07 19:15:12

안녕하세요. 피아노 타주 이사로 검색하다가 읽었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ex610

2023-08-08 03:28:17

IMG_0346.jpeg

 

이게 벌써 3년전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아이들이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피아노를 많이 쳐서 본전 뽑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차에 장착한 히치에는 이렇게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서 잘 사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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