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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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2020-05-31 09:55:17

조회 수
505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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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texans

2020-05-31 11:50:04

글쎄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변집섭씨 입장에서는 이미 계약된 공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없었을 수도 있죠. 

저는 주최하신 분들이 더 답답한데요. 

http://www.artgy.or.kr/PF/PF0101M.aspx?mode=v&boardid=perform_notice&code=911&depth=a

KY

2020-05-31 12:32:37

한숨만 나옵니다. 저걸 강행하는 쪽이나 보러 오는 관객들이나 정말 답답하네요.

첼리스트

2020-05-31 11:58:47

저번 안드레아 보첼리의 부활절 공연처럼 온라인으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정말 목적이 코로나로 힘든 사람을 위로하는 것이었다면 거리를 지키면서 원하는 메세지를 줄 수 있었을텐데요. 하긴 밥벌이하는 대중가수한테 그걸 요구하긴 무리겠지요.

I빌맆I캔Fly

2020-05-31 12:53:04

아니 진짜 한칸씩 띄어앉고 마스크쓰면 코로나 안걸리는줄 아나봅니다

샌프란

2020-05-31 13:09:10

진섭아 왜 그랬니...TT

Aeris

2020-05-31 13:22:58

한국은 다들 저렇게 콘서트 하는거 같던데요.  이승환씨도 같은 방법으로 했고 많이들 저렇게 하나봐요... (찐팬이지만 괜찮다는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

 

concert.jpg

 

shilph

2020-05-31 14:26:14

근데 이런게 소속사 + 주최측의 압박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런때에 좀 더 주의해줬으면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해해보려고요

mcx5

2020-06-03 14:26:05

정부나 당국에서 금지했는데 강행한 것도 아니고, 관람객들 체온 측정 후 QR코드 및 문진표 작성, 전원 마스크/장갑 착용, 한 자리씩 띄워 앉기. 이 정도면 그래도 최선을 다한 거 아닌가요? 오페라의 유령 공연도 서울에서 진행하고 있고, 한국 상황은 미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잘 관리되고 있는 편이죠.

 

큼큼

2020-06-03 20:06:47

+1

저도 이정도로 관리 했으면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나가고 

클럽에서 촘촘하게 다같이 뒤섞여서 노는 판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대한 노력하면서 하는 콘서트가 꼭 비난받아야 할까요?

Skyteam

2020-06-03 20:19:34

보아하니 이제 모임도 적당히 거리두고 앉으면 해도 되겠네요.

물론 마스크쓰고 대화하고요. 

예배도 저렇게 앉아서 마스크 쓰고 해도 될거고요.

우리나라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불편함 빼면 다 회복된듯요. 이젠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도 적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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