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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구를 사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Warning 이 있네요. 맘에 들지만 저 문구 때문에 사기가 망설여지네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지는 않지만 저런 문구가 있네요.
1) 캘리포니아가 유독 까다로워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저 문구처럼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2) 다른 제품에 저런 문구가 없다면 더 안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마일모아 다른글 검색해 보니 음식물 관련해서도 비슷한 warning 꽤 있나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96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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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This product can expose you to chemicals including METHANOL & ETHYLBENZENE which is (are) known to the State of California to cause cancer and reproductive harm. For more information go to www.P65Warnings.ca.gov.
https://scandinaviandesigns.com/products/bolig-bed-light-walnut-stain?variant=29196426248282&utm_source=google&utm_medium=cpc&adpos=&scid=scplpS13%2ABOL-TB%2FW&sc_intid=S13%2ABOL-TB%2FW&gclid=CjwKCAjwq832BRA5EiwACvCWsVDD21c--WQVUvu963myF3QGIU1MzORNhz5BEhlQWLNIkD3rnXcOZBoCiZEQAvD_BwE
WARNING: This product can expose you to chemicals including TOLUENE which is (are) known to the State of California to cause cancer. For more information go to www.P65Warnings.ca.gov.
https://scandinaviandesigns.com/products/eckler-extension-dining-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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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RedAndBlue
2020-06-01 13:24:40
캘리포니아 주 법으로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은 모두 명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건물에도 붙어 있고... 별로 신경 쓰실 거 없습니다.
꿈꾸는소년
2020-06-01 13:26:06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랑펠로
2020-06-01 13:46:00
솔직히 이해 안 가는 법 중 하나 입니다. 아무데나 다 붙여놓을거면 대체 뭐하러 붙어놓는 건지. 어디나 다 붙어 있어서, 애초에 피할수가 없어요.
꿈꾸는소년
2020-06-01 13:54:04
아... 생각보다 많은 제품에 붙여있나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1 13:55:47
온라인에서 옷살때도 저런 문구가 붙어있기도 하더라구요..
꿈꾸는소년
2020-06-01 14:00:54
아 옷에도 붙어있기도 하군요~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1 14:08:33
넵, 보통 가짜 가죽? 옷에 붙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입으면 암걸릴까봐 다른거사요 보통
꿈꾸는소년
2020-06-01 14:16:14
아하~ 아무래도 비슷한 게 있으면 다른 걸 사게 되겠죠?
LoneStar
2020-06-01 14:09:14
위키에 따르면
1986년에 캘리 주민투표로 통과되었네요. 소량이라도 독성물질이 있다고 하는것을 소비자가 알게되면 해당 제품은 덜 구매하게되므로 기업에게 독성물질이 포함되지 않는 제품을 만들게 한다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러한 제품이 줄었다는 내용도 있네요.
전 캘리주정부가 독성물질에 대해 주민에게 공지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소송당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1986_California_Proposition_65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1 14:18:28
이런 내용이었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꿈꾸는소년
2020-06-01 14:25:55
아~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좋은 의도에서 시작되었고 실제로 효과도 있었지만 (In the law's first 10 years of operation, emissions of its listed chemicals into the air were reduced much more in California (~85%) than in the rest of the U.S.(~50%), as tracked by the U.S. Toxics Release Inventory) 다른분들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practical 한 측면에서 아직 controversial 한가 보네요.
armian98
2020-06-01 16:23:18
회사 출근할 때마다 문 옆에 붙어있는 거 보고 들어갑니다;;;
꿈꾸는소년
2020-06-01 16:32:28
아 그렇군요 ;; 생각보다 많은 곳에 이게 붙어 있나보네요.
LoneStar
2020-06-02 10:41:49
캘리에선 물 공기 빼곤 정말 다 붙어있는듯 합니다 ㅎㅎ;;;
히피
2020-06-01 16:35:38
캘리포니아 사는 사람으로써 Prop 65는 그냥 무시합니ㄷ... 아파트 반지하 주차장에도 붙어있어요
꿈꾸는소년
2020-06-01 17:03:09
아 그렇군요.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네요.
랑펠로
2020-06-01 23:52:07
여기 저기 많이 정도가 아니고, 그냥 다 붙어있어요. 솔직히 없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어요. 식당에도 다 붙어 있는것 같고, 가정집만 안 붙어 있는 거 같아요. 그것도 아마 같은 규정을 적용하면 붙여야 하는데 가정이라 의무가 아닌것 뿐 아닐까 생각됩니다.
voyager
2020-06-02 06:26:14
노트 등 문구류에 붙어있는 것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