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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카드 포인트 사용하기: 123만 포인트

여름바다, 2020-06-01 1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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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usiness platinum 카드 소지자이며 마일모아 회원이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마일리지및 카드 포인트 사용이 미숙한 초보입니다.

 

아멕스 포인트가 123만 포인트정도 있는데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좋을지 몰라서요. covid 19때문에 당분간 출장및 여행은 어려울것같고 아마존과 링크해서 페이하는 방법이 있는것 같고 아멕스 카드 결제시 사용하는 방법등이 있는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chase 포인트도 60만정도 있는데 이것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댓글

Typo

2020-06-01 14:18:32

Charles Schwab 어카운트가 있으시면 amex schwab plat을 만들어서 포인트당 1.25 cent로 바꾸시는 게 현금화 하시기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여름바다

2020-06-01 14:20:53

Charles Schwab 어카운트가 없는데 신규로 만들어도 가능하지요? 아멕스가 비지니스 어카운트이니까 charles schwab도 비지니스 어카운트로 만들어야 전환이 될까요?

Typo

2020-06-01 15:38:15

미국인이시면 online으로 바로 만드실 수 있구요. 비자 홀더시면 form을 작성하셔서 팩스로 보내시면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지니스 어카운트가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몇몇 옛날 글을 본 결과 비지니스 슈왑어카운트로 만들 필요는 없어보여요. 아멕스는 비지니스든 개인이던 mr을 하나로 합산해서 보여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혹시 모르니까 아멕스 채팅과 슈왑 채팅으로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여름바다

2020-06-01 19:28:52

시민권자입니다. 일단 개인 슈왑어카운트 열었습니다. 아멕스 포인트 전환은 아멕스로 연락해야하는거지요?

비에이

2020-06-01 21:58:01

아멕스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아멕스 슈왑카드 받고 엑티베이션 하세요. 비즈니스 MR, 개인 슈왑으로 빼는것 문제없습니다. UR 의 경우는 현재 9월30일까지 사리 카드의 경우, 그로서리,다이닝, 홈임푸르브먼트 스토어 등에서 사용한 것을 1UR 당 1.5CENTS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프로모가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629009 아니면 그냥 캐쉬백 해야죠. 여행에 쓸게 아니면요... 털기로 하셨으면 캐쉬백하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0-06-01 14:25:16

123만 정도면 챌스슈왑 플랫개인이라도 만드셔야 될거 같은데요.... 

shilph

2020-06-01 17:04:23

지금 당장 사용해야 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라면 좀 더 묵혔다가 시국이 나아지면 한국에 갈 때 쓸 것 같습니다. 

찰스 슈왑 플래티넘으로 1MR 당 1.25 센트로 받을 수 있지만, 현금이 필요하신게 아니면 나중에 쓰셔도 되지요. 카드를 닫아야 해서 그러신거라면 BBP 나 에브리데이 같은 카드를 만드셔도 되고요.

UR 역시 지금 당장 써야 하는 일이 엇ㅂ는데 꼭 써야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놔두셔도 괜찮습니다.

여름바다

2020-06-01 19:28:00

제가 비지니스로 카드 사용이 많아서 나중에는 또 마일리지 적립이 또 될수 있을것 같긴한데 한국행 비행기표가 아멕스 마일리지 가치를 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인가요?

제이유

2020-06-01 19:45:07

평소 비지니스 클래스 비행기타는거에 크게 관심없으시고

비지니스 spending으로 쉽고 빠르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시면
1) Amex Blue Business Plus - 5만불까지 1불당 2포인트 적립

2) Amex Platinum Schwab - 1포인트당 1.25전으로 cashback 가능

3) 위 1번카드의 5만불이 금방 차실것 같으면 가족별로 한장씩?

4) 아니면 main spending category가 맞으시면 Gold Biz 두어개 만드셔서

    category에 맞게 사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비에이

2020-06-01 22:05:13

네. 어느정도 스팬딩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스펜딩에 따라 틀려집니다. 1년에 몇백만 이상 적립이 가능하다면 MR 활용법을 더 익히시는게 좋을것 같고, 몇십만 정도 선이면 지금 그냥 캐쉬백 해서 잘 쓰시고, 모이는데로 필요에 따라 마일 발권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일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전혀 예상할수가 없습니다.  제 의문점은 과연 항공사에서 마일 티켓을 예전처럼 풀어줄지, 더 줄일지 늘릴지.. 전혀 모르겠다는겁니다. 만약 덜 푼다면 마일 발권은 더 힘들어지겠죠. 

여름바다

2020-06-01 23:31:37

작년 10월부터 적립이 123만 정도인데 요즘은 코로나땜에 살짝 떨어졌어요. 죄송하지만 "MR 사용법"에서 MR 이 무슨뜻인가요?

비에이

2020-06-01 23:52:13

MR = Membership Rewards , 아멕스 포인트를 말하는겁니다.  UR 은 체이스 포인트이구요. 1년에 100-200만 정도 스펜딩이시라면 MR 사용법에 좀더 연구하시는 것이 좋으실것 같은데요. 그냥 캐쉬가 최고다 라고 생각하시면 슈왑 카드 만드셔서 캐쉬백 하세요. 캐쉬백에 집중하는것도 그리 나쁜 방법이 아닙니다. 저도 올해는 여행을 못하다보니 거이 다 캐쉬백 했습니다. 오히려 스펜딩 카테고리에 따라 5배 적립 같은 프로그램도 있으니, 카드별 적립에 대해 적절하게 더 연구하셔도 좋으실것 같으네요. 저도 비즈니스 스펜딩이 꾀 되는데 사용되는 비즈니스 카드만 최소 10개는 넘습니다. 물론 계획에 의해 MR:UR:항공:호텔 마일 비중을 적절하게 섞고, 카테고리 별로 적립이 좋은것들은 그에 맞는 카드들로 사용하여 적립을 최대화 하고 있습니다.

Skyteam

2020-06-02 02:08:08

작년 10월부터 반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123만이라면 매달 12.3만 정도 쌓이는거니 쌓이는 속도가 쓰는 속도보다 더 빠르겠네요.

매달 일등석타고 한국 다녀가지 않는 한..

그럼 찰스 슈왑 카드 만들어서 1.25cents/MR으로 현금화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티메

2020-06-01 19:41:28

슈왑 계좌를 여신뒤에

Charles Schwab Platinum Card (연회비 $550)을 여셔야 1포인트에 1.25 센트로 바꿀수있습니다.

여름바다

2020-06-01 23:33:20

Charles Schwab Platinum Card를 열면 기존의 business platinum 포인트도 가져올수 있는건가요?

크레오메

2020-06-02 00:01:06

네 어카운트가 같은 사람 명의라면 가져올수있어요.

제제군

2020-06-01 23:11:13

저도 고민중이라 묻어가는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포인트 20만 정도 있는데 쓸일도 없을 것 같고 슈왑카드 만드는것은부담되고 그런되요 현재 아멕스 포인트 홈디포 기카로 바꾸는 것 프로모션 중이라 2000불 을 160,000 포인트에 가능 한데 이걸 cardcash 에 팔면1740 불 을 받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티메

2020-06-01 23:25:56

별로요.

비에이

2020-06-02 00:34:12

이런 질문은 마일 잘 쓰시는 분들한테는 절대 비추를 받을겁니다. 마일 20만 마일로 ANA 로 쓰면 아시아 비즈 왕복해도 남고, BA 프로모 해서 옮기면 비즈 및 퍼스트 왕복도 나오고 이래저래 20만 MR 로 여행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마일 쓸일도 없고, 앞으로도 발권 상황도 불확실한 상태에서는 캐쉬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티메

2020-06-02 00:38:16

아 그것도 그런데

카드캐쉬에서 떼가는 fee하고 자시고 하면 안하는게 맞아요.

비에이

2020-06-02 01:05:43

cardcash 를 안써봐서 모르지만 fee 가 많나요? 그래도 fee 띠고 1600불 이상만 받으면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마일은 최대한 쓸수 있을때 쓰자 라고 생각됩니다. 캐쉬백이던 여행이던 쓸수 있을때 써야 된다는 겁니다. 매년 마일 가치는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이후부터 급격히 떨어지는데요. 언젠가부터는 내가 쓸수 있는날 마일 쓰는게 정말 힘들고, 마일 쓸수 있는 날을 찾아 맞춰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전과 이후로 마일 게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금 평균적으로 다들 많은 마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여행 취소, 보류 등이 원인이죠.  그리고 항공사에서는 비행기 편수도 줄이고, 일부 항공사는 구조조정, 파산위기 난리도 아닙니다. 만약 백신이 연말에 나오고, 연말부터 모든 여행이 정상화 된다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마일 사용은 정말 어려워질수 있다는겁니다. 단기적으로 말이죠. 엄청난 노가다와 실력으로 마일 티켓팅이 가능한 분들이야 이것마저 돌파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마일 발권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발권 시도 조차 매우 어려워질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면 마일 무용론 까지도 언급될수 있습니다. 항공마일 몇백에서 몇천만씩 같고 있는 분들은 지금 완전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털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제가 왜 UR 이나 MR 캐쉬백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티메

2020-06-02 02:00:57

말씀하신 부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캐쉬카드 확인해보니 1740불이 after fee 네요. 

근데 사실 저는 이런 상황이면 급전이 필요하지 않는한 조금 더 모아서 Charles Scwhab 플랫을 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인업으로 6만점 받고 (특히나 요즈음 주는) 크레딧 생각하면 card cash로 뺴는것보다 슈왑플랫으로 빼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Card cash 는 세금보고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저도 최근에 포인트들 다 캐쉬아웃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정상화되면 마일자리도 얼마 없을거라는점 동의하기도 하고, 언제 정상화 될지도 모르겠어서요. 

 

제제군

2020-06-13 13:30:56

늦었지만 제 질문에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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