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 귀국을 하려고 합니다.
UR은 다 하얏트로 넘겼구요.
MR이 P1, P2 합쳐서 약 20만 정도 되는데요... 한국 가서 연회비 낼 떄가 되면 다 CLOSE 하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어디로 MR을 넘겨야 하지 되게 애매하네요.
미국으로 자주 오지는 않을 것 같고, 괌이나 동남아 혹은 하와이 정도 다닐 때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괌은 저가 항공이 많이 있어서 레비뉴로 다녀도 괜찮을 듯 하구요.
델타나 하와이안으로 옮기는 것이 좋을지요? 아니면 싱가폴 항공도 괜찮으지 모르겠네요.
BA가 단거리에 좋다고 봤었는데, 오래전 글들이라 여전히 좋은지 모르겠어요. 에티하드도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구요..
무엇보다 코로나 시국이 빨리 끝나야 하겠지만요..
한국 <-> 동남아가 주가 될 것 같고 혹은 한국 <-> 하와이를 위해 MR 어디로 옮겨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한국-동남아는 델타로 댄공 탑승이 괜춚합니다.
마일 만료되어서 다 날아가는 것 만큼 억울한게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델타에 한표요.
근데, 미국은행계좌 다 닫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연회비없는 everyday열어서 유지시키는 것도 방법요.
저도 델타에 한표요. 5만 옮기는데 40불 정도 들었었는데 지금 수수료도 안받으니 딱 좋을듯요.
아플 열고 캐시아웃하시거나 에브리데이 열고 MR 유지하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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