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행 ANA, JAL FIRST CLASS 발권기.

좀전에 막 내년 4월에 다녀올 발권 완성했습니다. 

국적기가 좋긴 하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부족한 관계로.. (내년 5월부터 새 차트 적용.. ) 어쩔수 없이 일본쪽 항공 기웃거렸고요, 

정리하면, 

라이프마일 사용해서 (편도 89,870 마일)

ANA항공 뉴욕 JFK - 도쿄 나리타 First 

아시아나 도쿄 나리타 - 서울 인천 Business

발권했고요, 

AA 마일 사용해서 (편도 80,000 마일) 

JAL 항공 김포(GMP) - 하네다 Business

JAL 항공 하네다 - 뉴욕 JFK First 

발권 했네요. 

모두 3시간정도 환승시간 가지는 연결편입니다. 

JAL 이 2자리를 파트너 항공사에는 330일전에 오픈하는거로 알고 있었고, 

일본시간 오전 10시에 오픈하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시간 맞춰서 해봤는데 일본시간 기준 오전 10시에는 오픈이 안됐었어요. 

근데 좀전에 (뉴욕시간 오후 12시 40분쯤) Qanta 항공사에서 그냥 습관적으로 확인해봤는데 떡 하니 뜨더라구요. 

JL 4, JL 6 두편 다 FIRST 가 떴었습니다.  (현재도 5월 4일 JL 4편은 2자리 존재) 

혹시 저녁에 오픈하는게 아닌지 싶네요. 좀더 확인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이제 내년 숙제 다해서 홀가분 하네요. 

JAL 은 여러번 타봤는데, ANA 항공은 처음 타볼 예정이라 기대가 됩니다. 

그전에 코로나 백신/치료제가 나와야할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