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한항공 보너스항공권 자리 생겼어요

돌려돌려, 2020-06-08 12:56:44

조회 수
5229
추천 수
0

이 시국에 한국 -> 미국 대한항공 보너스항공권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의 9월 방문 티켓을 올해 초(2월 경) 예약하려고 봤을 때, 좀 늦게 예약을 진행해서인지 9월 한국 -> 미국은 프레스티지 좌석이 남아있지 않았어요. 어쩔수 없이 오시는 건 이코노미로 하고 가시는 건(11월) 프레스티지로 티케팅 했습니다. 

대한항공 스케쥴이 취소되나 싶다가 운항감축으로 비행편만 적어지나 싶다가 해서 간간히 체크하고 있었는데, 어제 들어가보니 원래 좌석이 아예 없던 9월 미국입국 프레스티지 석 보너스항공권이 9석씩(아마도 full로 다 나온거겠죠?) 나와있는걸 발견했어요! 바로 댄공 연락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글 남깁니다. 혹시 비슷한 일정/여정 있으신 분들 다시 한번 체크 해보세요:)

사리 사프 등등으로 모은 마일 개악되기 전에 부모님 첫 비지니스로 깔끔하게 털수 있어서 기뻐요 +_+

 

그런데 갑자기 프레스티지 나온 이유는 아마도 보너스항공권이나 레비뉴 예약이 취소되서일까요? 

8 댓글

macgom

2020-06-08 13:43:41

부모님 편히 모실수 있게되어 잘됐네요. 

대한항공이 원래 먼 날짜에서는 몇자리 풀고 날짜 앞으로 다가가면 조금씩 더 풉니다. 

 

돌려돌려

2020-06-09 09:20:29

아하 날짜가 다가와서 그런거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써닝

2020-08-23 11:04:47

이번주 주말 한국 -> 미국 프레스티지 대기 타고 잇는데... 델타에서 검색해보면 7-8자리 남았더라구요.. 그럼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 떨리네요. 미국서 한국 올때 당일 새벽에 대기 업글 확약되서 비행기 탔는데 꽉꽉 찬 만석으로 왔거든요. 가까운 날짜라면 대략 며칠 전일까요... 경험상 이번에도 직전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ㅠㅜㅠㅜㅠ

macgom

2020-08-24 08:18:40

델타에서 검색을 했을때 7-8자리 남았다는게 레비뉴 발권 말씀이신가요 아님 마일발권인가요? 

(마일발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긴하지만 확인차..) 

대부분 누가 캔슬하거나 아니면 댄공측에서 마일좌석을 추가로 더 풀때 대기자에서 확약이 될수 있었는데 요즘 코로나로인해 어떻게 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사실 요즘은 이콘으로 오는게 더 안전한거 같아요; 최근 한국에서 온 지인들 얘기 들어보니 보딩시 비지니스 석줄은 길었고 이콘줄은 짧았었고, 또 탑승후 이콘쪽은 텅텅비어서 누워왔다고 하네요. 안전함을 더 우선시할때 이콘이 더 나을수 있다고 생각이 되요.  

써닝

2020-08-24 11:12:28

오...... 정말 감사합니다~~~ 삼사일 정도 전날짜로 보니 델타에서도 이콘 자리가 쫙 풀리네요..

돌고도는핫딜

2020-06-08 14:30:29

저도 자리 없어서 대기 타고 있다가 이틀후에인가 금방 자리 나서 바꿨네요

요즘 시국이 이런지라 비지니스 좌석 경쟁이 좀 낮아진거 같긴해요

돌려돌려

2020-06-09 09:21:26

이제 칼라운지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만 바래요 ㅎㅎ

도베르만베이비

2021-09-11 01:47:02

9월 마지막 주 인천-뉴욕 비즈니스 좌석 대기 걸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풀리질 않네요... 이콘이라도 구매해두고 비즈니스 풀리길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ㅠㅜ 레비뉴 좌석은 14-15좌석씩 남아 있네요...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75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29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0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264
  199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19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30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51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52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78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17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8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4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394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38
  189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1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6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57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50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11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64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4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19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10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3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