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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집콕 너무 힘드네요 ㅠㅠ

백수, 2020-06-08 20:45:11

조회 수
5512
추천 수
0

집에 콕 박혀있길 벌써 3개월째.

요즘 여러분들은 매일 매일 시간을 어떻게 때우십니까?

하루 하루가 너무 안가 지루해 죽겠습니다.

시간이 훌훌 잘가는 취미 생활좀 알려주세요.

잼나는 미드나 영화 아님 오락 모든지.

55 댓글

wonpal

2020-06-08 20:51:24

요리, 운동, 농사 세가지 하시면 바쁩니다. 하루가 후딱가지요....ㅎㅎ

마일모아

2020-06-08 20:51:49

농사는 뭘 지으시나요?

ThinkG

2020-06-08 20:57:52

제 3자지만 저희집은 깻잎, 쑥갓, 고추, 배추, 호박, 민트, 상추 등을 심었습니다. 

 

깻잎, 상추, 민트, 쑥갓, 고추, 호박은 너무 쉽고 벌레도 없이 잘 자랍니다.

깻잎은 작년에 심었던 주변 곳곳에서 새싹이 돋아나 벌써 많이 먹고 있고요,고추는 아직은 날이 좀더 더워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동부 기준)

 

배추는 벌레가 너무 먹어대서 저러다가 앙상한 뼈대만 남을것 같내요~
 

쑥갓도 감당할수 없이 자라고요, 상추는 화분에 8-9개 정도 심었는데 4식구 충분하게 먹을만큼 나오내요.

 

좀 더디게 큰다 생각될때 야채용 올가닉 비료쟁겨놓고 한번씩 뿌려주면 어느새 그랬냐는둥 다시 쑥쑥 크내요~
 

크게 손이 가진 않고 물만 주면 잘크내요~

마일모아

2020-06-08 22:30:48

아 좋네요. 이 정도면 자급자족을 넘어서 이웃에 나눠주실 수도 있겠습니다. 

ThinkG

2020-06-09 01:04:14

네~ 지인들까지 먹여 살리고 있어요~  :)

armian98

2020-06-09 03:42:53

애니멀 크로싱을 실생활에서도 실천중이시군요! 무는 안 키우시나요? ㅎㅎ

wonpal

2020-06-09 04:42:28

야채용 올가닉 비료는 뭐 쓰시나요?

Taijimo

2020-06-09 11:27:01

깻잎은 저희집보다 빨리 자라는 거 같네요. 이번 주말 정도 되야 의미있는 수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는 야심차게 준비한 아삭고추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뎌요. 토마토는 이미 열매가 하나 맺혔는데 고추는 모종 수준에서 키만 조금 자랐네요. 조선오이도 7월은 돼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야채용 올가닉 비료는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ThinkG

2020-06-09 11:37:32

Ecoscraps 에서 나온 all purpose plant food 썻어요. 아마존에서 주문해서요~ 야채도 쓸수 있다하고 리뷰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요~
리서치를 많이 한건 아니라서 더 좋은 제품들도 있을꺼 같긴 합니다만...

ThinkG

2020-06-09 11:38:54

고추는 유난히 날씨가 많이 더워져야지 확 커요. 아직은 날씨가 고추가 키클때는 아니구요~

드리머

2020-06-08 22:37:05

저도 농사 짓는데요, 저는 토마토가 키우기 제일 쉬운거 같아요.  (물만 주면 혼자서 잘 커요).  그리고 집에서 키운 토마토는 정말 맛있어요.  (미쉘린 쉐프들이 왜 식당 옆에 vegetable garden 두고 거기에서 키운 야채로 요리하는지 알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고추와 오이도 나름 잘 자라고 있어요.  (오이는 씨앗부터 키우기도 쉬워요).  당근, 상추 등은 전멸 당했구요.  ㅠㅠ  허브 (베이질, 로즈매리, 민트, 타임, 오래가노 같은 ...) 도 키우고 있는데요, 요리할때 쓰기 좋아요.  그리고 농사 지으면서도 심심하시면 컴포스팅도 겸해서 하면 좋은거 같아요.  (저는 배우자가 합니다).

마일모아

2020-06-08 23:10:25

이게 지역, 토양 등에 따라서 잘 되고 안되는 것이 있나 보네요.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wonpal

2020-06-09 04:16:40

저는 상추, 고추, 깻잎, 파, 키우고 있습니다. 

파는 마트에서 산걸 위에만 잘라먹고 뿌리를 심어서 잘 크고 있고요, 나머지는 파종 + 작년에 떨어진 씨들이 잘 크고 있네요. 내년엔 좀더 면적을 늘릴 계획입니다. ㅎㅎ

마일모아

2020-06-09 04:49:40

금방 부농 되시겠어요! 

wonpal

2020-06-09 08:06:11

올해는 여행계획을 못했고 줄창 캔슬만 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는데, 여행자체가 없는 공백은 농사일이 잘 메꿔 주는듯 합니다. 다만 아무리 애를써도 없어지지 않는 갈증은 여행으로만 풀 수 있을텐데 말이죠. 

마일모아

2020-06-09 09:48:16

올 해는 물 건너갔다고 하더라도 내년 여름 정도면 어느 정도 정상을 찾으면 좋을듯요.

wonpal

2020-06-09 12:36:49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올해 계획했던 여행을 내년가을쯤으로 생각하고 뱅기표를 째려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강풍호

2020-06-15 14:58:17

저는 어항을 계속 늘리니 아주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ㅎㅎㅎ

wonpal

2020-06-15 15:20:18

수산업이 농업보단 재미가 있나요? 

관상어만 하시면 먹진 못하니....ㅋㅋ 실용성은 좀 떨어지겠군요. 

강풍호

2020-06-15 15:23:28

아파트라 농업은 못하고, ㅠㅠ

대신 브리딩을 계속하니 재미는 있더라구요:)

ThinkG

2020-06-08 20:51:56

애니멀 크로싱! 강추합니다~ :)

백수

2020-06-08 20:58:44

애니멀 크로싱 인텐도죠 ?  닌텐도 멀 사야 하나요?  링크로 콘솔 추천해줌 캄사.

ThinkG

2020-06-08 22:27:57

래듈러 $299.99꺼 사면 되는데 요즘은 정가에는 사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우선은 https://www.nintendo.com/switch/buy-now/

 

운좋게 스탁이 생겨서 사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긴합니다...

채울아비

2020-06-08 20:53:29

청소, 요리, 빨래 만 해도 하루가 모자를듯요.

지구여행

2020-06-08 21:02:06

마적단님들 모두 마찬가지이겠지만... 여행을 못 가니까 죽겠습니다. 제 아이들도... "아빠, 여행 가고 싶어, 비행기 타고 싶어. 호텔에서 자고 싶어!!" 맨날 이러네요. 아무래도 마일 때문에 스포일 된듯... ㅠㅠ 저도 답답합니다. 여행 가고 싶네요. 

wonpal

2020-06-09 04:44:17

+10000

제가 딱 그래요. 비행기 타고 싶고, 호텔에서 자고 싶고.   ㅜㅜ

Taijimo

2020-06-09 11:20:42

저도 1년에 두세번 비행기 타다가 못타니까 아이들(저포함)이 매일 노래를 부르네요.... 그나마 올초 터지기 직전에 캔쿤 다녀온 걸로 위안을 삼고는 있는데 내년초 계획은 힘들겠죠? 자메이카 가야하는데....

favor

2020-06-15 15:31:30

ㅎㅎㅎ 저는 작년에 여행 카드 엄청 달렸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연회비 때문에 슬슬 정리해야겠죠? 

쎄쎄쎄

2020-06-08 21:06:38

미뤄놨던 홈 프로젝트(홈데코, 선반설치, 냉장고청소, 옷장정리, 망가진곳 고치기 등등..) 들을 죽 나열했더니 한달이 모자르더라구요 ㅜㅜ 실수로 잔디를 태워먹어서 그거 복구하는 중인데 농부의 삶(?) 은 시간이 훅훅 가는것 같아요. 누가 돈만 준다면 이렇게 retired life의 매력을 알아가나 싶어요 ㅎㅎㅎ 여행못가는건 좀 아쉽지만.. 

돌맹

2020-06-08 21:09:46

여행을 못가니 돌아버리겠어요. 재택근무도 너무너무 힘들고, 사람들을 못만나고 마음대로 상점/식당을 못가니까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미쳐가는 중입니다. 

핏불보리

2020-06-15 11:18:47

혼자 사시나요?  정말 하루종일 혼자있어야 한다면 너무 힘들것 같긴 해요. ㅠㅠ

Monica

2020-06-08 21:12:46

전 사실 너무 좋아요.  물론 요세 힘드신분들 많아서 좀 뭐하지만...이렇게 집콕을 좋아했나 싶어요.  애들 아침에 학교 온라인 구업이랑 숙제 좀 봐주고 그 사이 점심 만들고 요센 제가 베이킹에 맛이 조금 들여서 여러가지 구워주고 시험해보고요.   요세는 날씨가 좋아서 뒤에서 밋난거 만들어 긴 점심과 낮술에...나중 오후에는 식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동네 돌고 아무튼 낮엔 한번도 앉아서 티비 볼 시간도 없네요.

남편은 뭐 팬트리 지하실 정리정돈 잘 해주고 뒤에 여러 집일들 하고 고칠거 좀 고치고...페인트칠도 좀 하고요.

 

이성의목소리

2020-06-09 00:28:50

(소근소근 요세가 아니라 요사이가 줄어든 요새가 맞습니다.)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08 22:14:47

이제 적응이 되서 누가 나오라고하면 귀찮을것 같아요 ㅋㅋㅋ  어제도 누가 나오라고 했는데 6월 말에 만나자고 미뤘 -_-;; 저도 농사를 시작했는데 새싹 자라는거 보면서 나중에 먹을생각하니 행복해요~ 우선 깻잎, 파로 시작했구요. 내일부터 일주일에 하나씩 늘릴려구요. 그리고 요즘 사람을 조금씩 만나기 시작하던데.. 

erestu17

2020-06-08 22:20:05

그래서 전 다녀왔습니다. 내차타고 투고해서 먹고 호텔말고 에어비앤비 등등 여행은 하되 조심하는걸루요. 제가 사는 지역은 이제 다 오픈입니다. 단 확진자 수가 오픈후 계속 늘고있는 추세인건 함정....이지요

physi

2020-06-08 22:20:34

닉네임과 고민내용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ㅋㅋ

마일모아

2020-06-08 23:10:56

ㅋㅋㅋ 

두다멜

2020-06-08 22:47:44

맞벌이 재택근무에 어린 애들 둘 있으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도 제대로 못하고 애들은 방치되어있고... 낮에 다 못한 일 처리하느라 맨날 밤 늦게까지 잔업하고... 운동 할 시간도 없고... 체력이 너무 딸리네요.

아란드라

2020-06-09 07:30:48

저도 딱 이러네요 ㅠㅠ
윗 댓글에 잘 적응해서 지내시는 분들 부러워요 ㅠ 새 시대를 살아남는 신인류 분들인가요...ㅎㅎ 저는 새 시대에 적응 못하고 도태되어 사라져야하는....

shilph

2020-06-08 22:52:15

이참에 러브라이브 보세요. 러브라이브 게임도 하시고, 러브라이브 콘서트 동영상도 보시고 하면 스트레스는 풀리고 일의 능률이 팍팍 올라가고 코로나도 안걸리고 합니다 ㅇㅁㅇ)/

poooh

2020-06-08 23:14:51

애: 너무너무 좋답니다.

저: 머 그냥 저냥 (좋은편. 출퇴근 안해도 되니까요)

와이프: 삼식이들 밥 해 먹이기 힘들데요.

 

ㅋㅋㅋ

prolog2s

2020-06-09 00:22:38

저도 농사 짓습니다... 나름 가드닝을 야심(?)차게 하다보니 쑥쑥 자라는 야채들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상추같은 경우는 자라는 속도가 감당이 안 되서 지인분에게도 나눠 줬습니다. 그리고 틈나면 덱에 앉아서 새소리 들으며 잔디밭 보면서 멍때리기 합니다. 멍때리기가 두뇌회전인지 휴식인지인지에 좋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밀크티 한 잔 만들어서 '의식의 흐름'을 따라 앉아 있다보면 언제 또 이런 (억지?)여유를 부려보겠나 싶네요... 그래도 불쑥 불쑥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답답함이 치밀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주미스

2020-06-09 01:07:50

집 곳곳을 청소하다보니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모자르네요. 

LG2M

2020-06-09 03:18:17

마스크 쓰고 가까운 공원, 산에 가서 하이킹합니다. 별 문제 없습니다.

꼬마돼지베이브

2020-06-09 07:39:49

농사 + 집안 업그레이드하니까 시간 잘 가네요 ㅎㅎ

 

농사는 올해 처음 시작했는데, 자라나는 깻잎, 상추, 쑥갓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심은지 얼마 안 돼 아직 작아요)

미뤄뒀던 집안 일들 하나씩 해치우는 것도 시간도 잘 가고 보람되더라구요.

수도꼭지 갈고, 집에 스마트 라이트 스위치 설치해서 구글홈에 연결하고, thermostat 스마트한 친구로 바꾸고, 집안 바깥의 아웃렉 GFCI로 바꾸고 등등...

마모에 금손들 많으시던데, 저는 똥손인데도 유튜브 보면 따라하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배선들은 아직도 겁나서 ㄷㄷ 거리면서 다루긴 하는데, 그래도 할만하네요)

여기에 육아에 운동하고 미드까지 챙겨보려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Beauti·FULL

2020-06-09 09:37:39

농사 많이들 하시네요. 저도 이번에 기다리다 지쳐서(?) 한달 정도 전부터 엄청 일을 벌렸는데요, 주로 P2 주도하에 많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농사

모종부터 시작했다가 씨앗 사서 키우기 시작하느라 뭐 살 것들이 많았구요, 뒷마당 다 갈아엎는 중입니다. 거름도 만드는 중이고 처음이라 일이 많아요.

 

-옷 리폼

재봉틀 사고 옷도 몇가지 사고 옷장 정리하면서 온갖 리폼을 시작했습니다. 재봉틀 수요가 많아 배송 받는데 시간 결려요.

 

-데크 작업

저는 집의 핸디맨 잡은 무조건 사람 부르는데 이번에도 견적까지 두어군데 받고 오더 넣으려다가 홈디포, 유툽을 보다가 그만 전동톱, 전동 사포, 기타 등등 여러가지 툴들을 오더하고 직접 해보려합니다.

 

-골프

골프 잼뱅이인 제가 골프장 오픈 했다고 P2 따라 몇번 캐디하러 갔다가 요즘 연습 좀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Optishot2, 스크린, 아마존에서 파는 저가 프로젝터, 중고 랩탑으로 초저렴 홈 스크린 골프 만들고 가끔 놉니다.

 

농사 일로 요즘 한창 바쁘거든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농사는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이에요.

 

P2 가 스몰 비지니스로 두달 조금 넘게 문 닫았다가 이번주에 리오픈해서 시간이 이제 많이 모자랄텐데 할 수 있는만큼 해야죠.

 

그사이 적은 돈이지만 P2 는 unemployment benefit 두달치 받았고, stimulus check 두명분 받은거 다 쏟고도 모자라 돈이 더 들긴했디만 경기 부양에 일조했네요. ^^ 툴이랑 이런거 평소에 못 살거 많이 사고 앞으로 오랫동안 사용할테니 올해는 스펜딩 큰거 없이 저는 직장 짤리지 않고, P2 는 렌트비랑 나갈 기본적인거 본전만 치고 있는거로 즐기자 했습니다.

 

이젠 이 생활이 익숙하네요. 은퇴하면 이런 기분일까요?

공돌이

2020-06-15 14:34:49

오 스크린골프 정보좀공유해주실수있나요? 집 공간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Beauti·FULL

2020-06-15 21:02:49

인터넷 찾아보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눈이 한 없이 높아지는데...... 결국 포기하고 제대로 된 시스템은 다음에 갖추자 결론 내리고 (언제?? @.@) 우선 최대한 저렴한 시스템으로 갖추어봤습니다. 가장 우선 고려해야할 사항이 천정 높이인데 스윙할 때 아무런 제약이 없어야할 뿐더러 제대로 갖추려면 프로젝터가 위에 달려서 스크린에 쏴줘야하기 때문에 적어도 11피트정도는 (최소한 10피트) 되어야하는거 같아요. 저희는 finished 된 지하실이 있는데 finished 된 area 는 drop ceiling 이 있어서 높이가 안나오고 unfinished 된 창고는 높이는 나오는데 조명이 약해 결국 vaulted ceiling 이 있는 거실에 설치했습니다.

 

천장 높이 외에는 스윙 공간과 스크린 위치인데 스윙 매트에서부터 스크린까지가 조금 길고 (그래도 한 15 피트 이상은 나와야겠죠?) 추가로 옆에 퍼팅 연습 매트 깔아두시면 보기에도 좋고 느낌적인 느낌으로 왠지 뭐 갖춘거같아요. 거실이 절대 넓은 집이 아니라 누구라도 집에 손님으로 초대할 때면 아주 우스꽝스럽긴합니다. ㅋㅋ

 

시스템은 초저렴은 Optishot2 로 했고, 프로젝터는 아마존에서 몇십불짜리, 프로젝터와 노트북을 놓을 카트도 역시 아마존에서 몇십불 짜리를 사서 화면을 매트 옆에서 쏴주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퀄리티 완전 떨어지는데 그냥 완전 재미로 가끔 합니다.

 

지대로 된 건 검색하다보면 (유툽도 보시면 아마 어마어마한 시스템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에서 고르실 수 있는데 젤 좋은건 아마도 한국에서 만든 골프존인거같아요. 가격이 넘사벽이라 군침만 흘리다 한 300 - 400 대로 오락실용 스크린 골프 만들어봤습니다.

KoreanBard

2020-06-09 09:48:46

전 지난 몇 달간 유튜브 채널 컨텐츠를 좀 확장했어요.

초보 수준이지만 영상 편집 프로그램도 손에 좀 더 익히고 (블렌더, 다빈치 리졸브)

구독자 분들도 좀 늘렸구요.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거 찍어서 올리고 하면 시간도 잘 가고 관심있어하는 분은 정보 제공 도움도 되고요.

bell

2020-06-09 10:53:55

혹시 채널 주소 어떻게 되시나요?   ^^

KoreanBard

2020-06-09 11:14:49

^^; 아직 누추하지만 한 번 놀러와 주세요 ㅎㅎ


https://www.youtube.com/c/KoreanBard

bell

2020-06-15 10:29:32

놀러갔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

KoreanBard

2020-06-15 19:47:28

ㅎㅎ 누추하지만 감사합니다 ^^

핏불보리

2020-06-15 11:19:47

저도 처음엔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취미생활을 늘리고 new normal에 적응하다보니 전 이제 괜찮아졌네요

hogong

2020-06-15 12:00:25

DIY하느라 시간이 모자라요. 하루는 Pool청소, 하루는 잔듸깎이/땅파기, 하루는 문짝떼다 샌딩하기, 하루는 게라지 전기작업, 애랑 자전거타기, 수영하기, 스크레치로 코딩 가르치기 등등 할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 바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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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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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rsCard 12 개월 무료 -CLEAR Plus Member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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