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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강사가 퀴즈 표절 했다고 온 이메일...억지도 이런 억지가

GodisGood, 2020-06-14 17: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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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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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과 지인 동생이 같이 살면서 온라인으로 일본어 수업을 듣는데 중국 강사가 퀴즈 틀린 문제들이 같다는 이유로 cheating 했다는 이메일이 왔다는데. 지난 번에도 숙제 같이했다고 cheating으로 경고 줬다는데. 단지 같이 살고 문제가 틀린게 같다는 이유로 plagarism 으로 몰아가는데. 물어보니 정말로 따로 퀴즈를 봤다는데.

 

아무 증거도 없이 참 어이가 없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한 사람은 이해를 못해서 틀렸고 다른 사람은 교수가 숙제를 제되로 않고처줘서 잘못 공부해서 틀린건데... 강사가 많은 학생 수에 숙제을 일일이 체크 못하는깐 전부 니 책임이라고. 둘다 퀴즈 0% 준다네요... 그러면 성적은 F로 내려가는데 참 상식적으로 용납하기 힘드네요....

 

22 댓글

착하게살자

2020-06-14 17:40:27

아니라고.  반드시 말해야 해요. 답이 어느정도 같은지 몰르겟는데요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야지 나중에 학점 안주는 교수들 있었어요. 

GodisGood

2020-06-14 18:15:57

둘이 같은 문제를 틀렸다는데. 한 사람은 숙제할떼 다 맞아서 그거 되로 공부하고 (근대 보니깐 교수가 실수함). 다른 사람은 숙제 할때 그 부분이 틀렸는데 퀴즈에서 이해를 잘못해서서오해가 생겼는데

케어

2020-06-14 18:22:53

주관식 문제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일단 cheating 아닌경우라고 하니 솔직하게 어떤 상황인지 답장보내시면 될듯 합니다.

GodisGood

2020-06-14 18:32:21

답변 감사함니다. 숙제를 첨부 파일로 보냈나봐요. 교수 과실로 이런 오해가 생겼다고요.

Oneshot

2020-06-14 21:53:22

단순한 단답형 문제에 같은 오답을 했다고 cheating이라고 한다는건 좀 오바네요.. 서술형이나 수학문제에서 문제풀이과정이 똑같이 틀린경우는 문제 삼을만 하구요.

GodisGood

2020-06-14 23:01:09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이제는 지금 까지 한 숙제도 서로 cheating 했다는 식으로 물고 넘어지네요. 불평 하지 말라고 ... 완전 미친거 아닌지 몰르겠어요. 

마초

2020-06-15 01:42:52

부정행위라고 의심하기 전에 줌 등으로 구두시험이라도 보자고 해보시지요?  학교들로서도 비대면 강의로 부정행위 예방에 고심이긴 할텐데 그래도 학점 등에 불이익을 주는 처분을 내리려면 그 전에 정당한 확인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강사가 협조적이지 않을 경우 단과대 학장님을 cc로 해도 되는 이슈같아요. 어차피 부정행위나 표절문제 등으로 경고나 학사경고(academic probation) 준다든지 하는 문제는 대개 academic dean에게까지 보고가 들어가야 하는 문제이니 무례한게 아닙니다. 

bn

2020-06-15 02:30:17

과의 academic advisor라던지 다른 제 3자 입장에서 공정하게 봐줄 수 있는 누군가를 involve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조교 해봤는데 저런 정황증거로는 함부로 처분 못 할 겁니다. 

헤이즐넛커피

2020-06-15 03:13:39

Grade appeal 하라고 하세요. 교수(강사라면 더구나)들도 학생들에게 강의 평가 받을테고, 물증없이 심증만으로 학점을 깍을 수 없지요. 

 

일단 Grade appeal하면 더 윗선의 교수가 여럿 개입해서 강의 계획서부터 꼼꼼히 cross check하게 되고, 진짜 cheating하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가려줄 수 있을 거예요. 

 

저라면 일단 강사한테 "난 억울하다. Grade appeal할 예정이다."라는 이메일을 보내고, 학교측에 (더 윗선이 되겠죠?) 이메일 보내서 정식으로 Review해달라고 요청할 것 같아요. 

KeepWarm

2020-06-15 07:57:28

제 경험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반대로 렉쳐러 입장에서, 사소하다고 생각하는건 잘 안보내기 때문에, 가볍게 보낸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즉.. 오해가 크게 쌓였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료 준비잘 하시고, 위에 나온거처럼 오럴 테스트 같은걸 보시던지 하셔서라도 오해를 풀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Grade appeal도 학교마다 다를텐데, 저희는 백프로 치팅이라고 확신되는 경우에만 plagiarism report 하는게 일반적이고 (안그러면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한 일이라서...), 이때 객관적인 치팅 정황 문서 꼼꼼하게 적어서 내면 (예를 들어.. 단순 답만 똑같은 형태로 틀린게 아니라 문법이랑 띄어쓰기까지 완전 판박이로 틀렸다 이런 수준), 거의 징계가 가는 구조라서, 생각보다 학생의 어필 효과가 없고... 그래서, 교수랑 직접 해결하는게 더 빠른 편이라서요.

덧: 혹시 본인이 스스로 과제를 해결해나간 증거가 탄탄히 있으시면 그걸 같이 제출하시면서 요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잘된다

2020-06-15 08:22:29

제 경험으로 보면 저는 조교할 때 주관식 숙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써서 낸 학생들이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교수 재량입니다. 퀴즈가 전체 학점의 얼마나 차지하지 모르겠는데, 퀴즈 하나 0점 줬다고 전체 점수가 F로 내려가는 건 이상하네요... 암튼 교수가 경고하고 퀴즈 하나 0점처리 한 후에 나머지 점수를 계산해서 학점을 줄 수도 있고, 이 사건이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면 F 줄 수도 있고, office of student conduct 이런 곳에 케이스를 리포트 할 수도 있습니다. 증거 없이 F 주긴 힘들거예요. 그동안 쌓인 게 있을 겁니다. 그것부터 푸셔야 할 듯 합니다... 저 때는 학기 초여서 담당교수가 이 사건을 office of student conduct에 리포트를 했고 학생들은 끝까지 발뺌했는데 증거가 너무 명확해서 결국에는 한 학기 정학을 받았습니다.  

GodisGood

2020-06-15 08:42:17

들어보니 퀴즈가 #1 -# 6를 한번에 같이 본 거라서요.... 치명 적인가봐요. 

마초

2020-06-15 09:02:10

원글님은 지인 두분을 신뢰하셔서 이 글을 올리셨지만, 코로나 시대에 정말로 유혹에 넘어가서 답을 교환했을 가능성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하시고요. 그 경우 학사경고가 아니라 한과목 F면 강사가 아주 관대하게 한 겁니다. 퀴즈 한번이 아니고 여섯개 묶음에서 답이 같았다면 그건 진짜 부정행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젊어서 받은 F 한번이 때로는 인생에 좋은 교훈이 될 수도 있고요.  얼마 전 학술지 논문심사를 하는데 박사급 연구자가 제출한 논문에서 여러 군데 표절한 것을 발견하고 상당한 실망을 한 적이 있습니다(당연히 리젝이고, 아마도 편집위원회에서도 뭔가 조치를 했을겁니다). 그동안 찾아내는 사람이 적어서 실수를 반복했는지도 모르겠고요... 어찌 보면 인생에 실수를 하더라도 대학원이나 직장에서 큰 실수하는 것보다는 학부때 실수하고 큰 교훈을 얻어 다시 반복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공부 열심히 했는데 강사가 일방적으로 표절 의심하는 것이라면 위에서 제가 설명한대로 구두 시험 요청해서 치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언어과목은 질문 2-3개만 해보면 진짜 공부를 했는지? 아니면 베꼈는지 금방 드러납니다. 강사가 구두시험 준비하거나 시험 위해 몇분 시간 내는 것도 귀찮아 하는 경우에만 학장님이나 학과장님 CC해서 연락하면 되고요. 진짜 부정행위가 아니면 어떻게든 해결방법이 있을겁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0-06-15 09:29:01

+1 "학부 강사가 퀴즈 표절 했다고 온 이메일...억지도 이런 억지가 " 제목에서 일단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강사와 학생 그리고 시험지를 보지 못한 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강사가 그렇게 쉽게 F를 못 줍니다. 강사도 나름 증거가 있어야 F 줍니다. 만약 증거가 없다면 나중에 굉장히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강사의 입장에서 F 안 주고 대충 처리하면 편한데 F를 줬다는 것은 본인 나름의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강사도 사람이니까 잘못 평가하는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 경우 학교에서는 1. 강사에게 근거를 제출하여 채점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논의 한다. 2.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정식으로 appeal process를 밟는다. 를 권장합니다. 적어주신 글에서는 1번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불분명합니다. 일단 1번으로 처리하시고 1번이 안되면 2번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appeal process란게 생각보다 큰 일이라서 대부분의 강사들은 1번에서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2번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이미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GodisGood

2020-06-15 10:33:04

답변 감사함니다. 이메일에 보면 아무 설명 없이...단지 같은 문제 틀렸다고 0 이라고 왔는데. 왜 plagarism 이냐고 물어보면 정확한 답변이 없어요. 한사람은 그 문제들을 잘 이해를 못헤서 틀린거고. 다른 사람은 instructor가 숙제 check 할뗴 안 고처줘서 어제 보니 그동안 공부한게 다 틀린 방식이라고 하네요 (Instructor가 숙제 검사 실수 catch 못한건 다 학생 responsibility 이라고 하는데....)  하필 같은 문제들을 틀려서 instructor가 오헤를 하는데....참 이거를 어떻게 증명를 해야 되는지.... 저도 지인 일이라 안타까울 뿐이에요.

프리

2020-06-15 10:40:35

그 두 명의 답안이 같으면 충분히 치팅으로 간주 가능합니다. 같은 문제를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같은 문제를 같은 방식으로 틀린게 문제 인 거 같거든요. 

아니면 어필하시면 되요. 

 

학생들 생각보다 치팅 많이 하고요 거짓말도 많이 합니다. 

빈둥빈둥

2020-06-15 10:18:01

온라인으로 퀴즈를 하는경우에 cheating이 일어나면 '증거'라는거 자체가 instructor나 grader가 찾을수있을까요? 그 대신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라 여러 숙제나 퀴즈를 통해서 제출된 내용이 이상하게 비슷한부분들이 쌓이면서 unauthorized collaboration을 유츄해볼수있습니다.

우선 Instructor가 자체적으로 학생들과 결론을 내릴수있습니다. '너 cheating 하는거 같은거 같은데 너가 인정하면 0%나 F를 주겠다.'라는 것 처럼요. 그런데 학생은 이걸 받아드릴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instructor는 학과/단과대에 보고를 하고 보통 학생에게는 3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 cheating을 인정하고 처벌수준도 인정한다

2. cheating을 인정하지만 처벌수준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

3. cheating을 인정하지 않는다.

2번과 3번의 경우에는 academic committee가 열려서 학교가 리뷰를 하게되고 커미티가 교수와 면담하고 학생과 면담후 커미티 자체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립니다.

Instructor가 cheating이 일어난 해당 퀴즈들에 0점을 준다는건 강사가 가지고있는 재량권내에 있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동의를 못하시면 위에 말한거처럼 appeal하시면 됩니다.

GodisGood

2020-06-15 10:24:08

답변 감사합니다. 인정 못해서 Dean 한테 이메일을 보냈나봐요. 지인이 영어가 부족하여 제대로 변론을 못해서 저도 도와주는 중인데. 잘됬으면 좋겠어요. 

정보와질문

2020-06-15 17:52:56

오지랖이지만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워 짧게 몇자 남깁니다.

 

1. 강사의 입장에서는 학생의 치팅을 밝혀서 얻는 이득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신적/절차적으로 번거롭기만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팅을 주장하는 것은 치팅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2. 1번에 이어서, 따라서 강사가 지금 문제제기하는 부분 말고도, 다른 증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령 이전 제출한 리포트가 똑같다든지 (오답이나 오타 등). 확실한 증거도 없이 괜히 골치아픈 일 (본인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없는) 을 시작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구요, 학교에 계신 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꽤 있으시리라 짐작됩니다.)

 

결론은, 지인에게 "치팅을 했든 안 했든 무조건 정직하게 대응해라"라고 꼭 전해주세요.

어설프게 지금 문제제기되는 부분을 방어하려다, 강사가 다른 확실한 증거라도 들고 나와버리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될 수도 있습니다.

 

 

크레

2020-06-15 19:19:47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그레이딩 하다가 7~80% 확률로 치팅같은데? 정도면 그냥 넘어갑니다. 

90% 이상 빼박이라고 생각되면 그 때 조치를 취하죠.

 

 

제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글쓴님이 '지인이 거짓말할리가 없다'라는 대전제를 너무 쉽게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A: 동거하는 친구들끼리 치팅하지 않았는데 숙제에서 경고를 받고 우연히 퀴즈에서 같은 문제를 틀렸을 확률 

(강사는 둘이 룸메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을 겁니다)

B: 동거하는 친구들끼리 치팅해서 F를 받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서 (지인에게 거짓말을 포함해서) 다방면의 자구책을 도모할 확률

중 어느 쪽 확률이 더 높을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mjbio

2020-06-15 19:29:20

+1

저도 이전에 TA할때 경험을 비추어 보면...

처음에는 이런게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학기가 끝날때 쯤 되니 감이 오더군요...

저도 정보와 질문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정직하게 대응하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미

2020-06-15 21:09:57

+2 지인들 한 집에 살고 형제인 것까지 강사가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상황과 한 문제의 오답이 같았다는, 그런 정황 증거만이 이유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결국은 학생들 각자 강사에게 오해를 풀 설명을 잘 해야할 것 같고요. 이미 딘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했지만 아마 절차상 비서에 의해 학과로 넘겨질테고 학과 비서가 grade appeal 을 공식적으로 밟기 위해필요한 문서와 절차를 안내해 줄 겁니다. 그 맨 처음이 당사자 간 충분한 대화가 오갔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고요. 문서로 양쪽의 충분한 설명과 근거가 file 돼서 캠퍼스 레벨에서 결정을 내리게 될겁니다. 온라인 퀴즈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다는건 강사 본인도 상당한 확신을 가진 걸로 보입니다. 물론 학생 입장에서 사실과 달라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그걸 잘 설명해서 불합리한 결과를 받지 않도록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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