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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암울합니다. 요즘 그냥 일이 하나도 손에 안잡히고 온통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는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여러분들의 생각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졌어요.
미국이 다시 경제활동을 오픈하고 다시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들 우려하는건 감염이 다시 확산되어서 더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는거겠죠.
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미국보다 앞서간 우리나라를 보면 비교적 방역이 효과적으로 되었다고 해도 최근 재확산의 우려가 상당수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주식시장의 폭락장도 결국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한몫을 했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미국인의 심리도 상당히 불안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이 볼때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과연 언제쯤 우리는 코로나 이후의 삶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저는 내년 중순이나 가능할거라 보고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사람들에게 보급되는 시점이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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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이성의목소리
2020-06-15 06:53:47
저희 동네는 이미 며칠전부터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재마이
2020-06-15 06:53:47
언론에서 혼동하고 있는데 원래 재확산은 10월이후 다 잡히고 나서 다시 올라가는걸 예상한 거고 지금은 그냥 죽 올라오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잡힌적이 없었죠. 계신 뉴욕쪽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달 유지한다면 확진자 100명안으로 잘 컨트롤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백신이 개발되어도 독감 백신처럼 작용할 확률이 크다 생각합니다. 완전한 복귀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이유
2020-06-15 08:56:19
아 그렇네요, 1차가 안끝났으니, 재(again)확산은 아니네요
딥러닝
2020-06-15 08:55:40
음...재확산이라기보단....
그냥 지속적인 확산중인 상태아닌가요
스페이스앤타임
2020-06-15 09:35:53
몇년 후에도 외출할때 마스크를 쓰게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ㅠㅠ
Econ97
2020-06-15 10:06:52
지난 토요일 2,3개월만에 아이들과 뉴욕에 있는 한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 쓰고 세정제 챙겨서 말이죠. 대략 한 3-4백명 가량 사람들로 붐볐는데 정말 예전과 단 한개의 차이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일상 같더군요. 문제는 그 중 10프로도 마스크를 하지 않았더라고요. 속으로 기겁을 하며 대충 걷다가 왔네요. 아마도 쉽게 나아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쓴 사람이 더 눈치가 보이더군요..ㅎㅎ
핏불보리
2020-06-15 11:14:31
맞아요, 마스크 쓴 사람이 오히려 더 눈치가 보여요. 축구장도 닫아놨는데 다들 무시하고 들어가서 축구하고 있었고.. 저번주에 산책 나갔을때 마스크 쓴 사람 하나 못봤네요..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6-15 13:11:19
+1
favor
2020-06-15 15:39:55
저도 어제 동네 산책 했는데 두세 가정이 모여서 놀거나 자전거 타는데 마스크 안했어요.
내 마스크는 상대를 위한거라던데....
땀을 막 흘리면서 자전거 타고 가는데 어디까지 튈까 싶어서 공원 자전거 길은 얼른 피했네요.
그래프 꾸준히 올라가고 있네요.ㅠㅠ
SAN
2020-06-15 17:55:11
저희동네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정말이지 공원에 갔는데
그 많은 사람 중 마스크 쓴 사람은 저희 가족뿐이더군요. 운동이고 뭐고 후다닥 놀래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toycrane
2020-06-15 12:00:20
오렌지 카운티는 비지니스들이 막 오픈을 압둔시점에 오렌지 카운티 헬스 오피서가 마스트 (페이스 커버링) 아직 해야한다고 했다가, 협박(?)을 받아서 며칠전 사임했습니다.
오렌지 카운이 어바인시는 마스크를 권장으로 변경했구요. 그런데 ... 확진자 줄어들지 않고있습니다.
memories
2020-06-15 12:08:48
팬데믹이 선포된 시점에서 잡는다는건 이미 목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미국도 이제까지 했던 조치들은 치료제나 백신이 나올때까지 (아마도 연말)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는게 목표인듯 합니다.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지 않는 이상 오프닝은 계속 되겠죠...
핸오버
2020-06-15 13:07:13
저도 거진 한두달동안 코로나와 미국 상황 볼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백신이나 치료제가 얼마나 성공적인지 두고 봐야 알겠지만 내년도 장담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모두가 보편적으로 마스크라도 쓰면 한국처럼 생활이 가능할거 같긴 한데 마스크에 대한 이상한 편견들 때문에 과연 그렇게 될수나 잇을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