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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사관 여권갱신후기

지구별하숙생, 2020-06-18 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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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여권만기인데 아무래도 좀 여유를 두고 갱신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 약 2주전에 영사관에 문의해보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예약제로만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언제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6월 12일, 15일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뉴욕영사관에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그다지 특별할게 없는데 뉴욕이 이제 서서히 Reopen을 진행중이라 그런가 차량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여기저기 정체구간을 지나 예약한 시간 2시에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영사관 안에 15명 안팎의 민원인들이 있었고 제가 접수하는 동안 몇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예약제라 그런지 오래 기다리진 않았는데 입구부터 손세정제로 손을 닦고 들어오라고 위생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고 당연하지만 민원인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진을 준비하지 않아서 포토부스에 가서 사진도 찍고 영주권, 여권 복사해서 창구로 갔더니 다 됐다고 수수료 53불 내고 7월 6일에 찾으러 오라더군요. 30-4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영주권자는 1. 여권원본 2. 영주권카드원본 3. 수수료 $53 지참해서 가시면 됩니다.

7 댓글

OneAday

2021-04-11 17:58:12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줄 지참물에서 여권 발급 신청서는 미리 작성해서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나요? 말씀하신대로 여권, 영주권, 수수료 만으로 가능한가요? 시카고 영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여권 발급 신청서를 A4 용지에 컬러로 작성해서 오라고 나와 있는데 A4 용지에 컬러로 인쇄하는 곳을 찾아야 해서요.

은매

2021-04-11 18:26:50

4/9일에 시카고 영사관 다녀왔습니다. 여권 발급 신청서와 사진 부스가 영사관 내에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현금은 넉넉하게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hipping 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ㅜㅜ

떡볶이

2021-04-11 19:41:34

쉬핑은 우표를 현금만으로는 안되고 우표를 사와야 한다고하던데요. 저는 한번 더 가서 픽업 해왔고 영사관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확인하고 준비해가셔요~

OneAday

2021-04-16 22:03:07

우표 확인해 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eAday

2021-04-16 22:02:4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4-11 21:06:22

한참 지난 제 글이 갑자기 토잉이 되었네요ㅎㅎ

저는 여권, 영주권, 수수료만 준비해 가서 큰 문제 없었는데 아마 시카고영사관도 비슷하겠죠? 혹시 모르니까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고 가세요. 저는 여권발급신청서 미리 준비하지 않고 현장에서 작성해서 제출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여권사진 촬영하는 부스도 현장에 있어서 사진도 현장에서 찍었구요. 

OneAday

2021-04-16 22:03:31

덕분에 잘 준비해서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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