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동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일이 발생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피트니스 센터가 철수를 한다네요.
문제는 제 멤버쉽 리펀드를 진행하려하는데 전화 문의결과 직접 프라임클러크라는 사이트에서 클레임 진행을 하라하네요.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엾다며...
이메일로 문의했을땐 답이 없어 카드사에 연락해 진행해야하나 라고 생각한 찰나였는데 이런 답을 얻으니 혹시 몰라 마모 회원님들 중에 이런 비슷한 경험한 분이 계시다면 혹은 이런쪽으로 잘 아신다면 어떤 방법으로 리펀을 받는게 좋은지 알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보통 리펀드 진행시 해당업체?가 알려준 방법으로 할 경우 제대로 될까라는 신뢰 문제고 카드사를 통해 진행할 경우 행여 제 신용 등의 문제가 생길까봐서입니다.
클레임 사이트를 통해서 vs 카드사 연락 어떤 방법이 옳은걸까요?
저는 어제 캔슬할거면 해도 된다고 이메일 와서 그냥 캔슬했어요. 실제로 된건지 안된건지는 확인불가 상태이구요. 4월달은 잘못 빌링 했다고 리펀드 해준다 하더니 한달 동안 안 해주고 이멜도 안되고 패스워드 리셋도 안되고 전혀 로긴도 안되고 해서 크레딧 카드로 디스퓨트 해서 받았어요. 혹시 프리 페이드 하셨나요?
오토 페이로 셋업해놨습니다.
챕터11 파산보호신청 들어갔네요. https://www.foxbusiness.com/markets/24-hour-fitness-bankruptcy-coronavirus-closed-gyms
클레임사이트 가셔서 신청하시고 기다리시다가 안되면 카드사에 디스퓻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디스퓻하는데 기간이 정해져있나요? 90일이내 뭐 이런거요. 정보가 없어서 어떤 행동 취하기가 힘드네요.ㅠㅠ
저도 오토페이로 해놨는데 5월, 6월은 차지 안하던데, 매달 차지 한건가요? 이번에 조만간 오픈한다고 1. 1달치 크레딧 받거나 2. 3개월이용권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용) 3. 1년동안 버디패스로 운동시 동반 1인 중에 하나 고르라고 이메일 왔던데.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에서 하는거라 저도 고민이네요.
저는 3-5월 다 빼갔더군요.
저는 워낙 운동 좋아해서 뛰는 것만 공원 나가서 하고 웨이트는 마스크 쓰고 센터내에서 살살 하려고했었습니다.
정말 없어지나요? Costco 에서 membership 팔았었는데...
다른 gym들은 방문객이 늘겠네요.
기존에 글타래가 있어서 새글 파지 않고 댓글로 올립니다.
저도 코스트코에서 작년 8월쯤 2년 프리 페이드로 구매 했습니다.
3월 당시 문 닫을시 닫힌 기간만큼 어차피 연장된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지자 파산 신청하였고 (이때 까지만해도 아무것도 안변한다고 이메일을 보냈었는데...)
몇주 후 제가 가던 로케이션이 아예 문 닫는다고 하네요.
혹여나 해서 코스트코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 하니 (콜센터가 바빠서 한시간 좀 넘게 기다렸습니다)
일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75% 환불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상당원이 친절 하셨구요. 말하는거 보니 이미 내부적으로 가이드라인이 정해진듯 합니다.
맴버쉽 넘버랑(홈페이지 Payment History 가셔서 영수증 보시면 멤버십 넘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코스트코 구매 번호
어제 환불 이메일을 받고 오늘 카드 확인해보니 75%가 아니라 100%를 환불해 줬네요.
이래서 코스트코 코스트코 하나 봅니다.
혹시나 저처럼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신분들 계시면 연락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와. 정말 대인배 코스코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1년 내에만 환불이 가능한 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1년이 넘었는데 처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댓글보고 지난주 토요일 local costco에 가서 refund 요청하였습니다.
금년 1/1일에 온라인에서 2매를 구매하였고, 하나는 activate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온라인 담당쪽에서 처리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local costco 직원이 온라인 담당자와 통화하여 도와주었습니다.
금일 refund 진행한다는 메일이 왔고 아직 완료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실제 refund 되면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위의 메일에 적힌 refund 금액($644.98)이 구매금액($779.98) 보다는 적게 되어있네요.
결제 카드에 Refund된 금액을 확인해보니, $564.98이네요.
구입가 $779.98(2장 정상 가격 $859.98 - $80 할인)의 75% 가 아닌,
정상 가격의 75%인 $644.98 - 할인가 $80 로 계산해서 refund 해준 것같습니다.
X사 짐 계약되어있었는데 코비드 이후 계속 닫혀있고 곧 리스사인이 붙었는데도 계속 차징하여 알아보니 자기네들 캔슬.폼내고 서티파이드 메일로 보내라더군요. 근데 감감무소식에 차징은 계솓되어 원래 연결해두었던 시티측에 연락하니 시티카드쪽에서 블락하고 환불 처리해주었습니다. 카드사가 무엇인진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카드사에도 연락츼해보시길..^^~!!
DP 차원에서 남김니다. 코스코에서 2018 10월에 2년 24 fitness super club $649.99 주고 샀습니다. 담달에 끝나는데 코스코 로긴해서 채팅으로 그동안 6개월간 못간거 partial refund 가능한지 물어봤습니다. 바로 가능하다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런데 금액은 자기가 알려줄수없고 몇일후에 확인하라고 하더니.. 이런 풀리펀$649.99 을 줬내요. 역시 코스코~!
참고로 멤머십은 10년정도 이어가고있고, 5년전에 Exective 으로 업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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