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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근교 relocation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렌치파이, 2020-06-22 18:43:48

조회 수
364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올해 말 정도 북서부/ 워싱턴주 시애틀근교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잡이 결정된게 아니지만.. 알아보고 있어요! 

2월에 (Pre-COVID) 포틀랜드 간 김에 포틀랜드에서 에베렛까지 한번 스카우팅으로 보고 왔습니다. 

 

직장은 밀크릭 또는 벨뷰가 될수 있을것 같구요, 

지역은 린우드/보텔/켄모어/벨뷰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preferably 2베드룸 콘도, 렌트 2k-3k/month 정도까지는 생각해요.

w/d가 없는 뉴욕에서 오래 살다보니; 집에 w/d가 있음 좋겠고 a/c도 있음 좋겠어요. 

 

저희는 30대 자녀없는 부부구요. 

 

1. 직장이 밀크릭이면 아무래도 벨뷰에서 사는건 많이 멀고 트래픽이 심할까요?

2. 저는 미국에서 맨하튼과 와이키키만 살아봐서 ㅠㅠ 이번에는 suburb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린우드나 보텔, 켄모어 정도는 어떨까요? 

3. 그 외에 추천해주실 곳 있으신가요? 콘도를 더 원하는데 suburb는 거의 하우스 같더라구요.

 

7월말에 직장 인터뷰 하러 가면서 다시한번 볼 기회가 있어서 미리 마모님들께 고견 여쭙니다.

 

 

 

 

 

32 댓글

우미

2020-06-22 18:55:26

밀크릭이라면 그나마 아침/저녁 시간의 대부분의 출퇴근 방향과는 반대라 너무 길이 막히지는 않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벨뷰가 (특히 다운타운쪽) 많이 비싼 편입니다. 

전 캔모어에서 살고 있고 레드몬드로 출근 했었는데요(Cov-19덕분에 요즘은 집콕중) 내려가는 길은 많이 막힙니다. 

그나마 애들 방학하면 40분정도 걸리고, 애들 개학하면 55분정도 걸립니다. 

벨뷰까지 가는길도 비슷하게 걸릴것 같네요. 

후렌치파이

2020-06-22 19:05:47

답변 감사드려요! 만약 벨뷰에 직장이 되면 아마 벨뷰를 생각할것 같구요 (렌트가 비싸긴 하네요!) 밀크릭이면 좀 더 남쪽인 린우드, 보텔, 켄모어도 생각하고 있어요. 캔모어에서 레드몬드까지도 거의 한시간 걸리는군요.. 운전 안하고 산지 너무 오래 되어서 초큼 걱정이 되긴 합니다.. 켄모어는 살기 괜찮은가욤?? 

우미

2020-06-22 20:08:21

약간 시골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 차 없음 아무데도 못 가요. 

집 근처에 말 훈련장도 있고, 소도 키우고 있더군요. 조금더 근대화(?)된 곳이 보텔인거 같네요. 

그런데 요즘 이동네도 좀 비싸진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만약 밀크릭에 직장이 되면 저희 동네 근처에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됩니다만, 벨뷰라면 벨뷰쪽에 사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에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되니까요. 차를 사서 다니는 비용을 세이브 할 수는 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뉴욕같은 대중교통은 아닙니다. ㅎㅎㅎ

후렌치파이

2020-06-22 20:13:11

네 아마 말씀해 주신대로 벨뷰라면 벨뷰 살아야지 싶긴 한데 (근데 비싸요 ㅠㅠ) 밀크릭이면 이곳저곳 근처를 고려하게 되네요. 이제 이사가면 차를 사야죠! 연수...받아야 할 거 같아요 넘 오랫동안 운전을 안해서요. 사진을봐서는 캔모어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느낌이 좋았어요

반추

2020-06-22 19:30:53

밸뷰서 밀크릭은 꽤 먼데..린우드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린우드 2베드면 2k~3k로 충분할거같구요.

대부분 w/d는 있는데 a/c는 없는경우가 많아요. 포터블 에어컨같은거 하나 사시면 되지않을까..

bothell은 인디안이 엄청 많다고 들은것 같고 kenmore는 잘 모르겠네요;

후렌치파이

2020-06-22 19:36:36

아하 포터블 ac를 달아야 하는군요 ㅠ 질로우에서 central ac 옵션을 다니까 렌트가 아주 확 줄어들더라구요. 린우드에 h마트도 있다고 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어요. 밀크릭-벨뷰는 좀 멀군요. 밀크릭으로 가게되면 그 윗쪽으로 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계인

2020-06-22 19:38:51

밀크릭도 살기 괜찮아요ㅎㅎ

후렌치파이

2020-06-22 19:53:50

아 밀크릭도 리스트에 추가해야할까요? Central ac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룰아웃했는데 다른데도 거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ㅠ

우미

2020-06-22 20:09:16

1년에 AC틀어야 하는 날은 한 1주일 안쪽이라고 생각하세요. 

문제는 요즘 날씨가 들쭉날쭉이라 앞으로도 그럴껀지는 모르겠네요. 

세계인

2020-06-22 21:36:51

the reserve at town center apartments에는 central ac 있어요.

후렌치파이

2020-06-23 13:56:45

아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글 올리고 보니 central ac가 꼭 필요한게 아닌가봐요.. 제가 여름에 더운데서만 살아봐서요 ㅎㅎ 

짐어디

2020-06-23 00:38:20

 

밀크릭 사무실 이라면:

그냥 밀크릭도 나쁘지 않습니다.

Lynnwood 있는 Hmart까지도 그리 멀지 않고 (15~20분정도).

벨뷰에서 올라와도 출퇴근이 완전반대라서 그리 많이 막히지는 않을겁니다하지만 다른  말씀대로 벨뷰가 많이 비쌉니다.

 

벨뷰사무실이면:

Kirkland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말씀대로 일년에 a/c 작동할날이   일주일입니다.

지난 2~3 사이 날씨가 너무 변해서.

 

근데 답글쓰다 궁금해진게시애틀동네만 날씨가 변한건가요 아님 다른 동네분들도 동네 날씨가많이 바뀌었나요?

후렌치파이

2020-06-23 13:58:36

댓글 감사드려요. 역시 글을 올리고 보니 조금 더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전 central ac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거긴 대부분 시원한가봐요! 밀크릭-벨뷰 사이에 도시들이 넘 많아서 어디서부터 봐야 하나 좀 애매했는데 도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밀크릭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어요..

ShiShi

2020-06-23 14:46:31

밀크릭 다운타운에 Reserve나 MIRAVIDA 콘도는 중앙 냉난방입니다. 요즘 바슬이나 켄모어 근처에 워낙에 새로 지어진 콘도단지도 많고 그래서 발품을 좀 파시면 좋은데를 찾으실 수 있겠지만 만일 벨뷰와 밀크릭의 중간을 원하시면 커크랜드도 괜찮으실거에요.

후렌치파이

2020-06-23 15:18:03

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흰 콘도를 좀 더 선호하는데.. 알려주신 두군데도 알아볼께요. 멀리서는 이런 정보 얻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벨뷰는 밀크릭에서 다니려면 좀 먼가 싶었는데 컬크랜드도 괜찮군요. 켄모어쪽도 콘도가 제법 있는 거 같아요. 

펑키플러싱

2020-06-24 13:16:07

밀크릭이 좋은곳이긴 한데... 아직 아이없는 부부시라면 좀더 도심지쪽에 사시는게 편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밀크릭이 도심지가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후렌치파이

2020-06-24 13:39:03

밀크릭은 가족이 살기 좋은 동네인가봐요. 좀 더 도심 생각해서 린우드나 벨뷰까지도 생각했는데 벨뷰나 시애틀은 좀 먼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조금 더 도심지가 좋긴 해요 ㅎㅎㅎ

우미

2020-06-24 13:52:52

린우드나 밀크릭이나 서버브 느낌은 동일합니다. 

벨뷰는 다운타운쪽 가면 약간 분당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층 빌딩들... ㅎㅎㅎ) 

 

후렌치파이

2020-06-24 16:29:22

아 분당.. 좋지요. 전 하이라이즈가 편한데 아무래도 근처에는 없는거 같아서요. 다음달에 (코비드가 좀 진정되면) 가서 발품을 팔아보려구요. 린우드나 밀크릭 서버브 느낌은 비슷하군요 ㅎㅎㅎ

펑키플러싱

2020-06-24 16:49:08

시애틀 지역전체가 뉴욕이나 LA에 비해선 가족이 살기에 좋은곳이란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애틀 지역가시는것이면 렌트로 사실거면 살기편한곳에서 사시는걸 좀 추천해요... 그런면에서 린우드가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어요... 밸뷰쪽으로도 가기 편하고, 시애틀쪽으로 가기도 편하고... 일일이 톨비 낼 필요도 없구 말에요... 식당이나 한국슈퍼들도 많구... 처음 정착하시고 지내보시면서 맘에 드는곳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후렌치파이

2020-06-24 17:02:21

네네 살기편한곳을 원해요오오. 아이가 없어서 학군은 덜 고려해도 되어서 조금 더 flexible할수 있구요. 그래서 좀 멀어도 벨뷰까지 생각했던거구요.. 톨비!!도 있군요.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운전도 다시 배워야 하는... 한국가서 연수를 받고와야하나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1~2년 렌트해보고 (돈이 모이면) 정착을 고려해 봐야겠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Nanabelle

2020-06-24 14:09:07

좋은 직장잡으셔서 조심히 이사 잘 하세요!

저는 살아보지는 않았고 방문을 많이 가봤는데 린우드가 한국마켓 한국음식점 등이 많은 느낌이고, 밀크릭이 주거 위성도시 같은 느낌이었어요. 거리는 가깝구요. 보델보다는 밀크릭이 더 큰 것 같았어요.학군 때문에 린우드에 사시는 분도 밀크릭으로 학교 보내려는 분도계시다고 들었어요.

근데 아이가 없으시니까 더 자유로우시겠네요~

시애틀 다운타운이랑 벨뷰까지 가면 가깝긴한데 특별한 일 없으면 잘 안 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사 잘 하세요!!

후렌치파이

2020-06-24 16:41:16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 린우드 저번에 한번 가봤는데 H마트가 무지 좋더라구요.. 맨하튼의 쪼그맣고 비싼 H마트랑은 비교가 안되는 ㅠ 아 저는 보델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밀크릭도 제법 큰가봐요. 아무래도 가서 좀 봐야할거 같은데 지금 마모 다른 글보니 뉴욕에서 워싱턴 다녀오면 2주간 자가격리네요. 빨리 코로나가 좀 나아져야 할텐데요 ㅜㅜ

황제펭귄

2020-06-24 18:46:00

댓글이 충분히 달린 것 같지만 워싱턴으로 이사오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저도 한글자 적어봅니다.

벨뷰 다운타운과 린우드/밀크릭/에버렛에 살아봤던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1. 직장이 밀크릭인 경우: 노스(north) - 린우드, 밀크릭, 머킬티오, 사우스 에버렛 추천

전 린우드에서 오래 살았는데, 편의시설이 근처에 많아서 좋습니다. H마트, Costco, Alderwood Mall 등이 있어서 편해요. 또한 린우드에 큰 Transit Center가 있어서 버스로 시애틀과 벨뷰로 출퇴근 가능한데요, 코비드 전에는 아침 7시만 넘어도 파킹랏이 꽉 찼습니다.

위에 언급한 네 동네 모두 서로서로 가깝습니다. 단점이라면 예쁜 식당이나 특색있는 상점이 많지는 않아서... 친구들과는 주로 이스트 사이드 (커클랜드, 레드먼드, 벨뷰)나 시애틀에서 만나곤 했습니다. ㅋㅋㅋ 

벨뷰에 살면서 밀크릭으로 출근을 한다면, 아침에 25, 30분 정도 잡으면 되지만 저는 비추합니다. 밀크릭이 직장이라면 렌트도 더 싸고, 운전 덜해도 되는 노스 쪽은 어떨까요? ^^

 

 

2. 직장이 벨뷰인 경우: 이스트(east) - 벨뷰, 커클랜드, 레드먼드 추천

린우드/밀크릭에서 벨뷰로 출퇴근...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ㅎㅎ 린우드에서 벨뷰로 출퇴근 하던 시절, 아침에 보통 50분, 심한 날에는 1시간반 넘게 걸린 적도 있습니다. 

벨뷰 다운타운은 다른 동네에 비해 고층 건물도 제법 있고, 저녁에 걸어도 안전합니다. H마트도 있는데, 린우드 매장보다는 작습니다. 렌트가 비싼 것이 흠입니다. (2베드에 웬만한 곳은 2500불 이상. 저는 원베드에 (파킹 포함) 2200불 내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투베드에 3000불 정도 하네요.)

커클랜드, 레드먼드는 각 동네의 다운타운이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세 도시 주변 모두 작고 큰 공원들이 근처에 있어서 좋습니다. 강아지 키우시면 강추.

 

 

2-1. 좀더 vibrant 한 곳을  원하시면 시애틀도 나쁘지 않은 옵션인데요. 시애틀에서 벨뷰로 출퇴근도 만만치 않으나 밀크릭에서 출근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시애틀 내에도 많은 neighborhood 가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3. 다른 동네... 바텔, 켄모어, 우든빌, Totem Lake, Kingsgate, 등등은 30대 아기 없는 젊은 부부에게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후렌치파이

2020-06-24 19:43:32

자세한 리플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정리가 팍팍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밀크릭에서 일하면 노스쪽이 좋고 벨뷰라면 이스트쪽이군요! 여러 마모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좀 더 여러 옵션을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잡오퍼가 와야지 오는거겠지만 ㅠㅠ) P2는 괜찮다는데 한국에서 오래 산 저는 어디서 일하든지간에 vibrant한 옵션을 놓지 못해서 계속 벨뷰를 기웃기웃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전 w/d도 없는 조그만 맨하튼 원베드에 살고 있어서, 사실 뭐 조금 집을 줄이던지 해서 씨티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어차피 밖에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을건데 말이죠.. 일하는 곳이랑 "너무 가까운 곳에 살면" 불편하다는 말도 있어서 그걸 핑계대고 좀 멀리갈까도 했는데 또 운전이나 커뮷이라는 것도 생각해야하고요. 그런데 벨뷰에 사시나봐요! 저번에 가보니 딘타이펑도 있고 넘 좋아보였어요 ㅎㅎ

cypher

2020-06-24 19:10:09

벨뷰 다운타운 I-405은 2bd 1br이라도 3k 가까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지금 확인해보니 2bd 1br이 $2577, 2bd 2br이 $2995네요. (COVID때문에 좀 싸졌네요) 다운타운에서 I-405 동쪽으로 넘어가면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2bd 1br이면 2.5k 아래로, 2bd 2br이면 3k 아래로 가능할 겁니다. 다만 ac는 신축 아니고서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요즘 1-month free 같은 걸 많이 하니 실질적으로 annual payment는 더 낮아질 테고요.

후렌치파이

2020-06-24 19:48:46

역시 렌트가 비싸군요 ㅠㅠ 지금은 되게 작은 1bed 1bath에 살고 있어서, 2bed 1bath w/d만 하더라도 럭셔리한 느낌이 들것 같아요. 그런데 벨뷰 콘도들도 central ac가 다 있는게 아니군요.. ac가 필요한 날이 많지 않다고는 마모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걸 포기해야 하려나 봐요 ㅠ I-405를 가운데로 양쪽 시세가 다른거는 처음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2020-06-24 20:58:08

AC 있으면 좋아요 여기도 요센 더워요.. 집마다 차이도 많이나구요 햇빛 많이드는집은 똑같이 쪄죽어요... 일년에 일주일 이상은 필요합니다.

후렌치파이

2020-06-24 21:02:48

아.. 그쵸 central ac있음 좋을 거 같았는데 새로 지은 곳 아니면 많이 없나봐요. 글로벌워밍일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포터블이라도 꼭 사야겠어요 

마에스트로

2020-06-24 21:09:59

아파트사시면 매니지먼트에서 포터블 에어컨 여름에 빌려주기도합니다 매달돈 받긴하는데 네고하면 공짜로도 빌려줘요. 근데 진짜 시끄러워요....

주드

2020-06-26 01:38:20

밀크릭 주민입니다. 밀크릭 살기 너무좋아요 몰이나 마트 Hmart 20분거리이고 너무 북적이도 않고 좋아요 다만 직장이 벨뷰이시면 트레픽은ㅠ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후렌치파이

2020-06-26 17:21:48

밀크릭 살기 좋다는 얘기 들으니 계속 팔랑팔랑하게 되네요. 밀크릭에 한국분들 (마모분들도) 제법 계시나봐요. 7월에 방문 예정인데 (코비드가 좀 잠잠해 졍할텐데 말이죠 ㅠㅠ) 궁금한거 생기면 쪽지 드릴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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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Bite 2024-05-03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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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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