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가까워진 나만의 홈카페!

사진들이 다 깨져서 안보이네요 ㅠㅠ 빨리 수정해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사님 현기증 나면 안뒈! 얼른 올렸습니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진들이 다 집나갓어요 ㅠㅠ

빨리 복구해주새요..

fjord님! 사진 다시 올렸어요 ㅎ 잘지내시죠?

오오오 멋져요!!! 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

너무 좋네요.. bottomless portafilter 는 비주얼말고 커피 extract 할때 더 좋은 점이 많은가요? 저도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Bottomless가 채널링 현상이 나는지 쉽게 볼 수 있어서 추출면에서 더 유리한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탬핑시에 수평 유지하기도 좋구요.

탬핑 수평유지가 쉬울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tamping을 잘했는지 grind를 잘하였는지 이런게 잘 보여서 training/consistency 에 도움되고 crema 더 주는데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기계구매시 같이 구매 하였습니다 ㅎ

차 시동 걸었습니다.

좌표 불러주세요.

허리허리 32.3182° N, 86.9023° W

자연인이셨네요~

잌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서 연락하면 픽업 오시는거죠? 
빨리 맛있는 커피 마시러 가봐야겠네요 

ㅋㅋ 한참 걸리겠군요

맛 보셨으니 이제 Jura! Jura! Jura!

ㅋㅋㅋ 너무하시네요! 

오 멋지네요. 혹시 두번째 사진 기계들이 각각 뭐하는 기계들인가요?

감사합니다 :) 

Rancilio Silvia M V6 (w/ bottomless portafilter) - Semi automatic single boiler 에스프레소 기계입니다

Baratza Sette 270 - Single dose (almost zero retention) espresso용 그라인더

Airscape Canister - 커피보관통 공기를 다 빼줘서 보관하기 좋습니다

Breville Knock Box - 커피puck버리는곳

Acaia Lunar - 스마트저울 (시간/weight)

Acaia Dosing Cup (small) - 테이블을 깔끔하게 그리고 커피빈을 간편히 basket에 넣고싶어서 

Asso Leveler/Distribution Tool - 탬핑전 고르게 레벨링해주기 (아님 이것만해도 된데요/사람마다 다르게 이야기하긴 합니다)

Rhino Tamper 58.4mm - portafilter가 58mm 이지만 좀더 깔끔한 탬핑 마무리를 위해 살짝 큰걸 샀어요

Rattleware Packing Mat - portafilter밑 테이블 보호용으로 두꺼운 고무 매트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새로나온 milk frother 인가 했는데 브레빌에서 커피 찌꺼기를 버리는 통까지 만드는군요; 진공 커피보관통도 신세계네요. 고수의 세계에 감탄하고 갑니다 (_ _) 

네 청소하기도 편리하고 면적이 넒어서 좋아요 ㅎ 후레쉬커피 보관하는데엔저 브랜드가 최고인듯합니다! 강추해요 ㅎ

우왕 ㅎㅎ

너무 예쁘고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Rancilio Silvia있어요! 반갑네요. 저거 가성비는 좋은데, 우유 스팀할 때 좀 번거롭죠. 보일러가 하나 밖에 없어서요.

어떤 커피를 좋아하시는지 몰라도, 저는 Klatch Coffee에서 샀던 커피들이 제일 좋았어요.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싼걸로는 제가 공유했던 https://www.milemoa.com/bbs/board/6480344 시도해보세요.

근데 커피커뮤니티는 어떤 곳에 가시나요?

우와!! 너무 반갑습니다! 커피쇼핑이 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너무 즐겁습니다(?) Klatch coffee 알아봐야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 

저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커피전용 인스타계정으로 그 안에서 Rancilio silvia 오너들이랑 서로 feedback주며 서로 소통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  

보일러 하나여도 아직 전 스티밍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스티밍다하고 끈줄 알았는데 steam knob잘못 돌려 사방에 우유가... ㅋㅋㅋ

와우~진짜 카페에서 찍으신것 같아요!!

제 꿈도 홈카페 꾸미는건데 아직 집이 없..ㅠㅠ

사진 보니까 커피맛이 너무 궁금해요ㅎㅎ

앞으로도 홈카페 글 종종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집이 없... 조금한 아파트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ㅠ ㅋ 네 종종 올려보도록 노력 할께요! 제가 어떤 세팅을 하냐에 따라 같은 빈도 맛이 달라져서 consistent 하게 내리는게 힘들더라구요 ㅠ

온라인으로 fresh한 커피빈 주문할수 있는곳, 추천하시는 빈 - 물론 사람마다 맛은 주관적인거지만.. 전 klatch coffee - World's best expresso.. 추천합니다.  아님 로스팅기계사서 집에서 로스팅하셔도 새로운 재미을 느낄수 있으실 겁니다..

오 Klatch 커피 추천이 또 나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로스팅 기계는.... whole another level인것같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그런 레벨이 되면 관심갖아보겠습니다 ㅎ 

지금 갑니다!!!!

왜 아직도 안와여(?) ㅋㅋ

때깔좋네요 :)

감사합니다 :)

어머 어머 빨랄라님! 글도 잘쓰시고 사진도 예뻐요! 저도 뽐뿌가 막 옵니다!!!!! (은준위여 영원하라)

앗 감사합니다! 그럼 저랑같이 뽕뽑는거에요? (도코님 여기요 여기요)

내년에 콩 볶는다는 글이 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ㅎㅎ 그린빈 사서 주말에 통돌이에서 볶고 그거 내려서 마시는게 최고라고 글이 올라오겠네요 ㅎㅎㅎ

커피 농장을 곧 시작 할거라 생각합니다.....!!

$4

그러기엔 집이 너무 좁습니다(?) 이사먼저가야...  그린빈 $4

커피기계부터 $4

아차차 

눈여겨보던 에소머쉰인데 역시 에소 잘뽑는 기계이군요. 울집은 하루에도 몇잔씩 동시 공급해야해서 결국은 고민하다 전자동 밀레샀어요. 편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

아.. 글고 저는 stumptown - holler mountain 추천합니다. 한동안 최애 원두였어요. 

오 메모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미숙해서 배울게 산넘어 산이네요 ㅎ 저도 이러다가 전자동 살수도... (읭..?) 

이상하게 떨리고.... --> 이건 커피 과다섭취 때문입니다 고갱님.

최근 은준위 11기 졸업했는데, 도코님 미리 지송하다   --> 뉘신지.... ㅋㅋ

은퇴준비를 위한 저축 충분히 하고 난 뒤에는 소비도 나쁘지 않죠. ㅎㅎ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결국 사야 되더라구요. 괜히 억제했다가 엉뚱하게 분출되던데... 혹시 이건 그런 현상 아니시죠? ㅋㅋㅋㅋ

도코님 혹시 사고싶은거 참아서 아끼고 먹는걸로 분출하는 그런 현상 말씀하시나요 ㅋㅋㅋㅋㅋ (11기 대화 중 은준위 맞냐고 왤케 다들 잘먹냐 했던게 기억이 나요)

ㅋㅋㅋ 저같은 나부랭이를 아실리가 흐규흐규... 시골방 Palalalala 입니다 도코님!!!! 저축의 길을 멀고 멀었... ^_^

ㅋㅋ 너무 웃었어요.  이상하게 떨리고도 웃기고 미리 지송하다. 에서 비실 비실 웃으며 내려왔는데 --> 뉘신지에서 ㅋㅋㅋ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 


은준위 또 해주실꺼죠? 괜찮은 12기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맘에 드는 커피머쉰 집에 있음 ㅋㅋ  ) 

부럽습니다. 맛있는 커피 생활하시길.....

감사합니다 :)

홈카페 정말 부럽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러운 그라인더네요. 몇년뒤에 그라인더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요. 지금것은 잘 손질해서 드립용 그라인더로 쓰구요. 

더 좋은 그라인더 많은데 에스프레소 입문 용으로 가장 적합하다 생각하여 구매했어요. 그라인더도 파고 들어가면 가격이 너무 무섭습니다 ㅠ. 에스프레소 기계가 그냥 그래도 그라인더만 업그레이드 하시면 훨씬 좋은 에스프레소를 뽑을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국민 에스프레소 그라인더라고 불리우는 좋은거 사셨던데요 뭐. 

그 이상 사면 업소용이죠. ㅎㅎㅎ 

부럽습니다. 

저는 예열시간 가장 짧은 놈으로 사느라 밤비노 Plus샀구요, 예전에 쓰던 브레빌 구형 그라인더로 버티고 있어요. 

앗 국민에스프레소그라인더이군요 몰랐어요 ㅎ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실때 Sette 270 정말 좋은거같아요!  Rancilio Silvia는 예열시간이 많이 길어요. 그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ㅠ 기계 만족하시면 일단 그라인더만 업그레이드 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밤비노 사용 해보시니 어떤지 궁급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대략 3~5잔 정도 뽑고있는데 이거 때문에 계속 머신을 켜 놓기도 그렇고, 매번 기다리기도 그런데 짧은 예열시간에 매우 만족중 입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스팩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그린빈 주문했답니다.. 머신도 금요일올거에요.. 로스팅 성공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소근소근) 저도 11기에요..

우리 11기 돈씀씀이가 은준위와 어울리지 않네요(?) ㅋㅋ 로스팅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키야 홈카페 너무 멋있어요 *_*

감사합니다 이사하면 놀러와주세요!

멋지네요 ㅋㅋ

연습 열심히 하셔서 커피 마스터가 되세요!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마스터 되기전에 오셔서 쓴맛좀 드셔보셔야.. 아차차 ㅋㅋ

2년된 숙성커피가 아닌것에 감사

그저 부럽네요ㅋㅋㅋ :) 

제가 고생하는 모습보면 안부러워하실수도 (읭?)

이런분이랑 너무 친해지고 싶어요 :)   전 커피 좋아한지는 오래됬고 집에서 로스팅해서 먹지만 그냥 귀찮아서 자동 머신으로 10년 넘게 뽑아 먹고 있습니다. 저도 몇달전부터 semi automatic 머신 알아보다가 rocket을 살까 했었는데... 갑자기 e61으로 하면 보통 더블샷으로 뽑아야 해서... 저처럼 자주 먹는 사람은 더블 샷으로 먹으면 너무 많이 마실거 같아 갑자기 구매할 생각을 접었는데 이거 보니 다시 사고 싶네요 ㅋㅋ  

세떼270 저도 사려고 생각했던 모델인데 잘사셨네요.  아 커피 커뮤니티는 어디를 가시나요?

전 알아가는 과정이라 친해지시면 쓴맛만 보실수도(?) ㅋㅋ 자도 커피 잘아시는 분이랑 친해지고싶네요 :)  오스팅 직접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기계는어떤겅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싱글샷위주로 자주 마시는거면 자동마신이 좋은거같아요! 저는 외출시간이 더 많아서 오전에 카페인 섭취를 땡기는 편입니다 ㅋㅋ  

저는 커피커뮤니티 따로 가입된건 없어요! 제 커피인스타통해 같은 커피기계쓰는 분들과 서로 정보 공유하고 커피이야기 하고 있어요 ㅎ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사태났을때 처음으로 gene cafe 로스터를 샀었더랬죠 ㅋㅋ 한번에 반 파운드 구울수 있지만 연기가 나서 집에서는 못써요. 한 7년 쓰다가 고장나서 버렸구요. 3년전에 ottimo coffee roaster를 샀는데 이베이에서 쿠폰써서 한 300불 초반에 구입했었어요. 지금은 400불정도 하는거 같은데요. 전에꺼보다 용량은 절반밖에 안되지만 연기가 안나서 실내에 쓸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둘 다 한국제품인데 ebay통해서 살수 있어요. gene cafe는 정식으로 미국에 진출한거 같구요.

아하! 연기나는게있고 안나는게 있나보내요 감사합니다 :) 

샷 죽이게 나왔네요... 실력이 부럽습니다...

나름 잘 뽑은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ㅠㅠ 커피 너무 어려워요 ㅋㅋ

저는 순간 '홈술집' 으로 인지하고 올커니 들어왔다가 커피의 쓴맛을 봤네요. ㅎㅎ

여튼 멋지십니다!

앗 감사합니다 :) 그럼 홈술집 글 올리시는건가요? ㅎㅎ 

홈카페 멋지네요. 이제 손님만 초대하시면 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언젠가 올 손님맞이하여 열심히 신랑한테 테스팅(?) 중입니다ㅋ

팔랄라라라님~~ 첫 글 개시 넘 멋져요!! 저는 요새 카누...를 마시지만;; 앞으로도 커피 관련글 많이 올려주세요!!

직접 찾아뵙진 못해도 눈으로라도 마시겠습니다~ (은퇴준비도 하시면서 하시는)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여기서 보니 이상하게 더 반가운거같아요! ㅎㅎ 대기업의 투자를 전 무시하지 않습니다. 카누 맛있죠 ㅎㅎㅎㅎㅎ 은퇴준비하면서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 

커피한잔 ~~ 주세효!! 와..대박~  부럽슴다~

걍언니! 당연 걍 드림! ㅋㅋ

우와 아기자기 홈카페 너무 귀여워요 ㅎㅎ 셋팅에서 전문가 느낌이 폴폴...ㅋㅋ 

고마워용 빛코님! 전문가 느낌만 이라도... 아차차 ㅋㅋ

와 대단하십니다. 커피도 맛있을것 같고 사진도 잘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다음엔 더 맛깔나게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홈카페 너무 부러워요.. 저도 저만의 작은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실내 테라스 형식으로 한쪽 방향은 유리창 크게 뚫고 밖에 뷰를 보면서 커피 마실 수 있는!! 아 나 집 없지 참...... 현실은 아침에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캡슐커피 띡입니다ㅠ

어머 상상만으로도 완벽한데요! 커피가 쭉쭉(?) 내려가겠어요! 저도 집이 생기면 홈카페보단 좀더 카페분위기나는 조금한 카페을 집에 꾸미고 싶어요ㅎ 지금은 아파트 한구석에 억지로 저리 일을만들어놔서..... 커피기계예열시간이 오래걸려서인지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ㅋㅋ

사진들에서 진한 에스프레소 향이 나는 것 같네요. ^^

홈카페 축하드리고, 재미나고 유익한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커피에 관한 많은 이야기 올려주세요~ 

앗 전무가느낌나도록 더 열심히 커피공부 하겠습니다 ㅎㅎ

홈카페 완전 뽀대납니다!! 다들 관심있는 토픽이라 더 눈이 돌아가네요 ㅎㅎ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쉐어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홈카페만 멋지게 꾸미신게 아니라 사진까지 너무 잘 찍으십니다!! 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시네요. 

앗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더 멋진 홈카페 만들고싶네요 ㅎㅎ

홈카페급? 에서 나름 하이앤드로 꾸미셧는걸요? ㅎㅎ 저도 세테270, 바라짜 엔코, 브레빌920 사용중입니다! 저울도 아카이아 루나 저울인가요?ㅎㅎ 갖춰야할것들을 다 갖추시고 계시네요!! 나름 비싼 스패셜티 원두나 싱글 오리진등 나름 가격대있는 원두도 사용해봤는데.. 베리에이션으로 만들어 먹기에는 그냥 라바짜 1kg짜리 중배전(골드샐랙션)이 젤 무난한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커피 이야기 같이 할 사람들 있으면 그렇게 힐링되더라구요 ㅎㅎ 저울은 아카이아 루나 저울 맞습니다! 원두 추천 감사드려요 츄라이 해봐야겠군요!

혹시 세테 270은 저울 되시는 270w 버전 쓰시나요 아니면 그냥 270 버전 쓰시나요? 그라인더를 교체하려고 하면서 세테30, 270 중에 고민중인데 뭘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ㅠㅠ

저는 Sette 270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초창기에 알아볼때에 270Wi버전이랑 많이 고민하다 결국 270으로 결정한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1. 270 @$399 vs 270Wi @$599- Wi의 weight-based grinding system 빼고는 두개다 안에있는 burr 타입, 소재, 사이즈, 그리고 grind adjustment, grinding speed, retention 등 모두 동일합니다. 

2. 원두를 bean shopper 에 다 부어두고 사용하는거면 Sette 270Wi 가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두 quality 어느정도 유지하는 쪽으로 single dose 용으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3. 추출 weight, time 공부하고싶고 각 variation 으로 발생하는 맛의 차이 크레마 차이 등등 배우고 싶어서 espresso 전용 저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200을 더 써서 weight based 사면 저울에 또 $200좀 넘게 돈을 써야 해서 budget friendly 하게 나름 선택한 방안이 Sette 270 + Acaia Lunar scale 입니다.

저의 루틴은.... 원두를 매번 lunar scale 로 measure 한 후에 sette 270 에 넣고 그라인드 하고, 가끔 Sette 이 almost to zero retention 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나 하면서 간 원두를 한번더 저울에 올려봅니다 (8 out of 10 정확하며 나머지는 0.1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나서 저울을 group head 아래 두고 그위에 컵을 올린다음 추출시작과 동시에 time 및 weight 재면서 (lunar 가 다 해줘서 매우 편리합니다) 제 커피 노트에 적어가면서 공부 했습니다 (지금 어디있느지 모르겠...)

아무래도 쯔라링님께서 어찌 사용할지에 따라 270 아님 270Wi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 결정권이 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 나중에 구매하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ㅎㅎ 

--------------------------------------------

아.. Sette 30 vs Sette 270 물어보신건데 너무 270 series 에만 포커스를 뒀네요. 

Espresso전용으로 사용하실거면 Sette 270 series 추천합니다. Micro/macro grind adjustment 때문이에요. 

핸드드립이 메인이시면 Sette 30인데 굳이 sette 30 보단 encore 추천합니다.

헉 이렇게까지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주로 에스프레소를 내려마시고 가끔가다가 케멕스 내려마시는 정도라서 sette 30이나 270을 고민했던거거든요..! 이렇게까지 추천해주시는것 보면 Micro macro adjustment 기능이 정말 좋나봅니다ㅎㅎ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리고 항상 즐겁게 커피 내려마시시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