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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is horse
볶음밥의 쌀이 약간 딱딱하면서 기름기가 많지 않은 건조한 느낌으로 기억되는데
요새는 좀 과장하면 식용유에 밥을 비빈 느낌입니다
추측컨데 전통적인 방식으로 웍을 흔들지 않고 후라이판에서 밥을 슬슬 볶아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웍을 흔드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닐거라서 그려려니 합니다만 옛맛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웍을 흔들어서 공중으로 올라온 볶음밥의 90% 정도만 내어주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faI498plE&app=desktop
맨 마지막에 버리는게 나옵니다 아마도 찌꺼기라서 그러나 봅니다
저보다 선배 세대들은 짬뽕이 빨갛지 않고 우동 국물 같았다고 기억하는데 저는 기억에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 중국집에 안 매운 짬뽕이 있길래 먹어 보니 해물맛이 살아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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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오일러
2020-07-05 09:17:08
Latte is horse
이게 먼가 한참 생각했네요
하하 웃겨요
조르바
2020-07-05 09:45:30
저도 이거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ㅎㅎ
노라조
2020-07-05 20:43:00
무슨 말 일까요? 라떼는말 ??? 알고 싶어요
항상고점매수
2020-07-05 20:48:39
나때는 말이야...
우리때는 말이야....
ㅎㅎㅎㅎㅎ
노라조
2020-07-05 20:51:05
오 대단한 전개 인데요.... 고맙습니다. 사실 조금 감명받았습니다. ㅋㅋ
항상고점매수
2020-07-05 20:55:52
저도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라떼가 왜 말일까............
Monica
2020-07-05 09:23:53
carbon steel pan 구입하셔서 직접 만들어 드세요. 비디오 저정도는 아니지만 불조절 잘하시면 정말 고슬하고 맛나게 나와요.
요리대장
2020-07-05 10:28:40
라떼는....
주는대로 안먹으면 한대 쥐어박혔어요.
언젠가세계여행
2020-07-05 11:32:53
쌀이 약간 딱딱하면서도 건조한 느낌이라면 밥을 해놓고 고르게 펴 냉장실에 하루놓고 그 다음 날 쓴거라 추측이 됩니다 다음날 그 밥으로 빠르게 웍질을 하면 정말 맛있는 볶음밥이 됩니다 ^^ 실제 주방에서도 그렇게 많이 합니다
fjord
2020-07-05 11:48:03
안그래도 미슐렝 원스타 레스토랑가서 볶음밥 먹고 왔습니다 ㅎㅎ
EY
2020-07-05 13:12:40
아니 이 시국에 멋진 야경에 호텔사진이며 이젠 미슐랭 식당까지..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 부럽습니다.
fjord
2020-07-06 07:13:24
미국도 빨리 상황이 안정되길 바랄뿐입니다..ㅠ
jeong
2020-07-05 19:39:14
웍으로 볶음밥 잘만드는 논문도 있습니다. https://royalsocietypublishing.org/doi/10.1098/rsif.2019.0622 무려 로열소사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