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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시나요?

좀 뒤죽박죽이네요 ㅋㅋ

eunpa7@님이 사진 보인다고 하셔서 감동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2주간의 유럽여행이(예정되로라면 오늘 영국에 있어야 하는데 ㅠㅠ)무산되어서 즉석으로 선택해서 처음에는 2박 3일 일정이었으나 집으로 오는길에 Great sand dune을 지나갈래 Alamosa에 있는 페어필드인에서 하룻밤을 더 묵어서 총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첫째날은 집에서 김밥이랑 준비해서 가느라고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했어요 운전거리는 집에서 Durango까지 6시간 거리였어요.

가면서 화장실 쓰는거랑 호텔에서 자는것이 좀 찜찜하기도 했는데 막상 호텔에 도착하니 전부다 마스크 착용을 하고 안전에 많이 대비한 모습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첫날밤은 듀란고에있는 스프링스 힐 에서 묵었어요 투퀸베드에 소파베드가 있어서 5식구 자는데 부족하지 않았어요. 저녁 7시쯤 도착해서 첵인하고 호텔앞에 강이 흐르는데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어서 강을따라 산책을 하고 호텔로 와서 음식을 투고 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 그 다음날의 산행을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니 5시 30분쯤 되었는데 그랩앤고를 준비 하시고 계시길래(원래는 6시부터) 좀 가져가도 되냐고 하니 그러라고 하셔서 아침으로 간단하게 커피랑 머핀을 먹었어요 

아이들은 시리얼이랑 우유를 먹더군요.

 

등산하는 입구까지는  차로 1시간 20분 운전해서 갔어요.

silverton에서 주무실수 있으면 거기서는 10분정도 걸려요 저희들은 숙소를 못찿아서 듀란고에서 잤구요.

 

트레일 코스는 왕복 9마일 정도 되었고요 험하거나 그리 힘든 코스는 없었어요 6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랑 엄마도 산정상에서 만났으니까요.

저희들은 너무 오랫만의 등산이었고 해서 8시간정도 걸렸어요.

전 콜로라도 전체가 고도가 높아서 모기가 없는줄 알았는데 산속에 들어가니까 모기떼가 엄청나더러구요. 꼭!!! 스프레이 챙기세요.

가는길이 너무 예쁘고 강도 흐르고 야생화들이 어찌나 예쁜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돌아와서는 레지던스인 듀란고에서 하룻밤을 더 묵었어요.

여기서는 3베드룸 스윗에 2킹에 소파베드가 있어서 넘 편하게 잘 잤구요.

포인트로 49,000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50,000포인트 숙박권이 있는데 이걸로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타운이 아담하고 너무 예쁜데 산행으로 지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이날이 4th of Jul라 시끌시끌 하던데 저희들은 아들이 뜨끈한 라면을 찿길래 시티마켓에서 라면이랑 치킨 사다가 먹었어요.

 

그 이튼날 일어나서 빨래를 다하고 Great sand dune으로 11시쯤 출발하기전에 호텔을 보니까 페어필드인에 방이 있길래 예약하고 출발했내요.

여기는 돈으로 묵을때는 2퀸이 보이는데 숙박권으로는 안보이길래 숙박권 2개 사용해서 방을 2개 예약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당일 숙박을 그것도 숙박권으로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여행객들이 확실히 적은것 같았어요.

3박을 모두 숙박권과 포인트로 다해서 기름값과 저녁한번 사먹은거 외에는 돈이 안들었어요.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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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blueribbon

2020-07-07 11:42:35

사진들이 안보입니다. ㅠㅠ

jeje

2020-07-07 11:55:28

사진이 안보여요? 제가 셀폰으로 해서 그런가요? 

전 잘보이거든요 ㅠㅠ  집에가서 수정해 볼께요

된장찌개

2020-07-07 22:07:34

저도 안보여요

jeje

2020-07-07 22:10:53

지금 업로드 했는데 엄청 많이 올라간거로 보이는데 안그런가요? 

왜 마음대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된장찌개

2020-07-10 21:16:41

선명한 사진으로 눈 호강하고 갑니다 =)

절교예찬

2020-07-08 22:07:52

제가 콜로라도에 살아서 사진 좀 보고싶은데 안타깝네요.

 

먼저 글쓰는 칸 아래 있는 <파일 첨부> 버튼을 눌러 사진을 업로드 하신 후, 본문에 다시 삽입하셔야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jeje

2020-07-09 00:47:42

앗 절교예찬님도 콜로라도 사시는군요.

네 길이 너무 예쁘고 산새가 좋아서 꼭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상해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업로드후에 본문에 다시 삽입했는데 파일로만 올라가더라구요 사진용량이 너무 커서 그렇게 올라갔나 싶어요.

내일 다시 해볼께요 죄송해요

eunpa7

2020-07-09 01:43:30

우와 사진 잘봤습니다. 경치가 엄청나네요.

jeje

2020-07-09 01:44:45

우와!!! 보여요??? 감동의 눈물 ㅠㅠ

재마이

2020-07-09 07:44:06

저도 나옵니다! 글 뒤에 나오는 맨 마지막 사진만 깨져서 나와요~ 왠지 가족사진인 듯 해서 궁금궁금 하네요~

 

그런데 제목만 보고 샌 후안 다녀오신 줄 알고 '아니 샌 후안에 사막도 있어?' 하고 깜놀했네요 ㅋㅋ 후기가 귀한 이 때, 감사합니다.

jeje

2020-07-09 07:58:52

ㅋㅋㅋ 제목 수정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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