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캘리포니아 입니다
제 아이가 면허증을 따기위하여 운전연습을 하다가 정차위반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연습할때 기록된것은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분도 계시지만
예전에 아이를 metlife가 보험사인데 한번 차도없이 사람만 등록시켰더니
월 200불 보험료가 400불로 바뀌어 시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차까지 구입하여 등록하게 되면 훨씬더 많은 보험료가 붙을것 같습니다.
처음 운전하는 학생이 좀더 저렴한 보험료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주마다 다르지만,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서는 발품을 파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배로 뛴 Allstate에서 Progressive로 옮기면서 30%가 낮아 졌습니다.
위반한 기록의 유무에 상관없이 두배정도 뛰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신지, 따님이신지... 남학생이 더 많이 오릅니다.)
텍사스 기준으로 성적이 B인가 B+ 이상인 학생에 대해서는 조금 할인 해 주는 것 같지만, 발품이 답은 답입니다.
요즘 보험이야 대부분 인터넷으로 견적보고 가입하기 때문에 '발'품은 아닙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Geico로 옮겨서 제법 할인 되었습니다.
원하시면 아는 브로커 한분 소개시켜두릴게영.
캘리만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캘리 AAA 가입자 입니다.
저는 집에 차가 3대인데, 운전경력 거의 없는 대학생 아이를 어느차에 붙이느냐에 따라 수백불의 차이가 나더군요 (참고로 AAA는 1년치를 한번에 납부하는게 일반적임). 그래서 차 1, 2, 3, 각각에 붙여보고 premium 바뀌는것 보고(온라인에서도 확인가능), 제일 적게 나오는 차에 아이를 등록했습니다. 타보험사는 모르겠으나, AAA는 family 모두는 어떤차를 운전하더라도 100% 커버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차 1,2,3 중에서도 년식 제일 오래된차에 대인/대물 보험만 (자차보험 뺀것, 큰사고 나면 폐차해도 괜찮은차) 들고 아이를 붙인 견적이 제일 premium 적게 나와서 그렇게 보험 가입한 상태입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라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는 학생 초보 운전자는 1~2년안에 크고작은 사고날 확률 90% 이상이라고 봐요, 보험사간 비교후 premium 큰차이 아니면 듣보잡 보험사 보다는 사고처리 feedback 괜찮은곳을 선택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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