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귀국해서 미국카드를 아내가 primary holder인 아멕스 blue card(연회비 무료)하나 남겼었습니다. 가끔 미국 가면 쓸 카드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지난 번에 미국에 갔는데 렌트카 빌리면서 amex에서 제공하는 rental insurance 혜택도 잘 썼습니다. (liability는 제 돈 따로 내구요 ㅠㅠ). 근데 amex말고 visa로 그리고 제가 primary holder인 카드가 하나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1) Visa (혹은 master)
2) 한국에서 써도 foreign trasaction fee 무료인 것
3) 한국으로 신용카드 발급되서 받을 수 있는 것 (이건 다 될것 같습니다만...)
혜택은 주로 호텔 아니면 비행기 (저는 회사로 커버 거의되니, 가족에게 혜택)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카드 spending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 거 같구요. 생각해 본 건,
체이스 사프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어떨까 하는데 (price protection이랑 렌털카 보험 커버도 되고, 예전에 썼을때 써비스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싸리는 좀 연회비가 비쌌던 것 같구요)
추천해주실 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마모님들도 좀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샤프가 젤 만만하지 않을까요?
읽어보겠습니다!
3번이 되나요? 주소 적을때 미국주소만 넣을수있지않나요?
만약 메리엇 있으시면 릿츠로 업글해서 가져가면 좋을꺼 같아요
전 이미 있는 릿츠를 없앨까 고민중인데, 릿츠추천해주시는이유를 혹시 알수있을까요? (제가 놓치는게 있을까 해서요)
숙박권 등급 높은 거 주고요. AU추가가 무료인데 AU개인한테 전부 게스트가 무제한인 PP카드를 줍니다.
시댁 처갓집 다 해드리면 부모님들이 친구분들과 여행가실때 일행 모두 라운지 가실 수 있죠
가장 큰점은 AU 라운지 무제한 입장인데..요즘 시국엔 솔직히 별 메린트가 없네요 ㅠ
300불도 기내 면세로 쓸수 있고 Visa infinite 호텔 혜택도 아플보단 못하지만 좋구요..
bn님 파즈님 답글 감사합니다.
비자 인피닛 호텔혜약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한번 참고해야겠어요.
가족들이 여행을 잘 안가서 ㅠ 생각을 한번 해보긴 해야겠네요 ㅠ 코로나..ㅠㅠ
전 호텔 카드 추천합니다.
메리엇 아멕스나 체이스: category 5 숙박권으로 제주나 웨스틴 조선 가면 좋습니다.
힐튼 아스파이어: 연회 450불이지만 250불은 경주힐튼서 빼먹고 다이아 멤버 올려주니 좋죠. 주말숙박권으로는 부산 힐튼 가면 연회비 이상 값어치 한다고 보여집니다.
항공 크레깃 200불 빼먹기가 애매한데.. 요건 잘 연구해 보심이...
하얏트 : 숙박권으로 남산 하얏트에서 호캉스 하셔요...
저도 우선 aspire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아묻따 다이아라는 것이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니 250$ 리조트 크레딧 +3인까지 무료 pp +다이아+주말 숙박권 한장만으로도 450$ 연회비는 뽑아먹는 거라서요 ^^; 전 항공 크레딧 사용은 실사용 아니면 포기했습니다 (국내선 자리 지정+짐부치기로 활용합니다 2-3년에 한번 .. ㅠㅠ)
그 다음으로는 메리엇이요 원래 메리엇 티어 있으시고 티어 연장 유지에 적극적이시라면 15 나잇 주니까 좋습니다. 플랫은 꽤 많이 써야 가능해서 실제 외국생활하면서 이만큼 쓰기는 어려우니 달성 불가일 것 같구요 ㅠㅠ
250불은 꼭 경주에서만 사용가능한가요?
위에도 나왔듯이:
Aspire: 다이아, pp, 크레딧, 숙박권
Ritz: 한국내 모든 메리엇 프로퍼티 투숙되는 숙박권, 무제한 pp, 최강의 trip insurance.
위에도 나왔듯이:
Aspire: 다이아, pp, 크레딧, 숙박권
Ritz: 메리엇 천국인 한국내 모든 메리엇 프로퍼티 투숙 가능한 숙박권, 무제한 pp, 최강의 trip insurance, 골드 (레잇 체크아웃이라도 어딥니까)
한국 카드로는 어지간해서 얻을 수 없을 혜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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