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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파요.. 오십견?

포트드소토, 2020-07-14 1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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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만 있고 나서는 점점 어깨 통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msn010.gif

처음엔 테니스 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테니스 안 치는 아내도 어깨통증이 있네요.

증상은 가끔씩 어깨가 저리고, 팔을 높이 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주로 밤에 옵니다.

 

흔히 들었던 오십견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https://namu.wiki/w/%EC%9C%A0%EC%B0%A9%EC%84%B1%20%EA%B4%80%EC%A0%88%EB%82%AD%EC%97%BC

 

비슷한데, "대개 어깨를 30도 이상 잘 들어 올리지 못한다" 는 말이 있네요. 

저는 90도까지 들수는 있거든요.. 아파긴 하지만요.. 아내는 75도 정도까지는 듭니다. msn012.gif msn017.gif

그럼 오십견 아닐까요?

 

재택근무로 키보드 많이 쳐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무거운 테블릿 자주 들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 문제 때문에 벽돌같은 아이패드를 리턴하고 갤럭시 테블릿을 샀는데 별 도움은 안되네요. )

 

의사분들이나 비슷한 증상 겪으신 분들이 어떠한 충고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8 댓글

명이

2020-07-14 12:32:03

frozen shoulder는 운동범위의 제한이 점차 진행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90도 들 수 있다고 오십견이 아닌 것도 아니구요, 근데, 어깨관절운동의 제한의 원인은 유착성 견관절낭염(흔히 오십견이라 부름) 이외에도 회전근개 파열이나, 견관절 주위 염증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일단 병원에 래원후 방사선 검사나 mri 등으로 원인 파악 후 치료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포트드소토

2020-07-14 12:45:07

팬더믹 시즌만 아니면 벌써 갔을텐데요... ㅜㅜ  괜히 코로나 걱정으로 병원을 멀리하고 있네요..

 

그럼 무작정 오십견 처럼 운동부터 시작해보는건 안 좋은 생각일까요? 진단 먼저 하고 운동시작해야 할까요?

명이

2020-07-14 12:50:37

만일 원인이 회전근개나 관절와순 손상이면 운동이 증상을 악화실 수 있으니까 좋은 생각이라 답하기가 좀 어렵네요 ^^  

포트드소토

2020-07-14 12:54:26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병원 진단이 일단 우선이겠네요... 
뭔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은 없을까요?  어깨 운동하고 나면 시원해지고, 통증도 가시던데.. 이런 걸로는 진단이 안되겠죠? ㅋㅋ

명이

2020-07-14 13:49:44

ㅎㅎ 그걸론 어렵지만, 너무 push만 안 하시고 가벼운 스트레칭은 급성기 염증만 아니면 도움이 되죠. 아무튼 치료시기를 놓쳐서 치료가 힘들어지거나 그런 병은 아닌 걸로 보이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지켜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근데 정형쪽과 코로나는 별 관계없을 것 같은데요..^^ clinic들 충분히 주의하고 있으니 병원 가시는거 그렇게 망설이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포트드소토

2020-07-14 14:38:40

제말도 그런데.. 와이프는 이제 병원 문턱까지 가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바이러스 걱정합니다.

아마 내년까지는 응급실 아닌한 절대 병원 안 갈듯 싶네요.. 대체 이게 뭐하는 나라인건지? ㅜㅜ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

2n2y

2020-07-14 12:34:26

어라 걱정 되네요

90도 75도 이상 안 들어지면 생활도 불편하고 좀 더 전체적인 큰 문제 같은데 physical therapy 한번 찾아가보시는게 어떠세요? 저도 몇년전에 목이랑 어깨가 너무 불편해서 두세번 갔는데 이런 저런 운동 배우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포트드소토

2020-07-14 12:47:55

아내가 75도 이상 안 들어지구요.. 제가 90도란 말은 끝까지 들어진다는 말입니다. 90도 가서.. 100도 되구요.. ㅎㅎ 다만 어깨가 아파서 그렇지요..

일단 좀 스트레칭을 하고, 통증을 이겨내며 어깨를 계속 움직이면 시원해지고, 통증도 줄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서요.. ㅎㅎ 병원을 가보는게 좋긴 할텐데...

MileWanted

2020-07-14 12:51:56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요, 저도 한 45도가 맥스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벽에 팔을 대고 손가락으로 벽을 올라가듯이 하는 운동이 있는데요. 이 운동을 반복한뒤에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렇게 자체 훈련으로 통증을 극복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구요.

포트드소토

2020-07-14 12:55:38

오.. 좋은 방법이네요.
벽에 기대니 힘도 가해지고.. 손가락으로 점점 올라가니 차츰 어깨도 펴지구요..
충고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키보드만 하루종일 두들기는게 원인 맞는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도 신나게 마모에서 키보드 연주중.. ㅜㅜ

macgom

2020-07-14 13:00:09

Generally, 염증이 있으면 운동은 안하시는게 맞는데 가볍운 스트레칭은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포트드소토

2020-07-14 13:04:46

사실 운동이라고 해도.. 그냥 가벼운 어깨 쭉쭉펴기 정도입니다..
게을러서 늘 의자에 앉아있고 컴퓨터만 보고 있어서..  어깨 펴기만 하는 것도 운동이 되네요.. ^^
가볍게 스트레칭 하다 통증이 악화되면 멈추는 방향으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Opeth

2020-07-14 13:08:13

염증인지 인대의 손상인지 단순근육통인지 아는게 중요한거 같긴한데요. 스트레칭 및 가벼운 어깨재활운동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운동으로 다시 복귀하기전에 어깨의 운동범위 및 근육의 회복을 위해 구글에서 찾아보고 했었습니다. 빡빡이 아저씨도 몇 개 소개해줬던 것 같아요. 벽에 손바닥을 대고 밀면서 팔을 움직인다거나 팔을 쭉 뻗고 벽에 손을 대고 손바닥을 밀며 어깨 뒤쪽의 힘을 느끼면서 팔을 돌려주는 운동이라든가........ 또 평소 자세도 중요해요.

포트드소토

2020-07-14 13:15:42

감사합니다. 빡빡이 아저씨란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Opeth

2020-07-14 13:30:51

앗 네 피지컬갤러리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투버입니다. 

 

https://youtu.be/WkprDLjYEj4

https://youtu.be/Y7B63Fl9aRI

https://youtu.be/AmQ7HxgP_aU

 

이 영상들 한번 참고해보시죠.

포트드소토

2020-07-14 13:31:14

감사합니다.

크롱

2020-07-14 13:14:41

저도 예전에 한 자세로 번역작업 오래하다가 시작된 frozen shoulder가 점점 심해져서 1년 이상 지속된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에는 물리 치료사 만나서 스트레칭 꾸준히 하면서 완치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스트레칭하면서 효과를 많이 봤었는데요, @MileWanted 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랑 (아래 첫번째 영상에도 나와 있습니다), 밑에 영상에 나오는 수건으로 등 닦는 것 같은 스트레칭 방법, 그리고 막대기를 가지고 스트레칭 하는 방법인데요. 제가 첨부한 유툽 영상 참고해 보세요~ 빨리 회복하시길!


02:02 초부터 나오는 타월로 스트레칭 https://youtu.be/jdQ_ZA1Uqfk

08:33 초부터 나오는 막대기로 스트레칭 https://youtu.be/jC7m2DO2MeY

포트드소토

2020-07-14 13:17:12

어깨 결림을 영어로 frozen shoulder 라고 하는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조언도 조합해서.. 좀 시도해보다, 통증이 심해지면 멈추고 병원을 가봐야 겠네요.. 일단 먼저 스트레칭 시도부터..

조아마1

2020-07-14 13:22:21

저도 예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헬스장에도 열심히 다니고 해서 오십견은 아니고 혹시 회전근개파일이 아닐까 걱정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결국 오십견이 맞더라구요. 이후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각도로 팔을 움직여가며 치료를 하더군요. 이후 그 동작을 기억하고 시간이 날때 가끔 그 다양한 동작으로 스트레치를 해서 오십견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개미22

2020-07-14 13:32:59

frozen shoulder의 특징은 capsular pattern을 보인다는것인데 팔의 external rotation이 안되요. 쉽게말해 high five 90/90각도가 안됩니다. 정말 frozen shoulder면 시간이 약이고요

포트드소토

2020-07-14 13:42:05

오십견과 굉장히 비슷한 게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 파열)이네요.. Rotator Cuff Tear
https://www.koa.or.kr/info/index_12_7.php
 

오십견은 무조건 운동으로 치료인것 같은데...


회전근개 파열은 가벼우면 스트레칭 운동 치료 하거나, 심각하면 수술해야 하네요.  --> 운동하고 시원하고 통증이 가시는 경우라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아닐까요?  스트레칭 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할지... 

저는 격하게 일단 병원 가보고 싶은데.. 아내가 병원 가는걸 무조건 싫어하네요.. ㅎㅎ 요즘같은때 이런 일로 병원가냐고? ㅎㅎ

osgr

2020-07-14 14:22:59

저도 취미로 테니스를 자주 쳤는데 작년말부터 어깨가 아픈거 같아서 병원갔더니 회전근개 파열이더군요. 재활운동 몇가지 알려줘서 하고 있습니다.

포트드소토

2020-07-14 14:37:14

이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걸 보면.. 마모 사이트는 역시 중년 사이트? ㅎㅎ

happilyever

2020-07-14 14:57:40

ㅋㅋㅋ 근데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왼쪽 어깨가 최근에 많이 아팠는데. ㅠㅠ frozen shoulder라고 하는 지도 몰랐어요. ㅎㅎ 동영상 찾아서 링크 걸어주신 분들도 계시고 넘 친절하신 분들이네용! ㅎㅎ

포트드소토

2020-07-14 15:03:12

나중엔 노인들끼리 모여서 서로 안마해주는 사이트? ㅎㅎ

2020-07-14 15:04:12

비슷한 통증이라도 아내분과 포트드소토님의 원인이 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이 꽤나 다양). 

 

일단 테니스를 치시는데, 테니스 치시는쪽 어깨가 아프시다면 저는 50견은 아닐것 같은데요. 주로 안쓰는쪽 관절에 위에 말씀하신 유착성 견관절낭염 (Adhesive capsulitis) 이 생기는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안써서 생기는 병이죠. 사실 병원가도 별 대안이 없습니다. 그냥 운동하라고 웹싸이트에서 프린트 해주는정도? 몇주뒤에도 통증이 계속 있으면 물리치료를, 몇주뒤에 그대로면 스테로이드 주사 (x2).......

 

저는 너무 진행이 (불편한걸 1년을 참았다가, 너무 진행 된 경우) 되어 그런지 운동이나 물리치료가 그닥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물리 치료사랑 운동하는 정도)?  저는 결국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나서야 운동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테니스 치는쪽 어깨라면 경미한 rotator cuff injury일 가능성이 더 높을듯 한데요. 아마도 무거운걸 드는것 보다는 쉬시면서 스트레칭정도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트레칭은 frozen shoulder건 rotator cuff건 둘다 모두 좋을듯 합니다.

 

 

짠팍

2020-07-14 15:43:00

제 생각과 같은 댓글이 좀 있어서 알아서 잘 하시겠구나... 하면서 넘어 가려고 했는데...  읽다 보니 좀 걱정되는 댓글도 있어서 몇자 적을께용.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수술도 받고 재활도 받은 케이스입니다.

 

- 짧게 답변드리면 : 병원가셔서 xray/CT/MRI 찍어 보시는게 제일 확실 합니다.

- 좀 길게 답변드리면 : 어깨가 아픈게 그냥 염증때문이여서 소염제를 먹고, 운동/재활을 해야하는 케이스인지, 근육/인대의 파열이 생겨서 수술이 필요한지는 의사소견 꼭 받아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회전근이 파열될때 partially torn 이라고 완전히 나간건 아닌데, 부분적으로 끊어 진경우 의사는 수술대신에 기존의 남아있는 근육을 강화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면서 옵션들을 이야기 주거든요.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단순 염증이 아니라, 인대/근육 파열이 왔는데도 재활/운동으로 되겠지 하면서 진행 하시면 이거는 절대 노노 입니다.  그럼 진짜 더 나빠질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해여.  코로나라 좀 그렇지만, 꼭 병원한번 가보세여.

포트드소토

2020-07-14 15:55:20

그쵸. 가야겠죠? 

논문정복

2020-07-14 16:29:51

목이나 어깨쪽 근육이 많이 뭉치지 않으셨는지요? 한 쪽만 그러신가요? 

포트드소토

2020-07-14 17:20:11

뭉친 느낌은 없습니다. 한쪽 어깨만 그렇습니다.

논문정복

2020-07-16 07:33:40

오른쪽 어깨이신가요? 제 생각에 현재 나이가 많지 않으신 상황이시고 테니스 치실 때 대회 같은 곳에서 죽어라 치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으로 인한 통증으로 보입니다. 팔꿈치는 안 아프신가요? 

 

일단 목을 좌우로 위 아래로 움직이실때 또 기울일때 어디까지 움직일수 있는지, 움직일때 뻑뻑하거나 통증이 있지는 않으신지 자가 테스트 해보시구요. 팔을 쭉 뻗고 손목을 뒤로 최대한 젖히실때 팔꿈치 앞에 근육이 땡기시는지 확인 해 보시구요. 어깨 앞쪽에 쇄골이라고 하는 부위 안쪽을 손가락으로 꾹꾹 세게 눌러 보면서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보세요

포트드소토

2020-07-16 08:58:07

앗.. 어떻게 아셨어요? 네 오른쪽 어깨입니다. 테니스도 그냥 1주일 레슨 1시간 정도입니다. 저도 자세가 나빠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키보드..

팔꿈치는 가끔 아프다 안 아프다 하구요..

쇄골도 눌러봐도 통증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sann

2020-07-14 18:49:48

저는 야간 운전할때 앞이 잘 안보여서 운전대를 잡으면서 신경을 쓰가며 어깨에 힘을 많이 준적이 있었는데

오십견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병원가서 물리치료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보았는데 아파서 팔 운동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1,2년 시간이 지나니 그냥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3,4년후 지금은 거의 본래대로 돌아왔습니다.

bigjinkim

2020-07-14 19:03:13

Penetrex 라고 어깨 통증에 좋더라구요. 

 

Penetrex Pain Relief Therapy [4 Oz] – Trusted by 2 Million+ Sufferers Since 2009. (for Your Back, Neck, Knee, Shoulder, Foot, etc) Safe to use with Arthritis Gloves, Back Massagers, Knee Braces, etc.

 

https://www.amazon.com/dp/B00DI7U88G/ref=cm_sw_r_cp_api_i_eEKdFb7K0AVHS

포트드소토

2020-07-16 08:59:18

약 추천 감사합니다.  처방전이 필요한 약은 아닌가 보군요. 아마존에서 파는 걸 보니..

라임나무

2020-07-14 22:28:41

보험 문제 없으시면 병원 가셔서 의사 보시고 MRI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도건

2020-07-15 20:58:53

혹시 처방받고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으신가요? 만약에 있다면 그 약의 부작용에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저도 오십견 증상, 관절 염증, 근육통이 쉽게 잦아서 알아본 결과 5년 넘게 복용한 약이 위에 언급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걸 알고 끊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약을 복용하였는데 그 약은 또 다른 부작용을 일으켜 끊었습니다. 약의 부작용이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포트드소토

2020-07-16 09:00: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용하는 약도 없고 심지어 비타민도 안 먹습니다. 약 문제는 저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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