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마모분들의 리파이낸스 진행을 보면서 저도 리파이낸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모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워가면서 LE 요청 및 비교 후 어찌어찌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Closing을 앞두고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다름이 아닌 Title Insurance인데요.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Lender's Title과 Homeowner's Title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Title Insurnace에 P1, P2 이름이 모두 기록(또는 Sign)되어야 하는 것인데요. 아니면 P1만 기록되어도 되는 것인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몰라 기록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사실 처음 집 구매할 때는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싸인만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지금까지는 잊고 지냈거든요.

지금 집을 구매하면서 Homeowner's Title Insurance도 같이 구매한 기억이 있어 집에 있는 서류들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집에서 찾은 서류에는 Owner's Insurance라고 해서 P1, P2 이름이 같이 기록되어 있는 서류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Homeowner's Title Insurance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Lender's Title Insurance는 별도로 있는 것인지 특별히 명시된 서류는 없더라고요.

 

아래 서류들과 리파이낸스 시 구매하는 Title Insurance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관련 정보를 조금 드리자면,

처음 모기지 받을 때나 지금 리파이낸스 할 때 돈을 빌릴 때 크레딧 체크는 P1만 했습니다.

Homeowner's Title Insurance 서류를 보니 P1과 P2의 이름이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Deed에 보니 P1과 P2의 이름이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HUD-1에는 P1 이름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파이낸스 진행 업체 측에서 P2 이름을 올리느냐(혹은 sign을 하느냐)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굳이 필요 없다면 이것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을 피하고 싶습니다.

P1 혼자 이름을 올려도(혹은 sign을) 해도 되는 것인지 확실하지가 않은데요.

 

혹시, 리파이낸스 해보신 분들 중에 Title Insurance 부분은 어떻게 진행 하셨는지 도움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P.S.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수정을 하다 보니 맨 위로 자꾸 토잉이 되네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