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조수석 타이어에서 바람이 새서 보니 못이 박혀있더군요.
부랴부랴 코스트코에서 고쳤는데요.
나중에 고친부분을 살펴보다 이런걸 발견했네요.
이게 무슨 용돈지 운행에 지장이있는지 등 구글과 네이버에 찾아봐도 안나와서 혹시 알고 계시는 분 계신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타이어 갈면 밸브 캡도 바꿔버린다는 얘긴 들었는데 진짜 고친 타이어만 떡하니 바껴져있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뜯어진 부분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밸런싱입니다.
또 하나의 용어를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Wheel balancing weights예요. 타이어 장착후 휠 발란스 잡으려고 납으로된 추 붙이는
납이였나요?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 밸런싱 납덩어리 양면 테이프의 남겨진 추억 ? 이지요.
근데 코스코에서 못 빼고 빵구 떼워주면서 밸런싱도 해줬나보네요.
서비스는 코스코가 짱이군요
위에 댓글처럼, 바퀴가 돌때 흔들리지 말라고 발란스를 잡아주는 무게추 인데요. 세탁기에 세탁물 한쪽으로 쏠리면 제대로 안돌고 텅텅 거리면서 돌아서 제대로 넣어야 되는 이유랑 비슷합니다.
있던것을 떼어 내였다면, 코스코에서 발란스를 잡으려고 제거 했는지 모르겟네요. (근데 있던걸 제거하는게 맞는건지, 다른쪽에 카운터로 더 다는게 맞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타이어 갈때 발란싱은 꼭 돌리거든요.
제가 궁금한게 바로 그겁니다. 있던걸 떼어낸거고 이걸 밸런싱을 위한거라면 고마운간데 나머지 세개 타이어엔 붙어있거든요.
원래 휠들이 새거라도 제각각이라, 추들은 좀 다르게 붙어있을테구요.
저게 밸런싱을 하다보니 띄어낸건지 아닌지 기계에 넣고 돌려보지 않는이상 알수가 읎네여 ㅠㅜ 휠발란스라는게 특정 속소에서 흔들리는게 특징이라, 뭐 민감하신분이면 운전을 하면서도 알수 있기는한데요.
다행이 위에, 25마일 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으면 그때 가서 발란스 한번더 봐달라고 하세요. 돈 차지 한다고 해도 돌리시는게 좋아요!
아차, 다시 와서 토크본다는건, 자동차 바퀴 나사 (러그넛트) 가 운행 좀 하고 나서 원래는 다시 토크렌치로 해주는게 정상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하시는분들 많지 않져. 그냥 타셔도 무방합니다만, 어짜피 가실꺼 한방에 두개 해결하시져.
패치 덕분에 perfect한 발란스를 이뤄서 weight이 필요없게 된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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