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미국에서 한국갈 때 도쿄 경유 가능여부 질문드립니다.

루트와 운항 항공사가 어떻게 되나요? 최근 경험자라면 @마일모아 님 계시죠.

Ord-nrt(Ana)

nrt-icn(이디오피아 에어라인)

이런 루트입니다. 계속 검색하니 같은 터미널이면 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확실치가 않네요..

동경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지루하시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문제는 없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디오피아 항공이 만약 결항이라도 된다면 그 땐 일이 좀 복잡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날 마지막 비행기이고 다른 대안이 없거든요. 

넵 같은 터미널이니 되고 한 티켓이니 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끝까지 발권 진행해도 에러나네요. 이놈의 라마는 도움이 안되요. 전화해도 자기들도 에러난다고 이디오피아항공때문인것 같은데 72시간내로 메뉴얼로 진행 해줄수있다는데 문제는 제가 원래티켓이 이틀밖에 안남이서... 슬프네요 ㅠ 

한 티켓으로 발권된거면 가능합니다 

분리발권이라도 짐이 없으면 가능하구요...

한 타켓으로 발권 가능한 겁니다. 짐을 붙이면 자동으로 한국까지 가려나요;; 위스키가 한병 있는데 놓고 가야하나요. 휴우 ;;

한 티켓이면 큰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환승하실때 터미널간 이동은 환승구역내 버스를 통해서 하게 되실거구 위스키는 checked-in luggage를 통해서 꽁꽁싸매셔서 넣고 타고 될듯싶어요.

환승 처음해보시는건가요? 같은 itinerary로 발권되었을땐 짐 tag는 최종목적지까지 연결됩니다. 예시로 LAS-LAX-NRT-ICN을 타게되면 체크인을 LAS에 할때 짐이 ICN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반대편인 ICN-NRT-LAX-LAS를 타게되면 짐은 ICN에서 LAX까지 오지만 세관통관를위해서 짐을 찾으셔야합니다. 그런데 tag는 이미 LAS로 찍혀있으므로 세관통관후 dropoff하셔서 LAS에서 찾으시면되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