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동부지방은 온도와 습도가 같이 높아줘서 아주 불쾌지수 만땅이고 좋습니다.

 

이런거 아시죠? 군대 다시가기 VS 여친이랑 2년동안 생이별하기

 

뭐 친구들끼리 수다떨때 극한의 상황 두 가지를 던져주고 하나 골라보라 하는 놀이는 예전에도 했던것 같은데요.

 

요즘은 이걸 밸런스게임 이라 부르는것 같네요. 순진한 저희때와 달리 상황의 예시도 아주 고약하구요.

 

유투버들도 이 게임을 소재삼아 방송에 많이 활용한다고 하네요.

 

검색을 해보니 19금 질문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조회수 때문이겠지죠? 

 

눈쌀 찌푸려지는 질문도 많으니 찾아 보시려거든 스크린 잘들 하시구요.

 

 

좀 소프트한 것들로 예시 몇개 올리니 더운 여름 살짝 웃고 가세요. 고민을 너무 깊이 하지는 말구요.^^

 

A버튼 눌러서 100% 확률로 1억 받기 VS B버튼 눌러서 50% 확률로 100억 받기

 

 

 

 

추성훈에게 맞고 이국종 교수에게 수술받기 VS 이국종 교수에게 맞고 추성훈에게 수술받기

 

 

 

머리가 복원된 이광규로 평생살기 VS 빛나는 원빈으로 평생살기 (두분께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하나 떠올려 보려 하는데 식상하게 마모용 질문만 생각나네요.

 

사리 UR20만 타겟오퍼 받기 VS 아플 MR20만 타겟오퍼 받기

 

 

신선하고 기발한거 있으면 하나씩 올려주셔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