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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2021/10/15 업데이트) 맥주탐구생활

MyLifeSoBright | 2020.08.13 20:02: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21/10/15 업데이트)

 

또 간만에 생각나서 업데이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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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업데이트)

 

날이 더워서 한 캔 뜯었다가 글이 생각나서 업데이트 합니다. 세 달동안 약 서른 캔을 마신거 같네요. 모두 더위 유의하시고 맛있는 맥주 많이 드세요!

 

20210524_201644-tile (1)-min-min.jpg

 

 

 

 

(2021/04/12 업데이트)

 

오랫만에 사진파일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업데이트 해봅니다. 네달동안 약 25캔을 마셨네요. 그 동안 마신 맥주는 대부분 대표적인 Abbey Ale (예전에 주로 벨기에의 수도원에서 생산되다가 최근에는 세속에 대중화된 맥주)인 St.Bernadus에서 생산되는 모든 맥주와 로컬 브루어인 <Lamplighter Brewing Co>의 맥주들입니다.

 

20190902_182520-tile.jpg

 

 

 

 

 

 

(2020/12/08 업데이트)

 

100번째 커피 원두를 받은 기념으로 (https://www.milemoa.com/bbs/board/7797907) 맥주 콜라쥬 또한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정확히는 세보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약 40가지의 맥주를 추가로 마셔본 듯하네요. 아직도 마셔봐야 할 맥주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20170720_215931-tile.jpg

 

 

 

 

 

간만에 사진파일들을 정리하다가 그 동안 마셨던 맥주 사진들을 모아 콜라쥬로 만들어 봤습니다.

 

2년 전 이 맘때쯤 이 곳 마모 게시판의 글 하나: '[금스] 어떤 맥주 좋아하세요? *추가 - 가장 많이 언급된 맥주순위'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A7%A5%EC%A3%BC&document_srl=4617754&mid=board)를 보고 '나도 한 번 이 맥주 저 맥주 마셔보고 싶다' 하면서 시작한 맥주탐구생활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벌써 약 150종이상의 맥주를 마셔본 듯 하네요. 집 근처에 맥주를 낱 캔/병으로 파는 맥주전문점이 있어서 그 곳에서 구입하여 주 2-3회 하루 한 캔/병씩 마시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Wheat Beer (Witbier, Weizenbier, Weissbier..)와 Belgian Beer (Trappist, Dubbel ,Tripel...)를 마셨었고, 요즘은 New England IPA를 주로 마시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은 West Coast IPA를 탐구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맥주가 참 많습니다. 미국은 맥주탐구생활하기에 참 좋은 나라이기도 하고요. 일년 후에 100가지정도 추가로 마신 후에 또 사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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